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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방송학보 = Korean journal of broadcasting, v.23 no.3, 2009년, pp.9 - 50
강진숙 , 이영주 , 김영순
뉴미디어 시대 교육의 ‘특성화’는 산업사회에 필요했던 단순 실무능력이 아닌 보다 복잡하고 지능적인 미디어 활용 능력과 판단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이것은 제도의 문제 이전에 창의적인 교육 시스템의 구축과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따라 이 연구의 목적은 영상ㆍ뉴미디어 교육과정과 자격제도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 사례를 분석하여 미디어 특성화 고등학교의 교과개설과 자격제도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우선, 기존 미디어 특성화 교육제도와 교육과정에 대해 검토ㆍ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 특성화 교사들을 연구참여자로 구성하여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 교환에 기반한 집단심층인터뷰를 실시하며, 그 분석결과에 근거하여 시사점과 과제들을 도출하고자 한다.
Education on new media era adopted "Specialty" substituting traditionally required simple practical competence with ability to intellectually utilize and judge media. The objective could only be accomplished by implementing creative educational system and interactive participation from students no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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