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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사회과학연구 :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 Journal of Social Science, v.22 no.1, 2011년, pp.3 - 22
이규석
최근 이명박 정부에서의 대북경제정책은 2010년 3월 26일 우리 군 장병 46명을 희생시킨 백령도 근해 천안함 사태를 기점으로 해서 상당히 긴장일로의 정책변화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남북경협의 대표 사업인 개성공단은 예외로 하여 지속적 사업성과를 얻고 있다.
그러나 개성공단 역시 민간차원의 경협사업이라고는 하나 정부정책에 의한 정부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사업인 만큼 대북상황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결정되는 상황이니만큼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현실적 배경에서 통일을 대비하고 민족경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남한과 북한간의 경제협력을 의미하는 남북경협사업에 있어서 지난 10년간 남북경협의 핵심 사업으로 진행되어 왔던 개성공단사업을 본 연구분석의 대상으로 하여 사업이 시작된 이후 정치, 경제적 측면에서 현재까지의 성과가 어떠한 것인지, 또한 어떠한 과제를 우리에게 남겨주고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의 성과와 과제를 바탕으로 하여 성공적 남북경협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즉, 개성공단의 사업현황과 문제점들을 살펴보면서 아울러 남북경협사업의 성공을 위한 논리를 제시하였다.
The latest economic policy toward North Korea in LEE, Myung-bak administration is maintaining significantly strained policy change as of Cheonan-warship case occurred near Baekryung island which has sacrificed 46 soldiers on March 26, 2010. Regardless of this situation, Gaeseong industrial complex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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