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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Journal of Human Subjectivity, v.9 no.2, 2011년, pp.5 - 20
Paul Grosswiler
본 논문은 Q방법 연구를 통해 미디어 학자와 문화 학자간의 논의를 조합하여 신체부터 기술에 이르기까지의 관계의 주관적 경험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 관계는 외부 과정이라 할 수 있는 기술을 상정하는 것과 내부 과정인 기술혁신하는 몸을 포함하고 있다. "기술 구현"은 인간의 능력의 확장으로서의 미디어라는 마살 맥루한의 컨셉을 채용한 것으로 기술을 통해 신체를 환경 속에까지 확장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기술 혁신화한 몸”은 “기술 혁신화”라는 용어의 월터 옹의 개념과 의식의 형태에 대한 영향을 말한다.Q 연구는 주관적인 Q 방법론과 객관적인 R 방법론으로부터 스티븐 브라운의 신체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에 영감을 받고 이를 사용했다. 15명의 학생은 신체의 17 부분과 기능 그리고 가장 유의한 것부터 가장 유의하지 않은 17개의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선택하여 분류하였다. 분석 결과 총 4개의 요인이 나타났는데 마이클 하임은 “가상현실”이 아직 기본적인 것이라는 것과 반대되는 것으로 “기본적인 현실”이라 부르며, 프랭크 비오카가 “원시적인 커뮤니케이션 매체”로 부르는 신체는 아직 지배적임을 지적하고 있다. 요인들은 커뮤니케이션이 다른 요인 유형들 내에서 기술이 신체와 통합하는 바로 그 순간이 신체․기술 관계에 대한 중요한 근거가 됨을 제시하고 있다.
This article explores the subjective experience of the relationship of the body to technology, combining a discussion among media and culture scholars with a Q method study. This relationship involves both embodying technology, which is an external process, and technologizing the body, an in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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