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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식사관리를 위한 웹사이트의 평가 원문보기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2003 Nov. 01, 2003년, pp.1085.2 - 1085.3  

박광순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  이선영 (충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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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진단과 의약품의 발전,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하여 당뇨병 환자의 수가 급증하고 있으므로 당뇨병 관리를 위한 환자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높아져 가고 있는 시점이다. 특히 환자들이 관리 방법 중 실시하기에 가장 어렵게 느끼고 있는 식사관리를 도와주기 위하여 개발한 당뇨관리 전문 영양사이트에 대하여 사이트에 접속한 일반 당뇨환자들과 전문가인 임상영양사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수행하게 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사이트의 개선에 반영하고자 하였다. 일반 당뇨환자나 당뇨환자들의 식사를 관리하는 보호자들에 의한 평가는 웹상에서 실시하였으며 임상영양사들에게는 평가지를 배부하고 답하도록 하였다. 평가 항목은 평가자들의 일반사항, 홈페이지의 컨텐츠 내용과 사용편리성 평가, 식단 작성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당뇨 상담실의 개선점 등을 포함한 총 11항목으로 구성하였다. 1. 일반 당뇨환자와 보호자들에 의한 평가 일반사용자들은 당뇨 발병시기가 1년 미만인 경우가 가장 많았고(46.8%), 1년에서 2년 미만(16.6%)과 5년 이상(16.6%)이 다음 순으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사용자들의 당뇨 형태로는 NIDDM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53.8%) IDDM이 23.l%이었다. 사용자들은 당뇨 관리방법 중 식사요법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51.1%). 홈페이지의 컨텐츠의 17개 항목의 유용성에 대해 모두 4점 이상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였으며 이중에서도 특히 당뇨병에 대한 영양 및 식단 정보(4.33-4.50점/5점), 식단작성 프로그램 과정(4.38-4.52점/5점), 당뇨 상담실(4.32점/5점) 등 전문적인 내용이 비전문적인 내용(4.07-4.27점/5점)에 비해 유익했던 것으로 평가하여 전문적인 지식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평상시 식단 작성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과정이 복잡하여 번거롭다’였으며 본 사이트의 내용 중 가장 어려운 부분도 식단작성과정이라고 하였으나(35.1%) 식단작성 과정에 대한 설명을 이해하기는 비교적 쉬웠던 것(3.95점/5점)으로 평가하였다. 당뇨 식단 작성 과정에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음식을 선택하는 과정이었다고 답하여(전체의 48.6%) 음식의 D/B를 제시하는 방법을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작성한 식단의 결과물 중에서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은 교환군 보기의 출력화면으로 전체의 46.5%가 어렵다고 답하여 당뇨식단의 기본인 교환단위에 대한 개념이 적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이트에서 작성한 당뇨식단이 실생활에 활용이 잘 되었는지에 대한 결과는 평균점이 4.00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 상담실에서는 전체 평가원의 40.6%가 깊이 있는 답변을 요구하고 있었다. 2. 임상영양사들의 평가 본 홈페이지의 내용 중 가장 어려웠던 항목으로는 당뇨 다이어리 내용 중 식단 작성에서 30.0%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당뇨병 정보의 약물요법(23.3%)이었다. 본 홈페이지의 내용들 중 유익했던 것으로는 비만도 평가(4.56점/5점)>식사요법(4.50점)>당뇨일기(4.46점)>추천사이트(4.40점) 순이었으며 일반인들과는 다소 다른 결과를 보여주었다. 당뇨환자를 위한 식단작성 시 ‘칼로리 계산이 어려웠다’와 ‘매번 직접 식단을 짜는 것이 매우 번거로웠다’가 동일한 정도(30%)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식단 작성 과정의 설명에 대한 이해도는 평균 3.90점15점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이해하기 쉬웠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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