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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항로에서의 적정 최대속력에 대한 타당성 검토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alidity of Proper Maximum Navigation Speed in a Straight Waterway 원문보기

해양환경안전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발표회, 2006 May 12, 2006년, pp.53 - 58  

박영수 (한국해양대학교) ,  정재용 (목포해양대학교) ,  박진수 (한국해양대학교)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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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선박 및 고속선 동과 같이 고속인 선박의 등장으로 해상에서의 평균 통항 선박 속력은 이전보다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특정해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현행 교통 밀집해역에서의 속력규제는 수십년전의 규정으로 현재의 교통상황에 잘 부합되지 않는 제도라고 사료된다. 특히 그 해역을 항행하고 있는 선박운항자의 주장으로 인천항의 속력규제 폐지, 광양항의 속력규제 완화 등 속력규제에 관하여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이러한 협수로에서의 속력규제에 대하여 수치화, 정량화한 연구는 드물다. 본 연구에서는 직선항로에서의 통항선박의 흐름을 재현한 후, 선박운항자의 선박운항 부담감을 정량화한 환경스트레스 모델 (ES Model)을 이용하여 속력규제에 대하여 분석하여 최대속력규제의 효과 여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Recently, vessel's average speed in the sea becomes fast because of the increasing of high-speeds vessel like a container ship and ferry. So, it is considered that speed control in the korean narrow waterway isn't the proper vessel traffic management, now. And, there is a rare paper studied about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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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해소하기 위하여 피항동작 과정을 거친다. 연구에서는 대상해역에서의 통항에서 선박간 마주치는 경우의 충돌위험에 대한 부담감을 알기 위하여 각 선박이 피항조치를 하지 않는다고 전제한다. 즉 선박간의 마주침이 시작하여 통과할 때까지의 과정에서 본래의 침로로 통항할 때까지 어느 정도의 부하가 가해졌는지를 계산하여 각 마주침에 가해진 잠재적 부하를 정량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피항동작을 고려하지 않은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다(박, 2005).
  • 이 연구에서는 일정시간당 통항하는 선박의 교통흐름에 대하여 환경스트레스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통항하는 선박이 항행함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조선 곤란성이 선박 운항자에 가해지는 가를 평가하였다. 즉, 시뮬레이션 시간동안 항행한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가해진 환경스트레스 값의 시계열 데이터를 수집하여, 선박 운항자가 허용할 수 없는 상황, 즉 환경스트레스 값이 750이상이 가해지는지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 2 참조) 안을 통항한 15초 단위의 선박 항적을 시간으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이는 단순한 통항선박척수로 표현하지 않고 시간당 이 해역의 혼잡정도를 시간당 밀도로 표현하고자 함이다.
  • 왜냐하면 선박은 자기가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 될 수 있는 한 항법을 어기지 않고 최단 항로를 취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통흐름의 패턴 차이로 인한 속력규제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 해역의 넓이를 나타내주는 항행폭의 변화 및 해역의 혼잡여부를 나타내는 밀도를 의미하는 발생척수의 변화를 계산상의 파라미터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시뮬레이션에서 발생한 통항 선박의 최대속력을 24ktL15kts—12kts로 변화시켜 발생척수별로 최대속력의 효과를 선박 운항자의 조선 부담감의 변화와 관련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 구간을 설정하여 운용하고 있다. 이러한 항행선박에 대한 속력규제는 협수로에서의 사고발생 방지를 위하여 선박을 일정한 속력 이하로 하여 선박 교통흐름을 정류하는 효과를 기대하여 제안된 것이다.
  • 할 것이다. 이런 경우에 선박 운항자의 운항 부담감이 얼마나 변화할 것인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해역의 넓이를 나타내주는 항행폭의 변화 및 해역의 혼잡여부를 나타내는 밀도를 의미하는 발생척수의 변화를 계산상의 파라미터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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