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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
Prevention System of Car Accident in Children Protection Zone 원문보기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2017 Nov. 01, 2017년, pp.927 - 930  

최지훈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임현창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정재천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  공기석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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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정부에서는 지속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발생률이 크게 줄지 않는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고자 영상처리를 이용하여 교통사고를 줄일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우선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 설치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판단하고, 보행자 및 차량 운전자에게 알려 줌으로써 교통사고 발생을 감소하고자 하는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또한 실시간 영상처리를 위해 관심 영역 지정, 멀티 스레드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보았으며, 위험 상황 탐지 시 탐지 결과를 주변 운전자에게 전송하려는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 구현하여 확인해 보았다.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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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의 카메라를 이용하여 보행자가 도로를 횡단할 때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려주는 방법을 구현하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도로의 CCTV를 이용하여 영상처리 기반의 교통사고 방지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영상처리는 OpenCV를 사용하였고, 운전자의 위험 상황 인지를 위해 안드로이드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였다[5].
  • 판별된 데이터는 도로상에 설치된 전광판을 이용하여 운전자가 인지하게 한다. 또한, 위험 상황이 발생한 보호구역 근처 200m 반경에 있는 운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보하여 주의를 주는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교통사고 발생률을 줄이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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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는 무엇인가?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는 보행자가 횡단보도 대기 공간에서 보행자 작동 신호기의 버튼을 작동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차도 횡단을 목적으로 하는 보행자를 감지하여 보행 신호를 요청하는 장치이다[3]. 그러나 보행자 자동인식 신호기는 횡단보도 대기 공간의 보행자가 횡단을 목적으로 하는지 알 수 없고, 차량을 고려하지 않아 교통체증을 유발할 수 있다.
자동긴급제동시스템은 무엇인가? 자동긴급제동시스템은 차량에 카메라나 센서를 부착하여 전방의 물체나 보행자를 인식해 능동적으로 정지하거나 감속하여 피해를 줄이는 안전 시스템이다. 그러나 모든 차량에 탑재하여야 하므로 사회 전반적으로 큰 비용을 초래하고, 차량이 아닌 보행자나 자전거, 오토바이 등은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자동긴급제동시스템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자동긴급제동시스템은 차량에 카메라나 센서를 부착하여 전방의 물체나 보행자를 인식해 능동적으로 정지하거나 감속하여 피해를 줄이는 안전 시스템이다. 그러나 모든 차량에 탑재하여야 하므로 사회 전반적으로 큰 비용을 초래하고, 차량이 아닌 보행자나 자전거, 오토바이 등은 잘 인식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존재한다. 또한, 전방 시야가 확보되지 않거나 굽은 길에서는 오작동 가능성이 있으며, 오작동 시 더 큰 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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