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정보
주관연구기관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
보고서유형 | 최종보고서 |
발행국가 | 대한민국 |
언어 |
한국어
|
발행년월 | 2014-12 |
과제시작연도 |
2014 |
주관부처 |
국무조정실 The Office for Government Policy Coordination |
연구관리전문기관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
등록번호 |
TRKO201500001016 |
과제고유번호 |
1105008478 |
사업명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DB 구축일자 |
20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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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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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결과
1)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생애학습역량의 차이
○ 청소년 특성에 따른 생애학습역량의 차이
- 생애학습역량의 하위요소인 사고력, 지적도구활용능력, 학습민첩성의 경우 성별에 따라 모두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지적도구활용능력과 학습민첩성의 경우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냈지만, 사고력의 경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남
- 학교급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초등학생이 중, 고등학생보다 사고력, 지적도구활용능력, 학습적응성 등 모든 생애학습의 하위요소에서 유의
5. 주요결과
1)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생애학습역량의 차이
○ 청소년 특성에 따른 생애학습역량의 차이
- 생애학습역량의 하위요소인 사고력, 지적도구활용능력, 학습민첩성의 경우 성별에 따라 모두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지적도구활용능력과 학습민첩성의 경우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냈지만, 사고력의 경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남
- 학교급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초등학생이 중, 고등학생보다 사고력, 지적도구활용능력, 학습적응성 등 모든 생애학습의 하위요소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나타남
- 또한 학업성취도 수준이 높은 순서대로 사고력, 지적도구활용능력, 학습적응성 등 모든 생애학습의 하위요소에서 높게 나타남
○부모 특성에 따른 생애학습역량의 차이
- 생애학습역량의 하위요소인 사고력, 지적도구활용능력, 학습적응성의 경우 부모의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남
- 부모가 전문대졸, 대졸 이상의 학력인 경우 고졸이하의 학력인 부모의 자녀보다 사고력, 지적도구활용능력, 학습적응성 등 모든 생애학습의 하위요소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나타남
- 양부모가 있으며 부모가 외벌이인 경우(외벌이(양부모))의 청소년들은 생애학습역량의 하위요소 검사 결과가 모두 높게 나타남
○ 가구 특성에 따른 생애학습역량의 차이
- 생애학습역량의 하위요소인 사고력, 지적도구활용능력, 학습적응성의 경우 가족구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양부모 가정인 경우, 한부모‧조손가정/기타 가정보다 사고력, 지적도구활용능력, 학습적응성 등 모든 생애학습의 하위요소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나타남
- 또한 가구의 경제적 수준에 따라서도 차이를 나타내었는데,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생애학습역량 검사 결과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남
- 지역규모의 경우, 청소년들이 대도시에 거주하는 경우가 사고력, 지적도구활용능력, 학습적응성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냄
2)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생활관리역량의 차이
○ 청소년 특성에 따른 생활관리역량의 차이
- 생활관리역량의 하위요소인 건강관리, 상황대처의 경우에만 성별에 따라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건강관리의 경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지만, 상황대처능력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냄
- 학교급에 따라 생활관리역량의 하위요소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초등학생이 중, 고등학생보다 건강관리, 과제관리, 상황대처, 정서조절 등 모든 생활관리역량의 하위요소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나타남
- 또한 학업성취도 수준이 높은 순서대로 건강관리, 과제관리, 상황대처, 정서조절 등 모든 생활관리역량의 하위요소에서 높은 결과가 나타남
○ 부모 특성에 따른 생활관리역량의 차이
- 생활관리역량의 하위요소인 건강관리, 과제관리, 정서조절 경우에만 부모의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부모가 대졸이상인 경우의 청소년들이 모두 높은 결과를 나타냄
- 부모의 취업상태에 따라 청소년의 건강관리, 과제관리, 정서조절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남
○ 가구 특성에 따른 생활관리역량의 차이
- 생활관리역량의 하위요소인 건강관리, 과제관리, 정서조절 경우에 가족구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양부모 가정의 경우 청소년들이 하위요소 검사에서 모두 높은 결과를 나타냄
- 경제적수준에 따라서는 생활관리역량의 하위요소 모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경제적 수준이 높을 경우 건강관리, 과제관리, 상황대처, 정서조절 등 모든 생활관리역량의 하위요소에서 유의하게 높은 결과가 나타남
- 지역규모의 경우에는 건강관리, 과제관리, 정서조절 요소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대규모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의 경우 건강관리, 과제관리, 정서조절에서 높은 결과가 나타남
3)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진로개발역량의 차이
○ 청소년 특성에 따른 진로개발역량의 차이
- 진로개발역량의 하위요소인 진로설계, 여가활용, 개척정신의 경우 성별에 따라 모두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진로설계와 개척정신의 경우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냈지만, 여가활용에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게 나타남
- 학교급에 따라서도 모든 하위요소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대부분 초등학생이 높은 결과가 나타났지만, 개척정신의 경우 중학생이 초등학생, 고등학생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음
- 또한 청소년들의 학업성취도 수준이 높은 순서대로 진로설계, 여가활용, 개척정신 등 모든 진로개발역량의 하위요소가 높게 나타남
○ 부모 특성에 따른 진로개발역량의 차이
- 진로개발역량의 하위요소인 진로설계, 여가활용, 개척정신의 경우 모두 부모의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부모가 대졸이상인 경우의 청소년들이 세 하위요소에서 모두 높은 결과를 나타냄
- 부모의 취업상태에 따라 청소년의 진로개발역량의 하위요소 중 진로설계와 여가활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부모가 맞벌이인 경우가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냄
○ 가구 특성에 따른 진로개발역량의 차이
- 진로개발역량의 하위요소인 진로설계, 여가활용, 개척정신의 경우 모두 가족구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진로설계에서는 양부모가정의 청소년들이 높은 결과를 나타냈지만, 여가활용과 개척정신의 경우에는 한부모‧조손가정/기타 가정의 경우가 더 높은 결과를 나타냄
- 경제적 수준의 경우에는 수준이 높을수록 진로설계, 여가활용, 개척정신에서 모두 높은 결과가 나타남
- 청소년들이 거주하는 도시규모에 따라 진로개발역량의 하위요소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대도시인 경우에 모든 진로개발의 하위요소 검사 결과가 가장 높게 나타남
4)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량의 차이
○ 청소년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역량의 차이
- 대인관계역량의 하위요소인 관계형성, 협동의 경우 성별에 따라 모두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두 경우 모두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나타냄
- 학교급에 따라서도 모든 하위요소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는데, 모든 하위요소에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순서대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음
- 또한 청소년들의 학업성취도 수준이 높은 순서대로 관계형성, 리더십, 협동능력 등 모든 진로개발역량의 하위요소가 높게 나타남
○ 부모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역량의 차이
- 대인관계역량의 하위요소인 관계형성, 리더십 협동의 경우 부모의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전문대졸, 대졸 이상인 경우에 대부분의 하위요소에서 높은 결과를 나타냄
- 또한 부모가 외벌이(양부모)인 경우에 관계형성, 리더십, 협동에서 높은 결과가 나타남
○ 가구 특성에 따른 대인관계역량의 차이
- 대인관계역량의 하위요소 모두 가족구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양부모 가정의 청소년이 한부모‧조손가정/기타 가정의 경우보다 더 높은 결과를 나타냄
- 경제적 수준의 경우에는 수준이 높을수록 관계형성, 리더십, 협동에서 모두 높은 결과가 나타남
- 청소년들이 거주하는 도시규모에 따라 대인관계역량의 하위요소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는데, 대도시인 경우에 모든 진로개발의 하위요소 검사 결과가 가장 높게 나타남
4)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사회참여역량의 차이
○ 청소년 특성에 따른 사회참여역량의 차이
- 사회참여역량의 하위요소인 개인시민성, 공동체시민성, 세계시민성 경우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남
- 학교급에 따라서도 사회참여역량의 하위요소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남
- 또한 청소년들의 학업성취도 수준에 따라서도 개인시민성, 공동체시민성, 세계시민성에서 차이가 나타남
○ 부모 특성에 따른 사회참여역량의 차이
- 사회참여역량의 하위요소에서 대체로 부모의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나타냄
- 또한 부모의 취업상태에 따라서도 사회참여역량의 하위요소에서 차이가 나타남
○ 가구 특성에 따른 사회참여역량의 차이
- 사회참여역량의 하위요소는 대체로 가족구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임
- 경제적 수준의 경우, 수준에 따라 사회참여역량의 하위요소 검사 결과가 유의한 차이를 나타냄
- 청소년들이 거주하는 도시규모에 따라 사회참여역량의 하위요소 검사 결과가 다르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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