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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투자가 선진국을 능가

Renewable energy sources grew at record pace in 2015: study

2016-06-06

지난해 처음으로 재생에너지에 대한 개발도상국의 투자가 선진국을 앞섰다고 REN21의 2016 재생에너지 국제동향 보고서(Renewables Global Status)는 밝혔다. 해마다 재생에너지에 관한 관심과 투자는 증가하였지만 2015년에는 화석 연료의 가격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증가율을 보였다고 한다.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지출은 2014년보다 5% 증가한 2,860억 달러($)에 달하고, 총 147GW가 추가되어 재생에너지가 전 세계 에너지원의 주요자원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풍력 및 태양발전에 대한 투자율이 2015년 재생에너지의 절반 이상에 해당할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바이오 연료와 수력발전은 그와 반대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N21의 Christine은 풍력 및 태양광 설치 비용이 감소하고, 개발도상국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재생에너지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가 증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국을 비롯해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칠레 등의 투자가 상당히 증가하였으며, GDP가 낮은 모리타니아, 온두라스, 우루과이, 자메이카도 자국의 에너지 수요에 맞춰 재생에너지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반면에 유럽은 재생에너지에 대한 전체적인 투자율이 전년 대비 약 21% 감소했다.

이 보고서는 파리기후협약 이전에 완성되었다. 따라서 2016년 이후에는 더 많은 국가들이 적극적으로 청정에너지 전환에 가담하고 풍력 및 태양광 발전에 관심과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연구자 Christine Lins
관련기관 REN21
과학기술분류 에너지/자원
본문키워드(한글) 재생에너지, 태양광발전, 투자, 개발도상국
본문키워드(영문) renewable energy, solar power, investment, developing countries
원문언어 영어
국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원문출판일 2016-06-01
출처 http://phys.org/news/2016-06-renewable-energy-sources-grew-pa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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