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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는 기억력, 사고력 및 행동상의 문제를 야기하는 뇌 질환으로 정상적인 노화 또는 정신질환이 아니다. 또한 일상 생활을 방해할 정도의 심각한 기억력 및 기타 지적 능력의 상실을 다져오는 치매 사례의 60-80%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내 65세 이상의 인구 비율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알츠하이머병 및 기타 치매에 걸린 미국인의 수도 매년 늘어나고 있다. 알츠하이머병은 시간이 지나면서 악화되다가 결국 치명적인 상황에 이른다.
최근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로 새로운 치료법이 발표 되었다. 미국 Salk Institute의 David Schubert 박사 연구팀에 의해 Aging and Mechanisms of Disease 최신호에 발표된 이 새로운 연구 결과는 마리화나 성분인 tetrahydrocannabinol (THC)가 주요 활성 성분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알츠하이머는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에 과도하게 쌓이는 것이 원인으로 알려졌다. 이런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응집체들은 뇌속 신경세포간 의사소통을 방해해 기억력 손실같은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난다. 연구팀은 신경세포를 조작해서 베타 아밀로이드를 많이 만들도록 하였다. 그 결과 증가한 베타 아밀로이드는 염증성 단백질 발현을 높여, 염증과 뇌세포 사멸을 가져왔다. 마리화나에 있는 tetrahydrocannabinol (THC) 성분은 엔도카나비노이드와 유사한 성분으로 아밀로이드 수치를 낮춰주고 베타 아밀로이드 수치가 낮아지면 염증성 단백질 발현도 감소해 염증과 뇌세포 사멸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는 알츠하이머 발병에 있어 베타 아밀로이드의 역할을 고려할 때 마리화나의 THC를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의 가능성을 높여준다.
관련연구자 | David Schube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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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 | Salk Institute |
과학기술분류 | 생명과학 |
본문키워드(한글) | 마리화나, 알츠하이머, 뇌세포, 베타 아밀로이드 |
본문키워드(영문) | Marijuana, Alzheimer's protein, brain, tetrahydrocannabinol (THC) |
원문언어 | 영어 |
국가 | 미국 |
원문출판일 | 2016-09-01 |
출처 | http://www.sciencealert.com/marijuana-compound-removes-toxic-alzheimer-s-protein-from-the-br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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