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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로이드 베타(Amyloid—β)의 침전물인 아밀로이드 플라크는 알츠하이머병을 가진 환자들의 뇌 부위에 발달한다. 이들 플라크는 세포 의사소통을 방해하고 신경세포들에 독성을 가지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병에서 발견되는 손상과 연관된다. 연구자들은 이 플라크 주변의 뇌 영역에서, 뇌 세포들 사이의 의사소통에 필수적인 신호전달 분자인 글루타메이트(glutamate)의 수준이 높고, 뇌의 보조 세포인 교질세포에서 높은 수준의 과활성이 동반되는 것을 발견했다. 신경 세포들 사이의 의사소통이 변하거나 방해받아서, 그 질병의 나중 단계들에서 신경세포들이 죽게 하는 것은 바로 이 글루타메이트가 풍부한 환경에서이다.
새로운 연구가 알츠하이머의 병과 연관된 플라크에 의해 손상된 영역 주변에서 뇌 세포의 의사소통을 부분적으로 복구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이번 주에 Nature Communications에 실린 그 발견은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단계들에서 일어나는 뇌에 대한 손상을 줄이기 위한 가능성 있는 표적과 잠재적인 약물 요법을 보여준다. 세균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FDA가 승인한 항생제인 Ceftriaxone를 이용해서, 연구자들은 쥐에서 신경접합부 교란을 줄이고 신경세포 의사소통의 통신선을 청소할 수 있었다. 그 플라크들 주변에서 교질세포와 글루타메이트 자체를 영상화함으로써, 그들은 그 세포들이 이 뇌 영역에 축적되는 글루타메이트를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Ceftriaxone을 이용해서, 그들은 글루타메이트 수송을 상향조절할 수 있었다. 글루타메이트 수준을 복구함으로써, 그들은 신경세포 활성을 대부분 회복시킬 수 있었다고 그 연구자들은 설명했다.
그 연구팀의 발견은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증상의 치료에서 의미를 가진다. 세포 의사소통에서 이 기능장애는 기억 장애를 감지할 수 있기 전, 그 질병의 매우 초기 단계에서 일어난다. 따라서 그 발견은 신경 및 기억 손실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기 위한 초기 개입 전략을 위한 가능성을 열어주기 때문에 특히 흥미롭다. Ceftriaxone은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일부 수술 전에 흔히 투여되는 항생제이다. 비록 최근의 한 임상 시험이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을 치료에서 향상을 보이는데 실패했지만, 알츠하이머병을 치료하는데 초기 개입을 위한 그 약물의 잠재성은 기대할 만하다.
관련연구자 | B. A. MacVic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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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 | Djavad Mowafaghian Centre for Brain Health at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
과학기술분류 | 생명과학 |
본문키워드(한글) | 알츠하이머병, 항생제, 글루타메이트, 아밀로이드 플라크, 신경 접합부 |
본문키워드(영문) | Amyloid plaques , Amyloid beta, Ceftriaxone, glutamate, antibiotics, glia |
원문언어 | 영어 |
국가 | 미국 |
원문출판일 | 2016-11-15 |
출처 |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16/11/161115150237.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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