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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분야에서 사물인터넷(IoT)의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한 핵심은 건강정보 교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종종 데이터는 “21세기의 석유"라고 불린다. 그중에서도 사물인터넷과 보건의료의 한 부분인 보건의료 사물인터넷(Internet of healthcare things, IoHT)에서 가장 활발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보건의료 사물인터넷은 의료 장비와 보건의료 분야에 적용된 모바일 기술로 수집한 센서 데이터를 통합하고 지식을 융합하는 것이다. 맥킨지 글로벌 연구소는 2025년까지 보건의료가 분산장비 시장의 1/3인 11조 1000억 달러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넘치는 데이터와 기술 속에서 놓친 한 가지 단순한 사실이 있다. 바로 IoHT는 사실 환자 인터넷(Internet of Patients, IoP)라는 점이다. 현재 단순히 스마트한 사물에 대한 초점을 환자와 관련 데이터에 관한 스마트한 생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환자가 생산하는 데이터(PGHD)는 단순한 데이터 소스가 아니라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물인터넷에서 논의가 필요한 것은 최소한 데이터 보안을 향상하고 개인정보 보호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는 의무를 강조하는 것이다. 하지만 보건의료 사물인터넷에서는 더욱더 세분된 적용이 필요하다. 모든 환자 정보는 복잡한 공급자 조항에 연계되어야 하고 임상자료를 분석한 기반으로 어떤 공급자가 데이터를 열람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를 결정해야 한다
또한 IoHT는 데이터 가치사슬에도 복잡성을 더하고 있다. 전형적인 사물인터넷의 데이터 가치는 분석이 주도하고 데이터량이 증가할수록 가치도 높아진다. 이점에서는 IoHT도 데이터셋이 향상되고 병합되면 가치가 증가한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쉽게 표현하면, 자신의 데이터에 다른 사람의 데이터를 추가하면 더욱 가치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하지만 배송 도구의 정보가 더는 사용되지 않는 사물인터넷과 달리 환자 정보는 임상실험의 마케팅이나 보험 등에서 2차 사용이나 조합 등으로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분명한 환자 동의가 필요하다.
또 다른 측면의 IoHT는 스마트 기기를 통해 접근할 경우 기본적으로 공개될 수 있다는 점이다. 환자의 스마트 기기가 공공장소에서 건강정보를 노출할 가능성은 잠재적인 프라이버시 침해가 실질적인 위험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미래 IoHT의 핵심은 민감한 내용을 관리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 보건의료 분야에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환자의 데이터 기록 단계부터 어떤 데이터를 누구와 어떻게 공유하고 환자의 동의를 포함한 전체적인 데이터 공급 관리를 통제해야 한다. 보건의료 분야의 사물인터넷의 핵심은 데이터와 환자를 분리할 수 없다는 점이다.
막대한 잠재력을 가진 사물인터넷을 보건의료 분야에 적용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관련연구자 | Todd Win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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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관 | InterSystems HealthShare |
과학기술분류 | 보건의료 |
본문키워드(한글) | 사물인터넷, 보건의료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건강정보, 환자생산정보 |
본문키워드(영문) | IoT, IoHT, big data, patient health information, PGHD |
원문언어 | 영어 |
국가 | 미국 |
원문출판일 | 2017-01-23 |
출처 | http://www.healthcareitnews.com/sponsored-content/iot-healthcare-really-internet-patients-i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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