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대(University of Toronto) 과학자들이 단백질들이 들어있는 막으로부터 단백질들을 추출하는 더 나은 방법을 발견해서, 인간의 건강과 질병의 측면에서 세포들이 어떻게 서로서로 의사소통하는지 더 쉽게 연구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과학자들은 막 단백질들이 어떻게 작용하고 그것들이 왜 특정한 조건에서 기능장애를 일으키는지를 이해하는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서 그것들의 3D 구조를 보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

현재, 연구자들은 단백질들을 더 자세히 연구하기 위해서 지방 막 싸개로부터 단백질들을 분리하기 위해서 세제를 이용한다. 그러나, 세제는 단백질로부터 지방 분자들을 뺏어서, 종종 그 단백질들을 불안정하게 해서 연구를 위해서 쓸모 없게 한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3D 구조들은 좀처럼 발견되고 발표되지 않고 있다.

2월 7일 저널 Structure의 표지를 장식한, 이번 연구는 이들 중요한 단백질들을 더 잘 안정화시켜서 3D 구조 결정에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원래 자동차 산업에서 개발된 중합체, 일종의 플라스틱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 중합체들은 단백질로부터 지방 분자들을 벗겨내지 않고, 그 대신에 지방 분자들이 여전히 붙어있는 상태에서 그 단백질 주변을 둘러싼다. 그 새로운 물질을 이용해서, 그 연구자들은 X-선 결정학을 이용해서 그 단백질의 3D 구조를 연구하는 동안에 이들 필요한 지방 분자들을 붙어있게 할 수 있었다.

이 접근법은 많은 막 단백질들에 적용할 수 있고, 이것은 현재 알려지지 않은 막 단백질들의 구조 발견의 속도를 극적으로 높여줄 것이다. 더 많은 그리고 더 나은 구조들을 가지고, 가까운 미래에 인간 질병의 치료를 위해 새로운 약물들을 개발하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