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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기반 트랜지스터는 1000 배나 빨라지고 100 분의 1 정도의 전력을 소비하는 컴퓨터를 만들 수 있다.
실리콘 기반 트랜지스터는 전류를 켜고 끌 수 있게 전류 흐름을 제어함으로써 소형 라디오, 텔레비전 및 컴퓨터를 탄생시켰다.
연구팀은 그래핀 리본을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트랜지스터를 이론화했다. 그들의 연구 결과는 전자, 컴퓨팅 속도 및 빅 데이터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연구팀은 그래핀 리본에 자기장을 가함으로써 전류를 통과하는 저항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 이 장치의 경우, 자기장은 인접한 탄소 나노 튜브를 통과하는 전류를 증가 또는 감소시킴으로써 제어된다.
자기장의 강도를 높이거나 낮추면 파이프를 통과하는 물의 흐름을 제어하는 밸브와 같이 이 새로운 종류의 트랜지스터를 통과하는 전류 흐름이 증가하거나 감소한다.
트랜지스터는 온/오프 스위치 역할을 한다. 서로 다른 배열의 일련의 트랜지스터가 로직 게이트 역할을 하므로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복잡한 산술 및 논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실리콘 트랜지스터에 의존하는 컴퓨터 마이크로 프로세서의 속도는 대부분 3 ~ 4 기가 헤르쯔 범위의 클럭 속도를 보였다.
계단식 그래핀 트랜지스터 기반 논리 회로를 사용하면 클럭 속도가 테라 헤르츠 범위에 도달하는 속도가 천 배나 빠르게 될 수 있다.
작고 실질적으로 더 효율적이어서 디바이스 제조사들이 기술을 축소하고 보다 많은 기능을 집어 넣을 수 있다.
연구팀의 다음 단계는 개념 증명 프로토타입 제작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다.
| 관련연구자 | Ryan M. Gelfand |
|---|---|
| 관련기관 | University of Central Florida |
| 과학기술분류 | 재료 |
| 본문키워드(한글) | 그래핀, 트랜지스터, 자기장, 컴퓨터 |
| 본문키워드(영문) | graphene, transistor, magnetic field, computer |
| 원문언어 | 영어 |
| 국가 | 미국 |
| 원문출판일 | 2017-06-13 |
| 출처 | http://www.nanowerk.com/nanotechnology-news/newsid=47045.ph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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