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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에너지 기업인 Midsummer사는 2020년 3월까지 현재 생산량이 매진된 상태에서 이미 수요가 많은 100W/m2 용량의 접이식 금속지붕으로 구성된 태양광 지붕을 개발했다.
Midsummer사는 스웨덴 Järfälla에 있는 연구 및 생산시설에서 얇고 유연하며 카드뮴이 없는 태양전지를 생산한다. 기존 둥근 태양전지의 반경을 90mm에서 100mm로 늘려 태양광 지붕의 전력을 증가시켜 전력으로는 6%의 증가를 가져왔다.
Midsummer사는 태양광 지붕에 대한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스웨덴 Jäfella에 있는 생산 공장에 추가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기존 태양전지 패널은 유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이 있는 깨지기 쉽고 무거운 실리콘 기반이었다. Midsummer사가 자체 개발한 태양광 지붕은 구리, 인듐, 갤륨, 셀레늄으로 구성된 광 흡수층을 가진 CIGS 태양전지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독점권을 가진 DUO 기계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얇은 필름형 태양광 패널은 두께가 2mm에 불과하며 매우 유연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이 패널이 금속지붕과 통합되어 굴뚝, 천창, 덮개 등과 쉽게 연결되며 또한 위로 걸어다녀도 된다. 금속 지붕은 태양광 모듈과 최적으로 일치하도록 맞춤 제작되어 총 전력생산 용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태양전지 지붕은 깔끔하고 효율적이며 유지보수도 필요 없다.
태양광 지붕 생산 과정 또한 에너지 효율적이고 신재생 에너지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탄소 발자국을 남기고 있다. 스웨덴의 대표적 산업연구기관인 Swerea IVF가 수행한 라이프 사이클 분석 결과, Midsummer사의 태양전지 패널 생산은 실리콘 기반의 모듈에 비해 지구온난화 잠재력(GWP, global warming potential)이 1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관 | Midsummer사, Swerea IV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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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분류 | 에너지/자원 |
본문키워드(한글) | 지구온난화 잠재력,태양전지,기후변화 없는 에너지공급 |
본문키워드(영문) | GWP(global warming potential),solar cell,climate-smart energy supply |
원문언어 | 영어 |
국가 | 스웨덴 |
원문출판일 | 2019-11-21 |
출처 | https://www.renewableenergymagazine.com/pv_solar/midsummer-launches-increased-power-solar-roof-2019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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