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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30일자 Miami Herald는 미국 마이애미 테이트주립도서관 시스템(MDPLS)가 오래된 이동도서관차량을 30만달러에 개조해서 5월부터 이동 컴퓨터랩 "Technobus"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해당 주 내에서 최신기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마을의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는 것이 주요 목적으로, 차내에는 3D프린터, 워크스테이션 11대, 노트북, Adobe Creative Cloud 등의 프로그램, WiFi, 드론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디지털 사진 편집, 음악제작, 비디오 촬영, 그래픽 디자인 등의 강좌도 이뤄지고 있다. 또한 휠체어용 승강기 설치를 하는 등 미국장애인법(ADA)도 준수하고 있다. "Technobus"에는 담당사서가 상주하며 1주일에 4일 운행하고 있다. 오전에는 시니어센터, 오후에는 도서관이나 청소년을 위한 시설 등을 방문한다. 이번 여름에는 지역 공원이나 청소년 시설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관련 링크]
Miami-Dade Library converts old bookmobile into modern Technobus
본문키워드 | 미국, 마이애미테이트, 디지털문해, 사물인터넷, 3D프린터, 도서관, 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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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ISTI 오픈액세스 동향 |
원문 | http://current.ndl.go.jp/node/34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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