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정한 지지면 위에서의 스쿼트 운동 시 무릎 관절 각도에 따른 코어근육의 근활성도 차이 분석 An Analysis of Core Muscle Activity Differences by Knee Joint Angles in Squat Exercise on Unstable Surfaces원문보기
본 연구는 불안정한 지지면 위에서 스쿼트 운동 시 무릎 관절 각도 차이가 코어근육의 근 활성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8세 이상 35세 이하의 웨이트 트레이닝 경험 5년 이상의 스포츠 강사 10명으로 구성하였다.
안정면과 보수 볼(FITNESS QUEST Co, U.S.A.), 밸런스보드(HYGENIC Co, U.S.A.) 위에서 벽에 고정된 각도(40°, 70°, 100°)에 따라 스쿼트 동작을 실시하여 복직근, 내복사근, 외복사근, 척추기립근, 대둔근의 근 활성도를 근전도(Zerowire, Aorion, Ital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모든 대상자 각 근육별 최대수의적 등척성 수축력(MVIC)를 이용하여 정량화하였고, 스쿼트 준비 자세에서 무릎 관절 굴곡이 최소각을 이루는 순간까지 5초간 유지한 상태를 3회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모든 자료는 Window용 SPSS/PC Version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치(...
본 연구는 불안정한 지지면 위에서 스쿼트 운동 시 무릎 관절 각도 차이가 코어근육의 근 활성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8세 이상 35세 이하의 웨이트 트레이닝 경험 5년 이상의 스포츠 강사 10명으로 구성하였다.
안정면과 보수 볼(FITNESS QUEST Co, U.S.A.), 밸런스보드(HYGENIC Co, U.S.A.) 위에서 벽에 고정된 각도(40°, 70°, 100°)에 따라 스쿼트 동작을 실시하여 복직근, 내복사근, 외복사근, 척추기립근, 대둔근의 근 활성도를 근전도(Zerowire, Aorion, Ital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모든 대상자 각 근육별 최대수의적 등척성 수축력(MVIC)를 이용하여 정량화하였고, 스쿼트 준비 자세에서 무릎 관절 굴곡이 최소각을 이루는 순간까지 5초간 유지한 상태를 3회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모든 자료는 Window용 SPSS/PC Version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치(Mean, SD)를 산출하였고, 집단 간의 차이 검증을 위해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을 이용하였으며, 사후검증은 Scheffe를 실시하였다. 이 때 모든 유의 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복직근의 근 활성도는 안정면과 밸런스보드 보다 보수에서 가장 큰 활성도가 나타났다(p<.001). 무릎 관절 각도는 40°, 70° 보다 100° 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3).
2. 내복사근의 근 활성도는 지지면 차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무릎 관절 각도는 40°, 70° 보다 100°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 났다(p=.001).
3. 외복사근은 안정면 보다 보수와 밸런스보드에서 근 활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무릎 관절 각도는 40°, 70° 보다 100° 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4. 척추기립근은 지지면 차이와 무릎 관절 각도에 따른 근 활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5. 대둔근은 지지면 차이와 무릎 관절 각도에 따른 근 활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지지면의 차이에 따른 운동방법에 있어서 복직근은 안정면보다 보수 볼에서, 외복사근은 안정면이나 보수 볼 보다 밸런스보드에서 근 활성도 차이가 있었다. 무릎 관절 각도에 따른 근 활성도는 복직근과 내복사근, 그리고 외복사근에서 40도, 70도 보다 100도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다양한 형태의 불안정한 지지면과 관절 각도 범위에 따른 체간과 하지근육의 근 활성도에 대한 연구와 운동 수준과 경력에 따른 대상자를 선별하여 스쿼트 운동효과를 비교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불안정한 지지면 위에서 스쿼트 운동 시 무릎 관절 각도 차이가 코어근육의 근 활성도 차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28세 이상 35세 이하의 웨이트 트레이닝 경험 5년 이상의 스포츠 강사 10명으로 구성하였다.
안정면과 보수 볼(FITNESS QUEST Co, U.S.A.), 밸런스보드(HYGENIC Co, U.S.A.) 위에서 벽에 고정된 각도(40°, 70°, 100°)에 따라 스쿼트 동작을 실시하여 복직근, 내복사근, 외복사근, 척추기립근, 대둔근의 근 활성도를 근전도(Zerowire, Aorion, Italy)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모든 대상자 각 근육별 최대수의적 등척성 수축력(MVIC)를 이용하여 정량화하였고, 스쿼트 준비 자세에서 무릎 관절 굴곡이 최소각을 이루는 순간까지 5초간 유지한 상태를 3회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모든 자료는 Window용 SPSS/PC Version 21.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 통계치(Mean, SD)를 산출하였고, 집단 간의 차이 검증을 위해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을 이용하였으며, 사후검증은 Scheffe를 실시하였다. 이 때 모든 유의 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복직근의 근 활성도는 안정면과 밸런스보드 보다 보수에서 가장 큰 활성도가 나타났다(p<.001). 무릎 관절 각도는 40°, 70° 보다 100° 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3).
2. 내복사근의 근 활성도는 지지면 차이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무릎 관절 각도는 40°, 70° 보다 100°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 났다(p=.001).
3. 외복사근은 안정면 보다 보수와 밸런스보드에서 근 활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무릎 관절 각도는 40°, 70° 보다 100° 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1).
4. 척추기립근은 지지면 차이와 무릎 관절 각도에 따른 근 활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5. 대둔근은 지지면 차이와 무릎 관절 각도에 따른 근 활성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지지면의 차이에 따른 운동방법에 있어서 복직근은 안정면보다 보수 볼에서, 외복사근은 안정면이나 보수 볼 보다 밸런스보드에서 근 활성도 차이가 있었다. 무릎 관절 각도에 따른 근 활성도는 복직근과 내복사근, 그리고 외복사근에서 40도, 70도 보다 100도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다양한 형태의 불안정한 지지면과 관절 각도 범위에 따른 체간과 하지근육의 근 활성도에 대한 연구와 운동 수준과 경력에 따른 대상자를 선별하여 스쿼트 운동효과를 비교하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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