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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국 북한이탈주민은 2016년 말에 이미 3만 명을 넘어섰고 더욱 급증하는 추세에 있다. 인원의 지속적인 증가뿐만 아니라 내용면에서도 질적인 변화를 보임으로써 이들의 정착문제가 큰 과제로 떠올랐다. 이런 시대 상황에서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정착과 지원에 대한 정책 방향은 사회통합이 되어야할 것이며 이는 곧 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의 정착지원은 북한이탈주민 각 개인별로 지원되는 것에서 2005년도에는 자활, 자립을 이끌어내는 정책의 변화를 거쳐 2009년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취업지원 정책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정부의 정책과 제도적인 지원 혹은 다양한 민간단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탈주민들의 경제적 적응 수준은 상당히 낮은 것이 현실이다.
2014년 북한이탈주민 경제활동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반국민에 비해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율은 현저히 낮고 반대로 실업률은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업종별로도 북한이탈주민의 ‘일용직’ 비율이 일반국민보다 3배 이상 많다. 이런 상황에서는 경제적인 성취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취업자의 직업유형 실태에서도 단순노무자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서비스 종사자, 기능직 종사자, 사무직 등의 순으로 나타나 안정적인 직업 전문성을 축적하는데 애로점이 많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들의 직무와 관련된 다방면의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문제에 있어서 경제적 안정은 이들의 남한사회 적응에 중요한 변수가 된다는 전제 아래 ...
저자 | 김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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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협성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박사 |
학과 | 사회복지학과 |
지도교수 | 이근홍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ix, 126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5017030&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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