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중학교 음악교과서1 9종의 창작 영역을 단원 및 제재곡, 창작활동으로 분류하고 항목을 나누어 분석하였다. 또한 빈도수가 높은 항목들은 왜 높은지, 빈도수가 낮은 항목들은 왜 많아져야 하는지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리하여 교실 내 음악수업에서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한 다양한 창작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작활동의 비중이 가장 많은 교과서는 총 13회의 활동으로 구성된 「음악과 생활」교과서이며 「다락원」이 총 9회, 「천재」, 「미래엔」, 「교학사」가 총 8회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에 창작활동의 비중이 적은 교과서는 「박영사」와 「성안당」교과서로 각각 4회, 2회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교과서별로 항목을 나누어 빈도수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항목은 <노랫말 만들기>이고 그 다음은 <리듬/장단 만들기>, <주어진 조건에 따라 음악 만들기>, <융합>항목 순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빈도수가 낮은 <매체활용>, <종합예술 만들기>, <신체표현하기>항목 또한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따라서 인간의 모든 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수업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가드너의 ...
본 연구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중학교 음악교과서1 9종의 창작 영역을 단원 및 제재곡, 창작활동으로 분류하고 항목을 나누어 분석하였다. 또한 빈도수가 높은 항목들은 왜 높은지, 빈도수가 낮은 항목들은 왜 많아져야 하는지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리하여 교실 내 음악수업에서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한 다양한 창작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작활동의 비중이 가장 많은 교과서는 총 13회의 활동으로 구성된 「음악과 생활」교과서이며 「다락원」이 총 9회, 「천재」, 「미래엔」, 「교학사」가 총 8회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에 창작활동의 비중이 적은 교과서는 「박영사」와 「성안당」교과서로 각각 4회, 2회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교과서별로 항목을 나누어 빈도수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항목은 <노랫말 만들기>이고 그 다음은 <리듬/장단 만들기>, <주어진 조건에 따라 음악 만들기>, <융합>항목 순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빈도수가 낮은 <매체활용>, <종합예술 만들기>, <신체표현하기>항목 또한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따라서 인간의 모든 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수업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하여 7가지 항목이 골고루 다루어지는 음악수업이 되어야 한다.
셋째, 공통항목들을 세부항목으로 나누어 빈도수가 높은 세부항목이 왜 그러한지에 대한 이유와 그 외의 항목들도 중요한 이유를 살펴본 결과 <리듬/장단 만들기>의 ‘리듬창작’은 가장 많은 빈도수를 보이는 이유는 학생들이 음악이론을 배우면서 실제 연주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리듬교육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변형장단’과 ‘장단 만들기’도 가치가 있기 때문에 교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리듬, 장단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노랫말 만들기>의 ‘전통음악과 관련된 가사 만들기’가 높은 이유는 3차 교육과정부터 현재까지 전통음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다양한 종족음악을 가치 있게 여기는 포스터모더니즘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전통음악이 중요하다. 또한 보드만의 교수법과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음악을 듣고 언어로 표현해야 하는 활동이 요구되기 때문에 가사 창작 활동이 중요하다. 하지만 ‘랩 만들기’와 ‘가사 바꾸기 및 만들기’ 또한 포스트모더니즘 과 관련 있고 가사를 만드는 활동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교사는 교과서를 반영하여 다양한 가사를 만들 수 있는 활동을 구성해야 한다. <융합>의 ‘미술’이 높은 이유는 예술과목과의 융합교육이 학생들의 음악적 감정을 표출시키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교과와의 융합 수업도 학습능력을 증대시켜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다양한 과목과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의 개인차가 고려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어진 조건에 따라 음악작품 만들기>의 ‘리듬 및 장단꼴’이 높은 이유는 리듬이 음악 교육에 있어서 가장 원초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고, 2015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 의하면 전통음악 수업 시 장단꼴이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어진 조건은 포괄적인 항목이기 때문에 어떤 조건이 가장 가치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따라서 다양한 조건들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창의성이 발휘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끝으로 중학교 음악교과서1에서는 2015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성취기준의 창작활동 내용을 대체로 구성하고 있지만 가창, 기악, 감상, 창작 중 창작활동의 비중이 가장 낮으며 중복되는 항목들이 많다. 따라서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다양한 종류의 활동을 구성한다면 창작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음악성과 창의력을 신장할 수 있는 음악수업이 될 것이다. 또한 본 논문의 결과가 향후 음악수업에서 교사들이 교과서를 비교하고 선정할 때 적절한 자료가 되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본 연구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 의한 중학교 음악교과서1 9종의 창작 영역을 단원 및 제재곡, 창작활동으로 분류하고 항목을 나누어 분석하였다. 또한 빈도수가 높은 항목들은 왜 높은지, 빈도수가 낮은 항목들은 왜 많아져야 하는지에 대하여 논하였다. 그리하여 교실 내 음악수업에서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한 다양한 창작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논문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창작활동의 비중이 가장 많은 교과서는 총 13회의 활동으로 구성된 「음악과 생활」교과서이며 「다락원」이 총 9회, 「천재」, 「미래엔」, 「교학사」가 총 8회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에 창작활동의 비중이 적은 교과서는 「박영사」와 「성안당」교과서로 각각 4회, 2회로 구성되어 있다. 둘째, 교과서별로 항목을 나누어 빈도수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다루고 있는 항목은 <노랫말 만들기>이고 그 다음은 <리듬/장단 만들기>, <주어진 조건에 따라 음악 만들기>, <융합>항목 순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빈도수가 낮은 <매체활용>, <종합예술 만들기>, <신체표현하기>항목 또한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요구되는 활동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따라서 인간의 모든 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수업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근거하여 7가지 항목이 골고루 다루어지는 음악수업이 되어야 한다.
셋째, 공통항목들을 세부항목으로 나누어 빈도수가 높은 세부항목이 왜 그러한지에 대한 이유와 그 외의 항목들도 중요한 이유를 살펴본 결과 <리듬/장단 만들기>의 ‘리듬창작’은 가장 많은 빈도수를 보이는 이유는 학생들이 음악이론을 배우면서 실제 연주도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리듬교육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르면 ‘변형장단’과 ‘장단 만들기’도 가치가 있기 때문에 교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리듬, 장단을 골고루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노랫말 만들기>의 ‘전통음악과 관련된 가사 만들기’가 높은 이유는 3차 교육과정부터 현재까지 전통음악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다양한 종족음악을 가치 있게 여기는 포스터모더니즘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전통음악이 중요하다. 또한 보드만의 교수법과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음악을 듣고 언어로 표현해야 하는 활동이 요구되기 때문에 가사 창작 활동이 중요하다. 하지만 ‘랩 만들기’와 ‘가사 바꾸기 및 만들기’ 또한 포스트모더니즘 과 관련 있고 가사를 만드는 활동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교사는 교과서를 반영하여 다양한 가사를 만들 수 있는 활동을 구성해야 한다. <융합>의 ‘미술’이 높은 이유는 예술과목과의 융합교육이 학생들의 음악적 감정을 표출시키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교과와의 융합 수업도 학습능력을 증대시켜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사는 다양한 과목과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의 개인차가 고려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주어진 조건에 따라 음악작품 만들기>의 ‘리듬 및 장단꼴’이 높은 이유는 리듬이 음악 교육에 있어서 가장 원초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고, 2015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 의하면 전통음악 수업 시 장단꼴이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어진 조건은 포괄적인 항목이기 때문에 어떤 조건이 가장 가치 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따라서 다양한 조건들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창의성이 발휘되는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끝으로 중학교 음악교과서1에서는 2015개정 음악과 교육과정 성취기준의 창작활동 내용을 대체로 구성하고 있지만 가창, 기악, 감상, 창작 중 창작활동의 비중이 가장 낮으며 중복되는 항목들이 많다. 따라서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하여 다양한 종류의 활동을 구성한다면 창작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음악성과 창의력을 신장할 수 있는 음악수업이 될 것이다. 또한 본 논문의 결과가 향후 음악수업에서 교사들이 교과서를 비교하고 선정할 때 적절한 자료가 되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
This Study focuses on analyzing the creative areas of the 9 text books of middle school music textbook 1 in the 2015 revision curriculum into unit, songs in the music textbook, and creative activities. Also, the study discussed why high frequency items are numerous and why low frequency items should...
This Study focuses on analyzing the creative areas of the 9 text books of middle school music textbook 1 in the 2015 revision curriculum into unit, songs in the music textbook, and creative activities. Also, the study discussed why high frequency items are numerous and why low frequency items should be higher. Therefore, it is aimed to make various creative activities considering the individual differences of students in music lessons. The objec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textbook with the greatest proportion of creative activities is "Music and Life" textbooks, which consist of 13 activities in total. And "Darakwon" consists of 9 activities, "Cheonjae", "Miraen", and "Kyohak-sa“ have 8 activities in total. On the other hand, textbooks with less importance of creative activities are "Park Yeong-sa" and "Sung-an" which consist of four activities, two activities each. Second, the most frequent items analyzed by analyzing the frequency of items by textbooks are , followed by , , . However, it is important that the items of , and which are low frequency are also required for the 2015 revision curriculum. Therefore, based on Gardner's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that various classes should be considered in order to utilize all the intelligence of human beings, it should be a music lesson in which seven items are handled evenly. Third, As a result of dividing the common items into sub-items and examining why the sub-items with high frequencies are important and why other items are important, "rhythm creation" is included because rhythm education is one of the ways in which students can learn music theory and practice music at the same time. However, according to the 2015 revised curriculum, it is worthwhile to have both 'transformed rhythm' and 'rhythm construction' so that the students can learn various rhythms and rhythms. The reason why it is important to make 'Making lyrics related to traditional music' of is that because it is the age of post-modernism where the weight of traditional music is increasing from the third curriculum to the present and the value of various ethnic music is valued. In addition, it is important to do creative activities because Boardman’s Teaching Method and the 2015 revision curriculum require activities that require to express in the language by listening to the music. However, since 'rapping' and 'changing and creating words' are also related to postmodernism and activities that involve creating lyrics, teachers should organize activities to reflect diverse texts in their textbooks. The reason for the high level of "art" of the is because the fusion education with the arts classes helps students express their musical feelings and communicate with others. However, fusion lessons with other subjects can also enhance learning ability. Therefore, the teacher should be able to converge with various subjects so that the individual differences of the students can be considered. The reason ‘Rhythm and rhythm form’ of is high is that Rhythm is the most basic element in music education, and the rhythm form is important role i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according to the curriculum of 2015 revision. But it can not be said that certain conditions are the most valuable, because the given condition is a comprehensive item. Therefore, teachers should suggest various conditions to students so that they can be able to create works that demonstrate their creativities. Finally, even though the middle school music textbook 1 is composed of the contents of the creative activities of the revised music and curriculum standards of 2015, there is the smallest amount of creative activity as singing, instrumental music, appreciation and creative works, and there are many overlapping items. Therefore, if the textbook organizes various kinds of activities in consideration of individual differences of students, it will become a music lesson that can enhance music and creativity by engaging in interest and interest in creation. Also, I hope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helpful to teachers when comparing and selecting textbooks for music curriculum.
This Study focuses on analyzing the creative areas of the 9 text books of middle school music textbook 1 in the 2015 revision curriculum into unit, songs in the music textbook, and creative activities. Also, the study discussed why high frequency items are numerous and why low frequency items should be higher. Therefore, it is aimed to make various creative activities considering the individual differences of students in music lessons. The object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textbook with the greatest proportion of creative activities is "Music and Life" textbooks, which consist of 13 activities in total. And "Darakwon" consists of 9 activities, "Cheonjae", "Miraen", and "Kyohak-sa“ have 8 activities in total. On the other hand, textbooks with less importance of creative activities are "Park Yeong-sa" and "Sung-an" which consist of four activities, two activities each. Second, the most frequent items analyzed by analyzing the frequency of items by textbooks are , followed by , , . However, it is important that the items of , and which are low frequency are also required for the 2015 revision curriculum. Therefore, based on Gardner's Multiple Intelligence Theory that various classes should be considered in order to utilize all the intelligence of human beings, it should be a music lesson in which seven items are handled evenly. Third, As a result of dividing the common items into sub-items and examining why the sub-items with high frequencies are important and why other items are important, "rhythm creation" is included because rhythm education is one of the ways in which students can learn music theory and practice music at the same time. However, according to the 2015 revised curriculum, it is worthwhile to have both 'transformed rhythm' and 'rhythm construction' so that the students can learn various rhythms and rhythms. The reason why it is important to make 'Making lyrics related to traditional music' of is that because it is the age of post-modernism where the weight of traditional music is increasing from the third curriculum to the present and the value of various ethnic music is valued. In addition, it is important to do creative activities because Boardman’s Teaching Method and the 2015 revision curriculum require activities that require to express in the language by listening to the music. However, since 'rapping' and 'changing and creating words' are also related to postmodernism and activities that involve creating lyrics, teachers should organize activities to reflect diverse texts in their textbooks. The reason for the high level of "art" of the is because the fusion education with the arts classes helps students express their musical feelings and communicate with others. However, fusion lessons with other subjects can also enhance learning ability. Therefore, the teacher should be able to converge with various subjects so that the individual differences of the students can be considered. The reason ‘Rhythm and rhythm form’ of is high is that Rhythm is the most basic element in music education, and the rhythm form is important role in traditional music education according to the curriculum of 2015 revision. But it can not be said that certain conditions are the most valuable, because the given condition is a comprehensive item. Therefore, teachers should suggest various conditions to students so that they can be able to create works that demonstrate their creativities. Finally, even though the middle school music textbook 1 is composed of the contents of the creative activities of the revised music and curriculum standards of 2015, there is the smallest amount of creative activity as singing, instrumental music, appreciation and creative works, and there are many overlapping items. Therefore, if the textbook organizes various kinds of activities in consideration of individual differences of students, it will become a music lesson that can enhance music and creativity by engaging in interest and interest in creation. Also, I hope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helpful to teachers when comparing and selecting textbooks for music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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