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대학생들의 경제적 상황, 학업, 취업, 식습관 문제,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의 정신건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지고 있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에 대한 만족도, 경제적 상황, 스트레스 정도, 비만 등의 질병 외에도 식습관 및 삶의 질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 그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요인, 식습관 및 식생활, 야식 섭취 행동 패턴, 삶의 질의 8가지 요인에 대해 조사 분석하였다. 또한 남학생과 여학생의 ...
현대 대학생들의 경제적 상황, 학업, 취업, 식습관 문제,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의 정신건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지고 있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에 대한 만족도, 경제적 상황, 스트레스 정도, 비만 등의 질병 외에도 식습관 및 삶의 질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 그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요인, 식습관 및 식생활, 야식 섭취 행동 패턴, 삶의 질의 8가지 요인에 대해 조사 분석하였다. 또한 남학생과 여학생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분석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19세-29세의 현재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26명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식사 섭취 시간이 빠르고 주관적인 편식하는 정도가 낮았으며 남녀 모두 점심 및 저녁 식사보다 아침의 결식 이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또한 아침 식사 시 다른 두 시간대에 비해 혼자 하는 경우가 높았다. 아침 식사 빈도에 따른 삶의 질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을 시 아침 식사 빈도가 떨어질수록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의 야식 섭취 빈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낮은 섭취 경향을 보였으며, 야식 섭취량을 경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섭취량이 많다는 응답을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야식 섭취 후 취침까지의 시간을 조사하였을 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야식을 섭취 후에 더 일찍 잠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인 질환 중 감염성질환 및 소화기성 질환, 신경성 질환, 피로 및 만성피로의 경우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높은 응답을 나타냈으며, 야식 섭취 빈도에 따른 질환 여부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연구 대상자의 삶의 질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우울, 계단오르기, 일하기 등 항목에서 여학생이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야식 섭취 빈도가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유의하게 떨어졌고, 성별, 연령, 체중 보정 시에도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을 통한 자가 야식 섭취량에 대한 물음에 야식 섭취량을 적게 섭취한다고 응답한 그룹에 비해 많이 섭취한다고 응답한 그룹에서 삶의 질이 유의적으로 삶의 질이 떨어졌으며, 이 또한 연령, 체중, 성별을 보정 시 삶의 질이 유의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대학생들의 경제적 상황, 학업, 취업, 식습관 문제,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 우울의 정신건강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어지고 있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생활에 대한 만족도, 경제적 상황, 스트레스 정도, 비만 등의 질병 외에도 식습관 및 삶의 질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다. 그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요인, 식습관 및 식생활, 야식 섭취 행동 패턴, 삶의 질의 8가지 요인에 대해 조사 분석하였다. 또한 남학생과 여학생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분석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19세-29세의 현재 경기도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126명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식사 섭취 시간이 빠르고 주관적인 편식하는 정도가 낮았으며 남녀 모두 점심 및 저녁 식사보다 아침의 결식 이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또한 아침 식사 시 다른 두 시간대에 비해 혼자 하는 경우가 높았다. 아침 식사 빈도에 따른 삶의 질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을 시 아침 식사 빈도가 떨어질수록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의 야식 섭취 빈도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낮은 섭취 경향을 보였으며, 야식 섭취량을 경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섭취량이 많다는 응답을 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야식 섭취 후 취침까지의 시간을 조사하였을 때,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야식을 섭취 후에 더 일찍 잠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관적인 질환 중 감염성질환 및 소화기성 질환, 신경성 질환, 피로 및 만성피로의 경우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높은 응답을 나타냈으며, 야식 섭취 빈도에 따른 질환 여부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연구 대상자의 삶의 질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우울, 계단오르기, 일하기 등 항목에서 여학생이 삶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야식 섭취 빈도가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유의하게 떨어졌고, 성별, 연령, 체중 보정 시에도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을 통한 자가 야식 섭취량에 대한 물음에 야식 섭취량을 적게 섭취한다고 응답한 그룹에 비해 많이 섭취한다고 응답한 그룹에서 삶의 질이 유의적으로 삶의 질이 떨어졌으며, 이 또한 연령, 체중, 성별을 보정 시 삶의 질이 유의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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