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rates of awareness, treatment modalities, and control of hypertension, and also to identify factors in rural Korea that are related to these aspects of hypertension. Methods : A cross-sectional survey, including blood pressure(BP) measurements...
Objectives :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rates of awareness, treatment modalities, and control of hypertension, and also to identify factors in rural Korea that are related to these aspects of hypertension. Methods : A cross-sectional survey, including blood pressure(BP) measurements and interviews, investigating the variables in the health belief model was peformed from August to November, 1999 on 1,426 (79.4%) study subjects out of 1,797 registered residents over 30 years old in Ibansong-Myun, Chinju City. A second survey was peformed from January to March, 2000 on 376 (80.0%) subjects out of 470 hypertensive (or suspected hypertensive) subjects found in the first survey. Two BP readings were taken in each survey using a standard mercury sphygmomanometer. Hypertension was defined as either a BP reading $\geq$ 140/90 mmHg in both surveys, or as subjects on oral hypertensive medication. Results : Estimated hypertension prevalence was 24.9% for men, and 30.4% for women. Rates of hypertension awareness, treatment (the regular use of oral hypertensives), and control (reduction of BP to <140/90 mmHg) were 52.5%, 34.4%, and 12.9%, respectively. The factors related to lower hypertension awareness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male gender, farming occupation, and higher perceived barrier to medical treatment (those for whom visiting health professionals is a burden). Conclusions : To improve the low awareness, treatment, and control of hypertension, a more active and out-reaching hypertension control program, including routine BP measurements for every visitor to primary care facilities, is needed in rural Korea.
Objectives : To estimate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rates of awareness, treatment modalities, and control of hypertension, and also to identify factors in rural Korea that are related to these aspects of hypertension. Methods : A cross-sectional survey, including blood pressure(BP) measurements and interviews, investigating the variables in the health belief model was peformed from August to November, 1999 on 1,426 (79.4%) study subjects out of 1,797 registered residents over 30 years old in Ibansong-Myun, Chinju City. A second survey was peformed from January to March, 2000 on 376 (80.0%) subjects out of 470 hypertensive (or suspected hypertensive) subjects found in the first survey. Two BP readings were taken in each survey using a standard mercury sphygmomanometer. Hypertension was defined as either a BP reading $\geq$ 140/90 mmHg in both surveys, or as subjects on oral hypertensive medication. Results : Estimated hypertension prevalence was 24.9% for men, and 30.4% for women. Rates of hypertension awareness, treatment (the regular use of oral hypertensives), and control (reduction of BP to <140/90 mmHg) were 52.5%, 34.4%, and 12.9%, respectively. The factors related to lower hypertension awareness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male gender, farming occupation, and higher perceived barrier to medical treatment (those for whom visiting health professionals is a burden). Conclusions : To improve the low awareness, treatment, and control of hypertension, a more active and out-reaching hypertension control program, including routine BP measurements for every visitor to primary care facilities, is needed in rura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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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인구구조가 노령화된 한 농촌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두 번의 만남에서 측정한 혈압에 따른 보다 정확한 고혈압의 유병률과 고혈압의 관리 양상을 파악함으로써, 고혈압 관리 사업에 필요한 자료를 얻고자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농촌 지역의 고혈압의 유병률, 관리 양상 및 그 관련요인을 파악하여 고혈압 관리 사업에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의 주민등록상에 등재된 만 30세 이상 전 주민 1, 797명 중에서 조사가 가능하였던 1, 426명(조사율 79.
본 연구는 지역사회 전수를 대상으로 하여 80%라는 비교적 높은 조사율을 달성 함으로써 선택 편견(selection bias)을 최소화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 빠진 사람들은 선택적으로 이동 진료나 보건지소를 이용하지 않았던 사람들 중에서 가정방문을 하였으나,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이므로 유병률을 추정할 때 선택 편견이 개재할 가능성을 여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치료를 잘 받기 위해서는 먼저 고혈압 환자들이 자신의 고혈압을 인지해야만 한다. 본 연구에서는 326명의 전체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혈압인지 여부에 관련된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변량분석에서 고혈압의 인지와 유의하게 관련된 것으로 선택된 건강신념모형의 요인들은 수정변수(modi fying factor)인 환자의 성, 직업, 인지된 장애인 '의료인을 방문하는 것이 생업에 지장을 주는지 에 대한 대답이었다.
고혈압의 인지된 심각성은 '고혈압은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하는지 '고혈압으로 죽을 수도 있는지' 에 대하여, 인지된 감수성은 '고혈압이 있으면 중풍이 될 수 있는지' 에 대한 대답으로 측정하였다. 인지된 편익은 '증상이 없는 고혈압도 치료할 필요가 있는지' 에 대해, 인지된 장애는 '고혈압은 잘 치료되는지 '고혈압 치료는 간단한지 '의료인을 방문하는 것이 생업에 지장을 주는지 에 대한 대답으로 측정하였다. 고려된 수정변수는 성, 연령, 교육 수준, 직업, 자동차 소유 여부(경제 상태의 대리변수), 배우자 유무, 동거하는 세대수; 교통(보건지소의 직원이 주관적으로 판단한 보건지소 또는 진료소까지 교통의 편리성), 행동 계기에 대한 변수는 매스콤에서 고혈압에 대하여 들은 적이 있는지여부, 일가 친지 중 고혈압이나 중풍 환자가 있는지 여부 등이었다.
제안 방법
인지된 편익은 '증상이 없는 고혈압도 치료할 필요가 있는지' 에 대해, 인지된 장애는 '고혈압은 잘 치료되는지 '고혈압 치료는 간단한지 '의료인을 방문하는 것이 생업에 지장을 주는지 에 대한 대답으로 측정하였다. 고려된 수정변수는 성, 연령, 교육 수준, 직업, 자동차 소유 여부(경제 상태의 대리변수), 배우자 유무, 동거하는 세대수; 교통(보건지소의 직원이 주관적으로 판단한 보건지소 또는 진료소까지 교통의 편리성), 행동 계기에 대한 변수는 매스콤에서 고혈압에 대하여 들은 적이 있는지여부, 일가 친지 중 고혈압이나 중풍 환자가 있는지 여부 등이었다. 그 외 연구모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구자의 선행연구(김장락 등, 1997)에 기술되어 있다.
받은 326명이었다. 고혈압에 대한인지율, 치료율, 관리율은 이들 326명을 분모로 일차 설문 조사를 기준으로 각각 자신이 고혈압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의 수, 고혈압약을 대체로 또는 잘 복용하는 사람들의 수, 혈압 수준이 140 mmHg/90 mmHg 미만인 사람들의 수의 비율로 구하였다.
to action) 변수였다. 고혈압의 인지된 심각성은 '고혈압은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하는지 '고혈압으로 죽을 수도 있는지' 에 대하여, 인지된 감수성은 '고혈압이 있으면 중풍이 될 수 있는지' 에 대한 대답으로 측정하였다. 인지된 편익은 '증상이 없는 고혈압도 치료할 필요가 있는지' 에 대해, 인지된 장애는 '고혈압은 잘 치료되는지 '고혈압 치료는 간단한지 '의료인을 방문하는 것이 생업에 지장을 주는지 에 대한 대답으로 측정하였다.
둘째, 고혈압 환자들에서 고혈압의 인지율, 치료율, 관리율을 파악한다.
기준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는 두 번의 만남에서 각각 두 번씩 측정된 신뢰성 높은 혈압을 기준으로 고혈압 유병률을 산출하였다. 본 연구에서 추정된 고혈압 유병률은 남자 24.
조사자들은 평소에 혈압을 일상적으로 측정하는 사람들로 본 연구를 위하여 사전에 표준화된 혈압 측정(신영수 등, 1993)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다. 연구 대상자들은 5분 정도 앉아서 안정을 취한 후 수은주 혈압계로 첫 번째 혈압을 측정 받았고, 고혈압 관리 양상 및 관련 요인에 대한 설문에 대답한 후, 두 번째 혈압을 측정 받았다. 첫 번째 혈압이 두 번째 혈압보다 현저히 높은 경우에는 5분 후 세 번째 혈압을 측정하여, 두 번째와 세 번째 혈압을 채택하였다.
이 확률을 근거로 혈압강하제를 먹은 적이 없는 이차 혈압 미측정자 75명에 대하여 기대 혈압 자의 수를 성별, 연령별, 혈압 수준별로 구하였다.
따라서 전체 고혈압 환자의 수는 402명(326명+19명+57명)으로 추정되었다. 이들을 분자로 하여 성별, 연령별 고혈압의 유병률을 구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 지역은 매우 노령화된 농촌 지역이므로 1995년 II 월 1일 기준으로 실시한 1995년 인구주택총조사(통계청, 2000)의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전체 인구 구성 비율에 따른 직접 표준화율로 우리나라 전체 고혈압 유병률을 추정하였다.
독립변수 간 상호 관련성을 배제한 개별 효과를 알기 위한 다변량 분석으로는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때 고혈압 비인지군을 사례 군으로 하여 종속변수로 하고, 독립변수들의 종속변수에 대한 관련성의 크기는 비차비 (odds ratio)로 제시하였다. 따라서 비차비가 1보다 크다는 것은 기준 변수값을 가진 경우보다 자신의 고혈압을 인지 못할 위험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차 설문의 내용은 자신의 혈압 상태에 대한 인지 여부, 고혈압 치료 여부와 건강신념 모형 (health belief model) (Rosenstock, 1974)의 주요 변수인 고혈압에 대한 인지된 심각성, 감수성 및 치료에 대한 인지된 편익과 장애에 대한 생각, 수정변수(modifying factor) 및 행동계기 (cue to action) 변수였다. 고혈압의 인지된 심각성은 '고혈압은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하는지 '고혈압으로 죽을 수도 있는지' 에 대하여, 인지된 감수성은 '고혈압이 있으면 중풍이 될 수 있는지' 에 대한 대답으로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은 5분 정도 앉아서 안정을 취한 후 수은주 혈압계로 첫 번째 혈압을 측정 받았고, 고혈압 관리 양상 및 관련 요인에 대한 설문에 대답한 후, 두 번째 혈압을 측정 받았다. 첫 번째 혈압이 두 번째 혈압보다 현저히 높은 경우에는 5분 후 세 번째 혈압을 측정하여, 두 번째와 세 번째 혈압을 채택하였다.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나중에 병, 의원이나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혈압을 재측정 받거나 정밀검사를 받을 것을 교육하였다.
대상 데이터
실시하였다.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의 주민등록상에 등재된 만 30세 이상 전 주민 1, 797명 중에서 조사가 가능하였던 1, 426명(조사율 79.4%)에 대하여 1999년 8-11월 사이 일차 혈압 측정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일차 혈압 측정 결과 수축기 혈압이 140 mmHg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상인 사람 또는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는 470명의 고혈압(또는 의심자) 중 376명(80.
고혈압의 관리 양상은 고혈압 환자 중에서 일차 및 이차 조사에 다 응한 326명을 대상으로 산출하였다. 고혈압 환자 중 자신이 고혈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1기명으로 고혈압 인지율은 52.
이들을 분자로 하여 성별, 연령별 고혈압의 유병률을 구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 지역은 매우 노령화된 농촌 지역이므로 1995년 II 월 1일 기준으로 실시한 1995년 인구주택총조사(통계청, 2000)의 우리나라 30세 이상의 전체 인구 구성 비율에 따른 직접 표준화율로 우리나라 전체 고혈압 유병률을 추정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에 대한 일차 혈압 측정과 설문 조사는 1999년 8월 4일부터 11 월 17일 사이, 진주시에서 파견된 보건 요원 2명, 이반성면 지역에 거주하는 보건진료소 소장 2명, 보건지소 의사 및 간호사가 실시하였다. 조사자들은 연구 대상자들 중 410명은 이동 진료를 통하여, 286 명은 대상자들이 보건지소를 방문하였을 때, 나머지 730명은 가정방문을 통하여 접촉하였다.
4%)이었다. 이차 혈압 측정 및 설문 조사의 대상자들은 일차 조사에서 고혈압(또는 의심자)으로 밝혀진 470명중 접족이 가능하였던 376 명(추적 조사율 80.0%)이었다. 94명에서 조사가 안된 이유는 8명은 사망, 2명은 입원, 8명은 이사, 58명은 직장, 장기 출타 등의 이유로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음 등이었다.
이차 혈압 측정 및 설문조사는 일차 혈압 측정 결과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사람 424명과 혈압은 정상이지만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는 사람 46명, 총 470명 의 고혈압(또는 의심자) 자를 대상으로 2000년 1 월 10일에서 3월 4일 사이에 시행하였다. 보건지소 의사와 간호사 그리고 보건소에서 파견된 보건 요원 1명이 대부분의 대상자를 가정방문을 통하여 만났으며, 조사 기간 중 보건지소를 이용한 사람들은 보건지소에서 만났다.
일차 혈압 측정 결과인 2회 혈압 측정값의 평균에 대하여 JNC VI(NHBPEP, 1997)의 분류에 따라 수축기 혈압이 140 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상인 경우, 또는 측정 혈압은 정상이지만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는 경우를 고혈압(또는 의심자)로 하고, 이들이 이차혈압 측정 및 설문조사 대상자가 되었다.
일차 혈압 측정 및 설문 조사의 대상자들은 1999년 7월 말 현재 경남 진주시 이반성면의 주민등록상에 등재된 만 30세 이상 전주민 1, 797명 중에서 조사가 가능하였던 1, 426명(조사율 79.4%)이었다. 이차 혈압 측정 및 설문 조사의 대상자들은 일차 조사에서 고혈압(또는 의심자)으로 밝혀진 470명중 접족이 가능하였던 376 명(추적 조사율 80.
데이터처리
고혈압 판정을 받은 326명을 대상으로 고혈압 인지 여부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단순분석으로 必 검정과 선형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Mantel-Haenszel 검정을 하였다. 독립변수 간 상호 관련성을 배제한 개별 효과를 알기 위한 다변량 분석으로는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위한 단순분석으로 必 검정과 선형의 관련성을 보기 위한 Mantel-Haenszel 검정을 하였다. 독립변수 간 상호 관련성을 배제한 개별 효과를 알기 위한 다변량 분석으로는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이때 고혈압 비인지군을 사례 군으로 하여 종속변수로 하고, 독립변수들의 종속변수에 대한 관련성의 크기는 비차비 (odds ratio)로 제시하였다.
3%* (170/220 100)가 최종적으로 고혈압으로 판정될 것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이들 220명에 대하여 성별, 연령별 및 혈압 수준(stage)별로 이차 혈압 측정 결과 고혈압으로 판정된 확률을 로지스틱 회귀 분석의 최 확 우도 추정 (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으로 구하였다(Kelsy 등, 1986;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1999).
었다. 최종 로지스틱 모형의 적합도는 Hosmer 와 Lemeshow의 적합도 검정 (Hosmer등, 1991)으로 검정하였다. 모든 통계적 처리는 윈도용 SPSS 7.
이론/모형
최종적으로 본 연구 대상자들에게 유의한 관련 요인은 고려된 모든 독립변수들에 대한 전진적 단계 선택(forward stepwise selection) 방법으로 선정되 었다. 최종 로지스틱 모형의 적합도는 Hosmer 와 Lemeshow의 적합도 검정 (Hosmer등, 1991)으로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유병률은 연령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고혈압의 인지율은 52.5%, 치료율은 34.4%, 관리율은 12.9%이었다. 인지자 중 치료율은 65.
본 연구 결과 우리나라 농촌 지역에서의 고혈압의 인지율, 치료율 및 관리율이 여전히 매우 낮음을 알 수 있다. 고혈압의 인지 관련 요인으로는 직업과 인지된 장애에 대한 생각이 중요함을 볼 때 지역사회 고혈압 관리 사업에서는 대상자를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극성이 필요하다.
9%이었다. 인지자 중 치료율은 65.5%, 인지자 중 관리율은 24.6%, 치료자 중 관리율은 37.5%이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자신의 고혈압을 인지하지 않는 요인은 성별로는 남자, 직업이 농업인 경우, 인지된 장애(의료인을 방문하는 것이 생업에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는 경우였다.
4%)에 대하여 1999년 8-11월 사이 일차 혈압 측정과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일차 혈압 측정 결과 수축기 혈압이 140 mmHg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 mmHg 이상인 사람 또는 혈압강하제를 복용하는 470명의 고혈압(또는 의심자) 중 376명(80.0%)에 대하여 2,000년 1-3월 사이에 이차 혈압 측정 및 설문조사를 실시할 수 있었다. 376명 중 최종적으로 고혈압 판정을 받은 326 명이 고혈압의 인지율, 치료율(고혈압 약을 대체로 또는 잘 복용하는 율) 및 관리율(혈압이 140/90 mmHg 미만인 율) 산출의 분모가 되었다.
경험 유무 였다. 즉 '의료인을 방문하는 것이 생업에 지장이 없다 고 대답한 사람들의 인지율은 62.2%로 가장 높았고, '조금 지장을 준다' 고 대답한 사람들은 46.3%, '지장이 많다 고 대답한 사람들은 48.0%이었으며, '모르겠다 고 대답한 사람들은 11.1%로 가장 낮았다 (p<0.01). '매스콤을 통한 보건교육의 경험이 있다고 대답한 사람들의 인지율은 58.
10)였다. 최종 모형은 Hosmer와 Lemeshow의 적합도 검정에서 적합하였다(표 6).
후속연구
본 연구는 단면조사연구로서 의료인을 만나는 데 대한 장애와 고혈압 인지의 선후 관계를 말할 수 없는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고혈압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의료기관 방문이 생업에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는 태도가 형성되었다기보다는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생업에 지장이 없는 사람들이 평소 의료기관을 잘 방문하다 보니 고혈압을 인지할 수 있었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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