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항균제로서 베프란(iminoctadime-triacetate) 2,000배 희석액과 키토산 1.5%에 0.5% CaCl$_2$를 혼합한 용액에 감귤을 충분히 침지 하였다. 풍건시킨 후 26L인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감귤을 12kg 정도씩 담아 3$0^{\circ}C$에서 24시간동안 저장전처리를 하고, 상온저장과 내부온도 4$^{\circ}C$상대습도 87%를 기준으로 저장하였다. 저장고내의 온습도편차가 적은 저장고에서 가장 낮은 부패율이 나타내어, 감귤저장 중 온도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감귤 저장 중 Penicillium italicum, Monilia candida Alternaria citri, Mucor hiemalis, Phomopsis citri, Botrytis cinerea, Phoma citricarpa, Glomererella cingulata, Penicillium digitatum 등이 부패미생물로서 동정되었다. 중량 감소, 껍질과 과육의 수분 함량은 저장 중 서서히 감소하였다. 산 함량의 감소는 저장 4개월 동안 상온저장에서 24%에 비하여, 저온저장에서는 15~18%로 저장효과가 컸다. 총당 함량은 저장 3개월 이후부터 감소 폭이 많았으며, 비타민 C 는 저장 60일 후부터 감소가 많아 장기간 저장으로 감귤 품질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저장고 형태에 따른 온주밀감의 저장 중 품질특성을 검토하였다. 항균제로서 베프란(iminoctadime-triacetate) 2,000배 희석액과 키토산 1.5%에 0.5% CaCl$_2$를 혼합한 용액에 감귤을 충분히 침지 하였다. 풍건시킨 후 26L인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감귤을 12kg 정도씩 담아 3$0^{\circ}C$에서 24시간동안 저장전처리를 하고, 상온저장과 내부온도 4$^{\circ}C$ 상대습도 87%를 기준으로 저장하였다. 저장고내의 온습도 편차가 적은 저장고에서 가장 낮은 부패율이 나타내어, 감귤저장 중 온도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감귤 저장 중 Penicillium italicum, Monilia candida Alternaria citri, Mucor hiemalis, Phomopsis citri, Botrytis cinerea, Phoma citricarpa, Glomererella cingulata, Penicillium digitatum 등이 부패미생물로서 동정되었다. 중량 감소, 껍질과 과육의 수분 함량은 저장 중 서서히 감소하였다. 산 함량의 감소는 저장 4개월 동안 상온저장에서 24%에 비하여, 저온저장에서는 15~18%로 저장효과가 컸다. 총당 함량은 저장 3개월 이후부터 감소 폭이 많았으며, 비타민 C 는 저장 60일 후부터 감소가 많아 장기간 저장으로 감귤 품질이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Quality changes of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var. miyagawa) during storage by storage warehouse were investigated. Citrus were treated with 2000-folds diluted iminoctadime-triacetate solution and 1.5% chitosan with 0.5% CaCl$_2$ solution, and were at 30$\^{C}$ fo...
Quality changes of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var. miyagawa) during storage by storage warehouse were investigated. Citrus were treated with 2000-folds diluted iminoctadime-triacetate solution and 1.5% chitosan with 0.5% CaCl$_2$ solution, and were at 30$\^{C}$ for 24 hr before storage. The citrus of about 12kg/26L plastic container were stored at room temperature, and at 4$\^{C}$ with 87% relative humidity. Decay ratio of citrus with precise temperature and humidity control were lower than the others during storage. Penicillium italicum Monilia candida Alternara citri, Mucor hiemalis, Phomopsis citri Botrytis cinerea, Phoma citricarpa Clomererella cingulata, Penicillium digitatum were identified as putrefactive microorganisms in citrus storage. Weight loss, moisture content of peel and flesh were decreased slowly during storage. 24% of original acid content were decreased at room temperature on 120 days storage, compared to 15∼18% loss on cold storage. Total sugar of citrus was decreased rapidly after 90 days, and vitamin C content were also decreased rapidly after 60 days during storage.
Quality changes of satsuma mandarin (Citrus unshiu Marc. var. miyagawa) during storage by storage warehouse were investigated. Citrus were treated with 2000-folds diluted iminoctadime-triacetate solution and 1.5% chitosan with 0.5% CaCl$_2$ solution, and were at 30$\^{C}$ for 24 hr before storage. The citrus of about 12kg/26L plastic container were stored at room temperature, and at 4$\^{C}$ with 87% relative humidity. Decay ratio of citrus with precise temperature and humidity control were lower than the others during storage. Penicillium italicum Monilia candida Alternara citri, Mucor hiemalis, Phomopsis citri Botrytis cinerea, Phoma citricarpa Clomererella cingulata, Penicillium digitatum were identified as putrefactive microorganisms in citrus storage. Weight loss, moisture content of peel and flesh were decreased slowly during storage. 24% of original acid content were decreased at room temperature on 120 days storage, compared to 15∼18% loss on cold storage. Total sugar of citrus was decreased rapidly after 90 days, and vitamin C content were also decreased rapidly after 60 days during sto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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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과피율은 조사 시기별로 껍질과 과육을 분리한 다음 각각의 중량을 측정하여 감귤 중량에 대한 백분율로 표시하였으며, 과피 수분율은 AOAC 방법(3)에 따라 측정하였다. 감귤을 박피하여 착즙한 다음 과즙의 가용성고형물은 Abbe 굴절당도계 (Attago PR-100, 일본)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산함량은 0.1 N NaOH 용액으로 적정하여 정량한 다음 구연산으로 환산하였다 (4).
감귤의 부패율은 각 처리별로 저장고에 적재된 위치에서 상, 중, 하 3곳에 선정한 감귤상자로부터 부패과를 조사하고, 총 과실수로 나누어 백분율로 환산하고 누계로 표시하였다. 중량감소의 경우 부패율 조사와 마찬가지로 3 곳을 정하고, 10개 감귤의 무게를 측정하여 저장기간에 따른 손실량을 백분율로 환산하였다.
풍건시킨 후 26L인 플라스틱 컨테이너에 감귤을 12 kg 정도씩 담아 30 ℃ 에서 24시간동안 처리함으로써 4% 정도 감량시키는 저장전 처리를 하였다. 감귤저장은 상온저장, 그리고 내부온도 4℃, 상대습도 87%를 기준으로 저온저장을 하면서 저장 중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Table 1과 같은 저장고 형태에 따라 감귤을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측정하였다.
부패성 검정은 부패미생물을 PDA 배지에 28C에서 약 2주일 동안 배양한 것을 일정량의 멸균수로 희석하여 포자현탁액을 조제하여 이를 균접종액으로 사용하였다. 건전한 감귤과 인위적으로 상처를 낸 감귤에 포자 현탁액을 30℃씩 접종한 후 25℃, 85±2%의 항온항습기에서 15일간 배양하여 감염여부를 조사하였다.
균사의 격막, 분생자병의 길이 및 분지의 유무, 포자, 정낭, 분생자의 모양과 크기 등 형태적 특성을 현미경 관찰에 의하여 동정하였다. 부패성 검정은 부패미생물을 PDA 배지에 28C에서 약 2주일 동안 배양한 것을 일정량의 멸균수로 희석하여 포자현탁액을 조제하여 이를 균접종액으로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감귤의 저장최적화를 위하여 선행연구(2)와 같은 방법에 의해 저장전 처리를 하고, 온도와 습도조절이 비교적 잘 이루어진 제주도농업기술원의 저온저장고와 습도조절이 다소 어려운 농가의 저온저장고 등에서 감귤을 각각 저장하면서 저장고 형태에 따른 저장 중 온주밀감의 품질 변화를 측정함으로써 비교실험을 수행하였다.
균사의 격막, 분생자병의 길이 및 분지의 유무, 포자, 정낭, 분생자의 모양과 크기 등 형태적 특성을 현미경 관찰에 의하여 동정하였다. 부패성 검정은 부패미생물을 PDA 배지에 28C에서 약 2주일 동안 배양한 것을 일정량의 멸균수로 희석하여 포자현탁액을 조제하여 이를 균접종액으로 사용하였다. 건전한 감귤과 인위적으로 상처를 낸 감귤에 포자 현탁액을 30℃씩 접종한 후 25℃, 85±2%의 항온항습기에서 15일간 배양하여 감염여부를 조사하였다.
저장 중 성분분석은 가용성고형물, 산 함량, pH, 과피 수분율, 비중 등을 3회 측정하여 평균값으로 나타내었다. 과피율은 조사 시기별로 껍질과 과육을 분리한 다음 각각의 중량을 측정하여 감귤 중량에 대한 백분율로 표시하였으며, 과피 수분율은 AOAC 방법(3)에 따라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실험에 사용된 감귤은 완전 착색되어 관행수확기로 알려진 11월 26일에 제주도 남원읍 농가 소재 과수원에서 수확한 궁천조생 온주밀감(Citrus unshiu Marc. var. miyagawd) 을 공시재료를 하였다. 감귤시료는 착색이 90% 이상이고 상품성이 큰 중간 크기인 것으로 가능한 물리적 손상이 없도록 직접 수확하였다.
이론/모형
저장 중 성분분석은 가용성고형물, 산 함량, pH, 과피 수분율, 비중 등을 3회 측정하여 평균값으로 나타내었다. 과피율은 조사 시기별로 껍질과 과육을 분리한 다음 각각의 중량을 측정하여 감귤 중량에 대한 백분율로 표시하였으며, 과피 수분율은 AOAC 방법(3)에 따라 측정하였다. 감귤을 박피하여 착즙한 다음 과즙의 가용성고형물은 Abbe 굴절당도계 (Attago PR-100, 일본)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산함량은 0.
1N HC1 로 가수분해하여 여과한 여액을 Somogyi- Nelson 변법(5)으로 정량하였다. 비타민 C는 시료 10g을 5% metaphosphoric acid 50mL를 가한 후 마쇄하여 감압여과 하고, 찌꺼기는 소량의 물로 세척하여 추가로 추출한 후 100mL로 하여 hydrazine 비색법에 준하여 분석하였다(6).
총당은 0.1N HC1 로 가수분해하여 여과한 여액을 Somogyi- Nelson 변법(5)으로 정량하였다. 비타민 C는 시료 10g을 5% metaphosphoric acid 50mL를 가한 후 마쇄하여 감압여과 하고, 찌꺼기는 소량의 물로 세척하여 추가로 추출한 후 100mL로 하여 hydrazine 비색법에 준하여 분석하였다(6).
성능/효과
감귤은 수확 후에도 계속되는 호흡작용으로 내용성분의 변화 및 껍질로부터 수분증발이 일어난다(11)고 하였다. 과육율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모든 처리에서 거의 변화 없이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상온저장에서는 저장초기부터 감소되는 양은 저온저장보다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5%가 되었으며, 감귤표면에서 증산에 의한 수분의 손실량을 합산하면 약 17 ~20%까지 자연감량이 되었다(10)고 하였다. 그러나 본 실험에서와 같이 저장성이 떨어지는 조생온주밀감을 저장하는 경우 저장초기인 저장 30일에 감량이 적었고, 그 후에 저장 고 내에 고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일이 어려워 중량감소가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저장고 형태별로는 거의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1일 중량감소율은 0.
상온저장에 비하여 저온저장에서 부패율을 줄일 수 있었다. 그리고 저장고 내의 온습도 편차가 적은 저장고 B형에서 가장 낮은 부패율이 나타났으며, 감귤을 저장할 경우 저장온도뿐만 아니라 저장고 내의 온도편차도 고려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에 의한 부패과는 저온저장에서 발생하였으며, 저장 중 상처가 심한 감귤이나 Penicillium 균의 침해를 받아서 부패된 감귤에서 포자를 형성하였다. 부패균으로 분리된 9종을 건전한 감귤과 상처과로 구분하여 접종한 결과, 건전한 감귤에 접종한 것은 접종 15일 후 P. italicume 부패성이 중간정도로 나타났으나 다른 균은 나타나지 않았다. 상처과에 접종한 것은 접종 15일 후에 P.
저장기간에 따라 비타민 C 함량이 약간씩 감소하는 경향이라고 하였는데(14), 본 실험결과와 일치하였다. 비타 민 C 함량은 저장 60일 후부터 급속히 감소하였고, 저장고 형태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과실에서는 환원형 비타민 C는 저장 중에 분해되어 산화형 비타민 C로 변화한다.
italicume 부패성이 중간정도로 나타났으나 다른 균은 나타나지 않았다. 상처과에 접종한 것은 접종 15일 후에 P. digitatim, P. italicizme 심하게 나타났으며, 이외에는 중간정도의 부패성이 있어 감귤에 재접종할 경우 모두 부패성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상온저장에서는 저장초기부터 감소되는 양은 저온저장보다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었다. 저장 90일 이후부터 과육율이 감소되는 양이 많아지는 변화를 보였는데, 이는 과피수분율 변화와 반대되는 현상을 보였다.
저장 중 부패감귤로부터 분리한 부패미생물을 동정한 결과 Penicillium italicum, Monilia Candida, Alternaria citri, Mucor hiemalis, Phomopsis citri, Botrytis cinerea, Phoma citricarpa, Glomererella cingulata, Penicillium digitatum 등이었다. 감귤껍질에 부착했던 부패미생물, 저장상자에 부착된 부패미생물, 저장고 내에 존재하고 있던 부패미생물이 저장한 감귤의 저장성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러나 본 실험에서와 같이 저장성이 떨어지는 조생온주밀감을 저장하는 경우 저장초기인 저장 30일에 감량이 적었고, 그 후에 저장 고 내에 고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일이 어려워 중량감소가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저장고 형태별로는 거의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1일 중량감소율은 0.095%이었다.
3에서 보는 바와 같다. 저장기간 중과 피수분의 변화는 저장전 처리로 약간 감소되었다가, 저장 중에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다. 12월 6일에서 1월 29일까지 껍질수분이 증가한 것은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저장전처리로 낮아진 수분 함량이 저장고 내에서 흡습과 과육에서 껍질로 수분이동이 일어나 평형상태를 이룸으로써 생긴 결과로 보인다.
2는 저장기간에 따른 중량감소를 나타내었다. 저장기간에 따라 중량감소는 완만하게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저장 100일 후 중량감소는 10% 정도이었다. 이는 저장기간 중에도 계속되는 호흡작용과 증산작용으로 껍질에서 수분증발 등이 일어나 감귤의 신선도와 중량의 변화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7% 사이로, 저장기간 중에 산 함량의 감소속도가 느릴수록 품질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산작용이 많고 산함량의 감소가 심하여, 당산비가 증가되는 경향이 뚜렷하였다. 조생온주밀감의 경우 산함량의 감소는 상온저장에서 24%에 비하여, 저온저장에서는 15~18%로 감소되는 폭이 적어 저장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저장 중 환원당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감소되는 경향이었다. 총당 함량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거의 일정하게 유지되었으나, 저장 후기에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총당의 경우 과육으로부터 껍질로 수분이동에 의한 중량감소를 유발하여 내용성분의 농축효과로 인하여 변화의 폭이 크지 않다(13)고 하였다.
후속연구
12월 6일에서 1월 29일까지 껍질수분이 증가한 것은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저장전처리로 낮아진 수분 함량이 저장고 내에서 흡습과 과육에서 껍질로 수분이동이 일어나 평형상태를 이룸으로써 생긴 결과로 보인다. 또한, 이 시기부터 겉보기에 위조(wilting)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상온저장에서 와 같이 외부의 상대습도가 매우 낮게 유지되는 경우 겉보기에 껍질이 마르는 현상은 계속되어, 이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 판매되는 감귤의 품질을 판단하는 기준은 외관에 많이 의존하고 있어서, 장기간 저장하는 경우 습도조절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문헌 (14)
제주도 (2000) 제주도 감귤산업 발전계획, 감귤산업발전계획수립기획단, p. 10
김성학, 고정삼, 김봉찬, 양영택, 한원탁, 김광호 (2001) 키토산 및 칼슘처리가 온주밀감 저장 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농산물저장유통학회지, 8, 2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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