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eteriorated apartments make a social problem in now a days. After all, a new alternative plan for deteriorated apartments such as the remodelling concept must be considered. This study aims to survey the perception levels among residents in deteriorated apartments relating to remodelling. It mi...
The deteriorated apartments make a social problem in now a days. After all, a new alternative plan for deteriorated apartments such as the remodelling concept must be considered. This study aims to survey the perception levels among residents in deteriorated apartments relating to remodelling. It might be provide the basic data which could be used for the analysis of consumers in the future implementation of deteriorated remodelling projects. The analytical methods adopted in this study were factor analysis, 1-test, one-way ANOVA, post-hoc estimation(Scheffe test) by the SPSS 10.1 for Windows program. Through the factor analysis for the perception types regarding remodelling, the factors were named ‘function improvement orientation’ , ‘property value orientation’, ‘individual-household improvement orientation’, and ‘negative attitude to remodelling’. The analysis of the perception types regarding remodelling, by the family characteristics,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residence characteristics, apartment block variables, resident's value orientation, and resident's satisfaction level, indicated that the perception degree of the ‘property value orientation’was the highest, followed by the ‘function improvement orientation’.
The deteriorated apartments make a social problem in now a days. After all, a new alternative plan for deteriorated apartments such as the remodelling concept must be considered. This study aims to survey the perception levels among residents in deteriorated apartments relating to remodelling. It might be provide the basic data which could be used for the analysis of consumers in the future implementation of deteriorated remodelling projects. The analytical methods adopted in this study were factor analysis, 1-test, one-way ANOVA, post-hoc estimation(Scheffe test) by the SPSS 10.1 for Windows program. Through the factor analysis for the perception types regarding remodelling, the factors were named ‘function improvement orientation’ , ‘property value orientation’, ‘individual-household improvement orientation’, and ‘negative attitude to remodelling’. The analysis of the perception types regarding remodelling, by the family characteristics,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residence characteristics, apartment block variables, resident's value orientation, and resident's satisfaction level, indicated that the perception degree of the ‘property value orientation’was the highest, followed by the ‘function improvement ori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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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인식 하에 본 연구에서는 그 기초자료로서 우선 노후아파트 거주자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인식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지금까지 행해진 재건축은 거주자의 의견보다는 시공사 측의 사업성과 수익성에 크게 좌우되어왔다는 점을 상기해 볼 때, 리모델링에 있어서는 경제적인 논리보다는 거주자들의 주거에 대한 정주의식과 개선의지가 더욱 중요시되어야 한다.
지금까지 행해진 재건축은 거주자의 의견보다는 시공사 측의 사업성과 수익성에 크게 좌우되어왔다는 점을 상기해 볼 때, 리모델링에 있어서는 경제적인 논리보다는 거주자들의 주거에 대한 정주의식과 개선의지가 더욱 중요시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거주자들의 사회경제적 특성, 주거특성, 가족특성, 단지특성 등에 따라 리모델링에 대한 인식 및 요구도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리모델링 사업을 구체화할 시기 및 사업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기초적인 자료를 마련하는 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가설 설정
둘째, 노후아파트 거주자들의 리모델링에 대한 일반적 인식은 어떻게 유형화되는가?
제안 방법
주거만족도에 관한 질문사항은 건설산업연구원(2000)의 "수도권 지역 아파트주민의 리모델링에 대한 의식조사”자료를 토대로 재구성하여 단지환경, 주동, 단위세대에 관한 전반적인 만족도에 관해 5점 척도로 구성하였다.
1차 예비조사에서 검증된 측정도구의 신뢰도 측정 및 문제점을 수정, 보완하기 위해 2001년 9월 5일부터 2(X)1 년 9월 14일까지 2차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주거학전공 학생들에게 서울, 경기지역의 경과년수 15년이상된 아파트거주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가족특성에 해당되는 변수는 부부의 연령 및 학력, 가족생활 주기로서 리모델링의 인식유형에 대해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인식유형별로 남편연령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자산가치지향' '개별세대 개선지향' 인식도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자의 일반적인 사항에 관해서는 주택규모, 주거소유형태, 거주기간, 개조경험의 유무, 가족구성원에 관한 사항, 월평균 소득, 자산 등에 관한 척도로 구성하였다.
경제적 특성 중시의 3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단지특성에 해당되는 변수는 거주지역, 건죽경년, 세대 수로 서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리모델링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기 위해 사회조사연구 방법으로 노후아파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하는 아파트중에서 건죽경년, 거주지역, 단지규모의 세 가지 변인으로 나누어 표집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차례의 예비조사와 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구체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다.
사회경제적특성에 해당되는 변수는 부부의 직업 및 월평균 소득, 총자산으로서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잘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의 수는 스크리 검증(Scree test)을 통해 타당한 수를 파악한 후 본 연구목적에 적절한 요인의 수를 선택하였다. 추출된 4개 요인의 총 분산은 51.
전체 설문지의 구성은 아파트 거주자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 및 주거가치관, 현 주거에 대한 만족도, 리모델링에 대한 인식 정도에 관한 사항으로 구성되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거주자의 가족특성, 사회경제적 특성, 주거특성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주거특성에 해당되는 변수는 주택규모, 거주기간, 예상 거주 기대 기간, 개조경험, 개조비용으로서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았다.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주택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집단간에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2차 예비조사를 실시하였다. 주거학전공 학생들에게 서울, 경기지역의 경과년수 15년이상된 아파트거주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회수된 85부를 대상으로 신뢰도(Cronbach's a)를 측정한 결과 0.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의 만족도에 대해서는 5점 척도를 기준(1점:매우 불만, 2점:불만, 3점보통, 4점:만족, 5점:매우 만족) 으로 살펴보았다. 전체 만족도는 평균 2.
주거학전공 학생들에게 서울, 경기지역의 경과년수 15년이상된 아파트거주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도록 하였다. 회수된 85부를 대상으로 신뢰도(Cronbach's a)를 측정한 결과 0.60이상인 항목만을 선별하여 리모델링 인식도와 요구도 척도를 구성하였고 최종설문지를 확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1년 9월 17일부터 2001년 10월 12일까지 본조사를 실시하였다. 8개 아파트단지에 각각 40부씩(총 320부)의 질문지를 배포하여 279부(88.
8개 아파트단지에 각각 40부씩(총 320부)의 질문지를 배포하여 279부(88.6%)가 회수되었으며 이를 통계처리에 이용하였다.
그러나 국내 아파트의 역사가 40여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고, 30년이 채 안되어 재건축되는 실정을 감안할 때 25년이상된 아파트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역의 선정에 있어서 비교적 아파트 비율이 높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영등포구, 양천구, 용산구, 노원구에 위치하면서 세대수, 경년별로 각 3단지씩을 선정하였으며, 다만 25년이상된 단지는 그 비율이 낮은 관계로 2단지만을 선정하였다.
데이터처리
노후 아파트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인식도가 각각 어떤 요인으로 구성되는가를 파악하기 위해 먼저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이를 유형화하며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 및 t-test를 통해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관련변수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1 for Windows Program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리모델링의 인식이 어떠한 요인으로 구성되어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인식도에서 '부정적인 견해'를 묻는 질문은 5점은 1점으로 record하여 처리하였다.
인식도에서 '부정적인 견해'를 묻는 질문은 5점은 1점으로 record하여 처리하였다. 명명된 인식유형에 대해 관련변수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일원분산분석 및 t-test를 실시하였으며, Scheffe검증을 통하여 각 집단간 차이를 파악하였다.
성능/효과
집단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사후검증으로 Scheff仓검증을 실시한 결과 '자산가치지향' 인식도에 대해 남편연령이 40세미만 집단과 60 세 이상인 집단이 남편연령이 40-50세미만, 50-60세미만인 집단보다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다. '개별세대 개선지향' 인식도의 경우에는 남편의 연령이 40-50세미만, 50-60세미만인 같은 정도로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60세이상 집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설비의 노후화가 심각함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개별세대 개선지향'에 대해서는 월계지역에서 '개별세대 개선지향'을 추구하는 인식도가 평균 3.40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다른 지역은 대체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리모델링에 부정적' 인식도에 대해 압구정과 이촌지역에서 같은 경향을 보여 리모델링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개별세대의 개선을 우선시하려는 인식이 클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리모델링에 부정적'인식도에 대해서는 월평균 소득이 601-1000만원이상, 1000만원초과인 집단이 같은 경향을 보여 리모델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다른 집단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이는 학력수준과 더불어 고학력이고 소득이 높은 집단의 경우 리모델링에 대한 높은 기대심리와 더불어 리모델링에 대해 긍정적 인식을 보여주고 있다.
'리모델링에 부정적'인식에 있어서는 부부의 학력이 높을수록, 가족형성기나 가족교육기의 생활주기에서 낮게 나타나므로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높게 나타났다. '리모델링에 부정적인식도는 주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경우 리모델링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4-11>참고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가치지향' 인식도에 대해 압구정지역, 대치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성능향상지향'인식도에 대해서는 이촌지역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지역은 비슷한 집단적 성향을 나타내며 월계와 여의도 지역이 인식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촌지역에서 성능개선을 추구하려는 인식이 평균 4.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총자산은 평균 6억 7, 900만원 정도였고 최소 4, 000만원에서 최대 60억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치지역이 10억 3, 403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월계지역은 1억 4, 100만원으로 가장 낮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4%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이것은 서민 가구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맞벌이형태의 가정으로 볼 수 있다. 가정의 월평균 소득과 자산규모에 대하여 살펴보면 월평균 소득은 평균 531.5만원으로 최소 90만원에서 최대 3, 0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이촌지역의 월평균 소득이 829.
가족생활주기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 '리모델링에 부정적' 인식도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Schef伍검증을 실시한 결과 자녀교육기에서 부정적 인식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가족형성기, 자녀성년 및 노년기 순으로 나타났다.<표 4-6>참고
개조 경험이 있는 경우 평균 1.44회의 개조 횟수를 나타내었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반포 J 아파트는 2회 이상의 개조 경험이 있는 경우가 50.0%, 목동이 42.3%, 이촌 41.2%, 신천 33.4%, 압구정 28.5%, 여의도 26.9%, 대치 20%, 월계7.1%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를 개조하는데 사용한 비용은 평균 2, 423만원 정도로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개조비용은 최저 80만원에서 최대 1억 4, 000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후아파트 거주자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자산가치가 향상되리라는 기대심리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시행할 시에는 개별세대의 개선보다는 공용부분의 성능개선을 보다 더 중요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넷째, 노후아파트 거주자들의 리모델링에 대한 인식정도는 주거 가치관, 주거만족도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
넷째,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단지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에서도 리모델링을 통해 자산가치를 향상시키려는 생각이 일반적임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건축경년이 25년 이상의 이촌지역에서 '성능개선지향'인식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고 세대수가 500-1000미만인 경우와 월계지역에서 '개별세대 개선지향'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주거가치관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살펴본 결과 주택선택시 주택의 물리적인 면이나 주변환경을 중요시하는 경우 '성능개선지향'에 대한 인식도가 특히 높았으며 주택의 사회 . 경제적특성을 중시하는 경우 '자산가치지향'인식도가 높게 나타났다.
5%를 차지하기 때문일 것이다. 대치, 압구정, 이촌지역은 전문기술직이 각각 42.5%, 50.0%, 37.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월계와 여의도지역은 일반사무직이 각각 46.9%, 41.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신천, 목 동지 역은 자영업이 각각 36.7%, 35.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아파트를 개조하는데 사용한 비용은 평균 2, 423만원 정도로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개조비용은 최저 80만원에서 최대 1억 4, 000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치지역의 경우 개조횟수는 평균 1.2회로 다른 지역에 비해 적었지만 평균 개조비용이 4, 330만원으로 조사대상지역 중에서 가장 많이 든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사회경제적특성에 따라 차이가 나타나는가를 살펴본 결과 '자산가치지향'인식도의 경우 가장 높은 인식도를 보여 거주자들은 리모델링을 통해 자산가치를 향상시키려는 생각을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남편직업이 생산관리.
40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그 외 다른 지역은 대체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리모델링에 부정적' 인식도에 대해 압구정과 이촌지역에서 같은 경향을 보여 리모델링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리모델링에 대한 인식도에서 가장 유의한 변수로는 월평균 소득, 총자산, 개조비용 등과 같은 거주자의 경제적 특성으로 조사되었고, 단지특성 중 건축경년과 거주지역이 중요한 변수임이 조사결과 파악되었다, 특히 거주지역은 그 단지의 물리적 특성과 주변의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라 매우 독특한 인식유형을 나타내므로 리모델링 사업 시에는 사전 모니터링을 통한 충분한 거주자의 의견수렴을 통하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하지만 이때 '자산가치지향'의 인식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리모델링을 활성화하는데 있어서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재건축을 대신하는 또 다른 투기의 기회로 인식될 수 있는 위험성을 내재하고 있다.
리모델링 인식유형별로 세대수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면 '자산가치지향' 및 '개별세대 개선지향 '리모델링에 부정적'인식도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대수가 1000-2000세대미만, 2000세대이상인 경우 같은 경향을 나타내어 500T000세대미만인 경우보다 인식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리모델링 인식유형에 대해 단지, 주동, 각 주호별 만족도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자산가치지향' 및 '성능개선지향'은 단지 환경에 대해 만족하는 경우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고 '개별세대 개선지향'인식도는 단지, 주동, 주호에 대한 불만이 높은 집단에서 인식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리모델링에 부정적인식도는 주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경우 리모델링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모델링에 대한 인식도의 요인은 주성분분석 방법으로 추출하고 직교회전인 쿼티맥스(Quartimax)방식에 의해 회전한 것이 요인을 잘 설명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인의 수는 스크리 검증(Scree test)을 통해 타당한 수를 파악한 후 본 연구목적에 적절한 요인의 수를 선택하였다.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개조비용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면 '자산가치지향' '성능개선지향' '리모델링에 부정적'인식도는 개조비용이 5000만원이상인 집단과 3000-5000만원 미만인 집단이 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자산가치지향' '성능개선 지향적 성향에서 그 인식도가 높으며, '리모델링에 부정적'인식도는 낮게 나타났다. '성능개선지향'에 대해서는 개조비용이 5000만원 이상인 집단에서 평균 4.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거주지역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자산가치지향' '성능개선지향' '개별세대 개선지향 '리모델링에 부정적'인식도 모두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가치지향' 인식도에 대해 압구정지역, 대치지역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성능향상지향'인식도에 대해서는 이촌지역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지역은 비슷한 집단적 성향을 나타내며 월계와 여의도 지역이 인식도가 낮게 나타났다.
리모델링의 인식유형에 대해 남편의 직업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리모델링에 부정적'인식도에 대해 매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모델링에 부정적' 인식도에 대해 남편직업이 전문.
리모델링의 인식유형에 대해 전체적인 주거만족도 수준에 따라 살펴 본 결과 '개별세대 개선지향인식에 대해 주거에대한 불만 수준이 높은 집단에서 평균값이 높게 나타나 주거수준에 대해 보통, 만족하는 집단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즉 주거에 대한 불만수준이 높은 집단은 '개별세대 개선'에 대해 다른 집단에 비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세대수가 1000-2000세대미만, 2000세대이상인 경우 같은 경향을 나타내어 500T000세대미만인 경우보다 인식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개별세대 개선지향'인식도에 대해서는 세대수가 500-1000세대미만인 집단에서 평균 3.()1 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 리모델리에 부정적'인식도는 세대수가 2000세대이상인 집단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즉 대규모 단지에서는 리모델링에 대하여 '자산가치지향'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소규모단지에서는 리모델링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부인의 학력수준에 따른 차이를 살펴본 결과에서도 '리모델링에 부정적' 인식도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Scheff仓검증을 실시한 결과 남편의 학력수준에 따른 결과에서와 유사한 정도로 대졸이상의 고학력 집단에서 부정적 인식도가 고졸이하 집단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부인직업의 유무에 따라 인식유형별로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t-test를 실시한 결과 4가지 인식유형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개별세대 개선지향'인식도의 경우 부인의 직업이 있는 경우 평균 3.02로 상대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난 사실을 알 수 있다.
셋째, 노후아파트 거주자들의 리모델링에 대한 인식정도는 독립변수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
셋째,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주거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거주자들은 대체로 리모델링을 통해 자산가치를 향상시키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개별세대보다는 공용부분의 성능개선을 지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예상 거주기대기간이 11년이상으로 장기간인 집단의 경우 특히 '개별세대 개선지향'에 대한 인식도가 매우 높게 나타난 것을 제외하면 다른 집단간에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순으로 나타났다. 아파트를 개조하는데 사용한 비용은 평균 2, 423만원 정도로 나타났고 전체적으로 개조비용은 최저 80만원에서 최대 1억 4, 000만원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치지역의 경우 개조횟수는 평균 1.
목동지역의 경우 경과년수가 15년으로 조사대상 아파트단지 중에서 경년이 가장 짧기 때문에 설비의 노후도 문제가 상대적으로 낮은 빈도를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압구정지역은 '주차시설 부족'이 38.3%로 기대비율보다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냈으며 '설비의 노후도' 문제도 기대비율보다 높지는 않았으나 관찰비율이 36.2%로 높게 나타났다. 이촌지역의 경우 무엇보다 '설비의 노후도' 문제가 97.
여섯째,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주거만족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주거에 대한 불만수준이 높은 집단에서 '개별세대 개선지향에 대한 인식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요인 2로 설명되는 분산은 8.75%로 '리모델링을 시행하면 현재보다 부동산 자산가치가 향상될 것이다'라는 문항이 가장 높은 요인 부하 값을 나타내어 리모델링을 통해 자산투자가치의 향상을 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관련되었다. 따라서 요인 2로 특성지어진 다른 문항들도 이에 관련되므로 요인 2를 '자산가치 지향이라 명명하였다.
남편직업이 생산관리. 운전직인 경우 '성능개선지향' 성능이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월평균소득이 200만원이하이면서 총자산이 1억미만으로 판매서비스직에 종사하는 경제적 수준이 낮은 집단의 거주자들에게서 '개별세대 개선지향'인식정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리모델링의 인식유형 중 '자산가치 지향' 인식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성능개선지향'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개별세대 개선지향'인식은 낮게 나타났다.
인식유형별로 남편연령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자산가치지향' '개별세대 개선지향' 인식도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사후검증으로 Scheff仓검증을 실시한 결과 '자산가치지향' 인식도에 대해 남편연령이 40세미만 집단과 60 세 이상인 집단이 남편연령이 40-50세미만, 50-60세미만인 집단보다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다.
살펴보았다. 전체 만족도는 평균 2.88로 대체로 불만족하는것으로 나타났으며, 단지에 대해서는 평균 3.62, 주동은 2.59, 주호에 대해서는 2.43으로 나타나 단지에 대해서는 '보통'정도로 여기는 반면 주동 및 주호에 대해서는 대체로 '불만'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목동 3.
조사대상자의 연령을 보면, 남편과 부인의 평균 연령은 각각 49.8세, 46.8세로 나타났으며, 반포 J 아파트의 경우 남편은 평균 59.5세, 부인은 평균 56.4세로 나타나 평균 연령에 있어서도 8개 지역 중에서 가장 연령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촌지역의 경우는 남편은 평균 44.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영등포구, 양천구, 용산구에서 상대적으로 아파트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5년이상-20년미만, 20년 이상-25년미만된 아파트의 경우 강남에 위치한 아파트가 강북의 아파트에 비해 약 4-5배 가량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반포 J 아파트와 월계, 신천, 압구정의 경우 '주택의 사회 . 경제적특성'을, 대礼 목동, 이촌에서는 '주변환경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천이나 이촌에서는 '주택의 물리적 특성 중시'가 강하게 나타났다(참고).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치지역이 10억 3, 403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월계지역은 1억 4, 100만원으로 가장 낮은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총자산에 대한 질문은 민감한 사항이라 응답을 기피한 가구가 많았으며, 자산의 범위에서 주택가격을 제외한 가구도 있어 정확한 통계자료로 간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인식유형별로 남편연령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살펴본 결과 '자산가치지향' '개별세대 개선지향' 인식도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사후검증으로 Scheff仓검증을 실시한 결과 '자산가치지향' 인식도에 대해 남편연령이 40세미만 집단과 60 세 이상인 집단이 남편연령이 40-50세미만, 50-60세미만인 집단보다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다. '개별세대 개선지향' 인식도의 경우에는 남편의 연령이 40-50세미만, 50-60세미만인 같은 정도로 인식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60세이상 집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집단별로 Schefffe검증을 실시한 결과 총자산이 3억이상인 집단들이 같은 경향을 나타내어 1억미만인 집단보다 '성능개선지향'에 대한 인식도가 더 높게 나타났는데 앞에서 고소득 집단에서 '성능개선지향'인식도가 높게 나타난 것을 볼 때, 월소득 및 자산규모가 큰 집단에서 '성능개선 지향'인식도가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개별세대 개선지향'인식도의 경우 총자산이 1억미만인 집단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앞에서 월평균 소득수준이 200만원이하인 집단에서 '개별세대 개선지향'인식도가 높았던 것과 관련지어 생각해보면 대체로 월소득 및 자산규모가 적은 집단에서 '개별세대 개선지향'인식이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1%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본 연구결과에서는 건축경년별 특성보다는 단지지역적 특성에 따라 다른 분포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거주기간은 잛고 거주기대기간이 긴 집단에서 '개별세대개선 지향^ 대하여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다. 한편 리모델링의 인식유형별로 개조경험의 유무에 따라서는 집단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평균값의 차이를 가지고 비교해보면 개조경험이 있는 집단에서 '자산가치지향' 및 '성능개선지향'적 인식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리모델링에 부정적'인식도가 낮게 나타났다. '개별세대 개선지향'인식도에 대해서는 개조경험이 없는 집단에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개별세대의 개조경험이 없는 집단은 이에 대한 기대심리가 표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의 분양면적에 대하여 살펴보면 아파트의 면적이 평균 38.7평으로 나타났고 대체로 소형평수인 35평 미만이 43.7%로 가장 많은 비율을 보였으며 최소 20평에서 최대 68평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즉 개별세대의 개조를 통한 주거환경개선의 한계를 인식하고 공용부분의 성능개선이 시급함을 알 수 있으며, 이러한 주거환경의 철저한 유지관리가 자산가치의 관리 차원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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