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roving dietary patterns, na, in turn, improving nutritional status, is now viewed as a key to improve public health and to prevent chronic diseases. There has been a peat needs to assess diet quality to identify nutritional risk group, however, little research has been done on methods to assess o...
Improving dietary patterns, na, in turn, improving nutritional status, is now viewed as a key to improve public health and to prevent chronic diseases. There has been a peat needs to assess diet quality to identify nutritional risk group, however, little research has been done on methods to assess overall diet qua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e a mini dietary assessment (MDA) index for evaluation of overall dietary quality. A 10-component system was devised based on dietary guidelines and food Tower for Koreans. The system contained 4 food elements of which use is encouraged, such as milk, meat, vegetables, fruits, and 3 food elements of which use is limited, such as fat, salt, or sugar. Also the included were elements on dietary regulation and variety. A subject is to check one of ‘always' 'generally'seldom', which has score of 5, 3, and 1, respectively, so the total possible index score is 50. This index is to use without dietary survey and is to use even by non-nutritionist. A sample of 432 healthy males and females in their 30's and 40's contributed diet intake data based on 24-hour recall for the validation of MDA. The mean MDA score was 31.34 of a possible 50 points. The main nutrients for each MDA component was correlated very well with the results of 24-hour recall. Also, very good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healthy eating index (HEI) score and MDA score. However, some of MDA components were needed a modification of term or/and statement. So the Uh was revised and another effort for validation was made with new sample of 169 subjects and even better correlation was found. The revised MDA could be used with minor modification to assess diet quality and to screen nutritional status. (Korean J Nutrition 36(1): 83-92, 2003)
Improving dietary patterns, na, in turn, improving nutritional status, is now viewed as a key to improve public health and to prevent chronic diseases. There has been a peat needs to assess diet quality to identify nutritional risk group, however, little research has been done on methods to assess overall diet qual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e a mini dietary assessment (MDA) index for evaluation of overall dietary quality. A 10-component system was devised based on dietary guidelines and food Tower for Koreans. The system contained 4 food elements of which use is encouraged, such as milk, meat, vegetables, fruits, and 3 food elements of which use is limited, such as fat, salt, or sugar. Also the included were elements on dietary regulation and variety. A subject is to check one of ‘always' 'generally'seldom', which has score of 5, 3, and 1, respectively, so the total possible index score is 50. This index is to use without dietary survey and is to use even by non-nutritionist. A sample of 432 healthy males and females in their 30's and 40's contributed diet intake data based on 24-hour recall for the validation of MDA. The mean MDA score was 31.34 of a possible 50 points. The main nutrients for each MDA component was correlated very well with the results of 24-hour recall. Also, very good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healthy eating index (HEI) score and MDA score. However, some of MDA components were needed a modification of term or/and statement. So the Uh was revised and another effort for validation was made with new sample of 169 subjects and even better correlation was found. The revised MDA could be used with minor modification to assess diet quality and to screen nutritional status. (Korean J Nutrition 36(1): 83-9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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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간편하고 비용절감적이며 건강증진 사업 현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고 동시에 신뢰도가 높은 식생활진단표를 개 발하기 위하여 우선 국내외에서 사용하고 있는 영양검색지 표와 문헌을 조사하였다. 또한 건강한 성인의 일인일회분 량을 설정하기 위한 예비 설문조사a를 실시하였으며 1995 년 국민영양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각 식품군의 평균 섭취횟 수 등을 조사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반인의 식사의 질을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식생활진단표를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즉 본 연구는 일선 보건소 등에서 지역 사회의 영양상태 파악 및 질병 관리를 위한 영양위험군 선별과 영양개선 사업에 활용 할 수 있고, 영양고전문가 (간호사, 의사 등 의료팀)들도 영양상태를 간단히 판정하고자 할 때 응용할 수 있는 지표의 개발을 목표로 하였다.
따라서 식 생활진단표의 점수가 건강식이지표의 내용과 점수를 충분히 잘 반영할 수 있다면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인 건강식이지표의 점수와 식생 활진단표의 해당 항목 점수 사이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 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개선 사업에서 활용 할 수 있는 간이식생활진단표를 개발하여 타당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즉 이 지표의 점수화를 위해서는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한 식이섭취조사가 필수적이고 또한 조사를 위한 전문인력도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영양전문가나 식이섭취 조사가 필요없이 영양비전문가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식생활진단 도구의 개발이다. 따라서 식 생활진단표의 점수가 건강식이지표의 내용과 점수를 충분히 잘 반영할 수 있다면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반인의 식사의 질을 간단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식생활진단표를 개발하고자 수행되었다. 즉 본 연구는 일선 보건소 등에서 지역 사회의 영양상태 파악 및 질병 관리를 위한 영양위험군 선별과 영양개선 사업에 활용 할 수 있고, 영양고전문가 (간호사, 의사 등 의료팀)들도 영양상태를 간단히 판정하고자 할 때 응용할 수 있는 지표의 개발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문헌조사, 기초설문조사 등을 통해 식생활진단표를 개발하고 다시 이것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식이 조사 등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김화영 등$이 개발한 건강식이지표와의 상관성 검증을 하였다.
제안 방법
국내외 문헌의 고찰 결과 영양상태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는 충분히 섭취해야 할 식품과 섭취를 제한해야 할 식품들을 구분해야 할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었고, 또한 섭취 식품의 종류나 식품군의 수 등 식품의 다양성, 服이 증가할수록 영양상태가 좋음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 라 국민의 식습관과 영양상태에 근거하여 비타민 A와 칼슘의 급원식품과 짜게 먹는 식습관을 고려하였다. 따라서 이런 여러 자료들을 근거로 간이식 식생활진단표에는 1) 충분한 섭취를 권장하는 항목: 우유 및 유제품, 육류, 생선, 달걀, 콩, 두부, 채소, 과일 등 2) 과잉섭취를 줄이도록 권장 하는 항목: 튀김, 볶음요리, 아이스크림 등 단순당류, 짠 음식 3) 균형잡힌 식생활에 대한 항목: 규칙적인 식사, 다양한 식품의 섭취 여부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도록 하였다 (Table 1).
식생활 진단표의 타당성을 검증한 결과 일부 항목과 용어를 수정하였으며 다시 이것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2000년 9월부터 2001년 3월까지 양천구청 및 서대문구 보건소에 건강검진을 위하여 내원한 30~4。대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24시간 회상법을 통한 식이조사를 하여 식생활 진단표의 점수와 실제 식품 및 영양섭취량을 비교하였다. 이때 조사대상자의 평균나Q]는 여자, 남자 가 각각 47.
식생활 진단표의 점수와 실제 식품 및 영양섭취량을 비교 하였다. 또한 식생활진단표와 건강식이 지표를 비교분석하였다.
문헌조사, 예비설문조사, 국민영양조사 자료 분석 등을 통해 10항목 (각 항목 5점씩 총 50점 만점)으로 구성된 식생 활진단표를 만들었고, 성인남녀 3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여 이 진단표의 타당성을 검증하였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수정보완한 후 다시 설문조사를 통해 타당도를 검증하여 식생활진단표를 완성하였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식생활 진단표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식생활 진단표의 각 항목의 조사결과를 영양소섭취 량과 비교하였으며 김화영 등§의 건강식이지표 점수와도 비교하여 보았다.
수정된 식생활진단표를 새로운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한 점수결과는 Table 7에 나타내었다.
수정한 식생활 진단표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앞의 조사방법에서 나타낸 것처럼 30~40대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다시 설문조사와 식이조사를 하였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원본에서 상관성이 낮았던 항목 F6, 9, 10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식생활 진단표의 점수와 실제 식품 및 영양섭취량을 비교 하였다. 또한 식생활진단표와 건강식이 지표를 비교분석하였다.
식생활 진단표의 타당성 검증 결과 일부 항목과 영양소 및 식품섭취 가짓수간의 상관관계가 낮게 나왔으며 따라서 Table 6과 같이 식생활진단표를 수정하였다.
식생활 진단표의 항목 3 : '김치 이외의 채소를 식사할 때 마다 먹는다 (F3)'는 각종 비타민 (A, 3, B2, niacin, C, B6, B12, D, E, folate) 및 무기질(Ca, Fe, Zn, K) 섭취량과 비교하여 조사해 보았다. 비타민의 경우 비타민 C에서만 각 점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 (p < 0.
조사기간은 2000년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이었다. 식이섭취량은 훈련된 조사원이 일대일 면접으로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은 김화영 등"에 보고한 바와 같다.
또한 건강한 성인의 일인일회분 량을 설정하기 위한 예비 설문조사a를 실시하였으며 1995 년 국민영양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각 식품군의 평균 섭취횟 수 등을 조사하였다. 이런 자료들을 토대로 10가지 문항으 로 구성된 건강식이지표를 개발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간이 식 식생활진단표 (Mini Dietary Assessment Index, MDA) 를 개발하였다.
즉 본 연구는 일선 보건소 등에서 지역 사회의 영양상태 파악 및 질병 관리를 위한 영양위험군 선별과 영양개선 사업에 활용 할 수 있고, 영양고전문가 (간호사, 의사 등 의료팀)들도 영양상태를 간단히 판정하고자 할 때 응용할 수 있는 지표의 개발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문헌조사, 기초설문조사 등을 통해 식생활진단표를 개발하고 다시 이것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한 식이 조사 등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김화영 등$이 개발한 건강식이지표와의 상관성 검증을 하였다.
진단표의 항목 4 : '과일 (1개)이나 과일쥬스 (1 잔)를 매일 먹는다(F4)'는 각종 비타민 (A, B„ B2, niacin, C, B6, B12, D, E, folate) 및 무기질(Ca, Fe, Zn, K) 섭취량과 비교하여 조사해 보았다. 비타민 중에서는 비타민 A (P < 0.
대상 데이터
개발된 식생활 진단표의 검증을 위하여 서울시와 근교에 거주하는 건강한 30~40대 성인 남, 여 3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0년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이었다.
개발된 식생활 진단표의 검증을 위하여 서울시와 근교에 거주하는 건강한 30~40대 성인 남, 여 38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조사기간은 2000년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이었다. 식이섭취량은 훈련된 조사원이 일대일 면접으로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모든 조사결과는 SAS package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또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두 집단의 평균값의 차이는 t-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고 조사항목간의 상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이의 유의성 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식생활 진단표의 점수와 건강식이 지표 점수 사이의 상관관계는 Gamma test를 통해 검증하였다.
모든 조사결과는 SAS package를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또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두 집단의 평균값의 차이는 t-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고 조사항목간의 상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이의 유의성 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두 집단의 평균값의 차이는 t-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고 조사항목간의 상관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이의 유의성 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식생활 진단표의 점수와 건강식이 지표 점수 사이의 상관관계는 Gamma test를 통해 검증하였다.
이 두 지표의 차이에 대한 검증을 위해서는 Gamma test 를 사용하였는데, 이 검증 결과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두 지표의 해당 항목이 일치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반면, 차이가 없는 경우는 간이식 식생활진단표의 항목이 건강식이지 표 항목의 결과와 일치함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식생활진단 표의 점수가 실제 영양과 식이분석을 통해 나온 건강식이 지표의 점수만큼이나 개인의 식생활을 잘 파악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본 연구에서 궁극적으로 기대하는 바이기도 하다.
성능/효과
F6 항목을 '지방이 많은 육류를 3일에 1회 이상 먹는다'로 수정하여 실제 총지방섭취량 및 콜레스테롤 섭취량과 비교한 결과 처음 식생활진단표 결과와는 달리 점수가 높을수록 지방섭취량이 낮아져서 식생활 진단표의 점수가 실제 지방섭취량을 잘 반영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F6 점수와 콜레스테롤 섭취량 사이에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05)이 있어서 점수가 높을수록 칼슘 섭취량이 높았다. 그 외에 비타민 A, E, B12 등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점수가 높을수록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기질의 경우도 철분, 칼륨에서 식생활 진단표의 점수가 높을수록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생활
그러나 여전히 F6 점수와 콜레스테롤 섭취량 사이에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또한 F9 점수와 탄수화물 및 에너지 섭취량 사이의 상관관계를 본 결과 용어를 수정하기 전보다 오히려 더 낮게 나왔다 (Table 8). F10 항목을 하루에 30가지 이상의 식품을 매일 섭취한다' 에서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편이다 로 바꾸어 F10 점수와 실제 섭취한 식품가짓수 사이의 상관관계를 본 결과 수정 전 보다는 나아졌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05)를 보여 점수가 높을수록 비타민 C 섭취량이 많았다. 무기질 중에서는 Ca 섭취량이 유의성(P < 0.05)이 있어서 점수가 높을수록 칼슘 섭취량이 높았다. 그 외에 비타민 A, E, B12 등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점수가 높을수록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기질의 경우도 철분, 칼륨에서 식생활 진단표의 점수가 높을수록 섭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점으로 나타났으며 약 30점 정도가 정상 성인의 식생활진단표 점수인 것으로 제시한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간이 식생활조사표는 10문항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응답할 수 있으며, 응답 후 바로 점수를 알 수 있으며, 점수가 낮은 경우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 점에 유의함으로써 식생활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이 진단표를 신체계측, 생활습관, 건강문진 등 기존의 건강검진 측정도구와 같이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더 종합적인 건강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단표의 항목 4 : '과일 (1개)이나 과일쥬스 (1 잔)를 매일 먹는다(F4)'는 각종 비타민 (A, B„ B2, niacin, C, B6, B12, D, E, folate) 및 무기질(Ca, Fe, Zn, K) 섭취량과 비교하여 조사해 보았다. 비타민 중에서는 비타민 A (P < 0.05), 비타민 C (p< 0.001), 엽산 (p < 0.01) 의 섭취량이 점수가 높을수록 유의적으로 높았다. 무기질 중에서는 칼슘과 칼륨 (p < 0.
식생활 진단표의 항목 5 : '튀김이나 볶음요리를 많이 먹는편이다(F5)' 의 경우 이 항목의 점수가 높을수록 포화 지방산의 섭취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p < 0.05). 그러나 총지방 섭취량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이 항목의 점수와 유의성이 없었다.
50으로서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왔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수정 전의 식생활진단표의 점수 결과(Table 2)와 비교해도 차이가 없었다. 위의 두 가지 식생활진단표 의 설문조사결과로 볼 때 건강한 성인의 식생활점수는 30 점 정도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결과로 볼 때 비전문가를 위한 간단한 영양검색도구로 만들어진 식생활진단표가 전문가를 위한 식이진단도구로 만들어진 건강식이지표의 점수와 일치하였으므로, 식생 활진단표의 식 생활진단과 영 양검 색도구로서 의 사용가치를 증명해주는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런 결과로 볼 때 수정한 식생활진단표는 총지방섭취량은 수정 전의 식생활진단표보다 더 잘 검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콜레스테롤과 에너지 섭취량, 그리고 식품섭취 가짓수를 검색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이들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Table 5에서 보는 것처럼 식생활 진단표의 점수분포와 건 강식이지표의 점수 분포 사이에 각 항목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서 두 지표가 일치함을 보여주었다. 즉 건강 식이지표의 칼슘과 우유군에 해당하는 점수와 식생활진단 표의 F1 항목 (우유 및 유제품) 점수를 Gamma tes로 비교해본 결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아 두 점수가 나타내는 바가 일치함을 볼 수 있었다. 식생활 진단표의 F2 항 목 (육류, 생선, 달걀 섭취점수)은 건강식이지표의 단백질 및 육류군 점수와 일치하였고 F3 항목 (채소군 점수)은 건 강식이지표의 야채군 점수와 일치하였으며, F4 항목 (과일 군 점수)은 건강식이지표의 과일군 점수와 일치하였다.
후속연구
이런 결과로 볼 때 수정한 식생활진단표는 총지방섭취량은 수정 전의 식생활진단표보다 더 잘 검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콜레스테롤과 에너지 섭취량, 그리고 식품섭취 가짓수를 검색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이들을 보완하기 위한 추가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이런 결과로 볼 때 F10 항목은 식생활 진단을 위해 부적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하루 30가지 식 품을 섭취한다' 대신 '모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한다', 또는 '편식을 하지 않는다' 등으로 바꾸어 다시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간이 식생활조사표는 10문항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응답할 수 있으며, 응답 후 바로 점수를 알 수 있으며, 점수가 낮은 경우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 점에 유의함으로써 식생활 상태를 개선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이 진단표를 신체계측, 생활습관, 건강문진 등 기존의 건강검진 측정도구와 같이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더 종합적인 건강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이 진단표를 건강한 집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자군, 여러 연령층을 대상으로 조사해 봄으로써 이것의 판정 기준 점수를 제시하는 작업을 할 것이다.
또한 이 진단표를 신체계측, 생활습관, 건강문진 등 기존의 건강검진 측정도구와 같이 병행하여 사용한다면 더 종합적인 건강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이 진단표를 건강한 집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자군, 여러 연령층을 대상으로 조사해 봄으로써 이것의 판정 기준 점수를 제시하는 작업을 할 것이다.
그러나 이 항목도 실제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을 반영하지는 못했다. 이런 결과로 볼 때 튀김이나 볶음요리 또는 지방이 많은 육류의 섭취를 묻는 것이 실제 콜레스테롤 섭취량의 설명요인이 될 수 없음을 보여 주는 것으로서 우리나라 사람의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높이는 식이요인을 분석하여 첨가해 줄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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