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버섯 병재배 배양온도 및 배양기간에 따른 생육반응 연구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fruit body growth according to incubation temperatures and period for oyster mushroom원문보기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proper pin-heading induction time(spawn running time) when different incubation temperature were applied to Pleurotus ostreatus(Chunchu 2ho, Suhan 1ho, Heukpyung). Incubation period was 17 days at 23 and 21 days at 17 for Chunchu 2ho, 17 days at 23 and 26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proper pin-heading induction time(spawn running time) when different incubation temperature were applied to Pleurotus ostreatus(Chunchu 2ho, Suhan 1ho, Heukpyung). Incubation period was 17 days at 23 and 21 days at 17 for Chunchu 2ho, 17 days at 23 and 26 for Heukpyung, and 22~23 days at 17~23 for Suhan 1ho. Incubation period for Suhan 1ho was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incubation temperature. The time required for initial pin-heading was 4~5 days at 17, 20, 23 and 26 for Chunchu 2ho as well as Heukpyung, and was 3 days at 17, 20, 23 and 5~6 days at 26 for Suhan 1ho. As the incubation period became longer, the available fruit-bodies at Chunchu 2ho were made more but they were short. The yield of Chunchu 2ho and Heukpyung increased when incubated for 22~27 days at 20~23 and that of Suhan 1ho also increased when incubated for 22~23 days at 17~23.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determine the proper pin-heading induction time(spawn running time) when different incubation temperature were applied to Pleurotus ostreatus(Chunchu 2ho, Suhan 1ho, Heukpyung). Incubation period was 17 days at 23 and 21 days at 17 for Chunchu 2ho, 17 days at 23 and 26 for Heukpyung, and 22~23 days at 17~23 for Suhan 1ho. Incubation period for Suhan 1ho was not significantly affected by incubation temperature. The time required for initial pin-heading was 4~5 days at 17, 20, 23 and 26 for Chunchu 2ho as well as Heukpyung, and was 3 days at 17, 20, 23 and 5~6 days at 26 for Suhan 1ho. As the incubation period became longer, the available fruit-bodies at Chunchu 2ho were made more but they were short. The yield of Chunchu 2ho and Heukpyung increased when incubated for 22~27 days at 20~23 and that of Suhan 1ho also increased when incubated for 22~23 days at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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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및 생육환경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시험에서는 현재 많이 재배되고 있는 느타리 춘추2호, 수한1 호, 흑평의 병재배법을 확립하고자 적정 배양온도와 발이시기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이다.
제안 방법
배양이 완료된 병수가 전체투입병수의 70%이상이 되는 시점을 배양완료일로 조사하여 배양완료즉시, 배양완료 3 일후, 배양완료 5일후, 배양완료7일후에 각각의 품종을 일정량씩 균긁기작업을 실시한 후 생육실 온도 15±0.5℃, 습도 90±5%로 유지하면서 발이를 유도하였다. 원기형성 후 습도를 85%로 낮추고 자실체가 성장해감에 따라 자실체가 양호한 형태가 되도록 환기량을 수시로 조절하였다.
5℃내외였다. 병내•외부 온도측정은 온•습도측정기 (HOBO)를 이용하였는데, 설치높이는 바닥에서 lm높이 (배양대차 중간높이), 병내부 온도는 외부온도센서를 병 내부에 삽입한 후 1일 2시간 간격으로 각 배양온도별 배양 완료 후 7일까지 자동측정하였다.
생육특성을 조사하기위해 생육일수, 유효경수, 갓크기, 대굵기, 대길이 등의 자실체특성과 수량, 회수율 등을 조사하였다. 생육일수는 원기형성 이후부터 수확시까지의 기간을 일수로 나타내었고 회수율은 건배지중량에 대한 생버섯 중량을 백분율로 나타내었으며 수량은 상품화 할 수 있는 중량으로 표시하였다.
5℃, 습도 90±5%로 유지하면서 발이를 유도하였다. 원기형성 후 습도를 85%로 낮추고 자실체가 성장해감에 따라 자실체가 양호한 형태가 되도록 환기량을 수시로 조절하였다.
춘추2호는 미송톱밥50+비트펄프30+면실박20%배지, 흑평은 미송톱밥60+비트펄프30+면실박10%배지, 수한1 호는 미송톱밥60+비트펄프30+미강10%배지를 각각 사용하였고, 수분함량을 70%로 조절한 후 850cc/60 용기 에 580g씩 입병하여 121℃에서 90분간 살균한 다음 냉각 후 병당 약 10g씩 종균을 접종하였다. 배양실 온도는 17℃, 20℃, 23℃, 26℃로 조절하였으며 온도편차는 각실 모두 ±0.
대상 데이터
시험에 사용한 품종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광주 버섯시험장에 보관중인 춘추2호, 수한1호, 흑평느타리를 PDA 평판배지에서 7일간 배양 후, 톱밥과 미강 80 : 20% 삼각플라스크 배지에서 15일간 배양시킨 다음, 850cc P.P병으로 25일간 배양하여 종균으로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1. 춘추2호의 배양일수는 23℃ 배양시 17일, 17℃에서 21일이었고 흑평은 23℃와 26℃ 배양시 17일, 17℃에서 22일이었으며, 수한은 22~23일로 배양온도간 비슷하였다.
3. 자실체특성은 춘추2호의 경우 배양일수가 길수록 유효 경수가 20~25개 정도로 많았고 수한1호는 배양일수가 짧을수록 유효경수가 많았다.
4. 춘추2호와 흑평 수량은 배양온도별로 배양기간이 길수록 높은 경향이 었으나 수한1호는 배양기 간이 길수록 감소하였다. 춘추2호와 흑평은 배양온도 20~23℃에서 22 ~27일간, 수한1호는 17~23℃에서 22~23일간 배양 후발이 시 켰을 때 수량이 가장 높았다.
6%로 다소 낮았다. 균긁기 전 발이율(균긁기 전 병두껑밖으로 버섯이 발생되는 비율)은 배양온도가 낮고 배양일수가 길수록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는데, 배양온도 17℃ 에서 배양완료 7일후 25.4%로 가장 높았고, 배양온도 26 ℃ 처리구에서는 균긁기 전 발이가 없었다. 초발이 소요일수는 배양온도 17~23℃에서 3일이었고 26 에서는 5~6일로다소 지 연되는 경향이 었으며, 발이율은 배양온도 26 처 리구에서 낮았다(표 2).
배양 약25~27일에서 수량이 높았다. 따라서 춘추 2호의 배양기간은 20~23℃배양시 약 20~21일 정도가 소요되므로 배양완료 후 5~7일정도 후 배양이 필요하며, 수한1호는 배양일수와 수량이 부의 상관관계로 배양 기간이 경과할수록 수량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는데 배양 23~ 25일에서 수량이 높았고 그 이후로는 감소하였다. 흑 평은 배양일수와 수량과의 상관관계에서 유의성은 없었으나 배양일수가 길수록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춘추2호는 배양완료 후 후배양기간이 길수록 수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배양실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경우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여 배양온도는 20~23℃ 로 하고 배양완료 5~7일후(배양일수22~27일)에 발이 시키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여겨진다.
배양일수는 종균접종후 전체 병수중 배양완료병수가 70%이상이 될 때 까지의 기간을 일수로 나타내었고 배양율은 전체 배양병수중 배양이 완료된 병수를 백분율로 나타내었다. 발이율은 전체병수에서 발이된 병수를 백분율로 표시하였으며 초발이소요일수는 균긁기작업 이후 원기형성이 될 때까지 기간을 일수로 나타내었다.
본 시험에서도 품종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종균 접종 후 병내부온도는 상승하다가 배양 약10~15일경 최고온도에 도달한 후 배양후기에는 병외부온도와 거의 같은 온도까지 떨어지는 비슷한 경향을 나타냈다. 병내부 최고온도와 최고온도 도달기간이 다른 것은 버섯품종별 균의 활력, 생리적 특성의 차이에 따라 다른 것으로 여겨지며, 균배양이 완료되는 시기에 병내부 온도가 점정 하강 안정화되는 것은 배지내 영양원들이 버섯균사체의 영양 생장을 위해 많은 부분이 소비되어 호흡량이 감소됨에따라 균사체 호흡에 의한 발열량보다 방출량이 더 많아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생육일수는 원기형성 이후부터 수확시까지의 기간을 일수로 나타내었고 회수율은 건배지중량에 대한 생버섯 중량을 백분율로 나타내었으며 수량은 상품화 할 수 있는 중량으로 표시하였다.
5). 유효경수는 배양일수가 짧을수록 많았고 수량은 배양온도 17~23℃처리구에서 배양일수 배양완료즉시 ~배양완료3일후의 처리구가 80g정도로 비슷하였고 배양온도 26℃처리구에서는 수량이 낮았다. 따라서 수한 1호의 적정 배양온도 및 배양일수는 17~23℃에서 배양 완료 즉시 또는 배양완료 3일 후에 발이 (배양 기간 22~26일)시키는것이 유리할 것으로 여겨지며, 전반적으로 병당수량이 80g 내외로 낮았으므로 금후 배지개발, 생육환경조절 등을 통한 수량 증수에 대한 연구도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상의 결과로 춘추2호, 수한1호, 흑평 느타리버섯에 대한계절별 배양실 차등관리에 중점을 둔 적정 배양온도 및 배양일수는 춘추2호와 흑평은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23℃에서 22일간 배양하고, 봄•가을•겨울철에는 20℃에서 25일간 배양한 후 발이시키는 것이 유리하며, 수한1호는 여름철에는 23℃에서 22일간, 봄•가을•겨울철에는 17℃에서 23일간 배양하여 발이시키는 것이 계절별 차등 관리에 효율적일 것으로 여겨지며 이를 통해 냉•난방기 가동 시간을 줄임으로서 얻어지는 효과는 여름철(6~9월)에 냉동기 (100평~40kw)가동시간을 1일 약12시간 절약(480kw X120일X32.8원)할 수 있고 겨울철(11~2월)에 난방기 가동 시간 1일 1시간 (480kwX120 일 X32.8 원 절약하여 년간 2, 046, 680원의 소득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실체 특성은 유효경수에서 병당 20개 정도로 처리별 큰 차이가 없었고, 대길이는 배양온도 23~ 26℃처리구에서 비해 다소 길었으며, 수량은 배양온도 20~23℃에서 배양완료후 5 ~7일(배양일수 22~27일)에 발이유기시켰을 경우 120g 정 도로 높았다.
자실체특성은 발이시기가 늦을수록 길수록 유효 경수가 많고 대굵기가 가늘었으며, 수량은 배양온도별로 배양 완료 5일후~배양완료 7일후 일 때 병당 140g정도로 높았다. 따라서 춘추2호는 배양완료 후 후배양기간이 길수록 수량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 배양실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경우 경제적인 면을 고려하여 배양온도는 20~23℃ 로 하고 배양완료 5~7일후(배양일수22~27일)에 발이 시키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여겨진다.
같다. 종균접종 후 병내부 온도는 높아지기 시작하여 배양 15일 전후에 최고온도에 도달한 이후 점차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최고온도에 도달하는 기간은 배양온도가 높을수록 단축되었다.
8 ℃ 까지 올라가 장시간 고온이지속되었기 때문에 균사생장이 지연된 것으로 여겨진다. 초발이소요일수는 배양온도와 배양기간에 따른 차이 없이 4~5일로 비슷하였고, 발이율은 26℃배양시 94.3~ 97.9%로 다소 낮았으며 전체적으로 배양일수가 길수록발이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었다. 따라서 춘추2호는 배양 완료 후 약 3~7일간 후배양이 필요하며 적산온도는 450~ 550℃ 정도가 발이에 적합할 것으로 여겨진다.
춘추2호의 생육특성은 표 4에서와 같이 배양온도별로 발이시기가 늦을수록 생육일수가 짧고 자실체 모양이 양호하였으며 수량이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배양일수가 17일로 가장 짧았던 23℃에서 배양완료즉시 처리구는 생육일수가 11일로 가장 길었고, 배양온도별로 배양완료 5일후 ~배양완료 7일후 처리에서 생육일수는 6~7일로 짧았다.
따라서 춘추 2호의 배양기간은 20~23℃배양시 약 20~21일 정도가 소요되므로 배양완료 후 5~7일정도 후 배양이 필요하며, 수한1호는 배양일수와 수량이 부의 상관관계로 배양 기간이 경과할수록 수량이 낮아지는 경향이었는데 배양 23~ 25일에서 수량이 높았고 그 이후로는 감소하였다. 흑 평은 배양일수와 수량과의 상관관계에서 유의성은 없었으나 배양일수가 길수록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후속연구
따라서 버섯균의 배양관리에 있어 배양초기에는 배양온도를 높이고 배양중기에는 병내부 온도가 높아지므로 다소 낮게 관리하는 등의 변온배양법이 균배양의 효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효경수는 배양일수가 짧을수록 많았고 수량은 배양온도 17~23℃처리구에서 배양일수 배양완료즉시 ~배양완료3일후의 처리구가 80g정도로 비슷하였고 배양온도 26℃처리구에서는 수량이 낮았다. 따라서 수한 1호의 적정 배양온도 및 배양일수는 17~23℃에서 배양 완료 즉시 또는 배양완료 3일 후에 발이 (배양 기간 22~26일)시키는것이 유리할 것으로 여겨지며, 전반적으로 병당수량이 80g 내외로 낮았으므로 금후 배지개발, 생육환경조절 등을 통한 수량 증수에 대한 연구도 검토되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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