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to develop nursing competencies, sub-competencies and behavior indicators according to the clinical ladder of emergency nurses. Method: index of content validation was used by 21 clinical experts. Results: This study had three phases to develop nursing competencies, sub-compe...
Purpose: This study was to develop nursing competencies, sub-competencies and behavior indicators according to the clinical ladder of emergency nurses. Method: index of content validation was used by 21 clinical experts. Results: This study had three phases to develop nursing competencies, sub-competencies and behavior indicators. In first phase: 12 nursing competencies and 33 sub-competencies were developed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on nursing competency and emergency nurses' job description. The content of 12 competencies and 33 sub-competencies were reviewed by 3 nursing professors. The 12 competencies and 33 sub-competencies were followed: clinical judgement and measures(6 sub-competencies), processing ability of ward works(2 sub-competencies), flexibility(2 sub-competencies), resources management(2 sub-competencies), confidence(3 sub-competencies), cooperation(2 sub-competencies), professional development power(2 sub-competencies), patient service orientation(3 sub-competencies), inclination toward ethical value(5 sub-competencies), influence power(2 sub-competencies), developing others(2 sub-competencies), self control(2 sub-competencies). In second phase, 132 behavior indicators were developed according to nurse clinical ladder: novice, advanced novice, competent, proficient. In Third phase, content validity was examined on 132 behavior indicators by 21 clinical experts. 126 among 132 indicators had over 70% agreement among experts and 6 indicators under 70% were revised. Conclusion: nursing competencies, sub competencies and behavior indicators can be used nurses' clinical performance as well as establishing proper directions for professional growth related to reward system.
Purpose: This study was to develop nursing competencies, sub-competencies and behavior indicators according to the clinical ladder of emergency nurses. Method: index of content validation was used by 21 clinical experts. Results: This study had three phases to develop nursing competencies, sub-competencies and behavior indicators. In first phase: 12 nursing competencies and 33 sub-competencies were developed through the literature review on nursing competency and emergency nurses' job description. The content of 12 competencies and 33 sub-competencies were reviewed by 3 nursing professors. The 12 competencies and 33 sub-competencies were followed: clinical judgement and measures(6 sub-competencies), processing ability of ward works(2 sub-competencies), flexibility(2 sub-competencies), resources management(2 sub-competencies), confidence(3 sub-competencies), cooperation(2 sub-competencies), professional development power(2 sub-competencies), patient service orientation(3 sub-competencies), inclination toward ethical value(5 sub-competencies), influence power(2 sub-competencies), developing others(2 sub-competencies), self control(2 sub-competencies). In second phase, 132 behavior indicators were developed according to nurse clinical ladder: novice, advanced novice, competent, proficient. In Third phase, content validity was examined on 132 behavior indicators by 21 clinical experts. 126 among 132 indicators had over 70% agreement among experts and 6 indicators under 70% were revised. Conclusion: nursing competencies, sub competencies and behavior indicators can be used nurses' clinical performance as well as establishing proper directions for professional growth related to reward system.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본 연구는 3차 병원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등급별 간호역 량및 행동지표를 개발하고 이의 타당도를 검증함으로써 응급실 간호사들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량 및 행동지표를 제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를 각 임상 등급으로 구분하고 이에 기대되는 간호역량과 간호역량에 따른 세부역량 및 행동지표를 개발함으로써 간호사들이 응급실에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 평가받을 수 있고 임상 등급별로 갖추어야 할 실무 능력의 수준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간호의 전문화를 추구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진행되었다.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를 각 임상 등급으로 구분하고 이에 기대되는 간호역량과 간호역량에 따른 세부역량 및 행동지표를 개발함으로써 간호사들이 응급실에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 평가받을 수 있고 임상 등급별로 갖추어야 할 실무 능력의 수준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간호의 전문화를 추구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등급별 간호역 량 및 행동지표를 개발하고 이의 타당도를 검증해봄으로써 3차 병원 응급실 간호사들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 량 및 행동지표를 제시하기 위한 방법론적 연구였다.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등급별 간호역 량에 따른 행동지표를 개발하기 위해 문헌고찰과 간호대학 교수 3인의 지도를 통해 작성된 예비 세부역량에 대해 전문가 타당도를 측정한 연구로서 총 21명의 전문가에게 내용 타당도 점수를 의뢰하여 모두 0.70 이상의 타당도를 보인 역 량에 따른 행동지표를 선정하였다. 각각의 타당도에 대한 전체 평균 타당도는 CVI 0.
본 연구를 통하여 개발된 응급실 임상 간호사의 임상 등급별 역 량 행동지표는 응급실 간호사가 임상에 머무르면서 습득하고 달성하고 또 이에 대한 단계에 이르렀을 때 적절한 보상을 받고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기초 자료가 될 것이며 임상 간호사의 실무 능력을 평가 할 수 있는 한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라생각하며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응급실 간호사의 업무는 활력증상 측정과 같은 일상적 업무에서부터 응급환자 위기 중재와 같은 전문적 실무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업무 영역을 나누기 위한 간호사의 실무 능력의 수준이 명확히 기술된 연구가 이루어져 있지 않으며, 간호사가 일정한 실무 능력을 달성했을 경우 주어지는 보상에 대한 기준도 없는 상태 이다. 이 에 응급실 간호사를 각 임상 등급으로 구분하고 이에 기대되는 간호역량과 간호역량에 따른 세부역량 및 행동지표를 개발함으로써 간호사들이 응급실에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 평가받을 수 있고 임상 등급별로 갖추어야 할 실무 능력의 수준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간호의 전문화를 추구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자는 응급실 간호사의 실무 능력을 향상, 유지시키고 이에 알맞은 능력을 가진 간호사들이 임상에 남아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이에 해당하는 승진과 보상을 받음으로써 임상에 남아 지속적인 간호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기초 자료가 되고자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등급별 간호역량 및 행동지표를 개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조작적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응급실 간호업무를 고려해보았을 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역 량으로써, Jang (2000)이 제시한 13가지 간호역량 중 환자 이해와 환자 지향성을 동일한 역 량으로 구분하여 총 12가지 역 량으로 결정하였으며 전문성 개발력, 자원 관리, 병동 업무 처리력, 윤리적 가치, 협력, 자신감, 자기 조절, 유연성, 대상자 지향성, 임상적 판단과 대처, 영향력, 타인 육성의 12가지 역량으로 나누었다.
각 역 량과 세부역 량에 따른 행동지표를 각 임상등급별로 차별화 되도록 기술하였는데, 장금성이 제시한 역 량별 행동지표를 기초로 개발하였으며 응급실 간호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첨가된 세부역 량에 대해서는 문헌고찰과 간호 대학 교수 3인의 자문을 수렴하여 행동지표를 개발, 기술하였다.
각 역 량별 행동지표에 대한 내용 타당도 점수는 4점 척도로, 4점, 3점, 2점, 1점《매우 타당하지 않다>로 하여 문항에 대한 점수를 산정 하였고, 1〜2점과 3〜4점 두 가지로 구분하여 3〜4점을 준 전문가의 비율을 계산하여 각 문항에 대한 내용타당도 점수(Index of Content Validation)를 산출하여 (Lee, 1998; Lynn, 1986), 70% 이상의 합의가 이루어진 경우 유의한 항목으로 선정하였다.
국내 응급실 간호 업무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12가지 간호역량을 문헌고찰을 통해 결정하였으며 응급실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각 간호역량에 따른 세부역량 33가지를 결정하였다. 개발된 간호역 량 및 세부역 량에 대한 타당도는 간호대학 교수 3 인으로부터 자문을 받아 내용을 보완하였다.
또한, 의 1〜2점의 점수를 준 경우 이에 대한 이유나 대안을 적도록 요청하여 내용이 보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응급실 간호 업무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12가지 간호역 량을 문헌고찰을 통해 결정하였으며 응급실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각 간호역 량에 따른 세부역 량 33가지를 결정하였고 이에 대해 간호대학 3인 교수의 자문을 받아 수정 . 보완하였다.
세부역량 안에서 각 임상 등급에 따라 간호사들이 달성해야 할 행동지표를 개발하였다. 행동지표는 Jang(2000)이 제시한 역량별 행동지표를 기초로 기술하였으며 응급실 간호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첨가된 세부역량에 대해서는 문헌고찰과 간호 대학 교수 3인의 자문을 수렴하여 행동지표를 개발, 기술하였다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등급 및 임상등급별 간호역 량 및 세부역량 결정 과정에 있어서 장금성의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4 단계 임상 등급을 결정하고 문헌고찰을 통해 12가지 역량을 결정해내었다. 이에 우선적으로 행동지표에 대한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기에 앞서 이 임상등급 4단계가 응급실 실정에 맞도록 나뉘어진 임상등급인지에 대한 임상 타당도와 문헌 고찰과 응급실 상황에 맞게 개발된 12가지 역량 및 33가지 세부역량에 대한 내용 타당도 검증이 선행되어야 했을 것이다.
이 내용 타당도에 대한 자료수집은 2003년 6월 9일부터 16 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루어졌으며 연구자는 전문가로 선정된 대상자들을 직접 만나 연구의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사전에 동의를 구한 후 설문지를 주고 설문지 작성방법에 대한 설명을 한 다음 2〜3일 이후에 방문하여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회수율은 100%였다.
작성된 세부역 량에 따른 행동지표에 대한 내용 타당도와 전문가 의견을 근거로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등급별 간호역 량 세부역량 및 행동지표를 수정보완하여 최종안을 결정하였다.
행동지표를 개발하였다. 행동지표는 Jang(2000)이 제시한 역량별 행동지표를 기초로 기술하였으며 응급실 간호 업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첨가된 세부역량에 대해서는 문헌고찰과 간호 대학 교수 3인의 자문을 수렴하여 행동지표를 개발, 기술하였다
대상 데이터
또한 개발된 간호역량 및 세부역량에 대한 행동지표의 내용 타당도를 측정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을 선정하였다.
이론/모형
우선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등급을 나눈 기준으로는 근무경력에 따라 나눈 Jang(2000)의 4단계를 기반으로 하였다. Jang은 Benner(1984)가 Dreyfus의 행동지표 습득 모형을 간호에 적용한 5단계의 임상등급 모형을 살펴보았을 때 6개월 경력의 신규간호사가 상급 초보자 단계에 이르며 2〜3년 경력에는 유능한 단계를 거치게 된다는 기준이 국내 현실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고 판단하였다.
성능/효과
1) 응급실 간호사의 간호역 량과 세부역 량을 개발한다. 2)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등급에 따라 세부역량에 대한 행동지표를 개발한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개발된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 등급별 간호역량은 임상적 판단과 대처, 병동 업무 처리력, 유연성, 자원관리, 자신감, 협력, 전문성 개발력, 대상자 지향성, 윤리적 가치 지향성, 영향력, 타인 육성, 자기조절의 12가지로 구성되었다. 여기에서 임상적 판단과 대처에 6개 세부역량 병동 업무처리력에 2개 세부역량 유연성에 2개 세부역량 자원관리에 2 개 세부역량 자신감에 3개 세부역량 협력에 2개 세부역량 전문성 개발력에 2개 세부역량 대상자 지향성에 3개 세부역량 윤리적 가치 지향성에 5개 세부역량 영향력에 2개 세부역량 타인 육성에 2개 세부역량 자기조절에 2개 세부역량으로 총 33개의 세부역량과 각 세부역량 당 4단계의 132개 역량 행동지표가 개발되었다.
또한 전반적으로 살펴보아도 CVI 0.90 미만을 받은 행동지표는 총 39개 중 39개 모두가 초보자와 상급 초보자에 해당하는 행동지표이었다. 이렇게 낮은 단계의 역 량 행동지표들도 평균적으로는 .
여기에서 임상적 판단과 대처에 6개 세부역량 병동 업무처리력에 2개 세부역량 유연성에 2개 세부역량 자원관리에 2 개 세부역량 자신감에 3개 세부역량 협력에 2개 세부역량 전문성 개발력에 2개 세부역량 대상자 지향성에 3개 세부역량 윤리적 가치 지향성에 5개 세부역량 영향력에 2개 세부역량 타인 육성에 2개 세부역량 자기조절에 2개 세부역량으로 총 33개의 세부역량과 각 세부역량 당 4단계의 132개 역량 행동지표가 개발되었다.
전문가 타당도를 거친 12개 역 량 33개 세부역 량의 132개 행동지표에 대한 전체 타당도의 평균은 CVI 0.91 로써 높게 나타났으며 여기에서 CVI 0.70 이상을 타당한 행동지표로 선정하여, 총 132개 행동지표 중 CVI 0.70 미만인 6개 행동지표를 제외한 126개 세부역량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CVI 0.70 미만인 6개 행동지표는 수정, 보완하였다.
총 12역량 33세부역량에 대한 각 단계별 행동지표에 대한 각각의 내용 타당도에 대한 전체 평균 타당도는 CVI 0.91 로 높게 나타났다. CVI는 최대 점수인 1.
후속연구
1) 본 연구에서 개발된 역량행동지표를 가지고 실제 응급실 임상 간호사를 대상으로 각 단계별 임상 능력을 평가하여 임상실무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2) 간호사가 각 단계별 역 량 행동지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과정 개발 및 평가 도구가 각 병원에서 만들어져 활용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간호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평가체계로의 연계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3) 본 연구는 응급실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연구이지만, 간호업무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영역에서의 반복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Lynn(1986)은 10인의 전문가의 경우 80% 이상의 합의를 보였을 때 내용이 타당하다고 결정한바 있으나 그 이상의 전문가 집단의 경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기에 본 연구에 있어서 내용 타당도 점수의 유의성 선정에 있어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본 연구는 임상등급이 올라감에 따라 그 행동지표가성숙되는 방향으로 기술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 타당도 점수 .70 미만의 행동지표를 단순히 삭제했을 때 그 내용의 흐름이 단절되는 점을 우려하여 이를 삭제하지 않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보완하여 재기술하였는데 이에 대한 타당도를 검증하는 절차가 이루어졌어야 할 것이다.
개인적, 직위 . 사회적인 보상을 받을 때 그들의 임상 수행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자료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