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소아비만은 단기간에 전세계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에너지 섭취 과다와 소모 부족으로 인한 에너지 불균형으로 여겨진다. 최근 다양한 종류의 음료 상품이 개발되면서 소아의 음료 섭취량이 늘고 있어 저자들은 소아비만에서 음료 섭취량을 파악하여 소아비만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얻고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방 법: 2003년 5월에 서울시 송파구 내 초등학생 총 877명 (남녀비 1 : 1.02, 평균 나이 9.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여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여 비만군, 과체중군, 정상군으로 나누었으며 설문지로 부모의 체질량지수, 사회경제적 요인, 3일간 섭취한 음식과 칼로리 및 음료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음료는 우유, 요구르트 같은 기타 유제품,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쥬스, 인공 착색 음료를 비롯한 기타 음료로 세분화하여 조사하였다. 음료는 우유, 요구르트 같은 기타 유제품,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쥬스, 인공착색 음료를 비롯한 기타 음료로 세분화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1) 대상아의 비만 유병률은 7.2%이었다. 2) 비만군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체질량지수가 과체중군, 정상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3) 출생시 체중은 비만과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P=0.183). 가정의 월수입(P=0.266), 아버지의 학력(P=0.489), 어머니의 학력 (P=0.285)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4)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과 음식의 종류는 비만군, 과체중군, 정상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7-9세 남아 비만군은 탄산음료, 스포츠 음료 섭취량이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다(P<0.001). 10-12세 남아 비만군은 총 음료 섭취량이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고(P=0.002), 인공 착색 음료를 비롯한 기타 음료 섭취에서 비만군이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다(P=0.012). 10-12세 여아 비만군은 기타 유제품 섭취에 있어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다 (P=0.002). 결 론 : 소아에서 음료의 과다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아에서 음료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최근 증가되는 비만의 유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목 적: 소아비만은 단기간에 전세계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에너지 섭취 과다와 소모 부족으로 인한 에너지 불균형으로 여겨진다. 최근 다양한 종류의 음료 상품이 개발되면서 소아의 음료 섭취량이 늘고 있어 저자들은 소아비만에서 음료 섭취량을 파악하여 소아비만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얻고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방 법: 2003년 5월에 서울시 송파구 내 초등학생 총 877명 (남녀비 1 : 1.02, 평균 나이 9.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여 체질량지수를 산출하여 비만군, 과체중군, 정상군으로 나누었으며 설문지로 부모의 체질량지수, 사회경제적 요인, 3일간 섭취한 음식과 칼로리 및 음료 섭취량을 조사하였다. 음료는 우유, 요구르트 같은 기타 유제품,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쥬스, 인공 착색 음료를 비롯한 기타 음료로 세분화하여 조사하였다. 음료는 우유, 요구르트 같은 기타 유제품,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쥬스, 인공착색 음료를 비롯한 기타 음료로 세분화하여 조사하였다. 결 과 : 1) 대상아의 비만 유병률은 7.2%이었다. 2) 비만군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체질량지수가 과체중군, 정상군에 비해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3) 출생시 체중은 비만과 유의한 관련이 없었다(P=0.183). 가정의 월수입(P=0.266), 아버지의 학력(P=0.489), 어머니의 학력 (P=0.285)과 상관관계가 없었다. 4)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과 음식의 종류는 비만군, 과체중군, 정상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7-9세 남아 비만군은 탄산음료, 스포츠 음료 섭취량이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다(P<0.001). 10-12세 남아 비만군은 총 음료 섭취량이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고(P=0.002), 인공 착색 음료를 비롯한 기타 음료 섭취에서 비만군이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다(P=0.012). 10-12세 여아 비만군은 기타 유제품 섭취에 있어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다 (P=0.002). 결 론 : 소아에서 음료의 과다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아에서 음료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최근 증가되는 비만의 유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Purpose : The rising prevalence of childhood obesity may be due to an energy imbalance between food intake and energy expenditure. Recently, consumption of beverages in children has increase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the prevention and the control of childhood obes...
Purpose : The rising prevalence of childhood obesity may be due to an energy imbalance between food intake and energy expenditure. Recently, consumption of beverages in children has increase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the prevention and the control of childhood obesity by assessment of variable beverage consumption. Methods : Fight hundred seventy seven children(M : F=1 : 1.02, mean age; 9.7 years) from two primary schools in Seoul in May 2003 were enrolled. Body mass index(BMI) was calculated and the degree of obesity was classified into normal, overweight and obese groups by BMI percentile. Parental BMI, socio-economic factor, 3-day dietary intake, calory intake and beverage intake were examined by questionnaires. We researched beverages and classified them into six categories, milk, other milk products, soda, sports beverage, other beverage. Results : The prevalence of obesity was 7.2%. The parental BMI of the obese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irth weight, or parents' intellectual and economic levels between the obese group and the other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aily total calory intake between the obese group and the other groups. The obese group of 7-9 year-old-males was higher than the other groups in sodas, and sports beverages intake. The obese group of 10-12 year-old-males was higher than the other groups in total beverage intake and other beverage intakes. The obese group of 10-12 year-old-females was higher than the other groups in other milk products. Conclusion : Excessive intake of beverages is associated with childhood obesity. Efforts to decrease intake of beverages may be important approaches to counter the rise in the prevalence of obesity.
Purpose : The rising prevalence of childhood obesity may be due to an energy imbalance between food intake and energy expenditure. Recently, consumption of beverages in children has increase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the prevention and the control of childhood obesity by assessment of variable beverage consumption. Methods : Fight hundred seventy seven children(M : F=1 : 1.02, mean age; 9.7 years) from two primary schools in Seoul in May 2003 were enrolled. Body mass index(BMI) was calculated and the degree of obesity was classified into normal, overweight and obese groups by BMI percentile. Parental BMI, socio-economic factor, 3-day dietary intake, calory intake and beverage intake were examined by questionnaires. We researched beverages and classified them into six categories, milk, other milk products, soda, sports beverage, other beverage. Results : The prevalence of obesity was 7.2%. The parental BMI of the obese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irth weight, or parents' intellectual and economic levels between the obese group and the other group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daily total calory intake between the obese group and the other groups. The obese group of 7-9 year-old-males was higher than the other groups in sodas, and sports beverages intake. The obese group of 10-12 year-old-males was higher than the other groups in total beverage intake and other beverage intakes. The obese group of 10-12 year-old-females was higher than the other groups in other milk products. Conclusion : Excessive intake of beverages is associated with childhood obesity. Efforts to decrease intake of beverages may be important approaches to counter the rise in the prevalence of obe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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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추후 이런 제한점을 보완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비만소아에서 음식 선호도가 아닌 각각의 음료 등의 섭취량을 측정하고 관계를 본 것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이에 저자들은 서울시내 2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체질검사와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소아비만의 유병률과 소아비만에 관련되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음료 및 패스트푸드 섭취량 등 식이에 대한 자세한 조사를 실시하여 소아비만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얻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최근 연구들에서 소아비만의 기준을 체질량지수가 95 백분위수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20, 21).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비만을 분류하였다. 앞의 내용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삼두박근 피부 주름 두께를 모든 대상아에서 측정하였으며 체질량지수 백분위 수와 일치하여 연구에 사용하지는 않았다.
)가 95 백분위수 이상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또한 체질량지수가 85 백분위수 이상에서 95 백분위수 미만을 과체중군, 85 백분위수 미만인 경우를 정상군으로 하였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제 7차 한국인의 1일 영양권장량을 참고로 하여 칼로리 요구량에 따라 7-9세 남아(1일 칼로리 요구량 1,800 kcal), 7-9세 여아(1,800 kcal), 10-12세 남아(2,200 kcal), 10-12세 여아(2,000 kcal)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비만의 유병률, 체질량지수의 백분위수와 출생시 체중, 부모의 체질량지수, 부모의 학력, 가정의 수입과의 관계와 비만군, 과체중군, 정상군에서 칼로리, 음료 및 패스트푸드 섭취량에 차이가 있는지를 비교하였다.
설문지는 작성 방법과 주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한 후 학생과 학생의 부모에게 무기명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작성하게 하여 회수하였다. 1,000명 중 설문지 응답자는 890명이었고, 그 중 13명은 설문 내용이 부실하여 연구에서 제외하고, 8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음료 종류에 따른 평균 섭취량을 비교하였다(Table 3). 7-9세 남아에서 탄산음료와 스포츠 음료의 섭취가 비만군이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으며(P<0.
출생시 체중, 부모의 체중, 신장 등과 가정의 한 달 총수입, 부모의 학력, 직업 등의 사회경제적 요인에 대해 질문하고, 3일간 먹은 음식을 기억하여 기록하게 하였고, 음료의 하루 섭취량, 패스트푸드의 일주일 섭취량, 커피 복용 여부를 조사하였다. 음료는 우유, 요구르트 같은 기타 유제품,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쥬스, 인공 착색 음료를 비롯한 기타 음료로 세분화하였으며, 패스트푸드는 과자, 피자, 햄버거, 치킨, 후렌치 후라이, 아이스크림으로 세분화하여 질문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생시 체중, 부모의 체중, 신장 등과 가정의 한 달 총수입, 부모의 학력, 직업 등의 사회경제적 요인에 대해 질문하고, 3일간 먹은 음식을 기억하여 기록하게 하였고, 음료의 하루 섭취량, 패스트푸드의 일주일 섭취량, 커피 복용 여부를 조사하였다. 음료는 우유, 요구르트 같은 기타 유제품, 탄산음료, 스포츠음료, 쥬스, 인공 착색 음료를 비롯한 기타 음료로 세분화하였으며, 패스트푸드는 과자, 피자, 햄버거, 치킨, 후렌치 후라이, 아이스크림으로 세분화하여 질문하였다.
또한 체질량지수가 85 백분위수 이상에서 95 백분위수 미만을 과체중군, 85 백분위수 미만인 경우를 정상군으로 하였다. 한국영양학회에서 발표한 제 7차 한국인의 1일 영양권장량을 참고로 하여 칼로리 요구량에 따라 7-9세 남아(1일 칼로리 요구량 1,800 kcal), 7-9세 여아(1,800 kcal), 10-12세 남아(2,200 kcal), 10-12세 여아(2,000 kcal)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7-9세 남아는 202명, 7-9세 여아는 194명, 10-12세 남아는 233명, 10-12세 여아는 248명이었다.
대상 데이터
설문지는 작성 방법과 주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한 후 학생과 학생의 부모에게 무기명 자기기입식 방법으로 작성하게 하여 회수하였다. 1,000명 중 설문지 응답자는 890명이었고, 그 중 13명은 설문 내용이 부실하여 연구에서 제외하고, 8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아는 남자 435명, 여자 442명(남녀비 1 : 1.
2003년 5월에 서울시 송파구 내 2개 초등학교에서 학년별로 무작위로 선출한 1,000명의 학생에게 체중, 신장 등의 체질 검사를 실시하고,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00명 중 설문지 응답자는 890명이었고, 그 중 13명은 설문 내용이 부실하여 연구에서 제외하고, 8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아는 남자 435명, 여자 442명(남녀비 1 : 1.02)이었고, 연령 분포는 7세부터 12세였으며 평균 연령은 9.7세이었다.
데이터처리
통계는 The SAS system for Windows(version 8.0)을 이용하여 Pearson 상관 검정, ANOVA 검정으로 P값이 0.05 미만인 경우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정하였다.
이론/모형
비만의 진단을 위해 이전의 다른 연구에서는 계산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이유로 신장별 표준체중에 의한 비만도 분류방법을 이용하였다. 체질량지수와 비만도를 서로 비교한 연구에서 신장별 표준체중에 의한 비만도가 사용하기는 쉬우나 과체중 소아에 있어 체질량지수보다 체중을 낮게 평가할 위험이 있어 체질량지수가 소아에 있어 더 유용하다고 하였다18, 19).
성능/효과
Ludwig 등12)은 소아비만의 유병률이 증가한 것은 과당 음료 섭취와 상관이 있다고 생각하여 2년간에 걸쳐 전향적으로 소아의 과당 음료 섭취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과당 음료를 많이 섭취할수록 소아비만이 증가함을 알아냈다. 이는 고체 형태의 당으로 에너지를 공급할 때에는 우리 신체가 정확한 에너지 보상기전을 유지하는 반면에 액체 형태의 당으로 공급하면 신체가 계속 에너지를 축적하게 하는, 즉 양성적인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게 하여 비만을 유발한다고 하였다12, 13).
본 연구에서 7-9세 남아 비만군에서는 탄산음료와 스포츠음료의 섭취가 다른 군에 비해 유의하게 많았고, 10-12세 남아 비만군은 하루 총 음료 섭취량이 다른 군에 비해 의미있게 높았고 기타 음료 섭취량도 유의하게 높았다. 10-12세 여아 비만군은 기타 유제품의 섭취량이 다른 군에 비해 의미있게 높았다.
국내의 연구에서는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소아비만이 높다는 주장16)과 사회경제적 수준과 소아비만은 관련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17). 본 연구에서 가정의 월수입으로 경제수준을 평가하여 비만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사회경제적 수준은 비만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학력수준도 비만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0-12세 여아 비만군은 기타 유제품의 섭취량이 다른 군에 비해 의미있게 높았다. 본 연구에서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은 음료의 칼로리 섭취량을 포함한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을 의미하며 연구결과상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은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는데 비해 음료 섭취가 높을수록 비만한 것으로 보아 신체의 에너지 보상기전이 액체로 공급시 양성적 에너지 균형을 유지시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소아에서 과도한 음료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들에 있어 음료 섭취를 줄이는 것이 비만 관리에 중요하다.
비만의 유병률이 증가함으로 인해 비만의 여러 합병증이 증가하여 국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6). 본 연구에서는 비만의 유병률이 7.2%이었다.
한쪽 또는 두 부모 모두가 비만인 경우 그들 자녀가 비만이 되는 가능성이 높다29). 본 연구에서는 소아의 체질량지수 백분위수가 높을수록 부모의 체질량지수가 높아 소아의 비만과 부모의 비만이 연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소아비만에 유전 요인이 관여하는 것을 보여준다.
비만군의 어머니의 체질량지수가 22.2±2.37로 과체중군의 21.5±2.04, 정상군의 20.5±1.89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아버지의 체질량지수도 비만군 24.6±2.28, 과체중군 24.6±2.29, 정상군 23.7±2.36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01, Table 2). 소아의 체질량지수의 백분위수가 높을수록 어머니의 체질량지수(r=0.
001, Table 2). 소아의 체질량지수의 백분위수가 높을수록 어머니의 체질량지수(r=0.278)와 아버지의 체질량지수(r=0.230)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1). 소아비만과 출생시 체중은 유의한 상관성이 없었다(P=0.
하루에 섭취하는 음료의 총량은 10-12세 남아에서 비만군 1,557±1,036 cc, 과체중군 1,250±1,158 cc, 정상군 981±756 cc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02), 7-9세 남아, 여아와 10-12세 여아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Fig. 2).
후속연구
비만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나, 소아의 음료 과다 섭취가 비만의 중요한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소아에서 음료 섭취를 감소시키는 것이 최근 증가되는 비만의 유병률을 감소시킬 수 있는 한 방법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소아에서 과도한 음료 섭취는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들에 있어 음료 섭취를 줄이는 것이 비만 관리에 중요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대상아의 수가 적고, 사회경제적 환경이 비교적 유사한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고 활동량에 관한 조사가 없는 것 등이다. 추후 이런 제한점을 보완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비만을 분류하였다. 앞의 내용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삼두박근 피부 주름 두께를 모든 대상아에서 측정하였으며 체질량지수 백분위 수와 일치하여 연구에 사용하지는 않았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대상아의 수가 적고, 사회경제적 환경이 비교적 유사한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고 활동량에 관한 조사가 없는 것 등이다. 추후 이런 제한점을 보완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본 연구는 비만소아에서 음식 선호도가 아닌 각각의 음료 등의 섭취량을 측정하고 관계를 본 것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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