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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필자가 1996년도에 수행된 연구를 현재에 제시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계육의 생산 및 확보를 위해서 우리의 실정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올바르게 파악 및 분석할 줄 아는 힘을 배양하고,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며, 또한 국내산 계육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우고자 하는 목적이다. 또한 소비자로 하여금 우리의 눈앞에 너무도 가까이 다가와 있는 수입계육에 대해서도 올바른 판단의 눈을 갖게 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 성적을 공개하고자 하는 것이며 이것이 이 연구를 수행한 본래의 학술적인 목적에 충실하고자 함이다.
- 이 성적은 이미 1996년도에 수행된 연구 성적으로 전술한 바와 같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성적으로서 소비단계의 계육 및 계란에 대한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를 파악하고자, 서울·경기지역의 재래시장과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육과 계란을 개별점포에서 구입하여 총균수와 대장균군수 그리고 포도상구균수 등과 같은 미생물 오염도에 대해서 조사를 하였다. 또한 인수공통 병원균들인 Salmonella 속균을 비롯하여 C. jejuni, L. monocytogenes, S. aureus 및 E. coli O157:H7의 분리율에 대해서도 조사하였고, 아울러 비교연구를 위해서 수입산 계육에 대해서도 동일한 방법으로 조사하였던 바 그 성적을 보고하는 바 이다.
- 이 성적은 이미 1996년도에 수행된 연구 성적으로 전술한 바와 같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는 성적으로서 소비단계의 계육 및 계란에 대한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를 파악하고자, 서울·경기지역의 재래시장과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육과 계란을 개별점포에서 구입하여 총균수와 대장균군수 그리고 포도상구균수 등과 같은 미생물 오염도에 대해서 조사를 하였다. 또한 인수공통 병원균들인 Salmonella 속균을 비롯하여 C.
- 필자가 1996년도에 수행된 연구를 현재에 제시하는 근본적인 목적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계육의 생산 및 확보를 위해서 우리의 실정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을 올바르게 파악 및 분석할 줄 아는 힘을 배양하고,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서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함이며, 또한 국내산 계육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자구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우고자 하는 목적이다. 또한 소비자로 하여금 우리의 눈앞에 너무도 가까이 다가와 있는 수입계육에 대해서도 올바른 판단의 눈을 갖게 하고,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 성적을 공개하고자 하는 것이며 이것이 이 연구를 수행한 본래의 학술적인 목적에 충실하고자 함이다.
- Campylobacter 균은 감염량으로 균수가 10~500개 정도면 충분히 감염증을 유발시키는 높은 병원성을 보유하고 있어, Salmonella와 Listeria 등과 비교하더라도 가장 병원성이 강한 식중독균으로 알려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9, 23). 하지만 국내에서는 특히 소비자와 가장 가까이 있는 시판계육에 대한 관련 조사 자료는 1996년 당시만 하더라도 전혀 없는 실정이었기 때문에 이 연구에서는 C. jejuni에 대한 오염도 조사를 수행 하였다.
제안 방법
- 기타 언급사항이 없는 것은 전술한 방법과 절차에 따랐고, 다만 사용배지는 MacConkey agar (Biolife, Italy) 배지를 사용하였고, 배양시간과 온도는 37。(2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자라난 집락 중에서 lactose 이용양성의 적색집락만을 산정하였고, 총세균수 조사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산정가능 범위에 해당하는 희석배수의 플레이트를 선택하였고, 계산은 역시 전술한 방법에 따랐다.
- 1996년 3월부터 10월에 걸쳐서 서울 및 경기지역의 재래시장에서 시판되는 계육 45수를 구입하였고, 동일지역의 유명백화점 에 대해서도 51수의 계육을 구입하여 총 96수의 계육에 대해서 각종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로서 총균수와 대장균군수 그리고 포도상구균수를 각각 산정하여 미생물의 오염도를 비교 조사하였다. 아울러 주요 인수공통 병원체의 분리율을 조사하고자 Salmonella 속균을 비롯하여 C.
- Salmonella 속균의 검사도 총세균수에서와 동일한 전처리 시료를 사용하였고, 단지 사용배지는 Tetrathionate broth (TTB)나 Selenite broth를 이용하여 선택증균 배양하고, 전처리 시료(1/10 분량)를 넣고 42℃에서 48시간 배양시킨 후, SS-agar 배지에 희석도말하고, 37℃에서 24시간 추가 배양하였다. 특히 Salmonella 속균의 신속한 집락의 선발을 위해서 C8-esterase test를 적용하였으며, 그 외 기타의 생화학적 성상조사와 혈청형의 동정은 우등(6)의 방법에 따랐다.
- 가 3~10%포함되는 조건)의 조성을 위해서 Gas-Pack system (BBL CampyPack Plus)을 사용하여 고온배양인 42℃에서 48~72시간동안 배양시킨 후에, Campylobacter selective agar (Biolife, Italy) 배지에 희석도말 하고 단독집락을 획득하고자 추가로 미호기성 조건하에서 Gas-pack system을 이용하여 42℃에서 48~72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각종 생물화학적 반응양상을 MacFaddin의 분류기준(21)과 비교하여 균종을 결정 하였다. 그리고 Paola 등(23)의 방법에 준하여 표현형질상의 특성이 구명된 균주에 대해서 유전자 수준의 검증을 위해서 PCR 을 이용하여 특이 유전자(CJF-primer, 410 bp)를 검출하여 균종을 결정하였다.
- 시판계육과 계란은 1996년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경기지역의 재래시장의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육을 개별 비닐펙에 포장하여 점포별로 구입하였으며, 또한 백화점에서도 동일하게 가판대에 진열되어 있는 계육을 점포별로 개별포장 하여 구입하 여 사용하였다. 구입한 계육은 세균들의 추가증식을 막기 위하여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실험실로 최대한 신속히 이송하여 실험하였다. 그리고 계란에 대해서도 전술한 바와 동일한 지역의 재래 시장과 백화점에서 난좌와 함께 구입하여 실험실로 옮겨 당일에 바로 오염도 조사를 수행하는 절차에 따랐다.
- 고형배지에서 Gray-green 색의 함몰된 분화구 모양의 집락을 선발하였고, 우산모양의 운동성 등을 포함한 생화학적 성상검사는 MacFaddin의 분류기준(21)에 따라 수행하여 균속을 결정하였다. 그리고 CAMP test (Rhodococcu eq访에 음성, S. aureus에 양성)에서 전형적인 양성반응을 나타낸 균주를 선발하였고, 이렇게 감별동정된 L.monocytogenes에 대해서는 TSB에서 하루 동안 증균 배양한 후 80℃에서 1시간동안 열처리 반응을 시킨 후에 원심분리 하여 상층액은 버리고 소량(1 ml)의 멸균식염수에 균을 재 부유 시킨 후에 Listeria antiserum Poly 및 Type 1 & 4 항혈청에 대해서 평판응집 반응을 실시하여 최종으로 serotypes을 결정하였다.
- 각종 생물화학적 반응양상을 MacFaddin의 분류기준(21)과 비교하여 균종을 결정 하였다. 그리고 Paola 등(23)의 방법에 준하여 표현형질상의 특성이 구명된 균주에 대해서 유전자 수준의 검증을 위해서 PCR 을 이용하여 특이 유전자(CJF-primer, 410 bp)를 검출하여 균종을 결정하였다.
- 그리고 해당 세균에 적합한 온도와 배양시간을 적용하여 배양한 후 자라란 집락을 산정하고, 각 희석단계별로 균수를 산정하는 절차에 따랐으며, 기타의 언급되지 않은 방법들은 AOAC의 보고방법 (16,27)에 준하여 검사함을 원칙으로 하였다. 그리고 계란에 대해서는 멸균된 개별용기를 사용하고 각 부분별난황, 난백, 난각 및 난좌)로 구분하여 수세법과 해당 표본의 채취법을 병행하면서 균 분리 시험을 수행하였다.
- 또한 Beard Parker agar (Merk, USA)를 사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배양하고, 자라난 집락의 경우에 검은색 집락이면서 집락주위에 투명대 (Clear zone)을 형성하는 집락을 선택하여 전술한 바와 동일한 방법으로 동정하여 양자간의 성적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형태학적 및 표현형질상의 특성으로 균종감별이 완료된 균주들에 대해서 유전자 수준에서 검증을 위해서 우 등⑺의 방법에 따라서 coa 및 nuc-gene을 동시에 증폭시키는 duplex-PCR 기법으로 균종특이 유전자의 존재여부로 균종확인을 하였다.
- 노란색의 집락을 대상으로 하여 그람염색성을 비롯한 생화학적 성상검사는 MacFaddin의 분류기준(21)에 따라 수행하고 균종을 결정하였다. 또한 Beard Parker agar (Merk, USA)를 사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배양하고, 자라난 집락의 경우에 검은색 집락이면서 집락주위에 투명대 (Clear zone)을 형성하는 집락을 선택하여 전술한 바와 동일한 방법으로 동정하여 양자간의 성적을 비교하였다. 그리고 형태학적 및 표현형질상의 특성으로 균종감별이 완료된 균주들에 대해서 유전자 수준에서 검증을 위해서 우 등⑺의 방법에 따라서 coa 및 nuc-gene을 동시에 증폭시키는 duplex-PCR 기법으로 균종특이 유전자의 존재여부로 균종확인을 하였다.
- coli O157:H7의 균분리율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또한 수입산(미국 및 중국) 계육도 구입하여 국내산과 동일한 방법으로 검사하고 국내산의 성적과 비교하였다.
- Table 5의 성적은 서울· 경기지역의 재래시장과 백화점의 시판 계란에 대해서 Salmonella 속균을 비롯한 오염도를 조사한 성적이다. 먼저 재래시장에서 146개의 시판계란을 구입하였고, 또한 백화점에서도 300개의 계란을 구입하여 총 446개의 계란에 대해서 난황(egg-yolk), 난백 (egg-white), 난각(egg-shell) 그리고 계란용기(난좌; egg-box)를 각각 분리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재래 시장에서 구입했던 계란 중의 1개(0.
- 멸균된 생리식염수에 침지시켰던 수세액을 원액으로 설정하고 원액의 시료 1 ml을 미리 준비해둔 9ml의 식염수가 담긴 시험관 에 옮겨서 단계희석하였다. 각 희석단계별로 100ㄹμl를 Plate count Agar (PCA, Biolife, Italy) 배지에 옮기고 멸균된 유리막대를 이용하여 도말한 후, 플레이트는 3TC에서 48시간동안 배양 시킨 후, 산정범위(30~300개 집락)내의 집락수에 해당하는 희석 단계를 선발하여 증식된 집락수를 산정하여 Cox 등의 방법(13)에 따라서 균수를 계산하였다.
- 1996년 3월부터 10월에 걸쳐서 서울 및 경기지역의 재래시장에서 시판되는 계육 45수를 구입하였고, 동일지역의 유명백화점 에 대해서도 51수의 계육을 구입하여 총 96수의 계육에 대해서 각종 미생물학적 위해요소로서 총균수와 대장균군수 그리고 포도상구균수를 각각 산정하여 미생물의 오염도를 비교 조사하였다. 아울러 주요 인수공통 병원체의 분리율을 조사하고자 Salmonella 속균을 비롯하여 C. jejuni, L. monocytogenes, S. aureus 및 E. coli O157:H7의 균분리율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또한 수입산(미국 및 중국) 계육도 구입하여 국내산과 동일한 방법으로 검사하고 국내산의 성적과 비교하였다.
- 즉 생리식염수에 침지시켜 3분 단위로 멸균 피펫 등으로 잘 저어서 계육 체표면의 미생물들이 고르게 수세되어 나오도록 하였다. 이렇게 수세해낸 수세액을 원액으로 간주하고 10진 희석법을 적용하여 단계희석 하였으며, 각 단계별로 3반복 시험을 수행하였고 희석도말법으로 균수를 산정하였다. 그리고 해당 세균에 적합한 온도와 배양시간을 적용하여 배양한 후 자라란 집락을 산정하고, 각 희석단계별로 균수를 산정하는 절차에 따랐으며, 기타의 언급되지 않은 방법들은 AOAC의 보고방법 (16,27)에 준하여 검사함을 원칙으로 하였다.
- 일반세균수 검사법과 동일한 절차로 시료를 처리하고 사용배지는 Staphylococcus No.110 agar (Biolife, Italy)를 사용하였고, 37°C에서 48시간 배양시킨 후 자라난 집락을 산정하여 전술한 방법으로 균수를 계산하였다.
- 전처리했던 식염수액 적량을 Campylobacter enrichment broth 에 첨가하고 미호기 조건 (CO2가 3~10%포함되는 조건)의 조성을 위해서 Gas-Pack system (BBL CampyPack Plus)을 사용하여 고온배양인 42℃에서 48~72시간동안 배양시킨 후에, Campylobacter selective agar (Biolife, Italy) 배지에 희석도말 하고 단독집락을 획득하고자 추가로 미호기성 조건하에서 Gas-pack system을 이용하여 42℃에서 48~72시간 동안 배양하였다. 각종 생물화학적 반응양상을 MacFaddin의 분류기준(21)과 비교하여 균종을 결정 하였다.
- 전처리했던 식염수액 적량을 Listeria enrichment broth (LEB)에 첨가하고 30℃에서 48시간동안 증균 배양시킨 후에, Listeria PLCAM selective agar (Biolife, Italy) 또는 Oxford Listeria selective agar (Merk, US A)에 희석도말 하고, 다시 30℃에서 24 ~48시간동안 추가로 배양하여 순수한 집락을 선발하였다. 고형배지에서 Gray-green 색의 함몰된 분화구 모양의 집락을 선발하였고, 우산모양의 운동성 등을 포함한 생화학적 성상검사는 MacFaddin의 분류기준(21)에 따라 수행하여 균속을 결정하였다.
- 시판계육에 대한 각종 세균오염도 조사는 계육 전체를 멸균생리식염수에 침적시켜 수행하는 침적수세법을 적용하였다 (10, 13, 26). 즉 생리식염수에 침지시켜 3분 단위로 멸균 피펫 등으로 잘 저어서 계육 체표면의 미생물들이 고르게 수세되어 나오도록 하였다. 이렇게 수세해낸 수세액을 원액으로 간주하고 10진 희석법을 적용하여 단계희석 하였으며, 각 단계별로 3반복 시험을 수행하였고 희석도말법으로 균수를 산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시판계육과 계란은 1996년 3월부터 10월까지 서울·경기지역의 재래시장의 소매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계육을 개별 비닐펙에 포장하여 점포별로 구입하였으며, 또한 백화점에서도 동일하게 가판대에 진열되어 있는 계육을 점포별로 개별포장 하여 구입하 여 사용하였다. 구입한 계육은 세균들의 추가증식을 막기 위하여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실험실로 최대한 신속히 이송하여 실험하였다.
이론/모형
- Coli O157 agar(FC)에 직접 도말 하여 37℃에서 24시간 배양하였다. MSA 배지에서는 녹색의 집락에 대해서 TSI 배지에 계대 접종하여 37℃에서 24시간 배양하고, 반응양상 등을 비교분석하여 최종적으로 MacFaddin의 분류기준 (21)에 따라서 균종을 결정하였다. 전형적으로 E.
- 멸균된 생리식염수에 침지시켰던 수세액을 원액으로 설정하고 원액의 시료 1 ml을 미리 준비해둔 9ml의 식염수가 담긴 시험관 에 옮겨서 단계희석하였다. 각 희석단계별로 100ㄹμl를 Plate count Agar (PCA, Biolife, Italy) 배지에 옮기고 멸균된 유리막대를 이용하여 도말한 후, 플레이트는 3TC에서 48시간동안 배양 시킨 후, 산정범위(30~300개 집락)내의 집락수에 해당하는 희석 단계를 선발하여 증식된 집락수를 산정하여 Cox 등의 방법(13)에 따라서 균수를 계산하였다.
- 전처리했던 식염수액 적량을 Listeria enrichment broth (LEB)에 첨가하고 30℃에서 48시간동안 증균 배양시킨 후에, Listeria PLCAM selective agar (Biolife, Italy) 또는 Oxford Listeria selective agar (Merk, US A)에 희석도말 하고, 다시 30℃에서 24 ~48시간동안 추가로 배양하여 순수한 집락을 선발하였다. 고형배지에서 Gray-green 색의 함몰된 분화구 모양의 집락을 선발하였고, 우산모양의 운동성 등을 포함한 생화학적 성상검사는 MacFaddin의 분류기준(21)에 따라 수행하여 균속을 결정하였다. 그리고 CAMP test (Rhodococcu eq访에 음성, S.
- coli 0157 antiserum (Difco, USA)으로 평판응집 반응과 H7 항혈청을 이용한 immobilization test를 수행한 후에 최종적으로 혈청형을 동정하는 절차에 따랐다. 그리고 유전자 수준에서의 검증을 위해서 Call 등 (11)의 방법에 준하여 uid 및 eae-gene의 존재여부를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로 증폭하여 확인하였다.
- 이렇게 수세해낸 수세액을 원액으로 간주하고 10진 희석법을 적용하여 단계희석 하였으며, 각 단계별로 3반복 시험을 수행하였고 희석도말법으로 균수를 산정하였다. 그리고 해당 세균에 적합한 온도와 배양시간을 적용하여 배양한 후 자라란 집락을 산정하고, 각 희석단계별로 균수를 산정하는 절차에 따랐으며, 기타의 언급되지 않은 방법들은 AOAC의 보고방법 (16,27)에 준하여 검사함을 원칙으로 하였다. 그리고 계란에 대해서는 멸균된 개별용기를 사용하고 각 부분별난황, 난백, 난각 및 난좌)로 구분하여 수세법과 해당 표본의 채취법을 병행하면서 균 분리 시험을 수행하였다.
- 110 agar (Biolife, Italy)에 희석도말 한 후, 역시 37℃에서 24시간동안 추가 배양하여 순수집락을 선발하였다. 노란색의 집락을 대상으로 하여 그람염색성을 비롯한 생화학적 성상검사는 MacFaddin의 분류기준(21)에 따라 수행하고 균종을 결정하였다. 또한 Beard Parker agar (Merk, USA)를 사용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배양하고, 자라난 집락의 경우에 검은색 집락이면서 집락주위에 투명대 (Clear zone)을 형성하는 집락을 선택하여 전술한 바와 동일한 방법으로 동정하여 양자간의 성적을 비교하였다.
- 시판계육에 대한 각종 세균오염도 조사는 계육 전체를 멸균생리식염수에 침적시켜 수행하는 침적수세법을 적용하였다 (10, 13, 26). 즉 생리식염수에 침지시켜 3분 단위로 멸균 피펫 등으로 잘 저어서 계육 체표면의 미생물들이 고르게 수세되어 나오도록 하였다.
- MSA 배지에서는 녹색의 집락에 대해서 TSI 배지에 계대 접종하여 37℃에서 24시간 배양하고, 반응양상 등을 비교분석하여 최종적으로 MacFaddin의 분류기준 (21)에 따라서 균종을 결정하였다. 전형적으로 E. coli 성상으로 확인된 균주에 대해서 구입한 E. coli 0157 antiserum (Difco, USA)으로 평판응집 반응과 H7 항혈청을 이용한 immobilization test를 수행한 후에 최종적으로 혈청형을 동정하는 절차에 따랐다. 그리고 유전자 수준에서의 검증을 위해서 Call 등 (11)의 방법에 준하여 uid 및 eae-gene의 존재여부를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로 증폭하여 확인하였다.
- Salmonella 속균의 검사도 총세균수에서와 동일한 전처리 시료를 사용하였고, 단지 사용배지는 Tetrathionate broth (TTB)나 Selenite broth를 이용하여 선택증균 배양하고, 전처리 시료(1/10 분량)를 넣고 42℃에서 48시간 배양시킨 후, SS-agar 배지에 희석도말하고, 37℃에서 24시간 추가 배양하였다. 특히 Salmonella 속균의 신속한 집락의 선발을 위해서 C8-esterase test를 적용하였으며, 그 외 기타의 생화학적 성상조사와 혈청형의 동정은 우등(6)의 방법에 따랐다.
성능/효과
- 그러나 중국산 닭 부분육(발 골육: 닭꼬치용 등)에서는 총균수를 비롯한 대장균군수와 포도상구균수에 있어서는 모두 국내산 보다는 낮은 오염도를 보였지만,S. enteritidis는 국내산과 비슷한 수준의 분리율을 나타내었고, L. monocytogenes도 국내산 보다는 낮은 분리율 성적을 나타내었지만, 전술된 양자의 병원체는 국내산과 유사한 양상으로 분리되고 있었다(Table 8).
- 9%로서 가장 낮은 성적을 보였다. 결국 서울 · 경기지역의 시판계육의 전체로서는 63.3%에서 Listeria 속균이 분리되었고,64.0%에서 Campylobacter 속균이 검줄되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인수공통병원균의 분리율 성적에서는 Salmonella 속균이 가장 많이 분리되고 있었고, 이어서 Campylobacter; Listeria 그리고 S.
- 먼저 재래시장에서 146개의 시판계란을 구입하였고, 또한 백화점에서도 300개의 계란을 구입하여 총 446개의 계란에 대해서 난황(egg-yolk), 난백 (egg-white), 난각(egg-shell) 그리고 계란용기(난좌; egg-box)를 각각 분리하여 조사하였다. 그 결과 재래 시장에서 구입했던 계란 중의 1개(0.7%)에서만 Salmonella 속균이 분리되었는데, 특히 난각부분(egg-shell)에서만 분리되었으며, 혈청형의 동정결과 가금티푸스의 원인체인 S. gallinarum으로 결 정되었다. 그리고 기타 균종으로서는 대장균만이 검출되었다.
- 5%의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Table 1과 2의 성적에 근거하여 재래시장과 백화점 시판계육에 대한 미생물 오염도의 비교조사에서 백화점의 시판계육이 총균수와 대장균군수에 있어서 재래시장의 시판계육 보다 다소 낮은 오염도 성적을 보였으나, 포도상구균수에 있어서는 오히려 백화점의 시판계육에서 더욱 높은 오염도 성적을 보였다. 특히 Salmonella 분리율 성적에서는 재래시장의 시판계육이 백화점의 시판계육 보다도 더욱 높은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 따라서 균종별 오염수준에 있어서는 대장균군이 가장 낮은 오염도를 보였고, 이어 서 포도상구균수와 총균수의 순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백화점에서 구입한 계육에 대한 Salmonella 속균의 분리율 조사에서는 총 45수중 27수에서 분리되어 60%의 Salmonella 분리율 을 보였다. 반면에 Table 2의 성적에서는 동지역의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시판계육에 대한 조사 성적으로서, 총균수, 대장균군수 및 포도상구균수의 오염도 조사에서 각각 평균 1.
- 이 성적이 제시하는 바는 비록 분리방법과 절차에 있 어서 다소 어려운점이 있고 또한 균자체의 성질 또한 까다로운 관계로 인하여 연구 자료가 미흡하였던 것이 아쉬운 분야이기는 하지만, 국내 시판계육에 대한 Campylobacter 속균에 대한 연구가 그동안 미진하였을 뿐, 실제현장에서의 Campylobacter 속균의 오염도는 상당히 높은 실정이란 사실을 이번의 조사 성적을 통하여 비로소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사료된다(Table 4 참조). 그리고 시판계육에서 분리된 Campylobacter 속균에 대한 균종감별을 수행하였던 바, 분리주의 대부분(80%)은 C. jejuni로 감별동정 되었는바, C. coli와 대조적으로 hippurate hydrolysis 시험에서 신속한 양성반응을 보였고, PCR 시험에서도 C. jejuni 의 특이증폭산물(CJF-primer, 410 bp)이 확인되었다. 한편 국내산 및 수입산(중국)의 부분육에서는 Campylobacter 속균이 분리되지 않았는데, 이 성적이 제시하는 바는 아마도 닭부분육은 박피 및 발골작업 등으로 장시간동안 산소와 접촉하게 되는 관계로 균 자체가 미호기성의 특성을 갖고 있는 Campylobacter 속균의 분리율에 많은 불리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간주되었다(19, 23).
- 8%의 균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시판계육에서 분리된 Salmonella 속균의 serotypes의 분포양상을 조사하였던 결과, S. enteritidis가 총 66수중 47수(71.2%)에서 분리되어 가장 지배적인 혈청형으로 결정되었다. 이어서 S.
- 1 X 104의 균수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재래시장의 시판 계육에 대한 Salmonella 속균의 분리율 성적은 총 51수중 39수에서 분리되어 76.5%의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Table 1과 2의 성적에 근거하여 재래시장과 백화점 시판계육에 대한 미생물 오염도의 비교조사에서 백화점의 시판계육이 총균수와 대장균군수에 있어서 재래시장의 시판계육 보다 다소 낮은 오염도 성적을 보였으나, 포도상구균수에 있어서는 오히려 백화점의 시판계육에서 더욱 높은 오염도 성적을 보였다.
- 4X 104의 균수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균종별 오염수준에 있어서는 대장균군이 가장 낮은 오염도를 보였고, 이어 서 포도상구균수와 총균수의 순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백화점에서 구입한 계육에 대한 Salmonella 속균의 분리율 조사에서는 총 45수중 27수에서 분리되어 60%의 Salmonella 분리율 을 보였다.
- 38%의 조사자료가 있기도 하지만 조사규모가 비교적 소규모이다(7, 8). 따라서 전술한 보고 성적들과 비교할 경우 성적마다 검사대상이나 시험방법 등에 차이가 있고, 성적도 다양한 양상이었으며, 혈청형도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 0%에서 Campylobacter 속균이 검줄되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인수공통병원균의 분리율 성적에서는 Salmonella 속균이 가장 많이 분리되고 있었고, 이어서 Campylobacter; Listeria 그리고 S. aureus의 순서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E.
- 또한 L. monocytogenes 균종은 사람과 동물에서 뇌막염을 초래하며 특히 동물에서는 선회병의 병원체로 유명한 균종이지만, 1980년대 와서야 비로소 인수공통병원균으로 밝혀질 정도로 관련연구가 비교적 짧은 병원균이다. 총 8균종 중 사람에서는 L.
- enteritidis^ 대한 정밀한 역학조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2, 5, 6). 또한 이 연구에서는 S. enteritidis 외에도 S. typhimurium 을 비롯하여 S. montevideo, S. muenchen 및 S. Senftenberg 등의 혈청형도 동시에 확인되었다. 무엇보다도 Salmonella 속균은 인수공통병원체인 만큼 바람직한 정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수의 분야와 인의분야의 공동연구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 coll O157:H7의 분리율에 대한 조사 성적이다. 먼저 Listeria 속균의 경우 재래시장의 시판계육이 73.3%로 백화점의 시판계육의 성적(53.3%) 보다도 높은 분리 율을 보였고, Campylobacter 속균의 경우에는 검사수수에 있어서 다소의 차이는 있었지만, 백화점의 시판계육이 80%로 재래시장의 시판계육의 성적(53.3%) 보다도 훨씬 높은 분리율을 나타내어 특이적인 성적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S.
- Table 1에서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유명백화점의 시판계육에 대해서 미생물 오염도와 SalmoRella 속균의 분리율에 대해서 조사한 성적이다. 먼저 총균수는 계육 1 g당 평균 1.1 X 105의 균수로 조사되었고, 대장균군수는 평균 4.0 X 103의 수준이었고, 포도상 구균수는 평균 3.4X 104의 균수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균종별 오염수준에 있어서는 대장균군이 가장 낮은 오염도를 보였고, 이어 서 포도상구균수와 총균수의 순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3%) 보다도 훨씬 높은 분리율을 나타내어 특이적인 성적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S. aureus는 재래시장 과 백화점을 구분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조사하였고, 분리율은 32.9%로서 가장 낮은 성적을 보였다. 결국 서울 · 경기지역의 시판계육의 전체로서는 63.
- 이 연구에서는 큰 차이는 아니지만 Campylobacter 속균의 분리율(64.0%)이 Listeria 속균의 분리율(63.3%) 보다 다소 높게 조사되었다. 이 성적이 제시하는 바는 비록 분리방법과 절차에 있 어서 다소 어려운점이 있고 또한 균자체의 성질 또한 까다로운 관계로 인하여 연구 자료가 미흡하였던 것이 아쉬운 분야이기는 하지만, 국내 시판계육에 대한 Campylobacter 속균에 대한 연구가 그동안 미진하였을 뿐, 실제현장에서의 Campylobacter 속균의 오염도는 상당히 높은 실정이란 사실을 이번의 조사 성적을 통하여 비로소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사료된다(Table 4 참조).
- 이 성적은 1996년도에 서울 · 경기지역의 재래시장과 백화점에서 구입한 시판계육에 대한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하였던 성적이다. 익히 알려진 사회통념과 같이 재래시장의 시판계육에서의 미생물 오염도가 전반적으로 백화점의 시판계육 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특이한 양상으로 포도상구균의 경우만이 백화점의 시 판계육이 재래시장 계육 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 Table 3의 성적에서는 서울 · 경기지역의 재래시장과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시판계육의 전체에 대해서 Salmonella 분리율 성적을 비교한 성적이다. 총 96수의 시판계육 중에서 절반이 넘는 66수에서 Salmonella 속균이 분리되어 전반적으로 68.8%의 균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시판계육에서 분리된 Salmonella 속균의 serotypes의 분포양상을 조사하였던 결과, S.
- 먼저 대장균군수의 비교에 있어서는 수입산과 국내산은 양자간에 비슷한 수준의 오염도 를 보였다. 하지만 총세균수와 포도상구균수에 있어서는 수입산 계육이 10-100 배정도 국내산 계육보다 낮은 오염도를 나타내었다. 한편 닭날개의 경우에 국내산에서는 33.
- 한편 가금에서 Salmonella 만큼 중요하게 취급되는 인수공통 병원균인 Campylobacter jejuni (C. jejuni)는 사람에서 위장염을 일으키며, 미국의 사람에서 campylobacteriosis의 역학조사 결과 계육이 중요한 위해요소로 확인되었고, 1984년도의 조사결과 사람에서 Campylobacter 속균의 분리율은 사람 10만명 4.9명의 오염도를 보였고, 검사한 재료의 99%에서 C. jejimi가 분리되었으 며, 그에 따른 경제적 손실만 하더라도 해마다 700~1400백만 달러가 소모되는 것으로 추산하였다. 그리고 도계육과 칠면조의 경우 C.
- 한편 미국산 수입계육의 경우 위생수준이 우리보다는 우수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원거리 수송과 최종 판매처로 이동하는 동안 에 기계적 오류나 인위적인 실수 등에 수반된 교차오염의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수행되었지만, 비록 큰 차이는 아니지만 오히 려 국내산 계육보다도 세균오염도에 있어서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특히 국내산 계육에서는 Salmonella가 분리되었지만 미국산 수입 계육에서는 전혀 분리되지 않아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후속연구
- 이를 계기로 미국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의 확보를 위해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체계라 할 수 있는 HACCP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s: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시스템을 개발하여 법제화 한 바 있다(3, 8). 결과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시행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기에 올바른 정착과 운용을 위해서 그리고 경제적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생산단계에서 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시행하여 우리가 조사한 성적에 기초하여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의 수립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 양계업계의 영세하고 열악한 사육환경은 국산 계육의 생산단계에 있어서 선결해야할 어려운 과제이자 중요한 위해요소의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만, 관련분야에서의 위생실태 조사자료는 불행히도 이런저런 사유로 없거나 희귀한 실정이다(4, 6, 8).
- fftowcyfogenes는 냉장온도에서도 증식할 수 있는 저온균 (psychrophilic bacteria)이란 특성 때문에 냉장 보관된 식품이라도 원료가 오염된 경우에는 저온증균 과정을 거쳐서 결국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2, 16, 24). 그리고 계육 또한 냉장상태로 판매되는 축산품인 관계로 본 균에 대한 오염실태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리라 인정되었다.
- 그리고 전술한 정보는 계육의 완전수입 개방과 더불어 국내산 축산물의 보호는 물론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시급히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국가별로 계육에 대 한 인수공통 유해병원균에 대한 오염도 조사와 나아가 이들 육류에서 분리된 병원균에 대한 분자역학적 연구를 통하여 보다 명확한 역학적 정보를 확보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미국의 경우 CDC를 앞세워 국가차원에서 PulseNet이란 병원균 감시체계를 확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18, 20).
- monocytogenes의 경우 혈청형의 동정 결과, 서울·경기지역의 시판계육에서 분리된 균주의 대부분(87%)은 serotype 1으로 확인되었다. 반면에 중국산 계육에서 분리된 균주도 역시 serotype 1으로서 동일한 표현형질을 발현하여 명확한 감별을 위해서는 유전자수준의 분석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였다(12, 16, 24).
- 3%) 보다 다소 높게 조사되었다. 이 성적이 제시하는 바는 비록 분리방법과 절차에 있 어서 다소 어려운점이 있고 또한 균자체의 성질 또한 까다로운 관계로 인하여 연구 자료가 미흡하였던 것이 아쉬운 분야이기는 하지만, 국내 시판계육에 대한 Campylobacter 속균에 대한 연구가 그동안 미진하였을 뿐, 실제현장에서의 Campylobacter 속균의 오염도는 상당히 높은 실정이란 사실을 이번의 조사 성적을 통하여 비로소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사료된다(Table 4 참조). 그리고 시판계육에서 분리된 Campylobacter 속균에 대한 균종감별을 수행하였던 바, 분리주의 대부분(80%)은 C.
- 이 연구 성적에 근거하면 국내산 계육도 국제화 및 무역자유화 시대에 맞서 수입육에 대항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조속히 HACCP 제도를 전 분야에 걸쳐서 실제적으로 운용해야 할 것이며, 또한 가장 중요하고 기초적인 생산단계에서부터 보다 철저하고 과학적인 관리체계를 도입하여 우선 질병방제는 물론 위생적인 관리체계까지 확립한 후에 도계처리 과정을 거쳐서 유통과정과 소비단계에 이르기까지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의 정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와 같은 자구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있을 때만이 소비자에게 더 이상 외면당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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