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obesity and weight control prevalence according to the gender and weight control attempt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Korea. The mean age of subjects were 14.4 years old. The mean height, weight and BMI value of boy students w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obesity and weight control prevalence according to the gender and weight control attempt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Korea. The mean age of subjects were 14.4 years old. The mean height, weight and BMI value of boy students were 164.0 cm, 53.0 kg, and $19.7kg/m^2$, respectively, and the mean height, weight and BMI value of girl students were 159.4 cm, 49.8kg, and $19.6kg/m^2$, respectively. Both weight and BMI value of the weight loss attempt groups were significantly heavier and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groups (p < 0.01). In the perception on the body image, the girls perceived themselves to be more fat compared to boys, and the weight loss attempt group perceived their body image to be more fat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p < 0.001). As for the interest degree of weight control, the interest degree of girls was higher than that of boys (p < 0.01). According to weight control attempt, in the order of the weight loss attempt group, the weight gain attempt group and the no weight control attempt group, the interest degree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01). In the frequency and hours of exercis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y gender (p < 0.001). According to weight control attempt, the weight gain attempt group exercised more frequently than the other attempt groups (p < 0.0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obesity and weight control prevalence according to the gender and weight control attempt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in Seoul and Gyeonggi-do, Korea. The mean age of subjects were 14.4 years old. The mean height, weight and BMI value of boy students were 164.0 cm, 53.0 kg, and $19.7kg/m^2$, respectively, and the mean height, weight and BMI value of girl students were 159.4 cm, 49.8kg, and $19.6kg/m^2$, respectively. Both weight and BMI value of the weight loss attempt groups were significantly heavier and higher than those of the other groups (p < 0.01). In the perception on the body image, the girls perceived themselves to be more fat compared to boys, and the weight loss attempt group perceived their body image to be more fat compared to the other groups (p < 0.001). As for the interest degree of weight control, the interest degree of girls was higher than that of boys (p < 0.01). According to weight control attempt, in the order of the weight loss attempt group, the weight gain attempt group and the no weight control attempt group, the interest degree was significantly higher (p < 0.001). In the frequency and hours of exercise,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y gender (p < 0.001). According to weight control attempt, the weight gain attempt group exercised more frequently than the other attempt groups (p <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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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비만도와 체중조절실태를 알아보고 더불어 이러한 것들이 학생들의 성별 및 체중조절의 경험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중학생의 올바른 체중조절과 균형잡힌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남녀 중학생 1, 2, 3학년 572명을 대상으로 비만 및 체중조절 실태를 조사하였으며 성별 및 체중조절 시도 여부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중학생의 올바른 체중조절과 균형잡힌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조사 대상자의 신체계측을 위해 성별, 나이, 신장, 체중을 조사하였으며 비만도 판정을 위해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BMIt 산출하였다. BMI는 체중 kg/신장 으로 대한비만학회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에서 정한 한국인 비만기준을 참고로하여 BMI 18.
001). 체중조절 경험에 대한 질문에서 '과거에 해본 적이 있다' 와 '현재까지 하고 있다' 를 체중조절 시도군으로, '앞으로 해볼 생각이다' 와 '없다'를 체중조절 비시도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시도군의 경우 체중감량 시도군과 체중 증가시도군으로 나누었다. 이에 감량시도군 198명, 증가시도군 38명 비시도군이 336명으로 나타났으며 시도여부에 따른 연구대상자들의 체위를 보면 Table 4와 같다.
체중조절실태는 Cho'°와 Lee旧의 연구에서 사용되었던 문항을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체중조절 관심도 및 시기, 이유, 시도여부와 그 이유, 체중조절의 효과적 방법, 운동방법과 시간에 관한 12문항으로 재구성하여 조사하였으며 체중 조절관심도에 관한 항목은 '많이 관심 있다' 를 5점, '약간 관심 있다를 4점, '보통이다' 3점, '관심이 없는 편이다 를 2점, '전혀 관심 없다 를 1점으로 하여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BMI로 체중군을 분류한 결과는 Table 2와 같으며 전체 572명중 설문조사 시 체중과 신장을 모두 기록한 50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남녀 모두 정상체중군이 각각 49.
본 연구는 서울시와 경기도에 위치한 3개의 남녀공학 중학교에 재학 중인 1, 2, 3학년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2006 년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실시하였다. 전체 600부의 설문지 중 594부가 회수되었고, 이중에서 설문에 응답한 내응이 불충분한 22부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572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조사대상자의 성별 비율은 남학생 300명 (52%), 여학생 272명 (48%)이다.
3월 27일부터 4월 11일까지 실시하였다. 전체 600부의 설문지 중 594부가 회수되었고, 이중에서 설문에 응답한 내응이 불충분한 22부의 자료를 제외하고 총 572부의 자료가 분석에 사용되었으며 조사대상자의 성별 비율은 남학생 300명 (52%), 여학생 272명 (48%)이다.
데이터처리
본 연구의 모든 조사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 versio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행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각 조사항목에 대해 빈도분석을 통해 백분율, 빈도수, 평균값,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간 변인간의 관련성은 평균차이 검증인 T-test와 One-way AN0VA를 실시하였고 분산분석후 유의차가 발견되었을 때는 Scheffe의 다중비교방법을 실시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각 조사항목에 대해 빈도분석을 통해 백분율, 빈도수, 평균값,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간 변인간의 관련성은 평균차이 검증인 T-test와 One-way AN0VA를 실시하였고 분산분석후 유의차가 발견되었을 때는 Scheffe의 다중비교방법을 실시하였다. 비모수인 경우 교차분석 %2 (p) 을 실시하여 집단 간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유의수준 0.05에서 검증하였다.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실행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각 조사항목에 대해 빈도분석을 통해 백분율, 빈도수, 평균값, 표준편차를 구하였으며 간 변인간의 관련성은 평균차이 검증인 T-test와 One-way AN0VA를 실시하였고 분산분석후 유의차가 발견되었을 때는 Scheffe의 다중비교방법을 실시하였다. 비모수인 경우 교차분석 %2 (p) 을 실시하여 집단 간의 차이를 살펴보았으며 유의수준 0.
이론/모형
산출하였다. BMI는 체중 kg/신장 으로 대한비만학회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에서 정한 한국인 비만기준을 참고로하여 BMI 18.5 이하 저체중 18.5 -22.9 정상체중, 23-24.9 과체중, 25 이상 비만으로 분류하였다.
성능/효과
또한 체중조절 시도방법은 연구대상자들 중 체중조절의 경험이 있거나 앞으로 할 생각이다라고 응답한 401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Table 3에서와 같이 전체적으로 체중 감량이 84%, 체중 증가가 16%로 나타나 Lee% Park161, Namgung"'의 연구 결과와도 같은 양상을 보였다 성별에 따라서는 여학생은 체중 감량이라는 응답이 남학생 보다 더 높게 나타나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001). 체중조절 경험에 대한 질문에서 '과거에 해본 적이 있다' 와 '현재까지 하고 있다' 를 체중조절 시도군으로, '앞으로 해볼 생각이다' 와 '없다'를 체중조절 비시도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시도군의 경우 체중감량 시도군과 체중 증가시도군으로 나누었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학생은 마른 체형이라는 응답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여학생은 약간 살찐 체형이라는 응답이 남학생 보다 더 높게 나타나 성별간의 차이가 나타나 Oh", 의 연구 결과와 같은 양상을 보였으며 여학생들이 남학생들에 비해 자신을 더 많이 뚱뚱한 체형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학생들에 비해 상대적£로 외모에 더 관심이 많고 신경을 쓰는 여학생들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 더 냉정하고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1) 연구대상자의 체중조절 시도경험에서는 없다가 29.9% 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으며 없지만 해볼 생각이다 28.8%, 현재까지 하고 있다. 24.
1%, 과거에 한적 있다. 17.1% 순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서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시도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 0.001) 체중조절 시도 방법은 체중 감량이 84%, 체중 증가가 16%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의 경우 체중 감량이라는 응답이 남학생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p <0.001).
2) 연구 대상자의 BMI는 남학생은 평균 19.7 kg/n? 이고, 여학생은 평균 19.6 kg/m。이며 비만도 판정에서 남녀 모두 정상체중군이 각각 49.
3) 연구대상자의 체형인식에서는 자신이 표준 체형이라고 답한 학생들이 35.1%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으며 남학생은 마른 체형이라는 응답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나 성별 간의 유의한 차이 (p<0.01)를 보였다. 체중조절 시도여부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감량시도군은 다른 시도군에 비하여 자신이 더 살찐 체형이라 인식하고 증가시도군의 경우 다른 시도군에 비하여 더 마른 체형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도여부에 따라 체형인식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0.
4) 체중조절 관심도는 최대 5점에서 전체 평균이 3.77점으로 나타났으며 성별에 따라 남학생 평균 3.36점, 여학생 평균 4.24점으로 대체적으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관심이 높은 것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0.001). 체중조절 시도여부에 있어서는 감량시도군이 평균 4.
5) 운동 횟수는 주 1~2회가 28.7%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으며 운동시간은 30분 이내가 25.7%로 가장 많았다. 운동 횟수와 시간 모두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0.
그러나 증가시도군과 비시도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BMI는 감량시도군>비시도군>증가시도군 순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나 실제로도 증가시도군과 비시도군에 비해 체중과 BMI7} 높은 학생들이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 순으로 나타났다. Choe의 연구에서 과거에 해본 적이 있다와 현재까지 하고 있다, 앞으로 해볼 생각이다라는 항목에 대한 응답이 전체 과반수를 크게 넘었던 것과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체중조절 시도에 대한 부정적인 응답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아직까지는 고등학생에 비하여 경험이 적은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남학생의 경우 시도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P < 0.05) 전체에서와 마찬가지로 증가시도군이 다른 시도군들에 비해 운동을 더 자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중조절에 있어서도 체중증가를 원하는 학생들이 운동에 더 신경을 쓰는 것으로 보여 단순히 체중을 증가시키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는 것으로 보여졌다.
0%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약간 살찐 체형, 날씬한 체형 순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감량시도군은 증가시도군과 비시도군에 비해 자신이 더 살찐 체형이라 인식하고 증가시도군의 경우 다른 시도군에 비해 더 마른 체형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도여부에 따라 체형인식에 유의한 차이 (p < 0.001)를 보였다. 이는 여중생을 대상으로 한 Kim과 Shin®의 연구와 여고생을 대상으로 한 Park"의 연구와도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성별로 나누어 보게 되면 여학생은 체중조절시도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감량, 증가시도군들이 비시도군에 비해 다소 자주하는 경향을 보였다. 남학생의 경우 시도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P < 0.
001). 비록 감량시도군이 다른 시도군들에 비해 과체중과 비만이 많게 나타났지만 이것은 상대적인 것으로 감량시도군 중 81.8%의 학생들은 정상체중 심지어 저체중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나 실제 체중감량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체중감량을 시도하는 것로 보여졌다. 하지만 증가시도군의 경우는 이와 달리 실제로도 저체중의 학생들이 체중증가를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체중과 BMI가 감량시도군이 증가시도군과 비시도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지만 BMI수치로 볼 때 체중감량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로 학생들 대부분이 자신의 체중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인 비교에 의해 체중 감량을 시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증가시도군의 경우 실제 체중 증가가 필요한 학생들이 체중증가를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로 가장 많았으며 날씬한 체형, 표준 체형 순으로 나타났다. 비시도군은 표준체형이라는 응답이 39.0%로 가장 많이 나타났고 약간 살찐 체형, 날씬한 체형 순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감량시도군은 증가시도군과 비시도군에 비해 자신이 더 살찐 체형이라 인식하고 증가시도군의 경우 다른 시도군에 비해 더 마른 체형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도여부에 따라 체형인식에 유의한 차이 (p < 0.
연구대상이 여고생이다 보니 남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본연구와 차이가 났던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요즘 웰빙 트렌드와 함께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어린 학생들에게도 운동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커진 것으로 생각된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학생은 매일이라는 응답이 여학생 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여학생은 거의 안함이라는 응답이 남학생 보다 더 높게 나타나 운동 횟수에 있어서 남학생들이 여학생들에 비해 유의하게 자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V0.001).
이는 본 연구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아직까지는 고등학생에 비하여 경험이 적은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성별에 따른 시도 경험에 있어서는 남학생은 없다라는 응답이 여학생 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여학생의 경우 현재까지 하고 있다는 응답이 남학생 보다 더 높게 나타나 성별에 따라 시도경험의 차이가 유의한 것(P < 0.001)으로 나타났으며 여학생의 경우 약 80%의 학생들이 체중조절의 경험이 있거나 혹은 앞으로 할 생각이라고 응답하여 남학생들에 비해 여학생들이 더 체중조절을 쉽게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대적으로 자신들이 더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인식이 바로 체중감량이라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실제 BMI 결과에서 감량시도군과 비시도군의 경우 저체중과 정상체중이 전체 대부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체형 인식에서는 살찐 체형이 전체 과반수이상으로 학생들이 잘못된 체형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증가시도군만이 실제 BM:[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정확하게 자신의 체형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올바른 체형 인식과 비만의 정확한 인식을 위한 올바른 가치관 교육과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실제 BMI산출에 의한 체위분류에서는 저체중과 정상 체중이 남녀 모두 전체의 과반수이상이었으나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인식에서는 남녀 모두 표준체형과 약간 살찐 체형이 전체의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것菇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대부분의 학생들이 실제 자신의 체형보다 더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왜곡된 체형상은 체형에 대한 불만, 체중조절 행동으로 이어지게 된다.
Table 13과 같다. 운동 횟수의 경우 감량시도군은 주 1~2회가 30.3%로 가장 많았으며 증가시도군은 매일이 44.7%, 비시도군은 거의안함이라는 응답이 31.5%로 가장 많았으며 체중조절 시도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P < 0.01) 증가시도군이 다른 시도군들에 비해 운동을 더 자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을 한다고 응답한 대상자 412명의 체중조절시도여부에 따른 운동시간은 감량시도군은 30분 이내가 27.0%로 가장 많았으며 증가시도군은 60분 이상이 47.1%, 비시도군의 경우 30분 이내가 26.1%로 가장 많았으며 시도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성별에 따른 시도여부에 있어서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많은 수의 학생들이 실제 정상 체중이거나 심지어 저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뚱뚱하다고 잘못 인지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전체의 약 60%의 학생들이 체중감량의 경험이 있거나 혹은 앞으로 할 것이라고 응답히여 충분한 영양이 공급되어야 하는 청소년 시기에 쉽게 체중조절을 시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학생들이 체중조절에 관심을 갖는 것은 바람직하나 대중 매체의 영향으로 마른 체형을 선호하는 분위기에 편승하여 자신의 체위를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체중감량을 위한 체중조절은 자제 할 수 있도록 건전한 가치관의 확립과 함께 비만의 정확한 인식과 자신의 올바른 체형 인식, 나아가 청소년기 영양의 중요성이 부각될 수 있는 교육이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에서 연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001). 이에 따른 Scheffe의 사후비교분석을 실시한 결과 체중의 경우 감량시도군이 증가시도군과 비시도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감량시도군이 체중이 더 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증가시도군과 비시도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3%로 가장 많았다. 체중조절 시도여부에 따른 BMI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감량 시도군이 다른 시도군들에 비해 과체중과 비만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증가시도군은 저체중이 다른 시도군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0.001). 비록 감량시도군이 다른 시도군들에 비해 과체중과 비만이 많게 나타났지만 이것은 상대적인 것으로 감량시도군 중 81.
체중조절 시도여부에 따른 관심도 점수를 살펴보면 Table 10에서와 같이 5점 척도에서 전체적으로 감량시도군이 평균 4.46점, 증가시도군이 평균 3.89점, 비시도군이 평균 3.36점으로 시도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p 증가시도군>비시도군 순으로 나타나 대체적으로 시도군들이 비시도군에 비해 관심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01). 체중조절 시도여부에 따른 운동 횟수의 경우 감량시도군은 주 1~2회 30.3%, 증가시도군은 매일 44.7%, 비시도군은 거의안함 31.5%로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으며 체중조절 시도여부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 0.01).
01)를 보였다. 체중조절 시도여부에 있어서 대체적으로 감량시도군은 다른 시도군에 비하여 자신이 더 살찐 체형이라 인식하고 증가시도군의 경우 다른 시도군에 비하여 더 마른 체형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도여부에 따라 체형인식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p <0.001).
체중조절의 관심이유에 관한 항목에서는 감량시도군과 비시도군은 뚱뚱하다고 생각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증가시도군은 말랐다고 생각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타나 체중조절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성별에 있어서도 체중조절시도여부에 따라 같은 양상을 보였다(P < 0.001).
체중조절의 관심이유에 관한 항목에서는 전체적으로 뚱뚱하다 생각해서가 51.6%로 가장 많았으며 건강을 위해, 너무 말랐다고 생각해서, 이성의식과 기타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학생은 건강을 위해서라는 응답이 여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고 여학생은 뚱뚱하다고 생각해서리는 응답이 남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나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P<0.
후속연구
청소년기 영양결핍의 경우 집중력의 저하, 수면장애, 생리불순 성장장애, 성적 성숙의 지연 등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비만 뿐 아니라 저체중을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실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시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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