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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량 및 업무수행 능력을 조사함으로써 간호사들이 수술실에서 자신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측정 평가받을 수 있고 임상 등급별로 갖추어야 할 실무 능력의 수준을 명확히 제시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는 수술실 간호사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량을 조사함으로써 임상등급별 전문적 간호역량에 대한 표준설정과 인력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위하여 구체적으로
- 본 연구는 수술실 임상간호사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량을 알아보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 본 연구에서는 수술실 간호사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실무능력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기 위하여, 임상 등급에 따른 업무수행능력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진 조사연구이다.
- 이에 본 연구자는 수술실 간호사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량을 파악함으로써 임상 경력에 따른 전문적 간호역량에 대한 표준설정과 인력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검증하였다. 내용타당도 검증은 '매우 타당하지 않다' 1점, '타당하지 않다' 2점, "타당하다‘ 3점, '매우 타당하다‘ 4점인 척도를 이용하여 문항에 대한 점수를 산정하였고, 수정 또는 변경 이유를 참고하였다. 1-2 점과 3-4 점 두 가지로 구분하여 3-4 점을 준전문가의 비율을 계산하여 문항에 대한 내용 타당도 지수(Index of content validity)를 산출하여 80%이상의 합의가 이루어진 항목을 선정하였다(Lynn, 1986).
- 셋째는 일반적인 간호업무에서 임상 등급에 따른 전문성을 구분하기 보다는, 정교하고 복합적인 업무에서 임상등급에 따른 전문성이 두드러진다면, 전문성을 대표할 수 있는 업무를 선별하여 전문성 수준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임상등급을 더 정교하게 구분하거나, 업무수행 능력을 나누는 수준을 수정 . 보완하여 타당도를 재평가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겠다.
- 본 연구에서는 Benner(1984)의 기술습득 모형을 우리나라 간호 실무 실정에 맞도록 수정 . 보완한 장금성(2000)의 임상 등급에서 제시한 임상경력기간에 따라 구분한다.
- 본 연구의 도구로 사용될 간호역량에 대한 문헌 고찰은 간호사의 임상경력개발 모형구축에 관한 연구(장금성, 2000), 임상 간호사의 근무평정 도구 개발을 위한 간호역량 중요 도와 임상 등급별 행동지표의 타당도 평가(권은경 2001), 간호사의 근무평정 도구 분석에 관한 연구(박희옥, 2001), 중환자실 간호사의 임상등급별 간호역량 측정도구 개발(박지은, 2001), 응급실 간호사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량 및 행동지표 개발 (육신영, 2003) 등의 문헌을 고찰해서 간호역량을 파악하여 12가지의 간호역량으로 구분하였다
-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연령, 교육정도 총 임상경려 수술실 임상경려 현 직위, 임상등급에 따른 보상제도의존재유무와 필요성을 조사하였다.
-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 6문항과 수술실 간호사의 임상 등급에 따른 간호역량 및 업무수행 능력을 측정하는 23문항으로 이루어진 자가 보고식 설문지이다.
- 임상경력별 수행정도에 대한 내용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3차 의료기관의 수술실 경력 10년 이상의 간호사 5인, 수술실 수간호사 3인, 간호학교수 2인이 내용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내용타당도 검증은 '매우 타당하지 않다' 1점, '타당하지 않다' 2점, "타당하다‘ 3점, '매우 타당하다‘ 4점인 척도를 이용하여 문항에 대한 점수를 산정하였고, 수정 또는 변경 이유를 참고하였다.
- 자료수집기간은 2005년 8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였고 각 대학병원 간호부를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허락을 받은 다음, 수술실 간호사에게 연구의 목적을 설명하고, 연구에서 익명성을 보장하며, 조사의 내용은 연구를 위해서만 사용할 것이라고 약속한 다음, 연구참여를 승낙한 간호사들에게 설문지를 배부하고, 완성된 설문지는 우편으로 회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K시. B시, W시, J시 소재의 500병상 이상의 5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임상간호사이다. 총 140명 중 수간호사 3명과 수거되지 않은 12명을 제외하여 125명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 대상자는 임상경력을 '0~12개월 미만’, '13~36개월 미만’, '37~84개월 미만’, '85개월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대상자의 수는 각 임상경력별로 20명 내외로 하였다.
- 대상자의 수는 각 임상경력별로 20명 내외로 하였다. 연구대상 표본은 자료수집상의 편의를 위해 임의표출로 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K시. B시, W시, J시 소재의 500병상 이상의 5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임상간호사이다.
- 연구의 대상자는 K시, B시, W시, J시 소재의 500병상 이상의 5개 대학병원의 수술실에서 근무하는 임상간호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5년 8월 22일부터 9월 9일까지였고, 총 125 명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 B시, W시, J시 소재의 500병상 이상의 5개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수술실 임상간호사이다. 총 140명 중 수간호사 3명과 수거되지 않은 12명을 제외하여 125명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 대상자의 간호역량별 수행정도와 수술실 업무수행 능력은 평균과 표준편차로 구하였다
-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구하였다
- - 대상자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량별 수술실 업무수행능력의 차이는 one way-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e 사후분석을 하였다.
- - 대상자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량별 수행 능력의 차이는 0ne Way-ANOVA로 분석하였고, Scheffe 사후분석을 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PC WIN 10.0 을 이용하여 전산통계처리 하였으며, 자료는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One-way ANOVA 와 사후검정 (Scheffe) 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는 장금성(2000), 권은경(2001), 박희옥(2001), 박지은(2001), 육신영(2003)이 개발한 13개의 간호역량중 《환자 이해》, 《대상자 지향성》을 제외하고 《안전관리》를 추가한 12가지 즉 《전문성 개발력》, 《윤리적 가치지향성》, 《협력》, 《타인육성》, 《자기조절》, 《자신감》, 《영향력》. 《자원관리》, 《임상적 판단과 대처》, 《안전관리》, 《병동업무처리능력》, 《유연성》으로 구성되어있다.
- 본 연구의 도구로 사용될 수술간호업무에 대한 문헌 고찰은 수술실 간호원의 업무활동에 관한 조사연구(서문자 1976), 수술실 간호업무에 관한 조사 연구(전혜련, 1983), 일개 3차 의료기관의 수술간호행위 규명 및 일부 수술간호원가 산정(이비인후과 수술간호 중심으로)(윤선옥, 1999), 수술실 간호사의 업무수행 능력에 관한 연구(송순덕, 1994), 수술원가 산정(박광옥, 윤선옥, 조문수 2001)의 NIC간호중재분류체계를 이용한 수술실 핵심간호중재분석(이윤영 , 박광옥, 2002), 수술실간호사의 업무와 건강 상태(정정숙 2002)등에 대한 연구와 수술실 환자간호(윤혜상, 2000), 최신 수술실 환자 간호(김문실 , 변영순, 1994)등의 문헌을 고찰해서 수술실 간호업무를 파악하여, 23가지의 수술실 간호업무로 구분하였다.
성능/효과
- , , , , , , , 업무에서는 임상등급이 증가할수록 업무수행 능력이 증가하였지만 Scheffe 사후분석에서 '0~12개월 미만’은 '13~ 36개월 미만’, '37~84개월 미만’, '85개월 이상’과 '13~36개월 미만’은 '85개월 미만’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수술실 간호사의 간호역량은 《안전관리》역량 (3.58±.75) 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협력》역량3.49土 .72), 《자기조절》역량(3.33±.76), 《전문성 개발력》역량 (3.30±.76), 《자원관리》역량3.26±.81), 《윤리적 가치 지향성》역량3.25±.74), 《유연성》역량3.24±.69), 《병동 업무처리능력》역량3.20±.90), 《영향력》역량3.10±.68), 《임상적 판단과 대처》역량3.09±.92), 《자신감》역량(3.06土 .70)의 순이고, 《타인육성》역량이 2.98±.8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 . 수술실 간호사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량별 업무수행의 능력은 12가지 간호역량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수술실 간호사는 임상등급이 높을수록 간호역량에 따른 업무수행 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 《윤리적 가치지향성》, 《자신감》, 《자원관리》《병동 업무처리능력》역량에서는 ‘37-84개월 미만’과 ‘85개월 이상’이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역량은 없었다. 《자기조절》역량을 제외한 11가지 간호역량에서 ‘13 ~36개월 미만’은 ‘85개월 이상’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전문성 개발력》, 《협력》, 《타인육성》, 《영향력》, 《임상적 판단과 대처》, 《안전관리》, 《유연성》역량은 경력이 많을수록 업무수행 능력이 높아졌지만 Scheffe 사후분석에서 ‘37~84개월 미만’과 ‘85개월 이상’에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 75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협력》 역량 3.49±.72), 《자기조절》역량3.33±.76), 《전문성 개발력》역량(3.30±.76), 《자원관리》역량3.26±.81), 《윤리적 가치지향성》역량(3.25±.74), 《유연성》역량(3.24±.69), 《병동업무 처리능력》역량(3.20±.90), 《영향력》역량(3.10±.68), 《임상적 판단과 대처》역량3.09±.92), 《자신감》역량(3.06土 .70)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타인육성》역량이 2.98±;. 85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는 생명에 치명적이거나 환자에게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환자의 《안전관리》역량과 관련 있는 거즈나 바늘, 실의 계수와 같은 과 의 업무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는 수술실 간호사의 임상등급에 따라 12가지 간호역량과 23가지 수술실 간호업무에 대한 수행 능력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특히 Scheffe 사후분석에서 간호역량 중 《자신감》, 《자원 관리》, 《윤리적 가치 지향성》, 《병동업무 처리능력》4가지와 수술실 간호업무 중 <순회 간호사의 역할수행>, <프리셉터 역할>, <업무수행 자신감>, <물품 .
- 둘째는 ‘13~36개월 미만과 ‘37~84개월 미만’ 두 군에서 업무수행능력이 계속적으로 향상되길 기대하지만 업무 수행에 대한동기 부족, 능력의 신장에 대한 보상이나 직위의 상승과 같은 자극 부족, 혹은 수행 자체가 단순한 수행일 경우는 등급향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수행 능력이 그 상태로 머무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다. 셋째는 일반적인 간호업무에서 임상 등급에 따른 전문성을 구분하기 보다는, 정교하고 복합적인 업무에서 임상등급에 따른 전문성이 두드러진다면, 전문성을 대표할 수 있는 업무를 선별하여 전문성 수준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임상등급을 더 정교하게 구분하거나, 업무수행 능력을 나누는 수준을 수정 .
- 수술실 간호사의 12가지 간호역량 모두에서 임상등급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수술실 간호사는 임상 등급이 높을수록 간호역량에 따른 업무수행 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 수술실 간호사의 임상등급에 따른 간호역량의 각 간호업무별 업무수행 능력 차이는 23개의 업무 전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수술실 간호사는 임상 등급이 높을수록 간호역량에 따른 각 간호업무에서도 업무수행 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수술실 간호사는 임상 등급이 높을수록 간호역량에 따른 업무수행 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 수술실 간호사는 23개의 업무 모두에서 임상등급에 따라 수행수준에 차이가 있었다. 즉 수술실 간호사는 임상경력에 많아서 임상 등급이 높을수록 간호역량에 따른 각각의 간호업무에서도 업무수행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 즉 수술실 간호사는 임상등급에 맞는 업무수행 능력 수준에 빨리 도달되나, 등급이 더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업무수행능력 수준이 더 이상 진행되지는 않음을 보였다. 이는 첫째로 본 연구도구에서 간호역량에 따른 업무수준에 대한 기준을 너무 높게 설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수술실 간호사는 임상 등급이 높을수록 간호역량에 따른 업무수행 능력이 높게 나타났다.
후속연구
- . 여러 의료기관의 수술실 간호사에게 적용하여 도구의 타당도를 검증하는 연구가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 . 임상경력에 따른 수술실 업무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과정 개발 및 평가 도구가 각 병원에서 만들어져 활용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간호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평가체계로서의 연계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결론적으로 수술실 간호사는 임상등급에 따라 간호역량 및 간호업무수행 수준이 차이가 있으므로, 수술실 간호사에게 임상 등급에 따른 실무 능력의 수준을 명확히 제시하여, 간호 수행 수준을 유지 증진시켜야 하며, 임상등급에 따른 보상과 승진 제도를 마련하여 간호전문직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어야 할 것이다.
- 그러므로 업무수행 능력 수준이 임상단계에 맡도록 수정 .보완하여 반복연구를 계속하여 도구의 타당도를 재평가하거나 추후검정이 필요하겠다 둘째로 간호사 내부의 문제로 간호사가 각 단계별로 간호역량에 적절한 업무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과정 개발 및 평가 도구가 각 병원에서 만들어져 활용되어야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간호사의 역량을 개발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평가체계로서의 연계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그러므로 임상등급을 더 정교하게 구분하거나, 업무수행 능력을 나누는 수준을 수정 . 보완하여 타당도를 재평가하는 추후연구가 필요하겠다.
- 그러나 임상경력에 따른 간호역량이나 간호업무수행 능력을 분석한 선행연구가 없어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본 연구에서임 상등급 ‘13~36개월 미만’과 ‘37~84개월 미만’에서 차이를 보이는 간호역량과 간호업무 수행능력 항목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첫째는 도구의 민감성에 대한 문제를 지적할 수 있으므로 추후연구에서는 P3~36개월 미만’과 ‘37~84개월 미만을 구분할 수 있는 항목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는 ‘13~36개월 미만과 ‘37~84개월 미만’ 두 군에서 업무수행능력이 계속적으로 향상되길 기대하지만 업무 수행에 대한동기 부족, 능력의 신장에 대한 보상이나 직위의 상승과 같은 자극 부족, 혹은 수행 자체가 단순한 수행일 경우는 등급향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수행 능력이 그 상태로 머무를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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