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to examine the level of health status,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the relations among the factors. Methods: Subjects were 441 elders in Seoul and Gyung-gi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0, 2006 to October 30, 2006. Measures were ...
Purpose: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to examine the level of health status,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the relations among the factors. Methods: Subjects were 441 elders in Seoul and Gyung-gi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0, 2006 to October 30, 2006. Measures were CMI, GDS, and SF-36.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d ANOVA. Results: (1) The health status was the average of 1.75, which indicates being good. Depression was the average of 2.85, which indicate being high, and the quality of life was the average of 2.72, which indicate being moderately. (2) The relations indicate that the better status of health is related with the lower depression, and the better status of health is related with the higher quality of life, and the higher depression is related with the lower quality of life. (3) The health status,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all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education, past occupation, current occupation, dwelling pattern, monthly pocket money, living expense. Conclusion: for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it are requested the special attention of the current occupation level and interpersonal relation ship in older people.
Purpose: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to examine the level of health status,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the relations among the factors. Methods: Subjects were 441 elders in Seoul and Gyung-gi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10, 2006 to October 30, 2006. Measures were CMI, GDS, and SF-36.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T-test, and ANOVA. Results: (1) The health status was the average of 1.75, which indicates being good. Depression was the average of 2.85, which indicate being high, and the quality of life was the average of 2.72, which indicate being moderately. (2) The relations indicate that the better status of health is related with the lower depression, and the better status of health is related with the higher quality of life, and the higher depression is related with the lower quality of life. (3) The health status,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all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age, education, past occupation, current occupation, dwelling pattern, monthly pocket money, living expense. Conclusion: for nursing intervention strategies, it are requested the special attention of the current occupation level and interpersonal relation ship in older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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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2001; Park, 2000; Yim, 2002; Song, 2007; Stewart & King, 1994)가 대부분이며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을 함께 다룬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여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사회적) 변화를 이해하고, 이러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양한 측면에서의 간호적 서비스와 생의 마지막 단계에서 삶을 마무리 짓는 매우 중요한 노인의 적응과정을 돕는 지지적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간호 중재 전략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고 자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노인을 위한 적절한 간호중재전략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대상자의 선정 및 표집방법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고, 총 연구대상자는 441명이었다.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노인을 위한 적절한 간호중재전략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며, 그 구체적인 목표는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 삶의 질을 파악하기 위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직접 응답하도록 하는 자가 보고식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제안 방법
. 노인의 일반적 특성별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 정도를 분석한다.
CMI 간이건강조사표는 신체적 호소 35문항, 정신적 호소 22문항, 총 57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적 건강을 측정하는 35문항 중 본 연구에 적합하다고 판단된 31문항만을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31문항 모두 4점 Likert 척도로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2점 그렇지 않다, 3점 그렇다, 4점 매우 그렇다로 구성하였고, 총 31점에서 124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상태는 나쁨을 의미한다(부정 문항을 역산 함).
.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 정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다.
자료수집 방법은 1차적으로 본 연구자 1인이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노인에게 연구의 취지 및 목적을 설명 후 참여를 스스로 허락한 자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대상자가 스스로 응답할 수 있는 경우에는 직접 작성 하도록 하였으며, 시력이 약화되고 글을 읽고 응답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일부 노인은 연구자 1 인이 직접 설문 문항을 읽어주고 노인의 대답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1차적으로 본 연구자 1인이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노인에게 연구의 취지 및 목적을 설명 후 참여를 스스로 허락한 자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대상자가 스스로 응답할 수 있는 경우에는 직접 작성 하도록 하였으며, 시력이 약화되고 글을 읽고 응답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일부 노인은 연구자 1 인이 직접 설문 문항을 읽어주고 노인의 대답을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설문지의 내용을 듣고 이해하여 응답할 수 있으며, 지남력 장애가 없는 노인 480명을 임의 표집하였다. 응답도중 거부하거나 부정확하게 응답한 경우, 기재가 미비한 설문지를 제외한 441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선정 및 표집방법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고, 총 연구대상자는 441명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06년 7월 10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였고, 연구도구는, Brodman 등(1951)이 고안한 Cornell Medical Index를 Nam(1965)이 한국인에 맞게 수정, 보완한 건강상태즉정도구 31문항, Yesavage(1986)이 개발한 GDS short Form을 Ki(l996)에 의해 표준화된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 15문항, Wares와 Sherboume(1993)에 의해 개발된 Medical Outcomes Study Short Form 36(SF-36)을 Ko 등(1997)이 번안하여 사용한 삶의 질 측정도구 36 문항 등 총 92문항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PCU.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설문지의 내용을 듣고 이해하여 응답할 수 있으며, 지남력 장애가 없는 노인 480명을 임의 표집하였다. 응답도중 거부하거나 부정확하게 응답한 경우, 기재가 미비한 설문지를 제외한 441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06년 7월 10일에서 9월 30일 사이에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수집 방법은 1차적으로 본 연구자 1인이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노인에게 연구의 취지 및 목적을 설명 후 참여를 스스로 허락한 자에 한하여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데이터처리
.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 삶의 질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였다.
.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여 확인하였다. .
.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다’
. 노인의 일반적 특성별 건강상태, 우울, 삶의 질과의 차이는 t-tsst와 ANOVA를 이용하여 확인하였고 사후검증은 Scheffe 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울 및 삶의 질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과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 Correlation을 사용하였다. 또한 각 특성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를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인의 건강상태는 좋은 편이었고, 우울정도는 높았으며, 삶의 질 정도는 보통이였다.
0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과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 Correlation을 사용하였다. 또한 각 특성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를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론/모형
것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 . 경제적 및 영적 영역에서 각 개인이 지각하는 주관적인 안녕상태이며(N。, 1988), 본 연구에서는 Wares와 Sherboume(1993)에 의해 개발된 Medical Outcomes Study Short Form 36 (SF-36)을 Ko, Jang, Kang, Cha와 Park(1997)이 번안하여 사용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본 연구도구는 Brodman 등(1951)이 고안한 Cornell Medical Index를 Nam(1965)이 한국인에 맞게 수정, 보완한 CMI간이 건강조사표를 사용하였다. CMI 간이건강조사표는 신체적 호소 35문항, 정신적 호소 22문항, 총 57문항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체적 건강을 측정하는 35문항 중 본 연구에 적합하다고 판단된 31문항만을 선택하여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Sheikh와 Yesavage(1986)가 개발한 GDS short Form을 Ki(1996)에 의해 표준화된 한국판 노인 우울 척도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삶■의 질 측정도구는 Wares와 Sherboume(1993)에 의해 개발된 Medical Outcomes Study Short Form 36 (SF-36)을 Ko 등(1997)이 번안하여 사용한 도구로 측정하였으며, 신체적 기능, 사회적 기능, 신체적 역할 제한, 감정적 역할제한, 정신건강, 활려 통증, 일반건강, 건강상태의 변화의 9개영역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1년간의 건강상의 변화를 측정하는 건강 상태의 변화를 제외한 8개영역 36개 문항으로 Likert 2~5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총 36점에서 146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의미한다.
우울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Yesavage(1986)이개발한 GDS Short Form을 Ki(1996)에 의해 표준화된 한국판 노인 우울 척도를 이용하였다. 15문항 5점 Likert 척도로 1점 매우 그렇지 않다, 2점 그렇지 않다, 3점 보통이다, 4점 그렇다, 5점 매우 그렇다로 측정하였으며, 총 15점에서 7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부정문항을 역산함).
연구대상자의 선정 및 표집방법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고, 총 연구대상자는 441명이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06년 7월 10일부터 2006년 9월 30일까지였고, 연구도구는, Brodman 등(1951)이 고안한 Cornell Medical Index를 Nam(1965)이 한국인에 맞게 수정, 보완한 건강상태즉정도구 31문항, Yesavage(1986)이 개발한 GDS short Form을 Ki(l996)에 의해 표준화된 한국판 노인 우울척도 15문항, Wares와 Sherboume(1993)에 의해 개발된 Medical Outcomes Study Short Form 36(SF-36)을 Ko 등(1997)이 번안하여 사용한 삶의 질 측정도구 36 문항 등 총 92문항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AS/PCU.0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은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 건강상태, 우울 및 삶의 질과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 Correlation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상태 차이 비교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상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특성은 연령, 성별, 학력, 과거직업, 현재 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자녀유무, 생활비 부담으로 나타났다. 그 특성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 65-69세 노인은 다른 연령대의 노인들보다 건강 상태가 양호하였고(F=3.
과거직업에서는 공무원 . 교직을 직업으로 가졌었던 노인은 다른 직업을 가졌던 노인보다 건강상태가 양호하였고(F=3.93, p=.000), 현재 직업 유무에서 직업이 있는 노인이 없는 보다 건강 상태가 양호하였으며(t=-2.78, p=.000), 주거형태에서는 자가인 경우의 노인이 전월세 및 기타보다 건강 상태가 양호하였다(F=3.19, p=.000). 월 용돈에서는 10만원 이하의 용돈을 쓰는 노인이 그이상의 용돈을 쓰는 노인보다 건강상태가 나빴고(F=2.
우울 정도가 과거직업에서 공무원.교직이었던 노인이, 현재 직업 유무에서는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는 노인이, 주거형태에서는 자가에 사는 노인이, 월 용돈에서는 월 용돈이 20만원 이상인 노인이, 자녀가 있는 노인이, 생활비를 본인이 부담하는 노인이 우울 정도가 낮았는데, 이는 노인의 우울 정도는 경제적 능력이 저하되고(Yim, 2002), 사회적 활동이 적을 때(Kim, 2000) 우울 점수가 높았다고 한 연구와 일치하는 것으로 우울 역시 경제적 요인 및 자녀 유무가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특성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 75세 이상의 노인이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삶의 질 정도가 낮았고(F=7.09, p=.OOO), 성별에서는 여성 노인이 남성노인보다 삶의 질정도가 낮았으며(t니.95, p= .000), 학력에서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노인이 중, 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졸업한 노인보다 삶의 질 정도가 낮았고(F=l 1.72, p=.000), 과거직업에서는 농업, 어업 및 전업주부였던 노인이 기타 다른 직업을 가졌던 노인보다 삶의 질 정도가 낮았으며(F=4.7, p=.000), 현재 직업에서는 직업이 있는 노인이 없는 노인보다 삶의 질 정도가 높았다(t=3.11, p=.000). 주거형태에서는 자가 주거형태를 가진 노인이 전월세 및 기타형태의 주거 형태를 가진 노인보다 삶의 질 정도가 높았고 (F=2.
그 특성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 75세 이상의 노인이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고(F=3.O3, p=.000), 학력에서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노인이 중, 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졸업한 노인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으며(F=7.52, p=.000), 현재 직업에서 현재직업이 있는 노인이 없는 노인보다 우울 정도가 낮았다(t=-1.47, p=.020). 월 용돈에서는 10만원 이하의 용돈을 쓰는 노인이 그이상의 용돈을 쓰는 노인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고(F=11.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 삶의 질 정도를 확인한 결과, 노인의 건강상태는 평균 1.75(표준편차.50)로 중간이하 점수로 건강상태가 양호한 편이고, 우울정도는 평균 285(표준편차 .63)로 중간이상의 점수로 우울정도가 높은 편이며, 삶의 질 정도는 평균 2.72(표준편차 .54)로 중간정도의 점수로 삶의 질 정도가 보통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각 특성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t-test와, ANOVA를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인의 건강상태는 좋은 편이었고, 우울정도는 높았으며, 삶의 질 정도는 보통이였다. 노인의 건강상태와 우울 및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노인의 건강상태와 우울, 건강 상태와 삶의 질, 우울과 삶의 질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는<표 3>과 같다. 노인의 건강상태와 우울 간에는 정적관계(r=.44O, p=.000)로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우울 정도가 증가함을 의미하며, 건강상태와 삶의 질 간에는 부적관계(r=-.611, p=.000)로 건강 상태가 나쁠수록 삶의 질이 낮아짐을 알 수 있다. 우울과 삶의 질 간에도 부적관계(r=-.
노인의 건강상태는 좋은 편이었고, 우울정도는 높았으며, 삶의 질 정도는 보통이였다. 노인의 건강상태와 우울 및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노인의 건강상태와 우울, 건강 상태와 삶의 질, 우울과 삶의 질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 상태는 성별, 연령, 학력, 과거직업, 현재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자녀유무, 생활비 부담어】서, 우울은 연령, 학력, 과거직업, 현재 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자녀 유무, 생활비부담에서, 삶의 질은 성별, 연령, 학력, 과거 직업, 현재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생활비 부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강상태의 변화의 9개영역이다. 본 연구에서는 지난 1년간의 건강상의 변화를 측정하는 건강 상태의 변화를 제외한 8개영역 36개 문항으로 Likert 2~5점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총 36점에서 146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음을 의미한다. 이 도구의 신뢰도는 개발 당시 Cronbach's alpha=.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에서 여성 노인이 남성 노인보다 더 많았는데 이는 여성의 평균수명이 82.4로 남성의 평균수명 73.4보다 길고 우리나라 노인인구의 남녀 구성비가 '여성증가, 남성감소, 의 추세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 연령에서는 65-69세 노인이 44.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확인한 결과, 연령별로는 65-69세에서 44.4%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 분포는 여자(73.5%)가 남자(26.5%)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학력은 초등학교 이하(평균74.8%)가 가장 많았다.
000). 월 용돈에서는 10만원 이하의 용돈을 쓰는 노인이 그이상의 용돈을 쓰는 노인보다 건강상태가 나빴고(F=2.08, p=.O31), 자녀 유무에서는 자녀가 있는 노인이 없는 노인보다 건강 상태가 양호하였으며(t=0.20, p=.000), 생활비 부담에서는 자신이 부담하는 노인이 자녀 및 국가에서 부담하는 노인보다 건강상태가 양호하였다(F=3.95, p=.007).
020). 월 용돈에서는 10만원 이하의 용돈을 쓰는 노인이 그이상의 용돈을 쓰는 노인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고(F=11.45, p=.000), 자녀 유무에서는 자녀가 있는 노인이 없는 노인보다 우울 정도가 낮았으며(t=L31, p=.000), 생활비 부담에서는 국가가 부담하는 노인이 자신이나 자녀가 부담하는 노인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다(F=6.27, p=.000).
노인의 건강상태와 우울 및 삶의 질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노인의 건강상태와 우울, 건강 상태와 삶의 질, 우울과 삶의 질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 상태는 성별, 연령, 학력, 과거직업, 현재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자녀유무, 생활비 부담어】서, 우울은 연령, 학력, 과거직업, 현재 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자녀 유무, 생활비부담에서, 삶의 질은 성별, 연령, 학력, 과거 직업, 현재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생활비 부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유지 및 증진시키고 우울감소와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간호중재가 요구되며 특히 경제적인 요건 및 현재 직업 유무가 노인들의 우울 및 삶의 질과 매우 관계가 있는 것으로,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요구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특성은 성별, 연 령, 학력, 과거직업, 현재직업 유무, 주거형태, 월 용돈, 생활비 부담으로 확인되었다. 그 특성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 75세 이상의 노인이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삶의 질 정도가 낮았고(F=7.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낸 특성은 연령, 학력, 과거직업, 현재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자녀유무, 생활비 부담으로 나타났다. 그 특성에 대한 사후검증 결과, 연령에서 75세 이상의 노인이 다른 연령대의 노인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고(F=3.
3%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본 연구대상자가 연로한 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제외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보다 나은 경제수준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사료된다. 자녀유무에서는 91.6%가 대부분 자녀가 있었고, 생활비 부담에서는 자신이 부담하는 경우(43.8%)와 자녀가 부담하는 경우가(41.5%)가 거의 비슷하였는데, 이는 노인들 대부분이 자녀와 같이 동거하고 있으며 생활비 지원이 부모님이 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고, 특히 학력이 높을수록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경제활동 역시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000). 주거형태에서는 자가 주거형태를 가진 노인이 전월세 및 기타형태의 주거 형태를 가진 노인보다 삶의 질 정도가 높았고 (F=2.05, p=011), 월 용돈에서는 10만원 이하의 용돈을 쓰는 노인이 그 이상의 용돈을 쓰는 노인보다 삶의 질 정도가 낮았으며(F=6.12, p=.000), 생활비 부담에서는 자신이 부담하는 노인이 자녀나 국가에서 부담하는 노인보다 삶의 질 정도가 높았다(F=6.27, p= .000).
후속연구
001)간에는 유의한 부적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우울 정도가 낮을수록 삶의 질이 상승한다는 연구 결과(Yim, 2002)와 일치한다. 노인에게 있어 건강 상태와 우울은 삶의 질에 있어 중요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노인에게 일상생활 유지를 통한 건강상태를 관리하고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를 제공하叫, 더 나은 삶의 질을 도모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결고)를 토대로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연령, 학력, 과거직업, 현재직업, 주거형태, 월용돈, 생활비 부담은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 정도 및 삶의 질정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노인의 건강상태 향상, 우울 정도 감소 그리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 개발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특히 노인의 경제적 상태, 경제적 능력은 노인의 건강상태, 우울정도 및 삶의 질 정도 모두에 중요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특별한 관심과 더불어 노인이 독립적으로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하여 경제력향상을 시키는 구체적인 중재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 상태는 성별, 연령, 학력, 과거직업, 현재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자녀유무, 생활비 부담어】서, 우울은 연령, 학력, 과거직업, 현재 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자녀 유무, 생활비부담에서, 삶의 질은 성별, 연령, 학력, 과거 직업, 현재직업, 주거형태, 월 용돈, 생활비 부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유지 및 증진시키고 우울감소와 더불어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간호중재가 요구되며 특히 경제적인 요건 및 현재 직업 유무가 노인들의 우울 및 삶의 질과 매우 관계가 있는 것으로,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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