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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기호도 자체가 식품 섭취를 대변하는 정확한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가정 하에, 식품 기호도 뿐만 아니라 식습관, 식품섭취빈도를 근거로 당휴 편식학생군을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당분이 많은 과자류나 가당옴료에 대한 기호가 강한 중학교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 및 영양교육을 위한 사전 연구로서 이들의 영양지식, 식습관, 식품섭취 패턴을 조사하였다.
가설 설정
- 또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편식을 체계적으로 연구한 경우는 거의 없는 싶정이며, 특히 당분이 많은 과자나 가당 옴료에 초점을 들 수 있는 당류 편식에 관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호도 자체가 식품 섭취를 대변하는 정확한 근거가 될 수 없다는 가정 하에, 식품 기호도 뿐만 아니라 식습관, 식품섭취빈도를 근거로 당휴 편식학생군을 분류하였다. 본 연구는 당분이 많은 과자류나 가당옴료에 대한 기호가 강한 중학교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 및 영양교육을 위한 사전 연구로서 이들의 영양지식, 식습관, 식품섭취 패턴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Table 7에서는 총 52가지 식품들을 한국인 영양섭취 기준의 식사구성안(28)에서 제시하는 6가지 식품군별로 나누어 1일 섭취횟수를 살펴보았다. 곡류 및 전분휴 I 의 1일 섭취 횟수가 남학생 대조군은 4.
- 각 식품별로 섭취횟수를 1일 3회, 1일 2회, 1일 1회, 1주 5~6회, 1주 3~4회, 1주 1~2회, 한 달 2~3회, 한 달 1회, 거의 안 먹옴의 9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고 각 식품별 섭취빈도는 1일 섭취횟수로 환산하여 이용하였다.
- 설문조사를 싶시하였다. 그 중 응답이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남학생 166명, 여학생 169명 총 335명을 대상으로 통계 처리하였으며, 당류에 대한 식품기호도 점수, 식습관 점수, 식품섭취빈도에 따라 당류편식군과 대조군으로 분류하였다. 당류편식군에 속하기 위해서는 다옴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도록 규정하였다.
- 당휴기호도에 관한 문항은 3항목으로 구성하였으며 과자휴, 초콜릿 및 사탕, 탄산음료의 3문항에 대하여 5점 Likert 형 척도에 기준하여 '매우 좋아한다-5점, 좋아한다-4점, 보통이다-3점, 싫어한다-2점, 매우 싫어한다-1 점으로 대답하도록 하였다. 학생들의 식습관 싶태를 파악하기 위한 항목은 1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본 연구에 사용된 설문지는 Lee(17), Kim(18), Yim(19) 동의 연구를 참고로 하여 연구목적에 적합하게 개발한 후 예비조사를 싶시하여 문항을 검토하고 이를 수정 , 보완하여 본 조사에 사용하였다. 조사내용은 일반사항 5문항, 신장 및 체중, 당류기호도 3문항, 식습관 17문항, 식품섭취빈도 52문항, 영양지식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 식품섭취 빈도조사는 국민건강, 영양조사의 식품섭취 빈도 조사지⑼를 토대로 청소년에 적합하도록 수정 , 보완하여 예 비 조사를 거친 후 총 52종의 식품에 대한 설문 문항을 구성하였다. 각 식품별로 섭취횟수를 1일 3회, 1일 2회, 1일 1회, 1주 5~6회, 1주 3~4회, 1주 1~2회, 한 달 2~3회, 한 달 1회, 거의 안 먹옴의 9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고 각 식품별 섭취빈도는 1일 섭취횟수로 환산하여 이용하였다.
- 일반사항은 학생들의 성별, 연령, 부모님의 교육정도 부모님의 웧 평균 수입, 어머니의 직업 유무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신 체계 축은 조사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을 학교에서 2006년 5웧에 싶시한 신체검사에서 축정된 값을 기록하게 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비만 정도를 표준체중에 대한 현재 체중의 백분율(percent of ideal body we谚ht, FTBW)과 체 질 량지수 (BML kg/n《) 의두 가지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표준체중백분율에서 사용된 표준체중은 한국 소아 발육 표준치(2002)의 신장별 체중 제 50백분위 값으로 하였고, 한국 소아 발육 표준치에 제시된 신장보다 큰 학생은 (신장- 100)x0.9로 산출하여 표준체중으로 삼았다
- 학생의 평소 식사의 규칙성, 아침 식사 여부, 식사의 양, 간식의 양, 고기, 생선, 우유, 채소, 과일류 및 당류 동의 식습관을 묻는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5점 Likert형 척도에 기준하여 '매우 그렇다-5점, 그렇다-4점, 보통이다-3점, 아니다-2점, 전혀 아니다-1점'으로 대답하도록 하였다. 영양지식은 영양소의 기능, 영양과 건강, 식품구성탑과 식품군, 건강에 유익한 간식, 바른 식생활에 관한 20문항을 제시하여 맞으면 1점, 틀리면 0점을 주어 점수화하여 평가하였다.
- 조사내용은 일반사항 5문항, 신장 및 체중, 당류기호도 3문항, 식습관 17문항, 식품섭취빈도 52문항, 영양지식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사항은 학생들의 성별, 연령, 부모님의 교육정도 부모님의 웧 평균 수입, 어머니의 직업 유무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신 체계 축은 조사대상자의 신장과 체중을 학교에서 2006년 5웧에 싶시한 신체검사에서 축정된 값을 기록하게 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비만 정도를 표준체중에 대한 현재 체중의 백분율(percent of ideal body we谚ht, FTBW)과 체 질 량지수 (BML kg/n《) 의두 가지 방법으로 평가하였다 표준체중백분율에서 사용된 표준체중은 한국 소아 발육 표준치(2002)의 신장별 체중 제 50백분위 값으로 하였고, 한국 소아 발육 표준치에 제시된 신장보다 큰 학생은 (신장- 100)x0.
- 조사에 사용하였다. 조사내용은 일반사항 5문항, 신장 및 체중, 당류기호도 3문항, 식습관 17문항, 식품섭취빈도 52문항, 영양지식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일반사항은 학생들의 성별, 연령, 부모님의 교육정도 부모님의 웧 평균 수입, 어머니의 직업 유무에 관한 항목으로 구성하였다.
- 조사대상자들의 식습관 싶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17개의 항목에 대해 5-point Likert scale로 평가하여 성별에 따른 대조군과 당휴편식군의 평균점수를 Table 4에 제시하였다. 항목별로 식습관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남학생 대조군의 경우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항목은 '우유를 매일 먹습니까?' 로 408점을 보였으며, 다옴으로는 아침식사를 합니까?',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합니까?', '김치를 제외한 채소휴를 매일 먹습니까?', '과일류를 매일 먹습니까?' 순으로 나타났다.
- 나타내었다. 청소년기의 비권장 식품 및 권장 식품의 선정에 대해서는, 트랜스지방과 식품첨가믈로 인하여 건강에 해를 끼치어 섭취를 감소하는 것이 바람직한 여섯 가지 식품과,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나 섭취량이 권장량에 미달된다고 종종 보고되는 무기질,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야채 및 콩, 우유 동 여섯 가지 식품으로 선정하여 이들 식품의 섭취와 당휴의 섭취빈도와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당휴 섭취 빈도에 대해 세끼 식사의 규칙성(p<0.
- 학생들의 식습관 싶태를 파악하기 위한 항목은 17문항으로 구성하였다. 학생의 평소 식사의 규칙성, 아침 식사 여부, 식사의 양, 간식의 양, 고기, 생선, 우유, 채소, 과일류 및 당류 동의 식습관을 묻는 항목으로 구성되었으며 5점 Likert형 척도에 기준하여 '매우 그렇다-5점, 그렇다-4점, 보통이다-3점, 아니다-2점, 전혀 아니다-1점'으로 대답하도록 하였다. 영양지식은 영양소의 기능, 영양과 건강, 식품구성탑과 식품군, 건강에 유익한 간식, 바른 식생활에 관한 20문항을 제시하여 맞으면 1점, 틀리면 0점을 주어 점수화하여 평가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서는 부산시내 중학교 2, 3학년 학생 3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싶시하였다. 그 중 응답이 불충분한 자료를 제외한 남학생 166명, 여학생 169명 총 335명을 대상으로 통계 처리하였으며, 당류에 대한 식품기호도 점수, 식습관 점수, 식품섭취빈도에 따라 당류편식군과 대조군으로 분류하였다.
- 13%였다. 조사 기간은 200師년 6웧 12일부터 200師년 7웧 14일까지였다
- 조사대상자는 총 335명의 남녀 학생으로서 남학생 대조군 108명 (32.2%), 당휴편식군 58명(17.3%), 여학생 대조군 116명(34.7%), 당휴편식 군 53명 (15.8%)이 었다. 연령 별로는 15세가 164명 (489%), 14세가 160명(47.
데이터처리
- 1)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calculatedusing SAS. *p<0.
- 0) 통계 package를 이용하여 빈 도, 백 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 동의 통계량을 산출하였다. 당류 편식군과 대조군의 식이섭취싶태 및 기타사항들의 비교는 t-test를 이용하였으며, 당류섭취빈도와 당류 식품기호도, 당류 관련 식습관, 영양지식 및 다른 식품 섭취빈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싶시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처리 및 분석은 Statistical Analysis System (SAS 10.0) 통계 package를 이용하여 빈 도, 백 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 동의 통계량을 산출하였다. 당류 편식군과 대조군의 식이섭취싶태 및 기타사항들의 비교는 t-test를 이용하였으며, 당류섭취빈도와 당류 식품기호도, 당류 관련 식습관, 영양지식 및 다른 식품 섭취빈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싶시하였다.
성능/효과
-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당류 편식 군 학생들의 영양지식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각 영 역별로 살펴보았을 때 남학생은 식품구성탑과 6가지 식품군 영역(p<0.05에서 대조군 2.50점, 당휴편식군 1.97점, 바른 간식 섭취 영역 (p<0.05) 에서 대조군 2.17 점, 당휴편식군 1.68점으로 군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여학생은 영양과 건강 영역 (p<0.01) 에서 대조군 2.63점, 당휴편식군 1.93 점, 식품구성탑과 6가지 식품군 영역 (p<0.01) 에서 대조군 2.70점, 당휴편식군 1.96점으로 군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001). 고기, 생선, 달걀 콩휴의 1일 섭취횟수가 남학생은 대조군과당휴편식군 각각 4.62와 3.48로 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1), 여학생의 1일 섭취횟수 역시 대조군 4.39, 당휴편식군 3.13로 군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채소휴의 1일 섭취횟수는 남학생의 경우 대조군은 8.
- 청소년기의 비권장 식품 및 권장 식품의 선정에 대해서는, 트랜스지방과 식품첨가믈로 인하여 건강에 해를 끼치어 섭취를 감소하는 것이 바람직한 여섯 가지 식품과,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나 섭취량이 권장량에 미달된다고 종종 보고되는 무기질,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한 야채 및 콩, 우유 동 여섯 가지 식품으로 선정하여 이들 식품의 섭취와 당휴의 섭취빈도와의 상관성을 살펴보았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당휴 섭취 빈도에 대해 세끼 식사의 규칙성(p<0.01), 아침식사(p<0.01), 식사량의 적정성 (여학생 p<0.01), 식사의 균형(p<0.01) 항목에서 유의한 옴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당휴편식군 학생들에게 골고루, 적당한 양을 규칙적으로 먹기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교육을 할 필요가 있겠다.
-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영양지식 점수가 높을수록 당류섭취빈도 (p<0.05), 당휴관련 기호도(p<0.01), 당휴관련 식습관 점수 (p<0.01)가 낮게 나타났다. 또한, 당휴섭취 빈도가 높을수록당휴관련 기호도 (p<0.
- 남학생의 영양지식 총점은 대조군 13.70점, 당휴편식군 11.88점으로 군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p<0.05), 여학생 역시 대조군 14.63점, 당휴편식군 12.41 점으로 군 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당류 편식 군 학생들의 영양지식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01)의 섭취빈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섭취빈도와 패스트푸드의 섭취빈도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당류식품을 자주 먹을수록 패스트푸드 섭취빈도가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충남 도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15)와도 일치하였다.
- 68興와 비교하였을 때, 본 조사대상자들 중 여학생 당류편식군에서 평균 섭취횟수가 낮았다. 당휴에서 과자휴의 섭취빈도가 남학생 대조군 0.28, 남학생 당휴편식군 1.84, 여학생 대조군 0.20, 여학생 당휴편식군 1.51 로 당휴편식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p< 0.001), 초콜릿과 사탕의 섭취빈도 역시 남학생 대조군 0.16, 남학생 당휴편식군 1.57, 여학생 대조군 0.18, 여학생 당휴편식군 1.21 로 당휴편식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p<0.001). 그 밖에 남학생은 햄버거(p<0.
- 0회 이상이어야 하였다. 따라서 세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학생 111명은 당휴편식군으로, 나머지 학생 224명은 대조군으로 분류하였으며, 당휴편식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전체의 33.13%였다. 조사 기간은 200師년 6웧 12일부터 200師년 7웧 14일까지였다
- 당휴편식군 학생들에게 골고루, 적당한 양을 규칙적으로 먹기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교육을 할 필요가 있겠다. 또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당 휴 섭취빈도가 높을수록 라면, 빵과 케이크, 햄과 소시지, 아이스크림, 햄버거, 피자의 섭취빈도가 높게 나타났다(p< 0.01). 반면, 당휴 섭취빈도가 높아질수록 두부, 콩(남학생 p<0.
- 01)가 낮게 나타났다. 또한, 당휴섭취 빈도가 높을수록당휴관련 기호도 (p<0.01)와 당휴관련 식습관 점수 (p<0.01) 가 높아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으며, 당휴관련 기호도 점수가 높을수록 당휴관련 식습관 점수(p<0.01) 는 높게 나타났다. 영양지식 점수가 높을수록 당휴 섭취빈도가 낮아진다는 사싶은 당류편식군 학생들에게 청소년기 영양과 건강에 대한 정확하고 율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을 제시한다.
- 01). 반면, 당휴 섭취빈도가 높아질수록 두부, 콩(남학생 p<0.05, 여학생 p<0.01), 김치(p<0.01), 시금치, 당근(p<0.01), 우유(p<0.01)의 섭취빈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섭취빈도와 패스트푸드의 섭취빈도와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는데, 당류식품을 자주 먹을수록 패스트푸드 섭취빈도가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 신장 체중, 표준체중백분율, 체질량지수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군별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으나 당류편식군의 경우 대조군에 비하여 신장은 적고, 체중은 많이 나감으로써 비만도가 약간 높게 나타났다는 점은 성장기의 청소년에게 있어서 그룻된 식습관이 그들의 체위에도 영향을 미침을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의 장기화는 건강상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영양지식, 식습관, 식품섭취빈도 조사를 통한 당류편식군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체계화된 영양교육이 절실하다고 하겠다.
- 우유 및 유제품에서 남학생은 우유의 섭취빈도는 당류 편식 군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난 반면(p<0.001), 아이스크림의 섭취빈도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1). 여학생도 마찬가지로 우유의 섭취빈도는 당휴편식군이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으며(p<0.
- 육휴 및 난휴에서 남, 여학생 모두 햄과 소시지의 섭취빈도가 당류편식군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식품은 식품첨가믈이 많이 들어있고, 또한 포화지방산의 함량도 높으므로 당휴편식군 학생들에게 햄과 소시지의 섭취빈도를 줄이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 1%)으로 가장 많았다. 이상의 일반사항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대조군과 당휴편식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2 정도였으며, 성별에 관계없이 대조군과 당휴편식군 모두 정상이었다. 전북 일부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2)의 남녀 각각의 BMI 20.3, 19.0과 비교하였을 때본 연구에 참여한 청소년의 체질량지수가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대상자의 식습관을 살펴 볼 때, 전체적으로 대조군보다 당류편식군의 식습관이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끼 식사의 규칙성, 아침식사 여부, 식사 시의 알맞은 양, 식사할 때 골고루 먹기 동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당류편식군의 점수가 유의하게 낮으므로 당류편식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골고루, 알맞게, 규칙적으로 먹기와 아침 식사의 중요성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01)의 섭취빈도가 역시 당휴편식군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채소휴에는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비타민 A, 비타민 C, 철 동의 각종 비타민 및 무기질이 함유되어있으나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당휴편식군의 채소휴 섭취빈도가 낮아서 미량 영양소의 섭취가 제한될 수 있었다. 기초대사량이 높고 활동량이 많은 성장기에는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여러가지 비타민의 요구량도 증가된다(16).
- 제시하였다. 항목별로 식습관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남학생 대조군의 경우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항목은 '우유를 매일 먹습니까?' 로 408점을 보였으며, 다옴으로는 아침식사를 합니까?',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합니까?', '김치를 제외한 채소휴를 매일 먹습니까?', '과일류를 매일 먹습니까?'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끼니보다 많은 간식을 먹습니까?'의 항목이 2.
후속연구
- (10). 그러므로 당휴편식군 학생들에게 이들 식품의 섭취를 줄이기 위한 적절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식품 섭취 패턴이 변화될 수 있도록 하는 영양교육을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또한, 이때의 영양교육은 지식을 전달해주는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지식을 싶생활에서 싶천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녹황색 채소, 과일휴, 김치 이외의 채소류, 고기류, 생선휴, 우유의 섭취 여부에 대한 점수에서도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당휴편식군 학생들의 점수가 낮았으므로 당류편식군 학생을 대상으로 이들 식품에 대한 정보와 우리 몸에서 하는 역할 동과 함께 이들 식품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반면, 간식의 양, 당류, 인스턴트식품, 패스트푸드, 햄, 소시지, 탄산음료의 섭취 정도에 대해서는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당휴편식군의 점수가 높았으므로, 당휴편식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식품들의 섭취는 비만유발, 성장 및 면역기능의 약화, 심장 순환계 질환의 발병 동 성인병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23)는 것과 율바른 간식 선택 및 섭취에 대한 영양교육을 하여야 할 것이다.
-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잘못된 식습관의 장기화는 건강상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영양지식, 식습관, 식품섭취빈도 조사를 통한 당류편식군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체계화된 영양교육이 절실하다고 하겠다.
- 패스트푸드는 칼로리만 높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동의 영양소가 적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트랜스지방 나트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비만, 당뇨병, 심장병 동을 일으키게 하므로 당휴편식군 학생들로 하여금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서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교육을 해야 할 것이다. 반면, 당류 섭취빈도가 높을수록 채소류 및 우유의 섭취빈도는 낮아셨는데,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미량영양소들이 결핍되지 않도록 하는 영양교육과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 세끼 식사의 규칙성, 아침식사 여부, 식사 시의 알맞은 양, 식사할 때 골고루 먹기 동에서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당류편식군의 점수가 유의하게 낮으므로 당류편식군 학생들을 대상으로 골고루, 알맞게, 규칙적으로 먹기와 아침 식사의 중요성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이때의 영양교육은 지식을 전달해주는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지식을 싶생활에서 싶천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 이 결과는 충남 도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15)와도 일치하였다. 패스트푸드는 칼로리만 높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동의 영양소가 적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고, 트랜스지방 나트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비만, 당뇨병, 심장병 동을 일으키게 하므로 당휴편식군 학생들로 하여금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해서 행동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교육을 해야 할 것이다. 반면, 당류 섭취빈도가 높을수록 채소류 및 우유의 섭취빈도는 낮아셨는데,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미량영양소들이 결핍되지 않도록 하는 영양교육과 청소년기의 바람직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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