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목적: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의 치료는 해부학적 특성상 근치적 광범위 절제술이 용이하지 않다.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에 대해 다양한 수술을 시도하였으며, 그 중 전 척추절제술이 양호한 임상결과를 보여, 본원에서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으로 전 척추절제술을 받은 5례를 대상으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6월부터 2006년 1월까지 본원 정형외과에서 치료하였던 환자 중 전 척추절제술을 받고 추시 관찰이 가능했던 원발성 척추종양 1례와 전이성 척추종양 4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이성 척추종양의 원발 병소는 신장암 2례, 유방암 1례, 원발 병소 불명의 선암 1례였다. 전 척추절제술의 임상적 평가 방법으로 동통과 신경학적 증상을 McAfee의 4 point scale과 VAS(Visual Analogue Scale), 및 Frankel 분류를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술 후 3개월마다 반복적인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단순 방사선촬영으로 국소 재발 및 골유합, 합병증을 관찰하였다. 결과: 동통의 평가는 McAfee scale에서 술 전 평균 3에서 술 후 평균 1.6으로 감소하였고, VAS는 술 전 평균 9.2에서 1.6으로 감소하였다. 술 후 신경학적 결손은 Frankel 분류 C에서 D로 호전되었다. 추시기간 중 제 4요추의 전이성 선암 1례에서 국소 재발이 관찰되었다. 결론: 전 척추절제술은 척수 신경을 완전하게 감압시키고 골격통을 신속하게 감소시키며 생존 기간 동안 삶의 질을 높이는 유용한 술식이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Because of the anatomical characteristics, it is difficult to perform radical operation in spinal tumor. Numerous operations on primary and metastatic spinal tumor have been performed and among those total en bloc spondylectomy has produced decent clinical result. Clinical and radiological ...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 방법

  • 방사선학적 평가로 단순 방사선사진, 컴퓨터 단층 촬영,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여 원격병소와 전이유무를 확인하였으며 자기공명영상으로 척추의 이환부위를 관찰하였다[Fig. 1]. 술 후 3개월마다 반복적인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단순 방사선촬영으로 국소재발 및 골유합, 합병증을 관찰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4례에서 척추 및 주변 연부 조직을 침범했으며, 1례는 흉추 7, 8, 9번 3개의 척추에 전이된 유방암의 경우였다. 또한 술 전 4례에서 McAfee scale 3점 이상, VAS(Visual Analogue Scale) 9점 이상의 심한 동통이 있었으며, 술 전 신경학적 결손은 4례에서 Frankel 분류 C이하의 보행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 수술 방법으로 제 4요추의 전이성 선암 1례에서 전방 도달법 및 후방 도달법을 사용하였으며, 나머지 4례에서는 후방 도달법을 사용하였다[Table 1, 2].
  • 95시간이었고, 술 중 출혈량은 3500~6500 cc로 평균 5488 cc였다. 술 중 방사선조사 후 자가골 이식수술은 2례에서 시행하였으며, 요추 4번에 발생한 거대세포종 1례에서 후방 고정수술을 하였으며, 나머지 5례에서는 전방 및 후방 고정수술을 하였다.
  • 생존한 3례의 추시기간은 4개월, 10개월, 7년으로 평균 33개월이었고, 추시 중 사망한 2례의 생존 기간은 평균 10개월로 각각 폐전이와 종격동 전이로 인해 술 후 3개월과 술 후 17개월에 사망하였다. 술 후 1례에서 욕창이 발생하였으며, 술 후 2개월에 대둔근 회전 피판 수술을 시행하였다. 추시 기간 중 4번 요추의 전이성 선암 1례에서 국소 재발이 관찰되었다[Table 1, 2].
  • 1]. 술 후 3개월마다 반복적인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단순 방사선촬영으로 국소재발 및 골유합, 합병증을 관찰하였다.
  • 최근 20년간 화학 요법, 방사선치료 및 수술 수기의 발전으로 생존율의 증가와 더불어 수술의 적응증도 확대되었다.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에 대해 다양한 수술을 시도하였으며14,16,17), 그 중 전 척추절제술이 양호한 임상결과를 보여1,11,18), 본원에서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으로 전 척추절제술을 받은 5례를 대상으로 임상적, 방사선학적 결과를 분석하였다.
  • 임상적 평가 방법으로 술 전, 술 후 및 추시 기간 동안의 동통을 McAfee의 4 point scale12)과 VAS(Visual Analogue Scale)을 이용하여 평가하였고, 신경학적 증상의 평가는 Frankel 분류6)를 이용하여 술 전, 술 후, 최종 추시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대상 데이터

  • 1997년 6월부터 2006년 1월까지 본원 정형외과에서 치료하였던 환자 중 전 척추절제술을 받고 추시 관찰이 가능했던 원발성 척추종양 1례와 전이성 척추종양 4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원발성 척추종양 1례는 요추 5번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 이었고, 전이성 척추종양의 원발 병소는 신장암 2례, 유방암 1례, 원발 병소 불명의 전이성 선암 1례 였다.
  • 원발성 척추종양 1례는 요추 5번에 발생한 거대 세포종 이었고, 전이성 척추종양의 원발 병소는 신장암 2례, 유방암 1례, 원발 병소 불명의 전이성 선암 1례 였다. 남자 3례, 여자 2례 였으며, 평균 연령은 56.4세(27~76세), 평균 추시기간은 28.2 개월(3~84개월)이었다. 발생 부위는 흉추 3례, 요추 2례였다.
  • 2 개월(3~84개월)이었다. 발생 부위는 흉추 3례, 요추 2례였다.

이론/모형

  • 전이성 척추종양의 분류는 Tomita의 외과적 분류를 사용하였으며18), 술 전 예후 점수(Prognostic Scoring System)를 측정하였다19).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의 수술 방법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의 수술 방법은 크게 전방 도달법을 통한 추체 절제술과 후방 도달법을 이용한 추궁 절제술 또는 전 척추절제술(Total enbloc spondylectomy) 그리고 전 후방 2단계 도달법으로 구분된다3). 그 중 척추의 전주(Anterior column)와 중주(Middle column) 및 후주(Posterior column)를 침범한 원발성 종양 및 Tomita 분류 2형 이상의 전이성 척추종양의 치료에 있어서, 전 후방 2단계 도달법을 통한 절제 시 신체의 전후방에 걸친 광범위한 수술창에 관련된 합병증이 올 수 있으며 흉추에 침범한 종양의 경우 폐나 흉강 구조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9).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의 치료는 무엇이 주가 되어 왔는가?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의 치료는 해부학적 특성상 근치적 광범위 절제술이 어렵고, 전이성 척추 종양의 경우 질환의 말기로 간주되어 증상완화를 위한 병소 내 절제술이 주가 되어왔다. 최근 20년간 화학 요법, 방사선치료 및 수술 수기의 발전으로 생존율의 증가와 더불어 수술의 적응증도 확대되었다.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의 수술 방법 중 척추의 전주와 중주 및 후주를 침범한 원발성 종양 및 Tomita 분류 2형 이상의 전이성 척추종양의 치료에 있어서, 전 후방 2단계 도달법을 통한 절제 시 어떤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가? 원발성 및 전이성 척추종양의 수술 방법은 크게 전방 도달법을 통한 추체 절제술과 후방 도달법을 이용한 추궁 절제술 또는 전 척추절제술(Total enbloc spondylectomy) 그리고 전 후방 2단계 도달법으로 구분된다3). 그 중 척추의 전주(Anterior column)와 중주(Middle column) 및 후주(Posterior column)를 침범한 원발성 종양 및 Tomita 분류 2형 이상의 전이성 척추종양의 치료에 있어서, 전 후방 2단계 도달법을 통한 절제 시 신체의 전후방에 걸친 광범위한 수술창에 관련된 합병증이 올 수 있으며 흉추에 침범한 종양의 경우 폐나 흉강 구조물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다9).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저자의 다른 논문 :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