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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와 같이 기존의 연구들에서 성격요인이 스트레스 대처 행동에 주는 영향이 밝혀졌으나 한국인의 체질에 따른 개별적인 스트레스 인지와 대처, 관리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체질적 특성과 그에 따라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반응의 차이를 파악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생리적, 심리적인 문제에 대한 전인적인 접근을 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가설 설정
- 실제로 정신 심리적, 사회적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신체 기능의 변화를 초래하여 질환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켜 여러 스트레스 질환을 유발하거나 이미 질환이 존재하고 있는 경우는 질환의 심각도를 높인다.1) 현대인으로서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아갈 수는 없다. 따라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은 스트레스 자체보다도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법과 그 적용 여부이다.
제안 방법
- 먼저 사상체질판별검사의 결과에서 4개 하위척도(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척도)의 각 개인별 점수를 구하여 각 개인의 사상체질을 구분하였다. 그리고 스트레스 반응척도의 결과에서 5개 하위 척도(습관적 행동행태군, 우울증상군, 불안 증상군, 정서적 불안정군, 인식력 장애군)와 전체 스트레스 반응의 점수를 계산하였다.
- 0 for Windows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먼저 사상체질판별검사의 결과에서 4개 하위척도(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척도)의 각 개인별 점수를 구하여 각 개인의 사상체질을 구분하였다. 그리고 스트레스 반응척도의 결과에서 5개 하위 척도(습관적 행동행태군, 우울증상군, 불안 증상군, 정서적 불안정군, 인식력 장애군)와 전체 스트레스 반응의 점수를 계산하였다.
- 본 연구에서 각 개인의 사상체질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한 사상체질판별검사는 ‘사상체질분류검사 Ⅱ’(Questionnare for the Sasang Constitution Classification Ⅱ: QSCC Ⅱ)의 문항을 수정, 변형하여 대전대학교 사상체질의학과 교실에서 제작한 검사이다.
- 본 연구에서 각 개인의 스트레스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사용한 스트레스 반응척도는 SOS (Symptoms of Stress) 척도 94문항 중 신체적 반응을 제외한 정신․심리적 반응 내용만을 발췌하여 척도를 재구성하였다.23-24)
- 본래의 사상체질판별검사의 하위척도에는 서로 겹치는 문항들이 많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보다 명확하게 사상체질을 구분하기 위해 겹치는 문항들을 제외하고 채점하여 사상체질을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각 하위척도의 문항내적 합치도 계수(α)는 태양인 0.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은 지방에 소재한 전문대학에 재학 중인 여대생 235명으로서, 이 중 응답 내용이 불성실하거나 체질 판정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한 226명을 최종 연구대상자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본 연구는 사상체질에 따라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므로, 사상체질판별검사의하위척도별 점수비교를 통해 구분된 사상체질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을 독립변인으로, 스트레스 반응척도의 전체 스트레스 반응점수와 5개 하위척도(습관적 행동행태군, 우울증상군, 불안 증상군, 정서적 불안정군, 인식력 장애군) 점수를 종속변인으로 하여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과 Duncan의 중다비교 분석(multiple test)을 실시하였다.
- 사상체질에 따라 스트레스 반응척도의 5개하위척도 점수와 전체 점수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사상체질검사판별검사의 하위척도별 점수비교를 통해 구분된 사상체질을독립변인으로 하고 스트레스 반응척도의 5개하위척도 점수와 전체 점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일원분산분석과 Duncan의 중다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Table 1).
성능/효과
- 12) 한국인의 체질별 스트레스 인지정도에 따른 건강상태 연구에서 소음인 체질이 스트레스 인지정도가 가장 높으며, 스트레스 인지정도가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체질별 스트레스 인지와 대처방법에 대해 소음인이 소양인, 태음인보다 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소양인은 소음인과 태음인보다 스트레스 인지를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 스트레스는 개인에 의해 지각되는 내․외적 자극으로서, 스트레스 정도는 생활사건 자체보다는 생활사건에 대한 개인의 주관적 해석과 평가, 대처에 따라 좌우된다고 보고되고 있다.3) 개인의 성격은 스트레스를 주는 사건과 상호작용하여 인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동일한 양의 스트레스라도 이에 대한 반응은 개인의 정서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 개인이 경험하는 스트레스는 같은 생활사건에 대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개인의 성격특성이나 사회적 환경과 같은 매개요인에 따라 다르게 경험된다.
- 5) 또한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의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스트레스 인지점수가 높고 염증성 질환의 유병율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밝혔으며, 결과적으로 성격과 스트레스 그리고 질병의 활성화 사이에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이 제 시되었다.6)
- 이는 철학적 논리와 실증을 결합시켜 체계화한 심신의학인데 인간은 누구나 음양의 생성, 변화에 의한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나누어지며 이 체질에 따라 성격의 차가 생기며 그에 따른 독특한 체질생리와 병리설이 존재 함을 전개한 것이다.9) 사상체질에 따라 심리적, 생리적인 면에서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질에 맞는 정신적․사회적․육체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을 때에는 별다른 스트레스를 받지 않지만, 자신의 체질과 상반되는 심리적인 압박이나 음식물의 편식 등은 조그마한 스트레스에도 쉽게 영향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스트레스원에 노출되었을 때 해당된 장기의 이환율이 높아 각 체질의 병후가 두드러지게 판이하게 나타나게 된다.
- 각 사상 체질의 정서적 불안정 스트레스 반응의 평균에 대한 중다비교에서 소양인과 태음인, 소음인과 태음인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각 사상체질의 평균을 비교해 보면,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태음인의 순서로 나타나 정서적 불안정 스트레스 반응을 소양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음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알 수 있다.
- 각 사상체질의 불안증상 스트레스 반응의 평균에 대한 중다비교에서 소양인과 소음인, 태음인과 소음인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각 사상체질의 평균을 비교해 보면, 소음인, 소양인, 태양인, 태음인의 순서로 나타나 불안증상 스트레스 반응을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음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사상체질에 따라 습관적 행동행태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일원분산분석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은 습관적 행동 행태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사상체질의 습관적 행동행태 스트레스 반응의 평균에 대한 중다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사상체질의 평균을 비교해 보면 소음인, 소양인, 태양인, 태음인의 순서로 나타나 습관적 행동행태 스트레스 반응을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음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각 사상체질의 우울증상 스트레스 반응의 평균에 대한 중다비교에서 태양인과 소음인, 소양인과 소음인, 태음인과 소음인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각 사상체질의 평균을 비교해 보면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의 순서로 나타나 우울증상 스트레스 반응을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양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사상체질에 따라 인식력 장애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일원분산분석의 결과,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은 인식력 장애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사상체질의 인식력 장애 스트레스 반응의 평균에 대한 중다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사상체질의 평균을 비교해 보면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의 순서로 나타나 인식력 장애 스트레스 반응을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양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각 사상체질의 전체 스트레스 반응의 평균에 대한 중다비교에서 소음인과 태음인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5), 각 사상체질의 평균을 비교해 보면 소음인, 소양인, 태양인, 태음인의 순서로 나타나 전체 스트레스 반응을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음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사상체질 판별을 통해 구분된 연구대상자의 사상체질 분포를 도표로 나타낸 결과에 따르면 이들 대상자의 분포는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태양인이 가장 적고(9%), 태음인이 가장 많으며(45%) 소양인(28%), 소음인(18%) 순으로 나타났다. 각 체질별 분포는 동의수세보원 이나 QSCCⅡ 표준화 연구를 비교해보면 동의수세보원 에서는 태음인 50%, 소양인 30%, 소음인 20%이었으며, QSCCⅡ 표준화 연구에서는 태음인 41.9%, 소양인 20.5%, 소음인 37.6% 이었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일반적인 사상체질의 분포와 유사한 것을 알 수 있다.20)
- 넷째, ‘작은 일에도 신경이 쓰인다’, ‘쉽게 괴로워하고 짜증을 낸다’, ‘쉽게 흥분하거니 화를 낸다’ 등의 정서적 불안정 스트레스 반응의 경우, 소양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음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다섯째, ‘급한 일을 할 때는 정리가 안된다’, ‘어떤 일의 지침과 순서를 틀리게 한다’, ‘어떤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등의 인식력 장애 스트레스 반응의 경우,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양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둘째, ‘혼자이고 싶고 슬프다’, ‘쉽게 울고 싶다’, ‘죽고 싶다’ 등의 우울증상 스트레스 반응의 경우,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양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본 연구에서 나타난 각 하위척도의 문항내적 합치도 계수(α)는 태양인 0.54, 태음인 0.71, 소양인 0.45, 소음인 0.73으로 나타나 비교적 신뢰로운 검사임을 알 수 있다.
- 12) 한국인의 체질별 스트레스 인지정도에 따른 건강상태 연구에서 소음인 체질이 스트레스 인지정도가 가장 높으며, 스트레스 인지정도가 높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 체질별 스트레스 인지와 대처방법에 대해 소음인이 소양인, 태음인보다 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소양인은 소음인과 태음인보다 스트레스 인지를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
- 사상체질 판별을 통해 구분된 연구대상자의 사상체질 분포를 도표로 나타낸 결과에 따르면 이들 대상자의 분포는 많은 선행연구들에서 제시된 바와 같이 태양인이 가장 적고(9%), 태음인이 가장 많으며(45%) 소양인(28%), 소음인(18%) 순으로 나타났다. 각 체질별 분포는 동의수세보원 이나 QSCCⅡ 표준화 연구를 비교해보면 동의수세보원 에서는 태음인 50%, 소양인 30%, 소음인 20%이었으며, QSCCⅡ 표준화 연구에서는 태음인 41.
- 사상체질별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소음인이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에 비해 스트레스 반응을 많이 나타내며 상대적으로 태음인이 스트레스 반응을 적게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각 스트레스 반응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사상체질에 따라 불안증상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일원분산분석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F=3.36, p<.05),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은 불안증상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사상체질에 따라 습관적 행동행태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일원분산분석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은 습관적 행동 행태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사상체질의 습관적 행동행태 스트레스 반응의 평균에 대한 중다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사상체질의 평균을 비교해 보면 소음인, 소양인, 태양인, 태음인의 순서로 나타나 습관적 행동행태 스트레스 반응을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음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사상체질에 따라 우울증상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일원분산분석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F=3.50, p<.05),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은 우울증상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사상체질에 따라 인식력 장애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일원분산분석의 결과,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은 인식력 장애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각 사상체질의 인식력 장애 스트레스 반응의 평균에 대한 중다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사상체질의 평균을 비교해 보면 소음인, 태음인, 소양인, 태양인의 순서로 나타나 인식력 장애 스트레스 반응을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양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사상체질에 따라 전체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일원분산분석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F=3.51, p<.05),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은 전체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사상체질에 따라 정서적 불안정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일원분산분석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F=5.95, p<.01),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은 정서적 불안정 스트레스 반응을 나타내는 정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셋째, ‘말을 더듬는다’, ‘신체의 어느 부위를 떤다’, ‘이유없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등의 불안증상 스트레스 반응의 경우,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음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첫째, ‘발을 구른다’, ‘입술을 깨문다’, ‘손톱을 깨문다’ 등의 습관적 행동행태 스트레스 반응의 경우, 소음인이 가장 많이 나타내고 있으며, 태음인이 가장 적게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 셋째, 지방의 여대생만을 대상으로 얻어진 결과이므로 다른 지역 및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사상체질을 분류하기 위해 이화섭과 안택원(2004)의 사상체질판별검사를 사용하였는데,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도구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첫째, 여대생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대상인원이 226명으로 결과의 일반화에 필요한 인원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었으므로 보다 많은 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지방의 여대생만을 대상으로 얻어진 결과이므로 다른 지역 및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 둘째, 대상인원이 226명으로 결과의 일반화에 필요한 인원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었으므로 보다 많은 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지방의 여대생만을 대상으로 얻어진 결과이므로 다른 지역 및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넷째, 본 연구에서는 사상체질을 분류하기 위해 이화섭과 안택원(2004)의 사상체질판별검사를 사용하였는데,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도구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첫째, 여대생만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대상인원이 226명으로 결과의 일반화에 필요한 인원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었으므로 보다 많은 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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