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발성 안면신경 마비(Bell's Palsy)의 한방치료와 한양방 협진치료의 효과에 대한 임상적 비교 연구 Comparative Clinical Study between Oriental Medical and Oriental-Western Medical Treatment on Bell's Palsy원문보기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therapeutic effects of oriental medical treatment and oriental-western medical treatment on Bell's palsy. Methods : From 1st June, 2006 to 31th August, 2007, 30 Bell's palsy patients who visited the Facial palsy center at East-West Neo Med...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therapeutic effects of oriental medical treatment and oriental-western medical treatment on Bell's palsy. Methods : From 1st June, 2006 to 31th August, 2007, 30 Bell's palsy patients who visited the Facial palsy center at East-West Neo Medical Center within 7days of onset and treated for more than 4week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A was treated with oriental medical therapy(Acupuncture, Herb, Physical therapy) and Group B with both oriental and western medical therapy(Acupuncture, Herb, Physical therapy, Administration of prednisone). We evaluated the treatment effect of each group with the House-Brackmann Gross Grading System before treatment, after 1week, 2weeks, 3weeks and 4weeks of treatment. Results : After 1week of treatment, Group A showed better performance compared with Group B. After 3weeks and 4 weeks of treatment, Group B showed better performance than Group A. Conclusions : These results proved that combination treatment of oriental and western medicine was more effective than just oriental medical treatment in long term treatment of Bell's palsy. But we discovered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therapeutic effects of oriental medical treatment and oriental-western medical treatment on Bell's palsy. Methods : From 1st June, 2006 to 31th August, 2007, 30 Bell's palsy patients who visited the Facial palsy center at East-West Neo Medical Center within 7days of onset and treated for more than 4week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A was treated with oriental medical therapy(Acupuncture, Herb, Physical therapy) and Group B with both oriental and western medical therapy(Acupuncture, Herb, Physical therapy, Administration of prednisone). We evaluated the treatment effect of each group with the House-Brackmann Gross Grading System before treatment, after 1week, 2weeks, 3weeks and 4weeks of treatment. Results : After 1week of treatment, Group A showed better performance compared with Group B. After 3weeks and 4 weeks of treatment, Group B showed better performance than Group A. Conclusions : These results proved that combination treatment of oriental and western medicine was more effective than just oriental medical treatment in long term treatment of Bell's palsy. But we discovered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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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시작된 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시켰다. 그리고 총 연구 대상이 30명이기 때문에 비모수적 통계방법을 사용하여 연구대상이 많지 않은 데에서 기인할 수 있는 통계적 오차를 최대한 보완하2R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한양방 치료에 대한 임상 보고를 바탕으로 한방치료군과 한양방 협진 치료군의 치료 효과에 대해 안면마비 정도 평가에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H-B grade 평가방법을 통해 비교하여 보았다. 본 연구는 2006년 6월 1일부터 2007년 8월 31일까지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면마비센터에 안면신경 마비로 내원한 환자 중 본원 이비 인후과에 방문하여 특발성 안면신경 마비로 확진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문진을 통해 성별, 연령, 좌우, 초기수반증상, 증상발현 후 치료를 받기까지의 기간 등을 기록하였다.
이에 저자는 2006년 6월 1일부터 2007년 8월 31일까지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면마비센터에 내원한 특발성 안면신경 마비 환자 중 한의학적 치료만을 실시한 환자 15례와 한양방 협진치료를 실시한 환자 15 례에 대해 임상적으로 비교 관찰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A군, B군 모두 House-Brackmann Grading System (H-B grade)*:을 사용하여 안면마비 정도를 측정하였다. 치료 시작 전, 치료 시작 1주 후 2주 후 3주 후 4주 후 각각 H-B grade를 측정하여 총 4주간 안면 마비 정도를 측정하였다(Table 1).
Prednisone의 투여량은 환자마다 다르지만 대개 kg당 ling으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그 외에 말초혈관 확장제와 제산제를 함께 투여하였다. 스테로이드 사용기간은 평균 10일이었으며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는 기간에도 한약치료를 제외한 침치료 및 물리치료는 한방치료군과 동일하게 시행하였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하였으며 A군은 이후통(10명), 미각 장애(3명), 누액과다분비(1명), 두통(1명) 순이었고 이후 통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B군은 이후통(12명), 미각장애(6명), 누액과다분비(4명), 청각과민(2명), 안면통(1명) 순이었고 이후통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본원 안면마비센터 이비인후과에 입원하여 기본적 혈액검사를 실시한 후 당뇨 및 간질환이 선행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 스테로이드 제제 중 Prednisone을 투여하였다. Prednisone의 투여량은 환자마다 다르지만 대개 kg당 ling으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그 외에 말초혈관 확장제와 제산제를 함께 투여하였다.
Prednisone의 투여량은 환자마다 다르지만 대개 kg당 ling으로 시작하여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그 외에 말초혈관 확장제와 제산제를 함께 투여하였다. 스테로이드 사용기간은 평균 10일이었으며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는 기간에도 한약치료를 제외한 침치료 및 물리치료는 한방치료군과 동일하게 시행하였다.
안면마비 증상 발현 후 치료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을 날짜로 조사하였다. 안면마비 증상 발현 후 치료를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A군은 0일 5명, 1일 4명, 2일 3명, 3일 0명, 4일 2명, 5일 1명으로 평균 1.
유침 시간 동안 환측 안면부에 온열자극을 하였으며 전기치료는 LOHz로 조절하여 환측 안면부에 8분간 자극을 주었다. 이 외 SUPER LIZER HA-550(Tokyo Il<en, Japan)을 이용한 성상신경절 부위 Laser 치료, 안면 마사지, 안면표정근 운동을 실시하였다.
주었다. 이 외 SUPER LIZER HA-550(Tokyo Il<en, Japan)을 이용한 성상신경절 부위 Laser 치료, 안면 마사지, 안면표정근 운동을 실시하였다.
직경 b.25mm, 길이 40mn인 일회용 stainless steel 毫 城(제우스코리아 제작, 서울, 한국)을 사용하였고 입원환자는 1일 1회 침치료를 하였으며 퇴원 후 통원치료환자의 경우에는 1주일에 3회 침치료를 시행하였다. 치료 혈은 환측 地倉(STQ .
측정하였다. 치료 성적의 평가 기준으로는 H-B grade 호전도를 사용하였으며 H-B grade 호전 도는 치료 기간 경과에 따른 각 시기별 H-B grade에서 치료 시작 전 H-B grade의 차이로 구하였다.
치료 시작 전, 치료 시작 1주 후 2주 후 3주 후 4주 후 각각 H-B grade를 측정하여 총 4주간 안면 마비 정도를 측정하였다(Table 1).
치료 시작 전과 치료 시작 후 1주일 간격으로 H-B grade를 측정하였다. 치료 성적의 평가 기준으로는 H-B grade 호전도를 사용하였으며 H-B grade 호전 도는 치료 기간 경과에 따른 각 시기별 H-B grade에서 치료 시작 전 H-B grade의 차이로 구하였다.
본 연구는 2006년 6월 1일부터 2007년 8월 31일까지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면마비센터에 안면신경 마비로 내원한 환자 중 본원 이비 인후과에 방문하여 특발성 안면신경 마비로 확진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문진을 통해 성별, 연령, 좌우, 초기수반증상, 증상발현 후 치료를 받기까지의 기간 등을 기록하였다. 한방치료만을 실시한 군(A군)과 한방치료와 함께 양방치료를 병행한 군(B군)으로 나누어 발병 7일이 지난 후 치료가 시작된 자를 제외하고 꾸준히 4주 이상 치료를 받은 총 30례(A군 15례, B군 15 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H-B grade를 사용하여 최초 내원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총 4주간 안면마비 정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2) 한약치료
한약처방은 마비기와 악화기에는 風寒에 의한 口眼 μ咼斜를 치료하는 理氣祛風散을 회복기나 허증에는 補 益養胃湯加減方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6년 6월 1일부터 2007년 8월 31일까지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면마비센터에 안면신경 마비로 내원한 환자 중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특발성 안면신경 마비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한방치료만을 실시한 군(이하 A군)과 한방치료와 함께 양방치료를 병행한 군(이하 B군)을 15명씩 무작위 선정하였다.
2006년 6월 1일부터 2007년 8월 31일까지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면마비센터에 특발성 안면신경마비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하여 한방치료만을 실시한 군(이하 A군)과 한방치료와 함께 양방치료를 병행한 군(이하 B군)으로 나눈 후 발병 7일이 지난 후 치료가 시작된 경우를 제외하고 꾸준히 4 주 이상 치료를 받은 총 30례 (A군 15례, B군 15례) 의환자를 대상으로 H-B grade 등급을 사용하여 각각의 치료 효과를 연구한 후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보았다. 본 연구는 2006년 6월 1일부터 2007년 8월 31일까지 경희대학교 동서신의학병원 안면마비센터에 안면신경 마비로 내원한 환자 중 본원 이비 인후과에 방문하여 특발성 안면신경 마비로 확진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문진을 통해 성별, 연령, 좌우, 초기수반증상, 증상발현 후 치료를 받기까지의 기간 등을 기록하였다. 한방치료만을 실시한 군(A군)과 한방치료와 함께 양방치료를 병행한 군(B군)으로 나누어 발병 7일이 지난 후 치료가 시작된 자를 제외하고 꾸준히 4주 이상 치료를 받은 총 30례(A군 15례, B군 15 례)의 환자를 대상으로 H-B grade를 사용하여 최초 내원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총 4주간 안면마비 정도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본 연구대상 30례 중 A군은 남자 9례, 여자 6례로 평균연령은 35.73세였으며 좌측이 6례 우측이 9례였다. B군은 남자 5례, 여자 10례로 평균연령은 48.
마비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한방치료만을 실시한 군(이하 A군)과 한방치료와 함께 양방치료를 병행한 군(이하 B군)을 15명씩 무작위 선정하였다. 단 외래 기록을 참고하여 발병 7일이 지난 후 치료가 시작된 경우와 4주 이내에 치료가 중단된 자는 연구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데이터처리
Ver 12, 0 for Window를 이용하였다. 성별, 연령, 좌우, 초기수반증상, 병력기간 등의 일반항목 분석과 A군과 B군의 치료 시작 전 H-B grade, 치료시작 1주 후부터 4주 후까지의 H-B grade, 치료기간에 따른 H-B grade 호전도 분석 에는 Mann-Whitney U test 를 이용하여 유의성을 검정하였고 Kruskal Wallis test 를 이용하여 각 군의 치료 기간 경과에 따른 치료 효과의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p값이 0.
성능/효과
1. 환자의 성별, 연령, 좌우, 병력기간, 초기수반 증상과 초기 마비정도에 있어 A군과 B군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2. 초기수반 증상으로는 이후통이 가장 많았고 미각 장애, 누액과다분비, 청각과민, 두통, 안면통 순으로 나타났다.
3. 치료기간에 따른 치료성적에서 A군, B군 모두 치료 시작 전부터 4주 후까지 치료기간 경과에 따른 치료성적이 높아졌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성이 있었다.
713). 3주, 4주 후 A군과 B군의 H-B grade 호전도는 B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나 3주 후(p=0.775), 4 주 후(p=0.567) 모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Table 7, Fig. 2).
4. H-B grade로 평가한 치료성적에서 치료 1주 후에는 A군이 B군보다 치료성적이 높게 나타났으며 2주 후에는 A군과 B군의 치료성적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치료 3주 후 4주 후에는 B군이 A군보다 높은 치료성적을 나타냈으나 모든 기간에서 두 그룹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A군, B군 두 그룹 간 동일기간에서의 H-B grade를 비교해보면 치료 시작 전부터 치료가 종결되는 4주 후까지 계속 日군이 A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치료 1주 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p=0.
A군의 경우 입원치료 후 외래치료를 시행한 경우는 9례, 외래치료만 시행한 경우는 6례이었으며 B군의 경우 입원치료 후 외래치료를 시행한 경우는 13례, 외래치료만 시행한 경우는 2 례였다. 각 군별로 전체 치료 기간 4주 중 평균 입원 치료 기간은 A군은 평균 11.26일, B군은 ]丄8일이었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722)(Table 2).
두 그룹 모두 이후통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전체적인 초기수반증상에서도 이후통(22명), 미각 장애(9명), 누액과다분비(5명), 청각과민(2명), 두통(1명), 안면통(1명) 순이었고 이후통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일반적 특징이 같은 특발성 안면신경 마비 환자에 대한 치료에서 치료 시작 1주 후에서는 한방치료군이 한양방 협진치료군보다 치료 효과가 다소 높았으며 2주 후에는 한방치료군과 한양 방 협진치료군이 비슷한 치료효과를 보였다. 치료 시작 3주 후, 4주 후에서는 한양방 협진치료군이 한방치료군보다 치료효과가 높았다.
B군은 이후통(12명), 미각장애(6명), 누액과다분비(4명), 청각과민(2명), 안면통(1명) 순이었고 이후통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전체적인 초기수반증상은 이후통(22명), 미각장애(9명), 누액과다분비(5명), 청각과민(2명), 두통(1명), 안면통(1명) 순이었고 이후통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Table 3).
533일이었다. 전체적인 평균은 1.63±L564일이었으며 A군과 B군 사이에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0.567)(Table 4).
H-B grade로 평가한 치료성적에서 치료 1주 후에는 A군이 B군보다 치료성적이 높게 나타났으며 2주 후에는 A군과 B군의 치료성적이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치료 3주 후 4주 후에는 B군이 A군보다 높은 치료성적을 나타냈으나 모든 기간에서 두 그룹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는 없었다.
561였다. 치료 시 작 1주 후 A군과 B군의 H-B grade 호전도는 A군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p=0.285). 2주 후 H-B grade 호전도뉸, A군과 B군에서 비슷하게 나타났으며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p= 0.
협진치료군이 비슷한 치료효과를 보였다. 치료 시작 3주 후, 4주 후에서는 한양방 협진치료군이 한방치료군보다 치료효과가 높았다. 위의 望과를 바탕으로 한양방 협진치료군이 특발성 안면신경 마비에 대한 장기적인 치료효과에서 우위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치료 시작 전의 H-B grade와 치료 후 각 시기별 H-B grade의 차이를 통하여 H-B grade 호전도를 평가하였으며 치료 시작 1주 후까지는 A군의 H-B grade 호전도가 B군의 H-B grade 호전도보다 높았으나 2 주 후에는 A군과 B군의 H-B grade 호전도가 거의 비츳해졌으며 치료 3주 후부터는 B군의 H-B grade 호전도가 A군보다 높아졌다. 하지만 각 시기 모두 양군의 H-B grade 호전도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다.
치료기간 경과에 따라 각 군의 치료효과를 비교하여 A군, B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p=0.000)를 얻었다. 따라서 한방단독치료와 한양방 협진치료 모두 안면 마비의 치료에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후속연구
4주간의 시간으로 안면신경 마비의 회복 정도를 비교 판단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았던 것으로 생각되며 안면신경 마비의 최종 회복 정도 및 후유증의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2달 이상의 추적관찰이 필요하고 더욱 더 정확한 치료효과의 비교분석을 위해서는 특발성 안면신경 마비 중 불완전마비와 완전마비를 구분하고 스테로이드 치료 시작 시기를 좀 더 세분화하여 비교 관찰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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