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울산 현대 중공업 근로자 244명을 대상으로 2008년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강건강 수준 및 인식도와 행태를 분석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근로자의 예방목적 치과방문은 20대 보다 50대가 높았고(p < .001),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중학교 졸업군보다 대학교 졸업 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5). 2. 구강보건지식은 중학교 졸업 군보다 고등학교 졸업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5). 1일 잇솔질 횟수는 3-5회가 높았고,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고(p < .01), 교육정도별로는 중학교 졸업보다 대학교 졸업이 높게 나타났다(p < .001). 3. 구강건강상태에서 연령별은 50대 군보다 20대 30대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01). 교육정도별은 중학교 졸업 군보다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 졸업 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01). 구강건강 감수성에 대한 자기평가는 중학교 졸업 군보다 대학교 졸업 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5). 4. 치과방문, 발치 수, 잇솔질 횟수 간의 상관관계는 치과방문과 구강보건지식 간에 가장 큰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r = .233, p = .001). 구강보건지식과 잇솔질 횟수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 = .161, p = .05). 또한 잇솔질 횟수와 발치 간의 관계는 음의 관계를 보였다(r = -.145, p = .05).
본 연구는 울산 현대 중공업 근로자 244명을 대상으로 2008년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강건강 수준 및 인식도와 행태를 분석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1. 근로자의 예방목적 치과방문은 20대 보다 50대가 높았고(p < .001), 구강위생용품 사용은 중학교 졸업군보다 대학교 졸업 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5). 2. 구강보건지식은 중학교 졸업 군보다 고등학교 졸업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5). 1일 잇솔질 횟수는 3-5회가 높았고,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고(p < .01), 교육정도별로는 중학교 졸업보다 대학교 졸업이 높게 나타났다(p < .001). 3. 구강건강상태에서 연령별은 50대 군보다 20대 30대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01). 교육정도별은 중학교 졸업 군보다 고등학교, 전문대학, 대학 졸업 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 < .001). 구강건강 감수성에 대한 자기평가는 중학교 졸업 군보다 대학교 졸업 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 < .05). 4. 치과방문, 발치 수, 잇솔질 횟수 간의 상관관계는 치과방문과 구강보건지식 간에 가장 큰 유의한 양의 관계를 보였다(r = .233, p = .001). 구강보건지식과 잇솔질 횟수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r = .161, p = .05). 또한 잇솔질 횟수와 발치 간의 관계는 음의 관계를 보였다(r = -.145, p = .05).
A survey using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among industrial employees in Ulsan Total surveyed persons was 24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is the relation and behavior of oral health promotion. Also, This study was to provide educational data of oral health. The obtained were analysed b...
A survey using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among industrial employees in Ulsan Total surveyed persons was 24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is the relation and behavior of oral health promotion. Also, This study was to provide educational data of oral health. The obtained were analysed by SPSS program 12.0. The findings were as below: 1. Dental visit for prevention Y/N(%) was higher 50 years than 20 years(p < .001). Oral hygiene devices Y/N(%) for oral hygiene showed University graduates higher than Middle school graduates respectively(p < .05). 2. The knowledge of oral health was higher High school graduates than Middle school graduates respectively(p < .05). The rate of brushing teeth 3~5 times per day was higher females than males(p < .01) and better College graduates than Middle school graduates respectively(p < .001). 3. Oral health conditions of respondents were better 20years and 30years than 50years respectively(p < .001). Self-evaluation of Oral health sensitive was better College graduates than Middle school graduates respectively(p < .05). 4. Correlation between of Tooth brushing Frequency per Day by Oral health knowledge, dental clinic Visit, Extraction number had an effect on the significant dental clinic visit for prevention and the knowledge of Oral health had even a positive effect relationship(r = .233, p = .001). The knowledge of Oral health and the frequency of tooth brushing had even a positive effect relationship(r = .161, p = .05). The frequency of tooth brushing and the number of extraction of teeth had a negative effect relationship(r = -.145, p = .05).
A survey using a questionnaire was conducted among industrial employees in Ulsan Total surveyed persons was 24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is the relation and behavior of oral health promotion. Also, This study was to provide educational data of oral health. The obtained were analysed by SPSS program 12.0. The findings were as below: 1. Dental visit for prevention Y/N(%) was higher 50 years than 20 years(p < .001). Oral hygiene devices Y/N(%) for oral hygiene showed University graduates higher than Middle school graduates respectively(p < .05). 2. The knowledge of oral health was higher High school graduates than Middle school graduates respectively(p < .05). The rate of brushing teeth 3~5 times per day was higher females than males(p < .01) and better College graduates than Middle school graduates respectively(p < .001). 3. Oral health conditions of respondents were better 20years and 30years than 50years respectively(p < .001). Self-evaluation of Oral health sensitive was better College graduates than Middle school graduates respectively(p < .05). 4. Correlation between of Tooth brushing Frequency per Day by Oral health knowledge, dental clinic Visit, Extraction number had an effect on the significant dental clinic visit for prevention and the knowledge of Oral health had even a positive effect relationship(r = .233, p = .001). The knowledge of Oral health and the frequency of tooth brushing had even a positive effect relationship(r = .161, p = .05). The frequency of tooth brushing and the number of extraction of teeth had a negative effect relationship(r = -.145, p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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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울산 현대 중공업 내 사업장 근로자들의 구강 보건 지식과 행태를 조사 분석하여,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여 우리나라 근로자들의 구강 건강에 대한 질적 향상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구강건강을 실질적으로 증진시키기 위하여 우선 근로자의 구강보건지식과 행동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부터 조사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울산 현대 중공업 내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지식과 행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강보건지식과 행태를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제안 방법
3) 예방목적을 위한 치과방문은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스켈링을 위한 치과방문 유, 무를 예방목적 치과 방문으로 하였다.
6) 발치 수는 각 개인별 구강 내에서 발치 된 치아 수(제 3대구치는 제외)를 본인의 경험에 의해 자기기입식으로 하였다.
구강위생용품은 4종류를 제시하였으나 사용자가 거의 없었으므로 사용 유, 무에 따라 최고점수 1점, 최저점수 0점으로 하였다. 그리고 1일잇솔질 횟수는 아침 식전, 아침, 점심, 저녁매식 후, 잠자기 전 등을 1-2회와 3-5회로 구분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 된 설문지는 선행연구11)에서 사용한 설문지를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8년 5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울산광역시 현대 중공업근로자 260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를 배부하고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에 응답하게 한 후 260부 중 응답이 미흡한 16부를 제외시키고, 최종적으로 자료가 일치된 244명의 설문 응답지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하였다. 설문지를 배부하고 자기기입식으로 설문에 응답하게 한 후 260부 중 응답이 미흡한 16부를 제외시키고, 최종적으로 자료가 일치된 244명의 설문 응답지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Table 6에서 구강보건지식, 예방목적을 위한 치과방문, 발치 수, 잇솔질 횟수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치과방문과 구강 보건 지식 간에 가장 큰 유의한 양의 관계로 나타났고 (r=0.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 보건 지식과 1일 잇솔질 횟수 및 자가 판단에 의한 구강상태 및 구강 건강 감수성에 대한 자기평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일원 배치변량분석(one way ANOVA)과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각 변인의 하위집단 간에 의미 있는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구강보건지식, 예방목적을 위한 치과방문, 발치 수, 잇솔질 횟수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위생 용품사용 유무와 예방목적을 위한 치과방문 비교하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통한 빈도분석과 Chi- square test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 보건 지식과 1일 잇솔질 횟수 및 자가 판단에 의한 구강상태 및 구강 건강 감수성에 대한 자기평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일원 배치변량분석(one way ANOVA)과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각 변인의 하위집단 간에 의미 있는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구강보건지식, 예방목적을 위한 치과방문, 발치 수, 잇솔질 횟수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피어슨의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을 실시하였다.
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위생 용품사용 유무와 예방목적을 위한 치과방문 비교하기 위하여 교차분석을 통한 빈도분석과 Chi- square test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 보건 지식과 1일 잇솔질 횟수 및 자가 판단에 의한 구강상태 및 구강 건강 감수성에 대한 자기평가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일원 배치변량분석(one way ANOVA)과 T-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각 변인의 하위집단 간에 의미 있는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사후검증을 실시하였다.
성능/효과
1) 근로자들의 구강보건지식은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과 관련된 6문항으로 구성하여, 정답 여부를 점수화하였고, 최고점수 6점, 최저점수 0점으로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도가 높은 것으로 하였다.
2) 구강관리행태는 구강위생용품 사용 유, 무와 잇솔질횟수로 2문항을 구성하였다. 구강위생용품은 4종류를 제시하였으나 사용자가 거의 없었으므로 사용 유, 무에 따라 최고점수 1점, 최저점수 0점으로 하였다.
4) 자가 판단에 의한 구강건강상태와 관련하여 발음, 식사, 심미, 통증 등 사회활동에 제한을 받은 경험과 관련된 7문항으로 하였으며, 문항별로 “그렇다 1점, 보통이다 2점, 그렇지 않다 3점”으로 최고점수 21점, 최저점수 1점으로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건강상태가 좋은 것으로 하였다.
5) 구강건강의 감수성에 대한 자기평가는 충치, 잇몸병, 치석유무, 입 냄새 등 4문항으로 하였으며, 문항별로 “그렇다 1점, 보통이다 2점, 그렇지 않다 3점” 으로 최고점수 12점, 최저점수 1점으로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 건강에 대한 자기평가가 좋은 것으로 하였다.
구강 건강 상태에서 성별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구강건강상태가 좋은 것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은 50대 군보다 20대 30대 군의 경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
따라서 이들을 위한 구강건강관리가 효율적으로 잘 이루어지도록 사업장 내에서의 구강보건교육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에서 관리직이 높았고, 연령과 학력이 높을수록 사용률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이 높으면 구강질환이 누진되고, 학력이 높으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나 치과방문이 많아짐에 따라 구강위생용품 사용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사료된다.
의미한다. 따라서 잇솔질이 구강질환 예방에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백16)의 잇솔질 횟수가 증가하나 우식경험도도 증가한다고 역설한 선행연구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001), 이는 치과방문에 의해 개인 구강 보건교육을 통하여 구강보건지식이 높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구강보건지식이 높을수록 잇솔질 횟수가 높게 나타나는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r=0.161, p=0.05), 잇솔질 횟수와 발치 수간의 관계는 음의 관계를 보였다(r= -0.145, p=0.05). 이는 잇솔질 총 횟수가 많을수록 발 치수가 감소함을 의미한다.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치과방문과 구강 보건 지식 간에 가장 큰 유의한 양의 관계로 나타났고 (r=0.233, p=0.001), 이는 치과방문에 의해 개인 구강 보건교육을 통하여 구강보건지식이 높아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구강보건지식이 높을수록 잇솔질 횟수가 높게 나타나는 양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r=0.
후속연구
있다. 그러므로 향후에는 정기적인 전문가 구강 검진과 함께 근로자의 구강건강상태와 관련성 분석 결과를 도출하여 근로자에 대한 구강보건 관련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한편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전문가의 구강검진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정확한 구강상태를 파악하지 못한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향후에는 정기적인 전문가 구강 검진과 함께 근로자의 구강건강상태와 관련성 분석 결과를 도출하여 근로자에 대한 구강보건 관련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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