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dium is a necessary element for the body. Excessive intake of sodium is known as one of the risk factors for chronic diseases. Recently, increasing numbers of people in Korea are suffering from chronic diseases. Major causes of deaths were chronic degenerative disease with the rising aging populat...
Sodium is a necessary element for the body. Excessive intake of sodium is known as one of the risk factors for chronic diseases. Recently, increasing numbers of people in Korea are suffering from chronic diseases. Major causes of deaths were chronic degenerative disease with the rising aging population. Especially, the population of rural areas is growing older fast. In rural areas, it is known that under nutrition and high sodium intake were major nutritional problems. For sodium intake, there were some studies about contributing food items. They were not enough to show diets relate to sodium intakes. Thus, this study analyzed dishes contributing to sodium intakes of elderly living in rural areas. Dietary intakes using "the 24hour recall method" were used. For the analysis for sodium intakes, "Can-pro3.0" was used. Ranking of dishes by contributions of sodium intakes were Korean cabbage, kimchi (19.6%), seasoned soybean paste (5.3%), soybean paste (4.6%), soybean paste soup dried radish leaves (3.5%), hot pork and kimchi stew (3.4%) in order. Ranking of dish groups by sodium intakes was kimchies (28.3%), soup and hot soups (22.8%), stews and casseroles (9.7%), seasonings (8.2%),and seasoned vegetables (6.0%) in order. One-dish meals among cooked rice, wheat noodles among noodle and mandu, soups using the soybean paste, stews using soybean paste and kimchi, salted fish among grilled foods, stir-fried anchovy among stir-fried foods, seasoned spinach, and Korean cabbage kimchi contributed to sodium intakes. As the nutrition deficiency of the elderly living in rural areas could be a problem, and excessive sodium intakes is threatening to their health, it is needed for the senior citizens to have adequate knowledge for diets containing less sodium. And recipes for healthy food and nutrition education based on their diets are needed.
Sodium is a necessary element for the body. Excessive intake of sodium is known as one of the risk factors for chronic diseases. Recently, increasing numbers of people in Korea are suffering from chronic diseases. Major causes of deaths were chronic degenerative disease with the rising aging population. Especially, the population of rural areas is growing older fast. In rural areas, it is known that under nutrition and high sodium intake were major nutritional problems. For sodium intake, there were some studies about contributing food items. They were not enough to show diets relate to sodium intakes. Thus, this study analyzed dishes contributing to sodium intakes of elderly living in rural areas. Dietary intakes using "the 24hour recall method" were used. For the analysis for sodium intakes, "Can-pro3.0" was used. Ranking of dishes by contributions of sodium intakes were Korean cabbage, kimchi (19.6%), seasoned soybean paste (5.3%), soybean paste (4.6%), soybean paste soup dried radish leaves (3.5%), hot pork and kimchi stew (3.4%) in order. Ranking of dish groups by sodium intakes was kimchies (28.3%), soup and hot soups (22.8%), stews and casseroles (9.7%), seasonings (8.2%),and seasoned vegetables (6.0%) in order. One-dish meals among cooked rice, wheat noodles among noodle and mandu, soups using the soybean paste, stews using soybean paste and kimchi, salted fish among grilled foods, stir-fried anchovy among stir-fried foods, seasoned spinach, and Korean cabbage kimchi contributed to sodium intakes. As the nutrition deficiency of the elderly living in rural areas could be a problem, and excessive sodium intakes is threatening to their health, it is needed for the senior citizens to have adequate knowledge for diets containing less sodium. And recipes for healthy food and nutrition education based on their diets are neede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촌노인의 현재 식생활을 조사하여 음식군별 나트륨 섭취량에 대해 조사함으로써 나트륨 공급에 기여하는 음식을 파악하고 농촌 노인의 나트륨 섭취 감소를 위한 식생활 개선책과 차별화된 영양상담 및 영양교육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주요 음식 군을 파악하고, 각 음식군에서 나트륨섭취정도가 높은 음식의 순위를 살펴보았다. 또한 음식군과 관계없이 전체음식 중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음식의 순위도 살펴보았다.
제안 방법
식이섭취 조사는 여름과 겨울에 각 1회씩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였으며, 식기와 음식모형을 제시하면서 직접면담을 통해 조사하였다. 하루 동안 섭취한 식사와 간식, 시간과 장소, 식사동반자 등으로 구분하였고, 각 음식에 사용된 재료와 분량(눈대중량)을 조사하였다.
식이섭취 조사는 여름과 겨울에 각 1회씩 24시간 회상법을 이용하였으며, 식기와 음식모형을 제시하면서 직접면담을 통해 조사하였다. 하루 동안 섭취한 식사와 간식, 시간과 장소, 식사동반자 등으로 구분하였고, 각 음식에 사용된 재료와 분량(눈대중량)을 조사하였다.
영양평가 프로그램인 Can Pro 3.0의 음식군 분류표(Table 1)를 이용하여 총 24개의 음식군으로 나눈 후 나트륨 섭취량을 파악하였다. 각 음식의 레시피는 주로 Can-pro 3.
0의 음식군 분류표(Table 1)를 이용하여 총 24개의 음식군으로 나눈 후 나트륨 섭취량을 파악하였다. 각 음식의 레시피는 주로 Can-pro 3.0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정보를 얻었으며, 질문을 통해 대상자들이 레시피를 조절하였을 경우 Can-pro의 레시피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대상자들이 끼니에 먹은 각 음식의 나트륨섭취량을 모두 더하여 섭취량이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여 순위를 매겼다.
대상자들이 끼니에 먹은 각 음식의 나트륨섭취량을 모두 더하여 섭취량이 높은 순서대로 나열하여 순위를 매겼다. 조사대상자들이 1일 섭취한 식이섭취 조사에서 1끼마다 1회로 계산하였으며, 전체 대상자가 각 음식을 섭취한 횟수와 나트륨 섭취량을 제시하여 나트륨섭취량이 많은 음식을 파악하였다. 각 음식의 나트륨 섭취비율은 음식의 총 나트륨 섭취량을 대상자들의 총끼니수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이 1일 섭취한 식이섭취 조사에서 1끼마다 1회로 계산하였으며, 전체 대상자가 각 음식을 섭취한 횟수와 나트륨 섭취량을 제시하여 나트륨섭취량이 많은 음식을 파악하였다. 각 음식의 나트륨 섭취비율은 음식의 총 나트륨 섭취량을 대상자들의 총끼니수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이를 통하여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주요 음식 군을 파악하고, 각 음식군에서 나트륨섭취정도가 높은 음식의 순위를 살펴보았다.
각 음식의 나트륨 섭취비율은 음식의 총 나트륨 섭취량을 대상자들의 총끼니수로 나누어 계산하였다. 이를 통하여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주요 음식 군을 파악하고, 각 음식군에서 나트륨섭취정도가 높은 음식의 순위를 살펴보았다. 또한 음식군과 관계없이 전체음식 중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는 음식의 순위도 살펴보았다.
각 음식군 중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음식군 10가지에 대해서 음식군 중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음식의 순위를 살펴보았다. 밥류 중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음식은 일품식으로 나타났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장수마을로 지정된 충청남도 연기군, 강원도 홍천군, 전라남도 담양군, 경상북도 안동시 4곳의 노인정이나 마을회관 등을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는 여름(농번기)에 2007년 6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157명을 조사하였고, 겨울(농한기)에는 2008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162명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장수마을로 지정된 충청남도 연기군, 강원도 홍천군, 전라남도 담양군, 경상북도 안동시 4곳의 노인정이나 마을회관 등을 이용하여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는 여름(농번기)에 2007년 6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157명을 조사하였고, 겨울(농한기)에는 2008년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162명을 조사하였다.
65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여름(농번기) 161명, 겨울(농한기) 158명을 조사하였다. 연령은 65~74세가 55~60%, 75세 이상이 40~45%로 분포되었으며, 성별로는 남자 44.
데이터처리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각 항목에 따라 평균, 백분율, 누적백분율을 표시하였다.
이론/모형
조사된 식품섭취량은 영양평가 프로그램인 Can Pro 3.0(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for Professionals 3.0) 전문가용(The Nutrition Society 2006)을 이용하여 나트륨 섭취량을 구하였다.
성능/효과
위의 연구를 종합해 보면 나이가 들수록 입맛이 나빠지고, 식사량이 줄며, 미각의 변화를 느끼며, 짠맛에 대해서는 예민도가 떨어져 나트륨의 섭취가 많아짐을 알 수 있다.
나트륨 공급의 음식 순위는 Table 2와 같다. 결과를 보면, 배추김치(19.63%), 쌈된장(5.33%), 된장(4.62%), 시래기된장국(3.51%), 돈육김치찌개(3.4%), 김치국(3.31%), 동치미(3.06%), 된장찌개(3.04%), 미역국(3.02%) 순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많게 나타났다. 10개의 음식이 전체 나트륨 공급의 50%를 차지하고 있었다.
10개의 음식이 전체 나트륨 공급의 50%를 차지하고 있었다. 나트륨 섭취에 배추김치의 기여 비율이 가장 높았고, 된장이나 김치를 이용한 음식들이 순위의 차이는 있지만 나트륨 주요 공급원으로 나타났다.
09%)순으로 나타났다. 종합해보면 계절에 상관없이 된장을 이용한 국의 순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구이류의 결과는 Table 8과 같다. 구이류에서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순위를 보면, 조기구이(34.26%), 고등어구이(32.38%), 김구이(11.66%), 꽁치구이(7.15%), 굴비구이(3.79%), 삼겹살구이(3.7%)순이며, 여름에는 고등어구이(33.57%), 조기구이(33.3%), 굴비구이(7.43%), 꽁치구이(6.02%), 삼겹살구이(5.55%)순으로 섭취량이 높았고, 겨울에는 조기구이(34.90%), 고등어구이(31.59%), 김구이(16.35%), 꽁치구이(7.9%), 삼겹살구이(2.5%)순으로 나타났다. 생선의 경우 염장을 한 조기, 고등어, 굴비 등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육류구이 보다는 어류 구이에서 나트륨 공급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5%)순으로 나타났다. 생선의 경우 염장을 한 조기, 고등어, 굴비 등을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육류구이 보다는 어류 구이에서 나트륨 공급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해조류는 미역 말린 것과 조미김에서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 계절에 상관없이 멸치를 이용한 음식의 가짓수와 빈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음식군 중 나트륨 섭취비율이 가장 높은 음식군은 김치류이다. 김치류에서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순위를 살펴보면, 배추김치(71.57%), 동치미(11.13%), 나박김치(7.51%), 열무김치(3.51%), 총각김치(2.15%)순으로 나타났으며, 계절에 상관없이 배추김치의 섭취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름에는 배추김치(71.
양념류는 쌈장(66.89%), 된장(18.92%), 고추장(9.23)%, 간장(4.94%)순으로 나트륨 섭취량이많았으며, 계절별로 보면 여름에는 쌈장(37.51%), 된장(36.98%), 고추장(16.33%), 간장(9.15%)순이며, 겨울에는 쌈장(97.68%), 고추장(1.78%), 간장(0.54%)순으로 쌈장의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Table 13).
본 조사에서 나트륨 공급의 음식 순위는 배추김치(19.63%), 쌈된장(5.33%), 된장(4.62%), 시래기된장국(3.51%), 돈육김치찌개(3.4%) 순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많게 나타났으며, 10순위 까지의 음식이 전체 나트륨 공급의 50%를 차지하고 있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01)에서도 배추김치(21.
음식군별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주요 음식군은 김치류(28.30%), 국ᆞ탕류(22.85%), 찌개류(9.79%), 양념류(8.23%), 나물ᆞ무침류(6.01%), 구이류(4.55%) 순으로 조사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서(2005)에서 나트륨 섭취량에 기여하는 주된 음식군은 김치류, 면/만두류, 국/탕류, 찌개/전골류 순으로 전체 나트륨 섭취량의 약 60%정도의 비율을 차지하며, 음식군별 나트륨 섭취량을 비교한 다른 연구에서도 김치류(27.
면 ᆞ 만두류에서는 물냉면, 라면, 칼국수, 국수장국, 만두국 순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 노인들의 기호도를 조사한 연구에서는 국수류 중 칼국수를 가장 좋아하고, 냉면, 짜장면, 콩국수, 우동, 비빔국수 순으로 선호한다고 보고 하였는데(Choe 등 2002), 이는 본 조사에서도 상위 순위에 칼국수와 냉면이 있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1 g 보다 염분함량이 많다고 보고되었다(Cho 2002). 본 연구에서 국ᆞ탕류는 나트륨섭취비율이 높은 음식군으로 전체 음식군 중 22.84%로 높게 나타났으며, 다른 연구에서 20.3%(약4.2 g)으로 조사된 것보다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경기지역 대학생의 소금관련 식행동 및 나트륨의 섭취량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고염식을 하는 군에서 된장국을 자주 먹는 것으로 나타났으며(Chung & Shim 2008), 인천광역시 노인의식품 기호도 조사에서도 57.
고등어의 경우 노인들의 기호가 높은 음식이며, 구이를 하였을 때 나트륨의 함량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므로 노인들의 음식 선택시 고려하여야 할 사항이라고 사료된다(Song 등 1991; Choe 등 2002). 본 연구의 결과에서도 고등어구이가 순위가 높게 나타나 나트륨 섭취에 기여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해조류는 미역 말린 것과 조미김이 나트륨함량이 많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조미김의 경우 1회(2 g)에 나트륨이 194 mg으로 섭취량이 많을 시 나트륨 섭취가 증가 할 수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The Korean Nutrition Information Center 1998).
호박이나 돼지고기를 이용한 볶음과 비교해보았을 때 호박볶음(70 g)은 818 mg, 돼지볶음(60 g)은 707 mg으로 멸치를 이용한 볶음의 나트륨 함량이 적지 않음을 알 수 있다(The Korean Nutrition Information Center 1998). 본 연구의 결과 계절에 상관없이 멸치를 이용한 음식의 가짓수와 빈도가 높음을 알 수 있는데, 멸치의 경우 칼슘을 공급하는 식품이기는 하나 나트륨의 함량이 높아 섭취빈도와 양이 많을 경우 나트륨의 섭취가 많아 질 수 있다(Mizushima 1999).
9%로 나타나 노인들이 선호하는 김치류 순위와 나트륨 공급 순위가 비슷함을 보여주었다(Choe 2002).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도 나트륨의 섭취량과 배추 섭취빈도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며, 하루 1회 섭취하는 경우에 비해 횟수가 많을수록 연령층에 따라 나트륨의 평균섭취량이 10~30% 높게 나타내었다. 한국인의 소금섭취 현황을 조사한 연구에서 전체 소금 섭취량 중 김치 종류로부터 얻은 소금 섭취량이 31.
1. 나트륨 공급의 음식을 보면 배추김치, 쌈된장, 된장, 시래기된장국, 돈육김치찌개, 김치국, 동치미, 된장찌개, 미역국 등으로 나타났으며 된장과 김치를 이용한 음식이 높은 순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2. 음식군별 결과는 김치류, 국ᆞ탕류 ,찌개류, 양념류 ,나물ᆞ무침류, 구이류, 순으로 조사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서(2005년)의 나트륨 섭취량에 기여하는 주된 음식군은 김치, 면/만두, 국/탕 찌개/전골로 본 조사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계절별로 보면, 여름에는 물냉면(43.17%), 라면(27.81%), 국수장국(19.46%), 메밀국수(7.48%), 비빔국수(2.08%)순이며, 겨울에는 칼국수(39.19%), 만두국(23%), 라면(13.69%), 국수장국(9.74%), 떡만두국(4.8%)순으로 나타났다(Table 5).
3. 밥류에서 나트륨 섭취가 많은 음식의 순위는 국밥(37.41%) 열무비빔밥(11.18%) 잡곡밥(9.11%) 비빔밥(9.05%) 순대국밥(7.43%) 순으로 일품식으로 인한 나트륨 섭취가 높으며, 여름엔 국밥(45.74%), 겨울엔 순대국밥(21.81%)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4. 면ᆞ만두류에서는 물냉면(20.99%), 라면(20.55%), 칼국수(20.14%), 국수장국(14.46%), 만둣국(11.82%), 메밀국수(3.63%), 떡만두국(2.47%)순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높았으며, 계절별로 보면 여름에는 물냉면(43.17%), 라면(27.81%), 국수장국(19.46%), 메밀국수(7.48%), 비빔국수(2.08%)순이며, 겨울에는 칼국수(39.19%), 만둣국(23%), 라면(13.69%), 국수장국(9.74%), 떡만두국(4.8%)으로 나타났다.
5. 국ᆞ탕류에서는 시래기된장국(15.87%), 김치국(14.96%), 미역국(13.63%), 감자된장국(7.78%), 콩나물국(5.65%), 배추된장국(4.17%)순으로 높게 나왔으며, 계절별로 보면 여름에는 감자된장국(18.47%), 미역국(16.56%), 아욱국(9.52%), 감자국(6.5%), 김치국(5.62%) 으로 나타났으며, 겨울엔 시래기 된장국(26.02%), 김치국(21.75%), 미역국(11.5%), 콩나물국(8.85%), 동태국(4.09%)순으로 나타났다. 종합해보면 계절에 상관없이 된장을 이용한 국의 순위가 높음을 알 수 있으며 국의 염도가 낮더라도 1회분량의 섭취량이 많아 전체 나트륨 섭취량에 기여도가 22.
09%)순으로 나타났다. 종합해보면 계절에 상관없이 된장을 이용한 국의 순위가 높음을 알 수 있으며 국의 염도가 낮더라도 1회분량의 섭취량이 많아 전체 나트륨 섭취량에 기여도가 22.85%으로 높았다.
6. 찌개류는 돈육김치찌개(35.85%), 된장찌개(32.08%), 청국장찌개(6.75%), 동태찌개(5.23%), 돼지고기찌개(4.99%) 순으로 나트륨 섭취비율이 높았다. 계절에 따라 순위가 바뀌기는 했으나 주로 김치와 된장을 이용한 찌개류가 많았으며, 김치찌개의 경우 된장을 이용한 찌개보다 빈도수는 적으나 섭취한 나트륨의 섭취량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99%) 순으로 나트륨 섭취비율이 높았다. 계절에 따라 순위가 바뀌기는 했으나 주로 김치와 된장을 이용한 찌개류가 많았으며, 김치찌개의 경우 된장을 이용한 찌개보다 빈도수는 적으나 섭취한 나트륨의 섭취량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7. 구이류의 경우 조기구이(34.26%), 고등어구이(32.38%), 김구이(11.66%), 꽁치구이(7.15%), 굴비구이(3.79%), 삼겹살구이(3.7%) 순이었다. 생선의 경우 염장을 한 조기, 고등어, 굴비 등의 빈도가 많았으며, 육류구이 보다는 어류 구이에서 나트륨 공급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7%) 순이었다. 생선의 경우 염장을 한 조기, 고등어, 굴비 등의 빈도가 많았으며, 육류구이 보다는 어류 구이에서 나트륨 공급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9. 나물류의 결과를 보면, 시금치나물(19.28%), 콩나물(10.92%), 상추겉절이(9.94%), 시래기나물(9.23%), 배추나물(5.58%) 순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높게 나타났다. 나물류는 전체음식군 중 나트륨 섭취비율이 6.
10. 김치류는 음식군 중 나트륨 섭취비율이 가장 높은 음식군으로, 김치류에서 순위를 보면 배추김치(71.57%), 동치미(11.13%), 나박김치(7.51%), 열무김치(3.51%), 총각김치(2.15%)순으로 나타났다.
12. 양념류에서는 쌈장(66.89%), 된장(18.92%), 고추장(9.23%), 간장(4.94%)순으로 나트륨 섭취량이 높았고, 계절별로 보면 여름에는 쌈장(37.51%), 된장(36.98%), 고추장(16.33%), 간장(9.15%)순이며, 겨울에는 쌈장(97.68%), 고추장(1.78%), 간장(0.54%)순으로 쌈장의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밥류 중 나트륨 섭취량이 높은 음식의 순위를 보면, 국밥(37.41%), 열무비빔밥(11.18%), 잡곡밥(9.11%), 비빔밥(9.05%), 순대국밥(7.43%)순으로 나타났으며, 일품식으로 인한 나트륨 섭취가 높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여름엔 국밥(45.
후속연구
농촌노인들의 식습관은 필요한 영양소는 부족한 반면 과잉의 나트륨 섭취가 문제임을 인식하고 있으나, 식생활 개선을 위한 실제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음식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나 본 연구는 현지의 농촌노인들의 식생활을 조사하여 얻은 결과이므로 나트륨 기여 음식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24시간 회상법은 이용한 섭취량 조사는 연령대가 높은 농촌 노인의 경우 불확실한 기억에 의존해야하며, 조리 시 간을 하는 정도가 각 가구마다 다르므로 양을 정확히 알 수 없었으며, 조사 대상 노인의 수가 적어 모든 농촌 노인들의 식생활을 대표하기에 부족하며, 4계절을 모두 조사를 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현지의 농촌노인들의 식생활을 조사하여 얻은 결과이므로 나트륨 기여 음식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그러나 24시간 회상법은 이용한 섭취량 조사는 연령대가 높은 농촌 노인의 경우 불확실한 기억에 의존해야하며, 조리 시 간을 하는 정도가 각 가구마다 다르므로 양을 정확히 알 수 없었으며, 조사 대상 노인의 수가 적어 모든 농촌 노인들의 식생활을 대표하기에 부족하며, 4계절을 모두 조사를 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나트륨이란 무엇인가?
나트륨은 칼륨과 함께 체액의 균형, 신경기능, 근육 수축 등 다양한 생리기능을 조절하는 다량무기질의 하나이다. 그 중 체내에서 세포내외의 삼투압 유지에 중요한 인자이며, 산.
나트륨의 과잉 섭취시 나타나는 질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이와 같이 나트륨은 체내에 필요한 기능을 하면서도 과잉 섭취 시 고혈압 발생의 위험요인의 하나이며, 고혈압은 심근경색, 뇌졸중, 울혈성 심부전, 심부전 말기, 말초혈관질병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3대 사망원인은 악성신생물,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총사망자의 48.
소금 과다 섭취 시 나타나는 혈액의 변화와 그에 대한 영향은 무엇인가?
소금은 조리 시 첨가하거나, 우리나라 기후의 특성상 긴 겨울을 나기 위한 수단으로 발효식품이나 절임을 하여 저장하는 염장식품에 널리 사용되어져 오고 있다. 그러나 과다한 나트륨의 섭취는 수분균형을 위해 혈액의 부피를 증가시키고, 혈액량의 증가는 혈압을 증가시켜 간접적으로 고혈압에 관여하고 있어서, 이것은 혈중 나트륨의 농도가 혈액량의 조절에 중요한 요소의 하나임을 말하여 준다(Paik 1987; Lee 1992; Lee 등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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