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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체지방률, 체지방량, 제지방량, 복부지방률(waist hip ratio; WHR), 근육량, 골격근량, 기초대사량을 측정하여 구체적인 신체 조성의 체격 지수를 제시하고, BMI에 따른 비만도를 분류하며, 비만도에 따른 여대생의 체중 조절 인식과 건강 관련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셋째, 건강 관련 생활 습관은 운동 빈도, 1회 평균 운동 시간, 규칙적인 생활, 차량 운전 유무, 수면 시간, 아르바이트 유무, 동아리 활동 유무로 구성하였다. 넷째, 식습관은 아침 식사 빈도, 점심 식사 빈도, 저녁 식사 빈도, 식사량, 식사속도, 편식 유무, 과식 정도, 간식 정도, 외식 정도, 인스턴트식품 섭취 빈도로 구성하였다.
- 첫째, 일반적인 사항은 연령, 성별, 학년, 주성장지, 거주 형태, 한 달 평균 용돈, 건강 상태로 구성하였다. 둘째, 체중 만족도 및 체중 조절 경험은 체중에 대한 인식, 희망하는 체중,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 체중 조절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체중 조절 시도 방향, 체중 감량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구성하였다. 셋째, 건강 관련 생활 습관은 운동 빈도, 1회 평균 운동 시간, 규칙적인 생활, 차량 운전 유무, 수면 시간, 아르바이트 유무, 동아리 활동 유무로 구성하였다.
- 측정 시 신체 상태와 자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기 사용을 충분히 숙지한 연구자가 기기를 작동하였다. 또한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대상자는 최대한 가벼운 의복을 입고, 금속이나 악세사리는착용을 금지하고, 측정 두 시간 전에는 음료 및 식품 섭취를 금지하도록 하였다.
- 연구를 수정 . 보완하여 작성하였으며, 예비조사를 거쳐 본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연구 대상자가 자기기입법으로 10분 동안 질문지에 웅답하게 하였다.
- 비만도(body mass index : BMI) 는 신장과 체중을 이용하여 계산하였고, 대한비만학회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Obesity, 2000)가 발표한 아시아 성인 BMI에 의한 분류에 의하여 BMI 18.4kg/m2 이하는 저체중군, BMI 18.5~22.9kg/rn2 정상군, BMI 23kg/m2 이상은 과체중군으로 분류하였다.
- 0(Biospace, Korea)을 이용하여 BMI(kg/m2)z 체지방률]%), 체지방량(kg), 제지방량(kg), 복부비만률(WHR), 근육량(kg), 골격근량(kg), 기초대사량 (kcal)을 측정하였다. 신체 계측 방법은 조사 대상자에게 임피던스 측정 장치에 맨발로 올라서서 발전극을 밟고 손 전극을 가볍게 잡은 후 직립 자세로 겨드랑이 사이가 서로 맞닿지 않도록 하며 팔을 약 15도 가량 벌리도록 하였다(In body 4.0 manual). 측정 시 신체 상태와 자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기 사용을 충분히 숙지한 연구자가 기기를 작동하였다.
- 신체 계측은 Inbody 4.0(Biospace, Korea)을 이용하여 BMI(kg/m2)z 체지방률]%), 체지방량(kg), 제지방량(kg), 복부비만률(WHR), 근육량(kg), 골격근량(kg), 기초대사량 (kcal)을 측정하였다. 신체 계측 방법은 조사 대상자에게 임피던스 측정 장치에 맨발로 올라서서 발전극을 밟고 손 전극을 가볍게 잡은 후 직립 자세로 겨드랑이 사이가 서로 맞닿지 않도록 하며 팔을 약 15도 가량 벌리도록 하였다(In body 4.
- 보완하여 작성하였으며, 예비조사를 거쳐 본 질문지를 작성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연구 대상자가 자기기입법으로 10분 동안 질문지에 웅답하게 하였다.
- 질문지의 내용은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인 사항, 체중 만족도 및 체중 조절 경험, 생활 양태, 식습관 및 영양소 섭취의 4개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각 영역의 구체적인 문항 내용은 다음과 같다.
- 0 manual). 측정 시 신체 상태와 자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기 사용을 충분히 숙지한 연구자가 기기를 작동하였다. 또한 정확한 측정을 위하여 대상자는 최대한 가벼운 의복을 입고, 금속이나 악세사리는착용을 금지하고, 측정 두 시간 전에는 음료 및 식품 섭취를 금지하도록 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 대상은 전라북도 소재 원광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자 대학생 368명을 무작위 추출하였다. 설문 조사 및 신체 조성 계측은 2005년 10월 17일부터 11월 04일까지 이루어졌다.
- 여자 대학생 368명을 무작위 추출하였다. 설문 조사 및 신체 조성 계측은 2005년 10월 17일부터 11월 04일까지 이루어졌다.
- 여자 대학생 368명을 대상으로 일반적인 사항, 체중 조절 관심, 건강 관련 생활 습관 및 식습관을 조사하였다. 1.
- 연구대상자는 여대생 368명으로 평균 20.7세였으며, 1학년 23.6%, 2학년 29.6%, 3학년 26.4%, 4학년 20.4%였다. 주성 장지는 대도시 16.
데이터처리
- 수집된 자료는 SPSS 11.5에 의한 전산통계처리를 하여 비만도에 따른 빈도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였고, 유의성 검사를 위해 烂-test와 ANOVA 후 duncan's multiple range test로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 7%로 여대생의 90% 정도가 과식을 하고 있었다. 전체 대상자의 간식 섭취 빈도는 ‘1회/일' 가 39.9%로 가장 높았고, 외식 빈도는 "2~3희/주'가 42.1%, 인스턴스 식품 섭취 빈도는, 2~3회/주'가 47.0% 로 가장 높았다.
- 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과거에 경험이 있다'는 저체중군 31.3%, 정상체중군 40.2%, 과체중군 41.8%로 과체중군 일수록 높게 나타나 과체중군의 정상 체중 유지를 위한 노력은 좋았으나, 저체중군과 정상 체중임에도 과거 체중 조절의 시도 경험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 해 볼 생각이 있다'는 연구 대상자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각각 32.
- 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천천히 먹는다'가 저체중군 35.8%, 정상체중군 17.5%, 과체중군 7.5%로 저체중군 일수록 천천히 식사는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급하게 먹는다'가 저체중군 23.9%, 정상체중군 31.2%, 과체중군 38.8%로 과체중 일수록 급하게 식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ang 등(2004)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식사 속도를 조사한 결과, 남학생은 '빠르게'가 59.
- 05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하지 않는다'는 저체중군 20.9%, 정상체중군 25.6%, 과체중군 43.3%, '가끔 한다'는 저체중군 58.2%, 정상체중군 56.4%, 과체중군 43.3%, 매일 한다'는 저체중군 20.9%, 정상체중군 18.0%, 과체중군 13.4%로 과체중군 일수록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고 있었으며, 과체중군의 866%가 규칙적인 생활을 가끔 하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과체중군의 규칙적인 생활이 절실히 요구된다. 또한 과체중군 뿐만 아니라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에서도 80% 정도가 규칙적인 생활을 가끔 하거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여대생들의 이러한 불규칙적인 생활이 식생활 조화의 상실로 이어지는 것으로 사료된다.
- 2. 체중에 대한 인식은 비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저체중군의 53.
- 연구 대상자의 하루 동안 균형 잡힌 식사 빈도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끼 이상/일'이저체중군 34.3%, 정상체중군 39.3%, 과체중군 32.8%로 정상체중군이 가장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먹지 않는다'는 저체중군 4.5%, 정상체중군 6.4%, 과체중군 11.9%로 과체중군 일수록 균형 잡힌 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들의 다양한 가공식품 중에서도 섭취하기 편리한 식품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규칙적인 하루 세끼의 식사를 저해하며 영양 불균형의 문제 등도 야기 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한 체계적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된다고 할 수 있겠다.
- 3. 운동 빈도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전체 대상자의 58.7%가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었다. 운동을 하는 대상자도 비만도에 따라 1회 운동 시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전체 대상자의 40.
- 4. 연구 대상자의 세 끼 식사 빈도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보이지 않았으나, 전체 대상자의 아침식사 결식률이 21.5%로 점심식사 결식률 0.5%, 저녁식사 결식률 L4%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전체 대상자의 과식 정도는 '거의 하지 않는다' 11.
- 86으로 나타났다. 과체중은 체지방률이 30%이상, 복부지방률이 0.85 이상인 경우로, 본 연구에서도 과체중군은의 체지방률이 34.9kg, 복부지방률이 0.86으로 모든 비만 판정 기준에서 과체중 범위에 해당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근육량과 골격근량은 각각 34.
- 2%가 2시간 이상 운동을 하였다. 규칙적인 생활은 p<0.05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매일 한다'가 저체중군 20.9%, 정상체중군 18.0%, 과체중군 13.4% 순으로 높았으며, 과체중군의 경우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는다'가 43.3%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수면시간은 p<0.
- 5%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과식하는 여대생이 현저히 높음을 알 수 있었다.
- 여대생들은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에 속함에도 자신의 체중에 대하여 '뚱뚱하다, 라고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저체중군이나 정상체중군임에도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비만도에 따라 운동 빈도와 운동량, 음주 빈도와 음주량, 식사 결식률, 과식 정도 및 영양소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과체중군의 경우 규칙적인 생활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며, 수면 시간이 많은 편이었다.
- 둘째, 체중 만족도 및 체중 조절 경험은 체중에 대한 인식, 희망하는 체중,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 체중 조절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체중 조절 시도 방향, 체중 감량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구성하였다. 셋째, 건강 관련 생활 습관은 운동 빈도, 1회 평균 운동 시간, 규칙적인 생활, 차량 운전 유무, 수면 시간, 아르바이트 유무, 동아리 활동 유무로 구성하였다. 넷째, 식습관은 아침 식사 빈도, 점심 식사 빈도, 저녁 식사 빈도, 식사량, 식사속도, 편식 유무, 과식 정도, 간식 정도, 외식 정도, 인스턴트식품 섭취 빈도로 구성하였다.
- Kim(2003a)의 거주 형태가 편의식품 섭취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기숙사와 자취생들의 편의식품 섭취빈도는 유의적으로 높았고, 하숙, 자택에 거주하는 학생의 편의식품 섭취빈도는 유의적으로 낮았다. 식습관이 편의식품 섭취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하는 학생과 아침 식사를 섭취하는 학생의 편의식품 섭취빈도가 높았고, 알코올 섭취를 하는 학생과 흡연을 하는 학생은 편의식품 섭취빈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조리가 간편하고 식사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기숙사생이나 자취생은 편의 식품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 >과 같다. 연구 대상자는 평균 현재 체중이 53.8kg, 희망하는 체중이 4&8kg으로 여대생들은 50kg의 체중감량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체중과 희망하는 체중은 각각 비만도에 따라 p<0.
- 3%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간식 섭취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2회 이상/일'이 저체중군 31.
- 7%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규칙적인 생활 정도는 비만도에 따라 p<0.05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하지 않는다'는 저체중군 20.
- 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연구 대상자의 근육량은 저체중군 31.3kg, 정상체중군 34.8kg, 과체중군 37.8kg 으로 나타냈으며, 골격근량은 저체중군 17.2%, 정상체중군 19.4%, 과체중군 그9%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기초대사량은 1183.
- 4%, 과체중군 그9%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기초대사량은 1183.7 이었고, 비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여, 저체중군 0.77, 정상체중군 0.81, 과체중군 0.86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비만도 따른 신체 계측치는 모두 과체중군, 정상체중군, 저체중군 순으로 높음을 알 수 있었다.
- 연구 대상자의 복부지방률은 0.81 로 나타났고 비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여, 저체중군 0.77, 정상체중군 0.81, 과체중군 0.86으로 나타났다. 과체중은 체지방률이 30%이상, 복부지방률이 0.
- 86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비만도 따른 신체 계측치는 모두 과체중군, 정상체중군, 저체중군 순으로 높음을 알 수 있었다. Chang & Kim(2003a)의 연구에서도 여대생의 BMI와 체지방률을 측정하였으나, 본 연구와 같이 BMI를 비만도의 기준으로 삼았다.
- 연구 대상자의 비만도에 따른 식사 속도는 '보통 속도' 가 49.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급하게 먹는다' 31.3%, '천천히 먹는다' 19.0%로 나타나 급하게 먹는 여대생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식사 속도는 비만도에 따라 p<0.
- 연구 대상자의 비만도에 따른 체중 조절 방향(표 9)은 '줄이는 방향旬 93.3%, '늘리는 방曹이 6.7%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체중 조절 시도 방향은 비만도에 따라 P<0.
- 3%로 높게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수면시간은 p<0.05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여,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의 수면시간은 '6~7시간 미만'이 각각 41.8%, 45.7%로 가장 많았고, 과체중군의 수면시간은 7~8시간 미만'이 41.8%로 가장 많았다.
- 0%로 나타나 급하게 먹는 여대생도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식사 속도는 비만도에 따라 p<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천천히 먹는다'가 저체중군 35.
- 연구 대상자의 아침 식사를 가끔 먹거나 먹지 않는 여대생이 저체중군 62.7%, 정상체중군 63.2%, 과체중군 74.6%로 과체중군 일수록 아침 식사를 거르는 여대생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점심 식사를 가끔 먹거나 먹지 않는 여대생이 저체중군 20.
- 연구 대상자의 연령 및 신장은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연구 대상자의 체중과 BMI는 비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체중은 저체중군 45.
- 9%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인스턴트 식품 섭취 빈도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Kim(2003a)의 거주 형태가 편의식품 섭취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기숙사와 자취생들의 편의식품 섭취빈도는 유의적으로 높았고, 하숙, 자택에 거주하는 학생의 편의식품 섭취빈도는 유의적으로 낮았다.
- 연구 대상자의 체중감량 방법은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구 대상자의 저체중군 체중감량 방법은, 식사의 양을 줄인다'가 50.0%로 가장 많았으며, '간식 섭취량을 줄인다'와 '운동량을 늘린다'가 각각 25.0%를 차지하였다. 정상체중군의 체중감량 방법은 식사의 양을 줄인다'가 35.
- 6%로 과체중군 일수록 아침 식사를 거르는 여대생이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연구 대상자의 점심 식사를 가끔 먹거나 먹지 않는 여대생이 저체중군 20.9%, 정상체중군 14.1 %„ 과체중군 13.4%로 나타났으며, 저녁 식사를 가끔 먹거나 먹지 않는 여대생이 저체중군 16.4%, 정상체중군 19.2%, 과체중군 20.9%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세 끼 식사 빈도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아침 식사 결식률 21.
- 따라 분석한 결과는<표 4>와 같다. 연구 대상자의 체중 인식은 비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체중에 대한 인식은 저체중군의 53.
- 0%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체중 조절 관심을 갖게 된 동기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이는 여대생의 마른 체형에 대한 동경이 신체의 왜곡된 상을 이끌어 여대생이 체중 조절 관심을 갖게 되는 주요 동기에 사회적, 심리적 요인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여 여대생에게 우선적으로 자신의 체형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건강한 신체상을 이끌어 바람직한 체중 조절을 하도록 전문 상담소 운영의 필요함이 절실히 요구된다.
- 6%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체중 조절 시도 경험은 비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과거에 경험이 있다'는 저체중군 31.
- 7%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체중 조절 시도 방향은 비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줄이는 방향, 이 저체중군 57.
- 연구 대상자의 체지방률, 체지방량, 제지방량은 각각 29.2%, 16.3kg, 37.5kg 이었다. 연구 대상자의 체지방률, 체지방량, 제지방량은 비만도에 따라 p<0.
- 5kg 이었다. 연구 대상자의 체지방률, 체지방량, 제지방량은 비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연구 대상자의 체지방률은 각 군에서 23.
- 001 수준에서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 연구 대상자의 체지방률은 각 군에서 23.8%, 29.1%, 34.9%로 나타났고, 체지방량은 각 군에서 10.8kg, 15.9kg, 23.0kg으로 나타났으며, 제지방량은 각 군에서 34.4kg, 37.5kg, 40.5kg으로 나타났다.
- 6%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편식 유무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Jung 등(2005)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편식 여부를 조사한 결과, 보통'이 32.
- 1%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하루 동안 균형 잡힌 식사 빈도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2끼 이상/일'이저체중군 34.
- 86으로 모든 비만 판정 기준에서 과체중 범위에 해당하였다. 연구대상자의 근육량과 골격근량은 각각 34.7kg, 19.4kg으로 나타났고 비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연구 대상자의 근육량은 저체중군 31.
- 운동, 수면 시간, 아르바이트, 동아리 활동에 대한 사항을 살펴보면 전체 대상자의 차량 운전 유무는 '하지 않는다'가 87.0%로 가장 높았으며, '가끔 한다'와 '매일 한다, 는 각각 9.2%, 3.8%로 나타났으며, 연구 대상자의 차량 운전 유무는 비만도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여대생의 63.6%만이 정상 체중을 유지하였으며, 저체중과 과체중이 각각 18.2%로 나타났다. 여대생들은 저체중군과 정상체중군에 속함에도 자신의 체중에 대하여 '뚱뚱하다, 라고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저체중군이나 정상체중군임에도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 전체 대상자의 신장은 161.0cm, 체중은 53.8kg, BMI는 20.7kg/m2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인영양권장량 제 7차 개정에서 제시한 20~29세 여성의 평균 체중 54kg, 평균 신장 161cm와 비슷한 결과이며, 한국인영양권장량제 7차 개정에서 제시한 20대 여성의 표준 BMI 18- 23kg/2의 범위에 해당하였다.
- 1. 전체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0.7세, 평균 신장은 161.0cm, 평균 체중은 53.8kg, 평균 BMI는 20.7kg/m2 이었으며, 비만도는 저체중군 18.2%, 정상체중군 63.6%, 과체중군 18.2%로 나타났다. 체중은 저체중군 45.
- 있었다. 즉, 남학생은 비만 경향이어도 스스로 정상이라고 인식하거나 정상 체중이어도 스스로 저체중으로 인식한 반면, 여학생은 정상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비만 경향으로 인식하거나 저체중임에도 정상 체중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6kg이었다. 즉, 희망하는 체중은 저체중군은 현재 체증보다 Ukg이 늘기를 바라며, 정상체중군은 현재 체중보다 5.0kg 감량하기를 바라고' 과체중군은 현재 체중보다 11.1kg 감량을 희망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과체중군은 정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체중감량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상체중군은 정상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감량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올바른 비만판정에 관한 영양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 각 영역의 구체적인 문항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인 사항은 연령, 성별, 학년, 주성장지, 거주 형태, 한 달 평균 용돈, 건강 상태로 구성하였다. 둘째, 체중 만족도 및 체중 조절 경험은 체중에 대한 인식, 희망하는 체중, 체중 조절에 대한 관심, 체중 조절에 관심을 갖게 된 동기, 체중 조절 시도 방향, 체중 감량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으로 구성하였다.
- 2%가 '뚱뚱하다'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었다. 체중 조절 시도 경험은 비만도에 따라 p<0.00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과거에 경험이 있다'가과 체 중군 41.8%, 정상체중군 40.2%, 저체중군 31.3% 순으로 높았다. 정상체중군에서도 체중 조절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었다.
- 6kg/m2 이었다. 체지방률은 저체중군, 정상체중군, 과체중군 각각 23.8%, 29.1%, 34.9%였으며, 체지방량은 각각 10.8kg, 15.9kg, 23.0kg이었다.
후속연구
- 이러한 결과는 조리가 간편하고 식사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기숙사생이나 자취생은 편의 식품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스스로 식사를 관리해야하는 기숙사생이나 자취생이 합리적인 영양 지식을 바탕으로 편의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좀 더 집중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4%임을 나타내므로 여대생 10명 중 약 4명이 정상체중을 유지하지 못하는 셈이다. 이런 경향을 개선하기 위하여 저체중과 과체중인 여대생을 대상으로 정상 체중 유지를 위한 다각적인 영양교육의 방안이 제시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군산시 일부 여대생의 신체적 특성과 식생활 관련습관에 관한 연구(Chang & Kim, 2003b) 결과 여대생 비만도는 저체중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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