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류 가운데 대표적인 적송(pinus densiflora)을 열수 및 아임계 추출하여 콜레스테롤식이에 의해 혈 중 지질함량이 증가한 상태에서 흰쥐의 지질 및 혈류,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하여 적송잎이 혈행 및 혈청 중의 지질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콜레스테롤식이로 혈행 장애와 혈중의 높은 지질함량을 유도시키기 위해 흰쥐에게 3주간 0.5%콜레스테롤 식이를 투여하였고 적송의 효능을 검토하기 위해 적송잎의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을 병합 투여하여 실험하였다. 그 결과 혈청 중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적송잎 추출물 투여(열수 및 아임계추출)에 의해 저하되었으며, 특히 중성지방 함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콜레스테롤 식이 투여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적송잎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 투여에 의해 증가되었다. Ldl-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지수(AI)와 심혈관위험지수(CRF) 또한 적송잎 추출물 투여에 의해 저하되었다. 콜레스테롤 식이 투여로 인해 혈장 내 혈액응고인자(coagulation factors)의 지나친 활성화 및 혈소판 응집 촉진으로 혈류의 모세관 통과 시간이 늦어 졌으나, 적송잎 추출물의 투여로 인해 혈류의 속도가 빨라짐을 볼 수 있었고, 이는 적송잎이 혈액의 유동성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적송잎 추출물의 항혈소판 응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0.5%콜레스테롤 식이 투여(0.5%CHOL)군의 경우 대조군(CON)에 비해 혈소판이 응집되는 결과가 나타난 반면 적송잎 추출물을 투여한 군은 0.5%CHOL군에 비해 혈소판 응집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적송잎이 혈행 개선과 혈청 중의 지질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동맥경화증, 혈전증 등의 혈관 관련성 질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능성 식품 및 식재료로 사용하기 위한 앞으로의 더욱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류 가운데 대표적인 적송(pinus densiflora)을 열수 및 아임계 추출하여 콜레스테롤식이에 의해 혈 중 지질함량이 증가한 상태에서 흰쥐의 지질 및 혈류,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하여 적송잎이 혈행 및 혈청 중의 지질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콜레스테롤식이로 혈행 장애와 혈중의 높은 지질함량을 유도시키기 위해 흰쥐에게 3주간 0.5%콜레스테롤 식이를 투여하였고 적송의 효능을 검토하기 위해 적송잎의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을 병합 투여하여 실험하였다. 그 결과 혈청 중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적송잎 추출물 투여(열수 및 아임계추출)에 의해 저하되었으며, 특히 중성지방 함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콜레스테롤 식이 투여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적송잎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 투여에 의해 증가되었다. Ldl-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지수(AI)와 심혈관위험지수(CRF) 또한 적송잎 추출물 투여에 의해 저하되었다. 콜레스테롤 식이 투여로 인해 혈장 내 혈액응고인자(coagulation factors)의 지나친 활성화 및 혈소판 응집 촉진으로 혈류의 모세관 통과 시간이 늦어 졌으나, 적송잎 추출물의 투여로 인해 혈류의 속도가 빨라짐을 볼 수 있었고, 이는 적송잎이 혈액의 유동성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적송잎 추출물의 항혈소판 응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0.5%콜레스테롤 식이 투여(0.5%CHOL)군의 경우 대조군(CON)에 비해 혈소판이 응집되는 결과가 나타난 반면 적송잎 추출물을 투여한 군은 0.5%CHOL군에 비해 혈소판 응집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적송잎이 혈행 개선과 혈청 중의 지질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동맥경화증, 혈전증 등의 혈관 관련성 질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능성 식품 및 식재료로 사용하기 위한 앞으로의 더욱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Pine needles have long been used as a traditional health-promoting medicinal food in Korea.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ine (pinus densiflora) needle extracts on blood flow and serum lipid improvement were assessed in vivo. 8 week-old Sprague Dawley strain ra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of se...
Pine needles have long been used as a traditional health-promoting medicinal food in Korea.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ine (pinus densiflora) needle extracts on blood flow and serum lipid improvement were assessed in vivo. 8 week-old Sprague Dawley strain ra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of seven rats each; CON, 0.5% CHOL, HOT water and Sub-supercritical group. Serum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contents were lower in the CON group than the 0.5% CHOL group. Three weeks of feeding hot water and sub-supercritical extract resulted in a decrease in serum triglyceride and total cholesterol level. The level of HDL-cholesterol in the 0.5% CHOL group was significantly (p<0.05) reduced compared to the CON group, but it had a tendency to increase with pine needle extract supplementation. Blood passage time of the pine needle extracts supplemented group was higher than the 0.5% CHOL group. Microscopic observation showed that whole blood passed smoothly through the micro channels in pine needle extracts supplemented groups. The platelet aggregation ability of the groups treated with pine needle extracts was less than that of the 0.5% CHOL group. All these results suggest that pine needle extracts might improve blood homeostasis mediated via antiplatelet activities.
Pine needles have long been used as a traditional health-promoting medicinal food in Korea.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ine (pinus densiflora) needle extracts on blood flow and serum lipid improvement were assessed in vivo. 8 week-old Sprague Dawley strain ra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of seven rats each; CON, 0.5% CHOL, HOT water and Sub-supercritical group. Serum total cholesterol and triglyceride contents were lower in the CON group than the 0.5% CHOL group. Three weeks of feeding hot water and sub-supercritical extract resulted in a decrease in serum triglyceride and total cholesterol level. The level of HDL-cholesterol in the 0.5% CHOL group was significantly (p<0.05) reduced compared to the CON group, but it had a tendency to increase with pine needle extract supplementation. Blood passage time of the pine needle extracts supplemented group was higher than the 0.5% CHOL group. Microscopic observation showed that whole blood passed smoothly through the micro channels in pine needle extracts supplemented groups. The platelet aggregation ability of the groups treated with pine needle extracts was less than that of the 0.5% CHOL group. All these results suggest that pine needle extracts might improve blood homeostasis mediated via antiplatelet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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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또한 저자의 선행연구[21,22]의 in vitro 실험에서 적송잎의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이 높았으며, 아임계추출물 중에 항산화 활성이 높은 proanthocyanidin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 중 항산화효과가 기대되는 적송잎 열수 및 아임계 추출물을 고콜레스테롤 식이와 함께 실험동물에 투여하여 흰쥐의 혈행 및 지질개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가설 설정
3)Intial slope is ohm change for the first on m inute.
제안 방법
본 실험에서는 콜레스테롤식이로 혈행 장애와 혈중의 높은 지질함량을 유도시키기 위해 흰쥐에게 3주간 0.5%콜레스테롤 식이를 투여하였고 적송의 효능을 검토하기 위해 적송잎의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을 병합 투여하여 실험하였다. 그 결과 혈청 중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적송잎 추출물 투여(열수 및 아임계추출)에 의해 저하되었으며, 특히 중성지방 함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실험에서는 혈류의 흐름에 미치는 적송잎 추출물의 영향을 검토해보기 위해 CON, 0.5%CHOL, 열수추출물 투여군과 아임계추출물 투여군의 혈액을 각각 채취하여 항응고제인 헤파린 처리 후, 혈액의 유동성을 시각적이고 정량적으로 인식하여 혈액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는 Micro channel array flow analyzer (MC-FAN)를 이용하여 일정한 압력으로 인해 혈액이 모세관을 25, 50, 75, 100 µl 통과하는 시간을 측정하였다.
실험동물은 각 군마다 7마리씩 나누고, 실험식이와 탈이온수는 자유 섭취방법(ad libitum)으로 급여하였고, 적송잎 추출물을 매일 1 ml씩 3주간 경구투여 하였으며, 대조군은 동일용량의 생리식염수를 경구 투여하였다. 식이섭취량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측정하였고, 체중은 이틀에 한번 씩 정기적으로 측정하였다.
식이중의 콜레스테롤로 인하여 혈 중 지질 함량이 증가한 상태에서 적송잎 추출물의 투여로 인한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washed platelet을 분리하고 collagen 2 µg으로 혈소판 응집을 유도하였다.
적응 후 쥐들은 난괴법에 의해 4군으로 나누어 온도 23±2℃, 습도 50±5%, 12시간 조명주기의 조건 하에서 3주간 사육하였다. 실험군은 정상식이(CON)군, 0.5%콜레스테롤 첨가 식이 (CHOL)군, 0.5%콜레스테롤 첨가 식이에 적송잎 열수추출물 50 mg/kg body weight 투여(Hot water)군 및 0.5%콜레스테롤 첨가 식이에 아임계 추출물 50 mg/kg body weight 투여 (Sub-supercritical)군으로 구성하였으며(Table 1), 본 실험의식이 조성은 Table 2와 같다. 실험동물은 각 군마다 7마리씩 나누고, 실험식이와 탈이온수는 자유 섭취방법(ad libitum)으로 급여하였고, 적송잎 추출물을 매일 1 ml씩 3주간 경구투여 하였으며, 대조군은 동일용량의 생리식염수를 경구 투여하였다.
5%콜레스테롤 첨가 식이에 아임계 추출물 50 mg/kg body weight 투여 (Sub-supercritical)군으로 구성하였으며(Table 1), 본 실험의식이 조성은 Table 2와 같다. 실험동물은 각 군마다 7마리씩 나누고, 실험식이와 탈이온수는 자유 섭취방법(ad libitum)으로 급여하였고, 적송잎 추출물을 매일 1 ml씩 3주간 경구투여 하였으며, 대조군은 동일용량의 생리식염수를 경구 투여하였다. 식이섭취량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측정하였고, 체중은 이틀에 한번 씩 정기적으로 측정하였다.
실험종료 전 실험동물을 하룻밤 절식시킨 후 ethyl ether마취 하에서 복부대동맥으로부터 채혈하였다. 채취된 혈액은 3,000 rpm에서 10분간 원심 분리하였고, 분리된 혈청은 -70℃ 에서 냉동보관하면서 분석에 사용하였다.
아임계 영역은 임계점보다도 온도 및 압력이 낮은 과열영역으로 아임계 상태에서 과열된 수증기는 성분추출에 우수한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적송잎 분말 232 g에 60 kgf/cm3 의 CO2 가스를 이용하여 separator 1은 120℃로, separator 2는 80℃로 설정하여 210분간 추출을 행한 후 여과하여 추출액을 얻은 후 동결 건조하여 제조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고 있는 소나무류 가운데 대표적인 적송(pinus densiflora)을 열수 및 아임계 추출하여 콜레스테롤 식이에 의해 혈중 지질함량이 증가한 상태에서 흰쥐의 지질 및 혈류,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하여 적송잎이 혈행 및 혈청 중의 지질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적응 후 쥐들은 난괴법에 의해 4군으로 나누어 온도 23±2℃, 습도 50±5%, 12시간 조명주기의 조건 하에서 3주간 사육하였다.
혈류는 Micro Channel Array Flow Analyzer KH-6 (MC Lab, Japan)을 이용하여 채취 한 혈액 100 µl를 주입하여 측정 하였다.
혈중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농도는 자동 측정용 slide (FUJI FILM, Japan)를 이용하여 Dry chemistry analyzer 3500i (Fuji, Japan)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실험에 사용한 적송잎은 2007년 7월경 지리산에서 채취 하여 60℃에서 열풍건조한 후 믹서로 분말화시켜 같이 열수 추출과 아임계 추출을 행하였다.
실험동물은 180～200 g의 Sprague-Dawley계 수컷 흰쥐(오리엔트사)를 구입하여 1주간 적응시킨 뒤 실험에 사용하였다. 적응 후 쥐들은 난괴법에 의해 4군으로 나누어 온도 23±2℃, 습도 50±5%, 12시간 조명주기의 조건 하에서 3주간 사육하였다.
데이터처리
연구결과 얻어진 자료를 SPSS Version 14.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하위그룹 각각의 기술통계치(mean, SD)를 산출하였다. 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검증은 Tukey를 적용하였다.
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하위그룹 각각의 기술통계치(mean, SD)를 산출하였다. 집단 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검증은 Tukey를 적용하였다. 유의수준은 α<0.
성능/효과
2)The results are mean±SE for 7 rats in each group.
한편, 총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의 수치로 계산한 동맥경화지수(AI)와 심혈관위험지수(CRF)는 일반적으로 동맥 경화 및 순환기계 질환의 발병의 위험도를 알리는 위험 지수로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1,26]. CON군에 비하여 0.5%CHOL 군에서 콜레스테롤 식이로 인하여 AI 수치가 현저히 증가된 반면, 적송잎 추출물을 병합 투여한 열수추출물 투여군과 아임계추출물 투여군은 0.5%CHOL군에 비하여 동맥경화지수가 각각 1.6배, 1.7배 감소되었다. 이는 Hdl-콜레스테롤의 증가와 총콜레스테롤 농도 감소에 의한 것으로 적송잎 추출물이 동맥경화 위험요소를 감소 할 수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5%콜레스테롤 식이를 투여하였고 적송의 효능을 검토하기 위해 적송잎의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을 병합 투여하여 실험하였다. 그 결과 혈청 중 중성지방 및 총콜레스테롤 함량은 적송잎 추출물 투여(열수 및 아임계추출)에 의해 저하되었으며, 특히 중성지방 함량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콜레스테롤 식이 투여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적송잎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 투여에 의해 증가되었다.
5%CHOL군에 비해 빠른 시간에 모세관을 통과 하였다(Table 5). 또한 적송잎의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 투여에 의해 0.5%CHOL군 보다 빨리 모세관을 통과하였고, 특히 아임계추출물 투여군인 Sub-supercritical군은 0.5%CHOL군보다 유의적으로 빠른 혈액유동성을 나타내었다. 선행연구[21] 의 in vitro 실험에서 적송잎의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이 높았으나 항산화 활성이 높은 proanthocyanidin 함량은 아임계추출물 중에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혈액유동성과 항산화능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실험결과로 사료된다.
본 실험결과 혈액 25 및 50 µl 이동시에는 각 군의 혈액 유동성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75 및 100 µl 이동시에서 CON군이 0.5%CHOL군에 비해 빠른 시간에 모세관을 통과 하였다(Table 5).
본 실험에서의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0.5%CHOL군의 경우 219.36±79.61 mg/dl으로 CON군(46.15±30.24 mg/dl)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나 적송잎 추출물 투여에 의해 감소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5% CHOL군은 CON군과 비교하여 감소하였는데 이는 응집제 (collagen) 첨가에 대한 응집효과가 빨리 나타나 콜레스테롤 식이로 인해 응집효과가 더욱 촉진된 것으로 사료되어 진다. 이에 반해 적송잎 추출물 투여군은 0.5%CHOL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응집 시간이 증가하여 응집이 지연되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이러한 결과는 적송잎 추출물이 collagen으로 인한 응집을 효율적으로 억제시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적송잎이 혈행 개선과 혈청 중의 지질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동맥경화증, 혈전증 등의 혈관 관련성 질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능성 식품 및 식재료로 사용하기 위한 앞으로의 더욱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식이중의 콜레스테롤로 인하여 혈 중 지질 함량이 증가한 상태에서 적송잎 추출물의 투여로 인한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하여 washed platelet을 분리하고 collagen 2 µg으로 혈소판 응집을 유도하였다. 적송잎 추출물의 항혈소판 응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0.5%CHOL군의 경우 대조군(CON)에 비해 혈소판이 응집되는 결과가 나타난 반면 적송잎 추출물을 투여한 군은 0.5%CHOL군에 비해 혈소판 응집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 혈소판 응집률을 나타내는 Amplitude (%)의 경우, 콜레스테롤 식이를 투여한 0.
콜레스테롤 식이 투여로 인해 혈장 내 혈액응고인자(coagulation factors)의지나친 활성화 및 혈소판 응집 촉진으로 혈류의 모세관 통과 시간이 늦어 졌으나, 적송잎 추출물의 투여로 인해 혈류의 속도가 빨라짐을 볼 수 있었고, 이는 적송잎이 혈액의 유동성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적송잎 추출물의 항혈소판 응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0.5%콜레스테롤 식이투여(0.5%CHOL)군의 경우 대조군(CON)에 비해 혈소판이 응집되는 결과가 나타난 반면 적송잎 추출물을 투여한 군은 0.5%CHOL군에 비해 혈소판 응집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콜레스테롤 변화는 콜레스테롤식이 군이 일반식이 군 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적송잎의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의 투여로 인한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남[19] 등과 김은성[18] 등의 연구에서는 솔잎의 건분 및 에탄올 추출물의 섭취로 혈장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대조군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높은 농도의 솔잎식이가 중성지방 및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나, 본 연구와 완전 일치하지는 않는 결과를 보여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Ldl-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지수(AI)와 심혈관위험지수(CRF) 또한 적송잎 추출물 투여에 의해 저하되었다. 콜레스테롤 식이 투여로 인해 혈장 내 혈액응고인자(coagulation factors)의지나친 활성화 및 혈소판 응집 촉진으로 혈류의 모세관 통과 시간이 늦어 졌으나, 적송잎 추출물의 투여로 인해 혈류의 속도가 빨라짐을 볼 수 있었고, 이는 적송잎이 혈액의 유동성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되어진다. 적송잎 추출물의 항혈소판 응집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0.
혈청 중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변화를 Table 3에 나타내었다. 콜레스테롤 식이투여군(0.5%CHOL)은 일반식이 투여군(CON)에 비하여 혈중 중성지방 함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한편 콜레스테롤 식이와 적송잎 추출물을 병합 투여한 열수추출물 투여군과 아임계추출물 투여군의 혈청 중 중성지방 함량은 86.
한편 콜레스테롤 식이와 적송잎 추출물을 병합 투여한 열수추출물 투여군과 아임계추출물 투여군의 혈청 중 중성지방 함량은 86.86±33.40 mg/dl와 51.14±37.09 mg/dl로 적송잎의 열수추출물군 보다 적송잎 아임계추출물 투여군에서 중성지방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5%CHOL군에 비해 혈소판 응집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6). 혈소판 응집률을 나타내는 Amplitude (%)의 경우, 콜레스테롤 식이를 투여한 0.5%CHOL군은 CON군과 비교하였을 때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적송잎의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 투여로 인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혈소판 응집에 대한 기울기를 나타내는 Slop(Ω/min)은 0.
혈청 중 Hdl-콜레스테롤 농도는 적송잎의 열수추출물 투여군과 아임계추출물 투여한 군에서 각 49.29±10.08 mg/dl와 51.14± 24.16 mg/dl로 콜레스테롤식이 급여로 Hdl-콜레스테롤 농도가 감소된 0.5%CHOL군(41.86±15.27 mg/dl)에 비하여 증가되었다.
후속연구
총콜레스테롤 변화는 콜레스테롤식이 군이 일반식이 군 보다 높게 나타났지만 적송잎의 열수 및 아임계추출물의 투여로 인한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남[19] 등과 김은성[18] 등의 연구에서는 솔잎의 건분 및 에탄올 추출물의 섭취로 혈장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대조군보다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높은 농도의 솔잎식이가 중성지방 및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나, 본 연구와 완전 일치하지는 않는 결과를 보여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선행연구[21] 의 in vitro 실험에서 적송잎의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이 높았으나 항산화 활성이 높은 proanthocyanidin 함량은 아임계추출물 중에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혈액유동성과 항산화능의 연관성을 나타내는 실험결과로 사료된다. 이상으로 식이 중콜레스테롤로 인해 혈장 내 혈액응고인자(coagulation factors)의 지나친 활성화 및 혈소판 응집 촉진으로 혈류의 모세관 통과 시간이 늦어 졌으나 적송잎 추출물의 투여로 인해 혈류의 속도가 빨라짐을 볼 수 있고, 이는 적송잎이 혈류의 흐름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어진다.
5%CHOL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응집 시간이 증가하여 응집이 지연되는 결과를 나타내었고, 이러한 결과는 적송잎 추출물이 collagen으로 인한 응집을 효율적으로 억제시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적송잎이 혈행 개선과 혈청 중의 지질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동맥경화증, 혈전증 등의 혈관 관련성 질환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기능성 식품 및 식재료로 사용하기 위한 앞으로의 더욱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솔잎이 유난히도 푸른 빛을 띠는 이유는 무엇인가?
또한 솔잎에는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성인병에도 약효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 솔잎 특유의 유난히도 푸른 빛을 띠는 것은 송진의 주성분인 정유로 terpene유 물질 때문이며, 솔잎의 주성분인 테트펜틴을 분석한 결과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고 동맥경화를 방지하며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뇌세포의 활력으로 뇌기능이 향상되며,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체내 균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1].
솔잎과 솔방울은 예로부터 구황작물뿐 아니라 약용 식품으로도 널리 이용됐는데 이 중에서 솔잎의 주성분은 무엇이며 어떤 기능을 하는가?
또한 솔잎에는 양질의 단백질, 비타민, 철분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성인병에도 약효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9]. 솔잎 특유의 유난히도 푸른 빛을 띠는 것은 송진의 주성분인 정유로 terpene유 물질 때문이며, 솔잎의 주성분인 테트펜틴을 분석한 결과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고 동맥경화를 방지하며 말초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뇌세포의 활력으로 뇌기능이 향상되며,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체내 균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1].
소나무는 무엇인가?
소나무(Pinus densiflora Sieb. et Zuccarini)는 한국 어디에서나 자생하는 상록성 교목이며 우리나라에 가장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은 적송과 리기다종 소나무이다[10]. 솔잎과 솔방울은 예로부터 구황작물 뿐 아니라 약용식품으로도 널리 이용되어 왔으며 동의보감 등의 전통 의학서에 따르면 솔잎은 중풍, 동맥경화,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계질환, 위장질환, 비뇨기질환, 피부질환, 간장질환, 당뇨, 탈모 등에 유용한 효능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20].
참고문헌 (32)
Assmann, G., H. Schulte, A. Eckardstein, and Y. Huang. 1996.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as a predictor of coronary heart disease risk. The PROCAM experience and pathophysiological implications for reverse cholesterol transport. 124, 11-20
Castelli, W. P., R. J. Garrison, P. W. F. Wilson, and R. D. Abbott. 1986. Incidence of coronary heart disease and lipoprotein cholesterol levels. The Framingham Study. 256, 2835-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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