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부터 10월까지 광주광역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한 문구점과 소형 슈퍼마켓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과자류, 음료류, 즉석섭취 편의식품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수거하여 식품공전의 규격기준 항목을 선정하여 검사하였다. 모두 309건의 검체 중 과자류가 254건, 김밥 등 즉석편의식품이 41건, 음료류 4건, 그리고 어육가공품 등 10건이었다. 250건은 국내산 제품이었고, 50건은 수입산 이었다. 수입산 중 원신지별로 구분하면 중국산이 17건, 미국산 6건, 인도산 5건 순이었다. 과자류 중 유탕처리 제품 2건이 산가 검사항목에서 기준인 2.0을 초과하여 부적합 판정되었다(꽈배기 3.9, 스낵 4.4). 김밥 등 즉석편의식품에서는 식중독 원인균이 3건 검출되었는데, 황색포도상구균 2건, 대장균 1건이 검출되었다.
2008년 3월부터 10월까지 광주광역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한 문구점과 소형 슈퍼마켓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과자류, 음료류, 즉석섭취 편의식품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수거하여 식품공전의 규격기준 항목을 선정하여 검사하였다. 모두 309건의 검체 중 과자류가 254건, 김밥 등 즉석편의식품이 41건, 음료류 4건, 그리고 어육가공품 등 10건이었다. 250건은 국내산 제품이었고, 50건은 수입산 이었다. 수입산 중 원신지별로 구분하면 중국산이 17건, 미국산 6건, 인도산 5건 순이었다. 과자류 중 유탕처리 제품 2건이 산가 검사항목에서 기준인 2.0을 초과하여 부적합 판정되었다(꽈배기 3.9, 스낵 4.4). 김밥 등 즉석편의식품에서는 식중독 원인균이 3건 검출되었는데, 황색포도상구균 2건, 대장균 1건이 검출되었다.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safety of children snacks circulated in a stationary store or small shop around the elementary school from March to October, 2008, in Gwangju. A total of 309 samples was tested. Of these samples, 254 were confectioneries, 41 were ready-to-eat foods like kimba...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safety of children snacks circulated in a stationary store or small shop around the elementary school from March to October, 2008, in Gwangju. A total of 309 samples was tested. Of these samples, 254 were confectioneries, 41 were ready-to-eat foods like kimbap, 4 were beverages and 10 were the others like fishery products. 259 were domestic products and 50 were imported. By the origin of imported samples, 17 were from china, 6 from U.S.A., 5 from india and etc. We found out that in acid value, 2 cases of fried snacks(3.9 and 4.4) proved to exceed regulatory guidance(2.0). And among ready-to-eat foods, two kimbap had Staphylococcus aureus, and one had Escherichia coli. which microorganism could cause food poisoning.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monitor the safety of children snacks circulated in a stationary store or small shop around the elementary school from March to October, 2008, in Gwangju. A total of 309 samples was tested. Of these samples, 254 were confectioneries, 41 were ready-to-eat foods like kimbap, 4 were beverages and 10 were the others like fishery products. 259 were domestic products and 50 were imported. By the origin of imported samples, 17 were from china, 6 from U.S.A., 5 from india and etc. We found out that in acid value, 2 cases of fried snacks(3.9 and 4.4) proved to exceed regulatory guidance(2.0). And among ready-to-eat foods, two kimbap had Staphylococcus aureus, and one had Escherichia coli. which microorganism could cause food poisoning.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이 연구는 학교주변에서 문구점, 슈퍼마켓 등 소규모 소매상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입산, 국내산 어린이 기호식품을 대상으로 식품공전에 준하는 규격기준 항목을 조사하였으며, 그 결과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건강을 저해하는 위해식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하여 어린이 기호식품의 관리와 수거검사의 자료로 활용하여 학교주변의 안전한 식품공급에 이바지하고자한다.
일반적으로 식품 법규를 통한 관리는 표시 제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표시되는 여러가지 식품성분의 표시, 유효기간, 영양표시 등이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다. 이연구에서는 학교주변에서 유통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표시사항에 대한 기본 정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증균 배양액을 MacConkey 한천배지에 획선 도말하여 35℃, 24시간 배양 후, 유당을 분해하지 않거나 검정색 집락을 선택한 다음 감별배지인 KIA (Oxoid, England) 에 접종하여 35℃, 24시간 배양하였다. KIA (Oxoid, England) 성상에서 K/A, Gas, H?S인 균주에 대해 살모넬라균 항혈청 시험을 수행한 후, 생화학적 시험 (API 20E, Biomerieux, France)을 실시하였다.
과자류 중 유처리식품은 산가를 캔디류는 타르색소와 인공감미료를 분석하였으며 , 즉석섭취편의식품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의 검사항목을 선정하여 실시하였으며 Table 1 과 같다.
이후 계수된 집락을 5개 이상 선별하여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확인시험을 수행하였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MYP 한천평판배지 (Mannitol Egg Yolk Polymyxin agar)에 단계별 희석용액 0.2 mL씩 5장을 도말하여 총 접종액이 1 mL이 되게 한 후 30℃, 24시간 배양한 다음 집락 주변에 lecithinase* 생성하는 분홍색 집락을 계수하였다. 이후 황색포도상구균과 동일하게 바실러스 세레우스에 대한 확인시험을 수행하였다.
4, 1% NaCl)에 접종하여 35℃, 18-24 시간을 증균한 후, TCBS agar (Oxoid, England)에 획선도말하여 35℃, 18~24시간을 배양하였다. 배양된 평판배지에서 sucrose를 분해하지 못한 집락을 KIA에 접종하여 35℃, 18~24시간 배양한 후, KIA성상이 K/A이고 oxidase 양성인 검체에 대해 생화학적 시험 (API 20E, Biomerieux, France)을 하였다.
세절한 검체 적당량을 삼각플라스크에 취하여 검체가 잠길 정도의 정제 에테르를 넣고 약 2시간 방치 후 여과하였다. 여액을 분액깔대기에 옮기고 증류수로 3회 세척한 후 에테르층을 분취하여 무수황산나트륨 (N&SOJ으로 탈수하고 질소 가스를 통과하면서 4(rc의 수욕 상에서 감압하여 에테르를 완전히 날려 보낸 후 남은 유지를 산가의 시료로 하였다.
즉, 시료 약 100g을 분쇄하여 균질화시킨 후 약 10g을 정확히 취하여 이동상 용매 (MeOH : DW : Acetic acid = 20:79:1) 100 mL를 첨가하여 약 30분 동안 초음파 추출하여 시험용액으로 하였다. 시험용액을 약 30분간 방치 후 상층액 5 mL를 Sep-Pak cartridge (GJ에 통과시키고 이동상 용매 15 mL로 용출하여 Syringe filter (0.45 μm)로 여과한 것을 HPLC에 의해 측정하였다 (Table 4). 또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시료 (쿠키)에 카페 인 표준용액 1,000 gg/mL, 1,500 |ig/mL, 2,000 jig/mL을 각각 ImL를 첨가하고 위의 전처리 방법에 의해 처리하여 회수율을 즉정한 결과 평균 96.
세절한 검체 적당량을 삼각플라스크에 취하여 검체가 잠길 정도의 정제 에테르를 넣고 약 2시간 방치 후 여과하였다. 여액을 분액깔대기에 옮기고 증류수로 3회 세척한 후 에테르층을 분취하여 무수황산나트륨 (N&SOJ으로 탈수하고 질소 가스를 통과하면서 4(rc의 수욕 상에서 감압하여 에테르를 완전히 날려 보낸 후 남은 유지를 산가의 시료로 하였다.
(40 : 60) 10mL로 용출시킨다. 용출액 전량을 강음이온교환형 카트리지에 분당 3-4mL의 속도로 떨어뜨리고 0.1% 인산 5 mL와 증류수 5 mL를 사용하여 세척한 후 0.3 N 염산 5 mL로 용출시킨 액을 시험용액으로 하여 HPLC (High perfomance liquid chromatograph)에 의해 측정하였다. HPLC의 분석조건은 Table 3과 같다.
양모가 염색되면 이 염색된 양모를 1% 암모니아 용액 5mL 중에 넣고 30 분간 가온한 다음 양모를 건져내고 초산으로 중화하여 약 1%의 농도로 조제한 다음 시험용액으로 했다. 이 시험용액 및 색소표준액을 가지고 아밀알콜, 에탄올과 28% 암모니아수 혼합액 (10:1: 1)을 전개용매로 하여 TLC (Thin layer chromatograph) plate에 전개한 다음 시험용액과 색소표준액의 Rf치를 비교 관찰하였다.
3mL씩, 총 접종량이 ImL되게 도말하여 35℃, 45~48시간 배양 후, 검정색 집락을 계수하였다. 이후 계수된 집락을 5개 이상 선별하여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확인시험을 수행하였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MYP 한천평판배지 (Mannitol Egg Yolk Polymyxin agar)에 단계별 희석용액 0.
2 mL씩 5장을 도말하여 총 접종액이 1 mL이 되게 한 후 30℃, 24시간 배양한 다음 집락 주변에 lecithinase* 생성하는 분홍색 집락을 계수하였다. 이후 황색포도상구균과 동일하게 바실러스 세레우스에 대한 확인시험을 수행하였다.
황색포도상구균과 바실러스 세레우스균의 경우는 정량시험을 하였는데, 즉 검체 25 g을 225 mg 멸균 인산 완충용액을 첨가하여 진탕한 후 시험용액으로 시용하였다. 황색포도상구균은 10배의 단계 희석액을 만든 다음 Baired- Parker한천배지 3장에 0.
대상 데이터
즉석 제조 섭취식품에서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병원성 세균 중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살모넬라균, 장염 비브리오균, 대장균을 선정하여 전처리 및 해당 세균의 증균 및 분리배양은 식품공전에 따라 실험하였다".
2008년 3월부터 10월까지 광주광역시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위치한 문구점과 소형 슈퍼마켓에서 유통.판매되고있는 스넥류 115건, 캔디류 54건, 빵류 63건, 초콜릿류 22 건, 즉석섭취편의식품 41건, 음료류 4건, 기타 10건, 모두 309건을 수거하여 산가, 과산화물가, 허용외 타르색소 및인공감미료, 보존료, 식품미생물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같다.
2008년 3월부터 10월까지 광주지역 초등학교 주변 200 m 내의 학교 정화구역에 위치한 문구점과 소형 슈퍼마켓에서유통, 판매되고 있는 국내 및 수입산 과자류 254건, 즉석섭취편의식품 41건 음료 4건, 기타 10건 등 어린이 기호식품 309건을 수거하였다.
보존료 시험에 사용된 표준품의 내역은 Table 5 과 같으며 증류수와 메탄올은 HPLC용을, 기타 시약은 특급을 사용하였다.
이번 조사에서 사용된 검체 309건 중 초등학교 학교주변 문방구, 슈퍼마켓 등에서 소분되어서 판매되는 빙과류, 캔디류 등 10개 제품에서는 표시 사항을 전혀 볼 수가 없었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2개,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도 과자류에서 2개 제품을 발견하였다.
표시실태에 관한 조사에서 전체 조사 대상 식품군에서 보존료와 타르색소의 경우 일부 식품군에는 표시되어 있으나 정확한 성분에 대한 표시가 없었다. 이번 조사에서 사용된 검체 309건 중 초등학교 학교주변 문방구, 슈퍼마켓 등에서 소분되어서 판매되는 빙과류, 캔디류 등 10개 제품에서는 표시 사항을 전혀 볼 수가 없었으며,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 2개,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도 과자류에서 2개 제품을 발견하였다.
이론/모형
보존료의 추출 및 실험방법은 식품공전에 준하여 실험하였다4). 보존료 시험에 사용된 표준품의 내역은 Table 5 과 같으며 증류수와 메탄올은 HPLC용을, 기타 시약은 특급을 사용하였다.
유지 추출 및 실험방법은 식품공전에 준하여 실험하였다 4). 세절한 검체 적당량을 삼각플라스크에 취하여 검체가 잠길 정도의 정제 에테르를 넣고 약 2시간 방치 후 여과하였다.
카페인에 대한 실험은 식품 중 식품첨가물분석법에 준하여 실험하였다5). 즉, 시료 약 100g을 분쇄하여 균질화시킨 후 약 10g을 정확히 취하여 이동상 용매 (MeOH : DW : Acetic acid = 20:79:1) 100 mL를 첨가하여 약 30분 동안 초음파 추출하여 시험용액으로 하였다.
타르색소와 인공감미료에 대한 실험은 식품공전에 준하여 실험하였다4). 타르색소는 시료에 약 5배의 온탕을 가하여 잘 저어 색소추출액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2007년 12월 1일 시행된 식품공전 총칙상 "보존료"라함은 "데히드로초산 및 그 염류 (나트륨), 소르빈산 및 그 염류 (칼륨, 칼슘), 파라옥시안식향산류(메틸, 부틸 에틸, 프로필, 이소부틸, 이소프로필), 프로피온산 및 그 염류 (나트륨, 칼슘)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나, 이번 조사에서 쉽게 어린이들이 섭취할 수 있는 빵류 63건, 음료류 4건, 식육가공품 2건, 어육가공품 2건, 모두 기건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4건에서 소르빈산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소르빈산의 양은 식육가공품 2건에서 0.
결과 4건에서 소르빈산이 검출되었다. 검출된 소르빈산의 양은 식육가공품 2건에서 0.06 g/kg, 0.1 g/kg, 어육가공품 2건에서 0.05 g/kg, 0.08 g/kg 으로 식품공전 규격및 식품첨가물공전의 사용기준이 각각 1kg에 대하여 2.0 g 이하이므로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었다.
45 μm)로 여과한 것을 HPLC에 의해 측정하였다 (Table 4). 또한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시료 (쿠키)에 카페 인 표준용액 1,000 gg/mL, 1,500 |ig/mL, 2,000 jig/mL을 각각 ImL를 첨가하고 위의 전처리 방법에 의해 처리하여 회수율을 즉정한 결과 평균 96.4%의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빵류 63건, 음료류 4건, 식육가공품 2건, 어육가공품 2 건으로 총 기건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식육가공품 2건, 어육 가공품 2건 에서 소르빈산이 검출되었는데, 검출된 소르빈산의 양은 0.05~0.1 g/kg 으로 식품공전 규격 및 식품첨가물공전의 사용기준인 1kg에 대하여 2.0 g 이하이므로기준에 적합하였다.
사탕류 54건에서 불검출되어 기준에 적합하였으나, 식용색소인 적색 4호와 그 알루미늄레이크의 기준신설이 요구되며, 색소사용에 대한 식품위생 감시기관의 단속과 감시가 요구되었다.
이는 모두 산성 타르색소에 속하며 지용성색소는 안전성 문제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 연구에서 실험한 사탕류는 54건 모두 허용되지 않은 타르색소는 검출되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는 초콜릿을 함유한 과자류, 빵류와 초콜릿가공품 22건에 대해 카페인 함량을 조사한 결과 100 g당최대 58mg이 검출된 것을 비롯해 20건에서 검출되었으며 2건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식품유형별로 살펴보면 초콜릿가공품 8건을 검사하여 적게는 8mg/100g에서 많게는 50mg/100g이 검출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학교주변에서 판매하는 김밥과 햄버거 등즉석섭취 편의식품 41건을 대상으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장염비브리오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등 5 가지의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2건, 대장균 1건으로 모두 3건이 부적합 판정되었다. 현재 식품공전에 황색포도상구균의 기준은 100 CFU/g 이하이며, 이 연구의 결과는 150과 220 CFU/g으로 오염수준은 Wall 과 Scatt (15)의 보고에 의한 장독소가 생성될 수 있는 1.
이번 조사에서 검사한 과자류 H5건 중 유탕 처리한 스넥류는 8건이었으며 이 중 2건이 식품공전에 설정되어있는 기준 2.0 이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적합 제품은 스낵류 1건이 4.
인공감미료인 사카린나트륨 분석은 어린이 선호식품인사탕류 54건을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모든 검체에서 검출되지 않아 적합하였다. 현재 식품첨가물공전에 의한 사카린나트륨의 사용기준은 절임식품류 (김치류 제외) 1kg에대하여 1.
이렇듯 표시는 매우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소비자는 식품을 고를 때 유통 기한이나 원산지 정도만 확인할 뿐 기타 다른 표시 사항에대해서는 무관심한 편이다. 좋은 식품을 고르기 위해서는소비자의 노력이 필요한데, 학생들에게 식품 구입시 유통기한 및 표시사항 확인 여부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을조사한 결과纨 유통기한을 필히 확인한다고 응답한 학생은 53.3%이며, 가끔 확인하거나 확인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학생은 56.7%로서 유통기한을 확인하고 구입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표시사항을 필히 확인한다고 응답한 어린이는 22.2% 로 유통기한을 확인한다고 응답한 어린이보다 2배 이상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전체 응답자의 76.8%인 235명이 표시사항이 가끔 확인하거나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실태에 관한 조사에서 전체 조사 대상 식품군에서 보존료와 타르색소의 경우 일부 식품군에는 표시되어 있으나 정확한 성분에 대한 표시가 없었다.
후속연구
단계로 가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사용한 색소를 구체적으로 표기하지 않고 단순히 합성착색료로만 표기한 제품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나타나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되었다.
7%로, 대부분이 33 m2 이하의 소규모였으며 문구와 식품을 구분하여 진열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문방구점 조리자의 건강과 개인위생관리가 철저히 요구되며 학교주변 식품 판매 제조업체에 대해서 지속적인 단속과 지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향후 우리나라의 식용색소에 대한 규제 방향도 사용 유무만을 확인하는 단계에서 최대 사용량까지 규제할 수 있는 단계로 가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또한 사용한 색소를 구체적으로 표기하지 않고 단순히 합성착색료로만 표기한 제품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나타나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대책마련이 요구되었다.
참고문헌 (31)
Cruz NV, Wilson BG, Fiocchi A, Bahna SL. Survey ofphysicians' approach to food allergy, Part 1: Prevalence and manifestations. Ann Allergy Asthma Immunol. 99(4), 325-333 (2000)
Miyagi A., Subramanian R, Nakajima. Membrane and additional adsorption processes for quality improvement of used frying oils, J. Am. Oil Chem. Soc., 80, 927-932 (2003)
Lee KH, Lyu ES, Lee KY. A study on the sanitary status at various types of restaurants in Changwon city. J korean Soc Food Sci Nutr, 30, 747-759 (2001)
Kjolen H, Andersen BM. Handwashing and disinfection of heavily contaminated hand-effective or ineffective. J Hospital Infect, 21, 61-71 (1991)
Jo, Y.H., and Ham, T.S. Safe use of coloring agent and administrative status of each country, Food Technology, 10, 28-54 (1997)
Yun, M.H., Kim, G.J., Kim, J.I., Hwang, S.I., Mun, S.K., Jung, E.J.. and Kim, J.G. Evaluation of tar dyes used in commercial foods, J. Food Hyg. Safety, 15, 108-113 (2000)
Castellanos, F.X. and Rapoport, J.L.: Effects of caffeine on development and behavior in infancy and childhood: a review of the published literature. Food Chem. Toxicol., 40, 1235-1242 (2002)
Nawrot, P., Jordan, S., Eastwood, J., Rotstein, J., Hugenholtz, A. and Feeley, M.: Effects of caffeine on human health. Food Addit Contam., 20, 1-30 (2000)
Grosso, L.M., Rosenberg, K.D., Belanger, K., Saftlas, A.F., Leaderer, B. and Bracken, M.B.: Maternal caffeine intake and intrauterine growth retardation. Epidemiology, 12, 447-455 (2001)
It's your health. Caffeine: Her Majesty the Queen in Right of Canada, represented by the Minister of Health, [http://www.hc-sc.gc.ca/iyh -vsv/alt_ formats/cmcd-dcmc /pdf/caffeine_ e.pdf], (2000)
TeensHealth, Caffein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and National Soft Drink Association, (2004)
김명길, 윤미혜, 정일영, 김양희, 정진아. 식품 중 식품첨가물 사용실태 조사연구, 한국 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14(3), 244-248 (2003)
한선아, 조양희, 하상도, 박기완, 윤광로. 국내 식품 보존료의 위해평가 사례 연구. 식품과학과 산업, 한국식품과학회지, pp. 72-84 (2003)
Lee RD, Nieman DC. Nutritional Assessment. 2nd, St. Louis, MO:Mosby-Year Book, Inc, (1996)
http://www.cfsan.fda.gov/label.html
정화영, 고등학생의 가공식품 이용실태와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전남대학교 석사 학위논문, pp. 1-58 (2007)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