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help clinical studies for treating Functional Dyspepsia with acupuncture. We inspected tendency of studies of acupuncture treatment for functional dyspepsia and analyzed the assessing instrument for it by scrutinizing Pubmed recent publications. Materials and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help clinical studies for treating Functional Dyspepsia with acupuncture. We inspected tendency of studies of acupuncture treatment for functional dyspepsia and analyzed the assessing instrument for it by scrutinizing Pubmed recent publications. Materials and Methods: We inspected 8 theses and scrutinized their objectives, periods, participants, materials and methods, the instrument of assessment for the studies, and criteria and symptom score for questionaire, results and JADAD score. Results: 1. Most studies were published by oriental doctors except one which was published by an American doctor. More and more studies are being published in America and written in English recently. So it is considered that western doctors think that the acupuncture treatment is useful as unorthodox medicine for functional dyspepsia. 2. Among the 4 clinical studies, 2 studies were RCT and 1 study was not RCT and 1 study with vagueness. All 4 clinical studies were not double-blinded because they were about comparison between acupuncture treatment and medicine. 3. ST36, PC6, CV12, BL21 were chiefly used, and auricular point, ST40, SP6 were also used. Manual acupuncture were used in 2 studies, and low frequency pulse and electroacupuncture were used in other studies respectively. 4. 4 clinical studies used 0~3 points symptom score as the instrument of assessment. Additional assessments were on gastric emptying time, EGG and plasma level of motilin. All thesis were not verified of validity and reliability. 5. Among the 4 reviewed thesis, 2 theses were about acupuncture as one of the various treatment of functional dyspepsia, and the other 2 theses were about efficacy of acupuncture treatment. And the result generally showed effectivity of acupuncture treatment. Conclusion: Acupuncture treatment for functional dyspepsia is considered useful as in unorthodox medicine by western doctors, and it is necessary to provide objective instrument for assessing acupuncture treatment for functional dyspepsia.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help clinical studies for treating Functional Dyspepsia with acupuncture. We inspected tendency of studies of acupuncture treatment for functional dyspepsia and analyzed the assessing instrument for it by scrutinizing Pubmed recent publications. Materials and Methods: We inspected 8 theses and scrutinized their objectives, periods, participants, materials and methods, the instrument of assessment for the studies, and criteria and symptom score for questionaire, results and JADAD score. Results: 1. Most studies were published by oriental doctors except one which was published by an American doctor. More and more studies are being published in America and written in English recently. So it is considered that western doctors think that the acupuncture treatment is useful as unorthodox medicine for functional dyspepsia. 2. Among the 4 clinical studies, 2 studies were RCT and 1 study was not RCT and 1 study with vagueness. All 4 clinical studies were not double-blinded because they were about comparison between acupuncture treatment and medicine. 3. ST36, PC6, CV12, BL21 were chiefly used, and auricular point, ST40, SP6 were also used. Manual acupuncture were used in 2 studies, and low frequency pulse and electroacupuncture were used in other studies respectively. 4. 4 clinical studies used 0~3 points symptom score as the instrument of assessment. Additional assessments were on gastric emptying time, EGG and plasma level of motilin. All thesis were not verified of validity and reliability. 5. Among the 4 reviewed thesis, 2 theses were about acupuncture as one of the various treatment of functional dyspepsia, and the other 2 theses were about efficacy of acupuncture treatment. And the result generally showed effectivity of acupuncture treatment. Conclusion: Acupuncture treatment for functional dyspepsia is considered useful as in unorthodox medicine by western doctors, and it is necessary to provide objective instrument for assessing acupuncture treatment for functional dyspep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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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러한 다양한 기능장애에 대한 침 치료의 효능에 대해 발표된 연구들의 양과 질을 기준으로 하여 요약 제시하였다. 또한, 침 치료의 방법론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게다가 최근 연구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새로운 치료 약물이나 운동장애에 대한 동종요법이 대두되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다양한 감각운동 수용체에 대한 길항제 및 길항물질, 신경계 활성화 물질, kampo 약물, 침술 그리고 위장의 전기적 자극). 이 고찰 논문은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최근의 병리생리학적 기전 및 치료 조건에 대하여 특히 소화기의 운동장애에 관점을 두어 다루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 대한 저주파 및 이점 자기치료와 prepulsid 약물 치료의 효과를 비교하기 위함이다. 50명의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은 랜덤하게 치료군과 대조군 두 그룹으로 나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서 족삼리(ST36)와 내관(PC6)의 전침 시술이 고형식 위배출시간 및 소화불량 증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기능성 소화불량 증세를 보이는 19명의 환자가 이 연구에 모집되었고, 두 그룹으로 구성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위장운동저하에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침치료의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효과를 EGG의 주파수변화를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하고자한다. 38명의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고 31명의 건강인이 대조군으로 설정되었다.
저자는 이 논문에서 기능성 위장 장애에 대한 침 치료와 기능성 식도 장애, 오심, 구토, 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증후군, 변비 등의 적용 및 기전에 대한 논문 들의 유용한 자료를 재검토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장애에 대한 침 치료의 효능에 대해 발표된 연구들의 양과 질을 기준으로 하여 요약 제시하였다. 또한, 침 치료의 방법론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이에 기능성 소화불량증 환자의 침치료에 대한 연구내용을 pubmed를 통해 검색하여 국외의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각 연구의 연구방법, 연구내용, 연구결과 및 평가도구 등에 대한 고찰을 통해 향후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연구에 있어서 도움이 되고자 한다.
그러나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국내 한의계의 연구는 주로 한약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연구 방법에 있어서도 치료방법이 단일하지 않았거나, 대조군을 설정하지 않았거나, 효과의 측정에서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도구를 사용하지 않았다10). 이에 저자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한의학 임상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pubmed에 발표된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연구논문들을 고찰 분석하였다.
지난 10년간 기능성 위장장애의 침 치료 및 근본 기전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저자는 이 논문에서 기능성 위장 장애에 대한 침 치료와 기능성 식도 장애, 오심, 구토, 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 대장증후군, 변비 등의 적용 및 기전에 대한 논문 들의 유용한 자료를 재검토하였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장애에 대한 침 치료의 효능에 대해 발표된 연구들의 양과 질을 기준으로 하여 요약 제시하였다.
제안 방법
3. Intervention에서는 ST36, PC6, CV12, BL21 (위수) 등이 주로 사용되었고 auricular point 및 변증에 따라 ST40, SP6도 사용되었으며 경혈점 자극은 수기자침이 두 편이었고 저주파자극, 전침자극이 각각 한편씩이었다.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의 위장관 운동성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90명의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를 랜덤하게 3그룹으로 나누었다 : 치료그룹, 대조군그룹 1, 2, 각그룹은 30명씩. 치료그룹은 침치료를 받았고, 대조군 1,2는 각각 Cisapride와 Marzulene-s 미립을 경구투여 받았다.
대조군으로는 2편의 논문에서 약물치료군을 두 었고, 1편의 논문에서는 약물치료군, 정상인군과 비교 대조하였으며 나머지 1편에서는 정상인군만을 대조군으로 삼았다. 대조군에 사용된 약물로는 cisapride(위장관 운동 촉진제), Marzulene-s granule(위점막 보호제), prepulsid(장기능 개선제)가 있었다(Table 1).
치료군은 변증에 따라 선택된 중완, 위수, 내관, 족삼리, 풍륭, 삼음교의 혈자리에 하루에 각각 30분간의 저주파 자극 치료가 시행되었다. 대조군은 prepulsid 경구 투여가 시행되었다. 5일이 하나의 단계로 구성되었다.
치료군의 18명은 그룹1: 족삼리, 중완, 그룹2: 내관, 위수의 침치료를 하루에 각각 20분씩 10번의 과정으로 나누어 시술을 받았고, 치료군의 20명은 하루 세번 20일간 cisapride 5mg을 투여받았다. 대조군은 아무런 처치나 투약없이 EGG가 시행되었다. 치료 전후의 증상 점수와 EGG 변수 그리고 치료 효과가 평가되었다.
총 8편의 논문을 연도별 발표 논문 편수, 나라별 발표 논문 편수, 연구형태, 연구목적, intervention 등에 대해 살펴보고 고찰하였다.
50명의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은 랜덤하게 치료군과 대조군 두 그룹으로 나뉘었다. 치료군은 변증에 따라 선택된 중완, 위수, 내관, 족삼리, 풍륭, 삼음교의 혈자리에 하루에 각각 30분간의 저주파 자극 치료가 시행되었다. 대조군은 prepulsid 경구 투여가 시행되었다.
38명의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고 31명의 건강인이 대조군으로 설정되었다. 치료군의 18명은 그룹1: 족삼리, 중완, 그룹2: 내관, 위수의 침치료를 하루에 각각 20분씩 10번의 과정으로 나누어 시술을 받았고, 치료군의 20명은 하루 세번 20일간 cisapride 5mg을 투여받았다. 대조군은 아무런 처치나 투약없이 EGG가 시행되었다.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의 위장관 운동성에 대한 침치료의 효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90명의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를 랜덤하게 3그룹으로 나누었다 : 치료그룹, 대조군그룹 1, 2, 각그룹은 30명씩. 치료그룹은 침치료를 받았고, 대조군 1,2는 각각 Cisapride와 Marzulene-s 미립을 경구투여 받았다. 3그룹에서 치료 전후의 증상 점수의 변화, 위전도 수치, B-ultra-sonic 시험기에 의해 측정된 위공복시간 그리고, motilin의 혈장 수치가 관찰되었다.
평가도구로는 4편의 논문 모두 0∼3점의 증상점수를 사용하였고, 2편에서는 gastric emptying time(GE)을 다른 2편에서는 Electrogastrogram(EGG)를 부가적으로 사용하였으며, GE를 측정한 1편에서는 motilin의 plasma level도 함께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이 연구의 목적은 위장운동저하에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침치료의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효과를 EGG의 주파수변화를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하고자한다. 38명의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뉘었고 31명의 건강인이 대조군으로 설정되었다. 치료군의 18명은 그룹1: 족삼리, 중완, 그룹2: 내관, 위수의 침치료를 하루에 각각 20분씩 10번의 과정으로 나누어 시술을 받았고, 치료군의 20명은 하루 세번 20일간 cisapride 5mg을 투여받았다.
Intervention을 살펴보면 주로 연구된 경혈점은 ST36(족삼리), PC6(내관)이 4편의 모든 연구에서 선택되었으며, 3편에서 CV12(중완)도 선택되었고, 2편에서 BL21(위수)도 선택되었는데, 특이한 점은 Wang의 연구에서는 耳穴(auricular point) 중에서 신문, 위점에 자기치료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濕熱中阻, 肝郁脾虛型의 변증에 따라 각각 ST40(풍륭), SP6(삼음교)가 추가로 선택되었다. 공통으로 선택된 ST36, PC6은 개를 대상으로한 시험에서 위배출 시간을 빠르게 해주는 결과가 입증되기도 하였다30).
Pubmed에서 검색어는 “functional dyspepsia” and “acupuncture”로, 검색 조건은 Default Tag, 기간, Humans or Animals, Languages, Type of Article영역 등 세부조건에서는 제한 없이 검색하여 총 9편의 논문이 검색되었으며, 이중 급성췌장염과 관련된 1편을 제외한 총 8편을 살펴보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서 족삼리(ST36)와 내관(PC6)의 전침 시술이 고형식 위배출시간 및 소화불량 증세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기능성 소화불량 증세를 보이는 19명의 환자가 이 연구에 모집되었고, 두 그룹으로 구성되었다. (1) 위배출시간이 지연된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서의 전침의 속효성을 보기 위한 그룹과 (2) 정상 위배출 시간을 가진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서 전침의 단기간(2주) 효과를 보기위한 그룹.
대조군으로는 2편의 논문에서 약물치료군을 두 었고, 1편의 논문에서는 약물치료군, 정상인군과 비교 대조하였으며 나머지 1편에서는 정상인군만을 대조군으로 삼았다. 대조군에 사용된 약물로는 cisapride(위장관 운동 촉진제), Marzulene-s granule(위점막 보호제), prepulsid(장기능 개선제)가 있었다(Table 1).
성능/효과
(1) 19명 중 10명이 고형식에 지연된 위배출 시간을 보였고, 전침은 속효성으로 위배출시간의 현저한 감소효과를 보였는데; 절반을 배출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은 150.3±48.4에서 118.9±29.6분으로 감소되었다(P=0.007).
(2) 정상 위배출 시간을 가진 9명의 환자에서, 2주간의 전침치료는 치료를 마친 후 8.2±3.3에서 최저 1.6±1.1까지 현저한 증상 점수의 감소효과를 나타내었다(P<0.001).
1. 학술지에 실린 년도별 논문 편수의 추세를 볼 때 최근 들어 그 연구의 빈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각 나라별 발표 편수를 볼 때 대부분 동양의학자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최근 영어논문 및 미국내 발표가 증가하였고 미국 연구자에 의해서도 고찰논문이 발표되어 서양의학에서도 침치료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추세임을 알 수 있었다.
치료그룹은 침치료를 받았고, 대조군 1,2는 각각 Cisapride와 Marzulene-s 미립을 경구투여 받았다. 3그룹에서 치료 전후의 증상 점수의 변화, 위전도 수치, B-ultra-sonic 시험기에 의해 측정된 위공복시간 그리고, motilin의 혈장 수치가 관찰되었다.
4. 평가도구로는 4편의 논문 모두 0∼3점의 증상 점수를 사용하였고, 기타 gastric emptying time, Electrogastrogram 및 motilin의 plasma level도 함께 측정되었으나 4편 모두 설문지의 신뢰도, 타당도는 증명되지 않았다.
5. 고찰 논문 4편 중 2편은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여러 가지 치료법 중 하나로서 침치료에 대해 다루었고, 나머지 2편은 침치료에 대해서만 고찰하였는데 고찰결과는 대체적으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침치료가 증상의 개선에 유효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0%보다 현저한 차이로 효능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저주파 및 이점 자기치료는 prepulsid보다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의 임상 증상 개선이나 위 활동량을 증가시키는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었다.
내관(PC-6)의 구토억제효과는 기능성 소화불량(FD) 환자에 유용할 것으로 보여지나, 반면에 내관과 족삼리의 통증억제 효능은 과민성장질환 환자에게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침술은 기능성 위장 장애 환자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05). 두 그룹간의 치료 효율은 치료군에서 93.3%로 대조군의 75.0%보다 현저한 차이로 효능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저주파 및 이점 자기치료는 prepulsid보다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의 임상 증상 개선이나 위 활동량을 증가시키는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었다.
본연구에서 침치료는 기능성 소화불량의 임상 증상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위전도의 불규칙한 리듬을 조절하며, 침치료군과 cisapride치료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현저한 차이는 없었으므로 침치료는 기능성 소화불량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연구 결과 족삼리와 내관의 전침치료는 지연된 위배출시간을 가진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서 고형식 위배출시간을 빠르게하고, 정상범위의 위 배출시간을 가진 기능성 소화불량 환자에서는 소화불량 증세를 경감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연구결과 치료 후 EGG변수는 침치료군에서 41.6±12.4에서 59.6±10.7로, 약물치료군에서 43.7±14.1에서 65.6±12.8로 유의있게 증가하였다(P<0.01).
연구결과 치료 후 증상 점수는 현저하게 감소되었고(P<0.01), 두 그룹간의 증상 점수의 감소 정도도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P<0.05), EGG변수는 증가하였다(P<0.05).
위공복시간과 혈장 motilin은 치료전과 비교했을 때 치료군과 대조1군에서 더 호전을 보였다(P<0.05) 그러므로 침치료는 기능성 위장장애환자에 있어 위장의 운동성을 현저히 증가시킬 수 있다.
증상점수 또한 침치료군에서 5.76±1.43에서 1.76±0.65로 약물치료군에서 5.63±1.39에서 1.94±0.77로 현저하게 감소하였다(P<0.01).
5일이 하나의 단계로 구성되었다. 치료 전후의 증상 점수와 EGG 변수 그리고 치료 효과가 평가되었다. 연구결과 치료 후 증상 점수는 현저하게 감소되었고(P<0.
치료 후 실험군과 대조1군에서 대조2군보다 더 뚜렷한 증상의 개선을 보였다. (P<0.
후속연구
내관(PC-6)의 구토억제효과는 기능성 소화불량(FD) 환자에 유용할 것으로 보여지나, 반면에 내관과 족삼리의 통증억제 효능은 과민성장질환 환자에게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침술은 기능성 위장 장애 환자의 치료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Pubmed에 발표된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침치료에 대한 논문들을 분석한 결론은 무엇인가?
1. 학술지에 실린 년도별 논문 편수의 추세를 볼 때 최근 들어 그 연구의 빈도가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각 나라별 발표 편수를 볼 때 대부분 동양의학자에 의해 이루어졌으나, 최근 영어논문 및 미국내 발표가 증가하였고 미국 연구자에 의해서도 고찰논문이 발표되어 서양의학에서도 침치료 효과에 대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추세임을 알 수 있었다.
2. 임상시험 논문 4편의 연구형태에서 무작위 대조군 연구는 2편이었으며 무작위 대조군 연구가 아닌 것이 1편, 무작위 대조 여부를 알 수 없는 것이 1편이었다. 4편 모두 연구의 실행에서 맹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3. Intervention에서는 ST36, PC6, CV12, BL21 (위수) 등이 주로 사용되었고 auricular point 및 변증에 따라 ST40, SP6도 사용되었으며 경혈점 자극은 수기자침이 두 편이었고 저주파자극, 전침자극이 각각 한편씩이었다.
4. 평가도구로는 4편의 논문 모두 0∼3점의 증상 점수를 사용하였고, 기타 gastric emptying time, Electrogastrogram 및 motilin의 plasma level도 함께 측정되었으나 4편 모두 설문지의 신뢰도, 타당도는 증명되지 않았다.
5. 고찰 논문 4편 중 2편은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여러 가지 치료법 중 하나로서 침치료에 대해 다루었고, 나머지 2편은 침치료에 대해서만 고찰하였는데 고찰결과는 대체적으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대한 침치료가 증상의 개선에 유효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Rome Ⅲ 분류에 따른 기능성 위십이지장 기능장애의 4개 범주는?
진단기준으로 사용되는 Rome Ⅱ criteria에 의하면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지난 12개월 동안 연속적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12주 이상의 기간 동안 기질적인 병변 없이 만성적이거나 간헐적인 소화불량 증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정의되며, 운동이상형(dysmotility-like), 궤양형(ulcer-like), 미분류형(unspecified) 소화불량증의 하위그룹으로 분류된다19). 최근 발표된 Rome Ⅲ 분류에 따르면 현재 증거 자료 및 임상 경험에 근거하여 기능성 위십이지장 기능장애의 4개 범주로서 기능성 소화불량(FD), 탄산 질환, 오심 및 구토 질환, 되새김 증후군을 분류하고 있다. 또한 기능성 소화불량(FD)의 하위분류로서 식후 피로 증후군(PDS; 이른 포만감 또는 식후 팽만)과 상복부 통증 증후군(EPS; 상복부의 통증 또는 작열감)으로 분류할 것을 제시하고 있는데20), PDS와 EPS의 두 가지 하위분류를 두는 것은 임상 시험에서나 실험실적 연구에서도 매우 유용할 것으로 여겨진다21).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병태생리기전 무엇인가?
이처럼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중의 하나로서, 만성적으로 반복되어 삶의 질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질환이다. 그러나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병태생리기전은 위배출지연, 식후 위저부의 이완장애, 위팽창에 대한 과민성, 십이지장의 지방이나 산에 대한 이상반응 및 정신신경성 장애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에 적합한 치료를 선택하기가 어렵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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