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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항상소득과 비인적자산이 주택점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Permanent Income and Non-Human Capital Asset on the Housing Tenureship 원문보기

한국주거학회 논문집 = Journal of the Korean Housing Association, v.20 no.4, 2009년, pp.69 - 78  

이채성 (국민대학교 건축대학)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which is the better indicator to forcast housing tenureship between permanent income and current income, and study the effects of non-human capital asset on housing tenureship. To forcast permanent income, a statistic regression equation is used with current ...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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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주택의 소유에서 항상소득과 경상소득 중 어떤 소득이 더 알맞은 예측치 인가를, 소유를 한 가구와 소유를 하지 못한 가구와는 어떤 요인에서 차이가 있는지, 항상소득의 예측에서 인적자산과 비인적자산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인적자산 중에서는 어떤 요인이 중요하고 어떤 요인은 왜 덜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또한 현실과는 어떤 차이가 있고 왜 그런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한국노동연구원에서 2005년에 조사된, 한국노동패널 8차년도 조사자료를 사용하였다.
  • 두 모델의 예측에서 자가 가구를 전세 가구로 잘 못 예측한 경우와 전세나 월세 가구를 자가 가구로 잘 못 예측한 경우가 많으므로, 왜 이러한 오류가 발생하였는지를 분석해 보자. 실제 주택 점유상태와 자산 변수를 사용하지 않고 예측하였을 경우의 예측 주택점유형태에서 나타나는 나이, 경상소득과 순자산의 차이를 살펴보면[표 12] 와 같다.
  • 또한 직접적으로 경상소득을 독립변수로 사용하여 실제상항을 추정하여 볼 수 있다. 위의 두 방법에서 나오는 결과를 서로 비교하여 어느 편이 현재의 실제 상황과 잘 맞는지를 비교하여 봄으로써 우리나라 현실에는 어떤 소득이 더 잘 맞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 우리나라는 외국과 같이 주택금융이 잘 발달되어 있지도 못하다. 이러한 현실에서 주택의 소유가 현재의 소득이 아닌 미래의 소득을 미리 앞당겨 소비해서 소유할 수 있는 여건이성숙되어 있는지, 아니면 오직 현재의 소득만이 아직도 주택 소유에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분석과 해석 및 현실과의 비교 검토가 연구의 목적이다.

가설 설정

  • 당기의 소비는 당기시의 절대소득 즉 경상소득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미래의 장기적인 기대치로서의 항상소득에 의하여 결정된다고 보는 가설이다. 또한 소비는 물론 근로자의 근로소득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근로자가 현재 가지고 있는 보유자산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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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3)

  1. 김정수.이주형(2004), 가구특성에 따른 주택선택형태에 관한 연구, 국토계획, 39(1), 191-204 

  2. Oh, Jeungil (2001), Income, Wealth, and Housing Tenure Choice in Korea, 국토계획, 36(3), 273-286 

  3. 이상일.이창무(2006), 전세와 보증부월세간 선택요인과 주거수요 편차, 주택연구, 14(1), 139-163 

  4. 정의철(2002), 도시가구의 주택점유형태 및 주택유형선택에 관한 연구,주택연구, 10(1), 5-31 

  5. 최막중.지규현(2001), 주택금융의 활성화가 가구의 주택 수요에 미치는 영향, 국토계획, 36(7), 85-99 

  6. 최막중.지규현.조정래(2002), 주택금융 제약이 주택소비규모와 점유형태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분석, 주택연구, 10(1), 33-48 

  7. 최유미.남 진(2008), 서울시 가구특성별 주거선택 요인에 관한 연구: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변화특성을 중심으로, 국토계획, 43(3), 195-210 

  8. Dynarski, Mark and Sheffrin, Steven M. (1985), Housing Purchases and Transitory Income: A Study with Panel Data, The 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67, 195-204 

  9. Goodman, Allen C. (1988), An Econometric Model od Housing Price, Permanent Income, Tenure Choice, and Housing Demand, Journal of Urban Economics, 23, 327-353 

  10. Goodman, Allen C. and Kwai, Masahiro (1982), Permanent Income, Hedonic Prices, and Demand for Housing: New Evidence, Journal of Urban Economics, 12, 214-237 

  11. Henderson, J. V. and Ioannides, Y. M. (1983), A Model of Housing Tenure Choice, American Economic Review, 73, 98-113 

  12. Ioannides, Yannis M. (1987), Residential Mobility and Housing Tenure Choice, Regional Science and Urban Economics, 17, 265-287 

  13. Polinsky, A. M. and Ellwood, D. T. (1979), An Empirical Reconciliation of Micro and Grouped Estimates of the Demand for Housing, The Review of Economics and Statistics, 51, 19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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