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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간호행정학회지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administration, v.15 no.3, 2009년, pp.463 - 470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vel of occupational stress and depression in clinical nurses an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ubscales of occupational stress on depression. Method: A sample consisted of 202 nurses from 6 hospitals located in Busan and GyeongNam province.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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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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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임상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의 요인별 수준을 파악하고 제시된 전국 참고치를 기준으로 타 직업군과 비교 논의하고자 하였으며, 또한 임상간호사의 우울 수준과 이에 관련되는 직무스트레스 요인들을 탐색하고자 한 본 연구의 결과는? |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일반 여성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전국 참고치에서 하위 25%에 속하는 비교적 낮은 점수를 보였고, 특히 직무스트레스 하위 요인 중 직무자율성 결여, 직무불안정, 보상부적절의 영역에서 하위 25%안에 속하여 일반직업군인 타 직종에 비해 간호직이 보다 전문직업군의 속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물리환경, 직무요구, 관계갈등, 조직체계는 전국 참고치의 상위 50%안에 속해 평균치이상으로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에 관한 조직관리가 필요하다. 우울은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타 연구보다는 낮았으나 경인지역 일반 여성근로자보다는 높게 나타나 우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일반 여성 근로자보다 직무스트레스는 낮은 편에 속하나 우울은 낮지 않음을 고려할 때, 직무스트레스 외에 우울에 영향하는 다른 요인들에 대한 탐색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사의 일반적 특성인 연령, 결혼상태, 병원유형, 직위를 통제한 후 회귀분석한 결과 직무스트레스의 8개 하위요인은 우울에 유의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고, 52.9%의 설명력을 보였다.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우울을 중재하기 휘해서는 직무스트레스관리가 필수적이라 생각된다. | |
직무스트레스는 높은 이직률로 이어지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간호사의 이직률은 어떠한가? | Elfering, Semmer와 Grebner(2006)에 의하면 스위스의 19개 병원에 근무하는 23명의 젊은 간호사는 2주 동안 자가보고형식으로 매일 스트레스 사건을 기록하여 업무관련 스트레스를 314건을 찾아내었다. 직무스트레스는 높은 이직율로 이어지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Kim(Lee & Kim, 2008에 인용됨)에 의하면 국내 35개 병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간호사 이직율은 평균 16.6%로 적정수준을 넘어섰으며, 특히 150-300병상 규모의 중소병원에서는 1996년의 경우 약 60.1%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
Lee, 2008에 따르면 높은 스트레스는 조직과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 실제로 선행연구에서도 병원종사자가 일반 직장인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높다(Ko, Seo, & Park, 1996; Lee, 1997)하고, 병원종사자 중에서도 간호직의 스트레스가 더욱 높다(Wolfgang, 1988; Cho, 2005)고 보고하고 있다. 높은 스트레스는 조직에서 결근율의 증가, 직장에 남고 싶은 마음의 결여로 마침내는조기이직으로 이어지고 개인에서도 우울 등과 같은 부정적 정서로 정신적, 신체적인 유해한 악영향을 미친다(Lee, 2008). 특히 간호사와 같이 남을 돌보는 직업군은 타 직업군에 비해서 우울도 높으며Kliszez, Nowicka, Trzeciak, & Sadowska, 2004), 간호사의 역할 명료화, 자율성, 동료 간의 상호작용 등과 관련된 직무특성의 요소들이 우울에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Lee, Eo, Park, & Lee,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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