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 및 계피의 첨가 · 급여가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 Supplementations for Fermented Apple Pomace and Cinnamon on Egg Quality and Performance in Laying Hens원문보기
본 시험은 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의 첨가가 산란계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57주령 Hy-Line을 2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씩 배치하여 10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무첨가구(Control, C)와 산란계 사료 내 생균제 0.1% 첨가구(T1), 사과박 발효물 1.0% 첨가구(T2), 계피0.1%첨가구(T3) 및 계피를 첨가한 사과박 발효물 1.0% 첨가구(T4)로 처리구를 나누어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전기간 동안 총 산란율에서는 각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생균제 및 발효 사과 부산물 첨가구에서 6.1%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계피 0.1% 첨가구에서는 무첨가구 대비 4.5%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시험 기간 동안 계란 품질 조사 결과 전체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신선도의 경우 무첨가구와 비교 시 발효 사과 부산물 처리구에서1.2%의 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안전 양계 산물 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시험 전 기간 동안 혈액 생화학 및 혈구에 대해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발효 사과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산란계에 있어 생산성에 대해 개선 효과를 가지며, 향후 곡물 수급의 불안정 및 양계 분야에 대체 자원의 필요성을 고려할 때 농산부산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시사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본 시험은 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의 첨가가 산란계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57주령 Hy-Line을 2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씩 배치하여 10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무첨가구(Control, C)와 산란계 사료 내 생균제 0.1% 첨가구(T1), 사과박 발효물 1.0% 첨가구(T2), 계피0.1%첨가구(T3) 및 계피를 첨가한 사과박 발효물 1.0% 첨가구(T4)로 처리구를 나누어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전기간 동안 총 산란율에서는 각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생균제 및 발효 사과 부산물 첨가구에서 6.1%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계피 0.1% 첨가구에서는 무첨가구 대비 4.5%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시험 기간 동안 계란 품질 조사 결과 전체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신선도의 경우 무첨가구와 비교 시 발효 사과 부산물 처리구에서1.2%의 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안전 양계 산물 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시험 전 기간 동안 혈액 생화학 및 혈구에 대해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발효 사과 부산물의 첨가 급여는 산란계에 있어 생산성에 대해 개선 효과를 가지며, 향후 곡물 수급의 불안정 및 양계 분야에 대체 자원의 필요성을 고려할 때 농산부산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시사한 결과라 할 수 있다.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apple pomace (FAP) and cinnamon on laying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haracteristics in laying hens. A total of two hundred 57-wk-old Hy-Line laying hens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with 4 repl...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apple pomace (FAP) and cinnamon on laying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haracteristics in laying hens. A total of two hundred 57-wk-old Hy-Line laying hens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with 4 replicates of 10 birds each; control, 0.1% probiotics, 1.0% fermented apple pomace 1.0%, 0.1% cinnamon and 1.0% fermented apple pomace with 1.0% cinnamon. Chickens fed the diets containing 1.0% of fermented apple pomace showed higher egg production than the chickens fed the other diets. No synergic effect on laying performance was found when fermented apple pomace and cinnamon were added to the diets in laying hens. There was no significant major differences in egg quality and serum blood biochemical profiles. These results suggest the possibility that fermentation of apple pomace could be used as the alternative of antibiotic growth promoters.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fermented apple pomace (FAP) and cinnamon on laying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haracteristics in laying hens. A total of two hundred 57-wk-old Hy-Line laying hens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with 4 replicates of 10 birds each; control, 0.1% probiotics, 1.0% fermented apple pomace 1.0%, 0.1% cinnamon and 1.0% fermented apple pomace with 1.0% cinnamon. Chickens fed the diets containing 1.0% of fermented apple pomace showed higher egg production than the chickens fed the other diets. No synergic effect on laying performance was found when fermented apple pomace and cinnamon were added to the diets in laying hens. There was no significant major differences in egg quality and serum blood biochemical profiles. These results suggest the possibility that fermentation of apple pomace could be used as the alternative of antibiotic growth promo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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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실험에서는 발효 사과 부산물 및 계피를 산란계 사료 내 첨가·급여 시 산 계란 품질 및 혈액 생화학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고자 실험을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시험 개시 시, 5주 그리고 종료 시에 반복별 임의로 5개씩 90개를 수집하여 계란 품질 조사를 실시하였다. QCM+(Technical Services and Supplies, York, England)를 이용하여 haugh unit를 조사하였고, 난각질은 난각 강도계와 난각 두께 측정기(FHK, Japan)로 측정하여 나타내었다.
기초 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가루 사료 형태로 NRC(1994) 요구량을 충족하도록 대사에너지는 2,800 kcal/kg, 조단백질은 16% 수준으로 하였다(Table 1). 공시계는 전 시험기간 동안 니플이 설치된 3단 케이지에서 사육하였으며, 환경변이를 최소화하고자 처리 반복간의 배치를 조정하였다. 사료는 전 기간 자유로 채식토록 하였으며, 점등은 17시간 일정하게 실시하였다.
내용물은 채취 직후 PBS를 이용하여 109으로 계단 희석하여 Rogosa SL agar(유산균; Difco 2011001), anaerobic agar(혐기성 균; Difco 1283000), McConkey plate(E. coli; Difco 1262002), SS agar(Salmonella; Difco 1354006)에 접종하였다.
발효 과정은 공기의 유입이 없는 12 L 밀폐된 용기에서 혐기적 상태로 9일간 발효를 실시한 후 최종 생산물을 육계사료 내 1.0% 첨가·급여하였으며, 계피는 시중에 한약상에서 시판되고 있는 국내산 계피를 구입하여 세척·분쇄 후 육계 사료 및 사과박 kg당 0.1% 수준으로 첨가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배양된 Lactobacillus plantarum을 MRS broth에 배양 후 최종적으로 사과박 3 kg에 1.0×106 cell/g으로 접종 후 발효를 실시하였다.
백혈구 조성은 자동 혈구분석기(HEMAVETⓇ HV 950FS, Drew Scientific, Inc.)를 이용하여 혈구 구성 성분들의 수치들을 측정하였다.
본 시험은 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의 첨가가 산란계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57주령 Hy-Line을 2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씩 배치하여 10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무첨가구(Control, C)와 산란계 사료 내 생균제 0.
1일 산란량은 총 산란율과 평균 난중을 곱하여 계산하였다. 사료 섭취량은 수당 섭취량으로 표시하였으며, 사료 요구율은 수당 1일 사료 섭취량으로 1일 산란량을 나누어 계산하였다.
공시계는 전 시험기간 동안 니플이 설치된 3단 케이지에서 사육하였으며, 환경변이를 최소화하고자 처리 반복간의 배치를 조정하였다. 사료는 전 기간 자유로 채식토록 하였으며, 점등은 17시간 일정하게 실시하였다.
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의 첨가가 산란계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57주령 Hy-Line을 2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씩 배치하여 10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생균제는 (주)대상미생물에서 제조하는 아비락을 이용하였으며, 처리별로 시험구는 무첨가구(Control, C)와 산란계 사료 내 생균제 0.
산란수와 난중은 매일 15:00시에 측정하였으며, 사료 섭취량은 2, 4, 6주 그리고 시험 종료 시 조사하였다. 산란율은 헨데이로 표시하였으며, 평균 난중은 기형란을 제외한 정상란에 대하여 칭량하였다.
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의 첨가가 산란계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57주령 Hy-Line을 2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씩 배치하여 10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생균제는 (주)대상미생물에서 제조하는 아비락을 이용하였으며, 처리별로 시험구는 무첨가구(Control, C)와 산란계 사료 내 생균제 0.1% 첨가구(T1), 사과박 발효물 1.0%(T2), 계피 0.1%(T3) 및 계피를 첨가한 사과박 발효물 1.0%(T4)로 처리구를 나누어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개시 시, 5주 그리고 종료 시에 반복별 임의로 5개씩 90개를 수집하여 계란 품질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시험은 산란계 사료 내 사과박 발효물의 첨가가 산란계 생산성, 계란 품질 및 장내 미생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57주령 Hy-Line을 200수를 공시하여 5처리, 4반복, 반복당 10수씩 배치하여 10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구는 무첨가구(Control, C)와 산란계 사료 내 생균제 0.1% 첨가구(T1), 사과박 발효물 1.0% 첨가구(T2), 계피 0.1%첨가구(T3) 및 계피를 첨가한 사과박 발효물 1.0% 첨가구(T4)로 처리구를 나누어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전기간 동안 총 산란율에서는 각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생균제 및 발효 사과부산물 첨가구에서 6.
장내 미생물은 맹장 내용물에 대하여 종료 시에 처리별 5수씩 희생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한 개체는 평균 체중과 비슷하고 건강한 상태의 산란계를 선발하였으며, 맹장 내용물은 두 개의 맹장 내용물 전체를 채취하였다.
혈액 생화학 조성은 자동 혈액분석기(COBAS MIRA plus, ROCHE diagnostics)를 사용하여 혈청 내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glucose, total protein, aspartic acid transaminase 및 alanine transaminase을 측정하였다.
혈액 특성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시험 종료 시 처리당 15수씩 선발하여 익하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생화학 조성 및 백혈구 조성을 측정하는데 이용하였다. 혈액 생화학 조성은 자동 혈액분석기(COBAS MIRA plus, ROCHE diagnostics)를 사용하여 혈청 내 total cholesterol, triglyceride, glucose, total protein, aspartic acid transaminase 및 alanine transaminase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기초 사료는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가루 사료 형태로 NRC(1994) 요구량을 충족하도록 대사에너지는 2,800 kcal/kg, 조단백질은 16% 수준으로 하였다(Table 1). 공시계는 전 시험기간 동안 니플이 설치된 3단 케이지에서 사육하였으며, 환경변이를 최소화하고자 처리 반복간의 배치를 조정하였다.
발효에 이용된 균주는 Lactobacillus plantarum을 한국미생물자원센터에서 분양을 받아 이용하였으며, 배양은 Lactobacil MRS broth(Difico, U.S.A) 배지를 사용하여 30 ℃에서 2~3일간 혐기 배양을 실시하였다.
본 시험에 공시 재료로 이용된 사과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것을 구입한 후 착즙하여 시험에 사용하였으며, 발효시키기 위한 발효 미생물은 한국미생물자원센터에서 분양을 받아 이용하였다.
장내 미생물은 맹장 내용물에 대하여 종료 시에 처리별 5수씩 희생하여 조사하였다. 조사한 개체는 평균 체중과 비슷하고 건강한 상태의 산란계를 선발하였으며, 맹장 내용물은 두 개의 맹장 내용물 전체를 채취하였다. 내용물은 채취 직후 PBS를 이용하여 109으로 계단 희석하여 Rogosa SL agar(유산균; Difco 2011001), anaerobic agar(혐기성 균; Difco 1283000), McConkey plate(E.
데이터처리
본 시험에서 관찰된 자료의 분석은 GLM(SAS Institute, 1996)을 이용하여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처리별 유의성 분석은 Duncan's new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여 5% 수준에서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성능/효과
10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또한 대조구와 비교 시 백혈구 수치가 전체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사과 발효물 급여구에서 2.87로 다른 처리구에 비해서 가장 높았다. Hong(1987)은 면역 증강제 등을 이용한 백혈구 수치의 증가는 감염성 질병이나 면역에 대해 저항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염증성 질병이나 면역 기능 저하 동물에 있어서 합병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고하였다.
또한 처리구 간 비교 시 생균제 첨가구와 발효 사과 부산물 첨가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계피를 첨가한 사과 부산물 첨가구에서는 가장 낮은 산란율을 나타내었으나 전체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5%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시험 기간 동안 계란 품질 조사 결과 전체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신선도의 경우 무첨가구와 비교 시 발효 사과 부산물 처리구에서 1.2%의 개선 효과를 나타내어 안전 양계 산물 생산에 대한 가능성을 나타내었다. 시험 전 기간 동안 혈액 생화학 및 혈구에 대해 처리 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시험 전 기간 동안 생산성에 대해서는 Table 2에서 나타내었다. 시험 전 기간 동안 총 산란율에서는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생균제 및 발효 사과 부산물 첨가구에서 6.1%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며, 계피 0.1% 첨가구에서는 무첨가구 대비 4.5%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처리구 간 비교 시 생균제 첨가구와 발효 사과 부산물 첨가구에서 가장 높았으나, 계피를 첨가한 사과 부산물 첨가구에서는 가장 낮은 산란율을 나타내었으나 전체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0% 첨가구(T4)로 처리구를 나누어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전기간 동안 총 산란율에서는 각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대조구와 비교하였을 때 생균제 및 발효 사과부산물 첨가구에서 6.1% 개선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장내 미생물 중 살모넬라는 계피 1.0% 첨가구를 제외한 발효 사과 부산물 1.0% 및 계피 첨가 발효 사과 부산물 1.0% 첨가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대장균에서는 처리구 전체에서 감소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유의적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시험 전 기간 동안 계란 품질에 대한 조사는 Table 3에서 나타내었다. 표에서 나타낸 바와 같이 시험 기간 동안 난각색, 난황색, 난각 강도 및 난각 두께에서는 전체 처리구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며, 일정한 경향 또한 나타내지 않았다. 국내 기온의 변화는 여름과 겨울에 대해 최고 30 ℃ 이상 계절별 기온차가 있기 때문에 유통과정 중 계란 신선도에 대한 안정성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시험 전 기간 동안 발효 사과 부산물, 계피 및 계피 첨가 발효 사과 부산물을 급여하였을 때 혈액 성상은 Table 4와 Table 5에서 나타내었다. 혈액 생화학 분석 결과에서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크레아틴, 글루코스 및 간질환의 지표 항목인 AST, ALT 및 혈구에서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후속연구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발효 사과 부산물 및 계피의 첨가는 산란계에 어떠한 유해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되나, 산란계의 혈액 성상 범주에 있어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아 향후 이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발효 사과 부산물의 급여가 산란계에 있어 면역력을 증가시킨 것으로 고찰되며, 향후 이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결과적으로 산란계 사료 내 발효 사과 부산물의 첨가·급여는 산란계에 있어 생산성에 대해 개선 효과를 가지며, 향후 곡물 수급의 불안정 및 양계 분야에 대체 자원의 필요성을 고려할 때 농산부산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충분한 가능성을 시사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향후 사과 발효물이 축산 분야에 있어 사료 대체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 바, 발효 사과 부산물을 산란계 사료 내 첨가·급여하였을 때 첨가 수준에 있어 다소 차이는 있으나, 발효사과 부산물이 산란계에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갖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농산부산물에 대한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계피를 첨가하였을 때 개선 효과가 낮았던 점은 향후 계피 및 발효에 대한 좀 더 세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 산란계 사료 내 발효 사과 부산물 및 계피의 첨가로 계란 품질 등에 대해 명확한 개선 효과는 없었으나, 지금까지 발효물 및 계피 등에 대해 다양한 항산화 효과가 보고된 점을 고려할 때 향후 이에 대한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향후 사과 발효물이 축산 분야에 있어 사료 대체 자원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한 바, 발효 사과 부산물을 산란계 사료 내 첨가·급여하였을 때 첨가 수준에 있어 다소 차이는 있으나, 발효사과 부산물이 산란계에 생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갖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농산부산물에 대한 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호중구(NE) 및 림프구(LY) 등은 면역에 관련된 세포들로서 면역에 있어 큰 역할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나(Kim et al., 2007), 각각의 개체 및 품종 간 차이 또는 환경 등의 변이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면 본 실험에서 결과는 어떠한 지표로 나타나기에는 부족하지만 결과 값이 일정 범위를 벗어나지 않았으며, 가금에서 혈액 내 면역 인자 등에 대한 과학적인 자료가 미흡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가금의 혈액 내 면역글로블린 함량 등의 다양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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