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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뿐만아니라 재배자 간에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버섯을 재배하는 과정에서 기형버섯의 발생으로 품질도 낮아지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예전에 버섯수출 주요 작목이었던 양송이에 대한 생산이 불안정한 원인을 확인하고, 재배기술 개선을 위한 현장시험을 수행하므로서 생산성 향상과 안정생산방안을 모색해 경쟁력을 갖추고 내수물량을 확보와 아울러 다시 한번 주요 수출작목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시험을 수행한 결과를 보고하고자한다.
- 버섯의 생산성을 결정하는 퇴비배지, 재배환경, 병해충 등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 원인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하여 양송이 재배사의 주요 발생 병해충이 어떤 것이 있으며, 연작장해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기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병해충조사는 부여 석성지역 지역을 중심으로 보령, 김제, 나주 지역의 재배농가를 조사하였으며, 5월부터 11월까지의 시기에 5회에 걸쳐 병해충발생 종류 및 정도를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 버섯의 생산성을 결정하는 퇴비배지, 재배환경, 병해충 등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 원인에 대한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하여 양송이 재배사의 주요 발생 병해충이 어떤 것이 있으며, 연작장해 원인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기위하여 시험을 수행하였다. 병해충조사는 부여 석성지역 지역을 중심으로 보령, 김제, 나주 지역의 재배농가를 조사하였으며, 5월부터 11월까지의 시기에 5회에 걸쳐 병해충발생 종류 및 정도를 조사하였다. 연작장해의 발생원인 분석을 위한 재배사 내외의 미생물상과 병해충조사는 부여 석성지역을 중심으로 보령, 김제, 나주 지역의 재배농가를 조사하였으며, 5월부터 11월까지의 시기에 5회에 걸쳐 공기중의 미생물상 조사와 발생미생물에 대한 분류동정 및 피해원인을 분석하였다.
- 양송이 생산성 저하 및 품질의 하락요인을 분석하기 위하여 퇴비제조의 현황 및 문제점을 확인하고자 양송이 주요 생산 단지인 부여 석성지역을 중심으로 보령, 김제, 나주 지역의 양송이 퇴비를 수집하여 버섯의 생산성 및 품질에 관여하는 단위면적당 퇴비 입상량, 퇴비 화학성, 퇴비제조방법 등을 조사하여 단위면적당 수량성이 높았던 시기의 것과 비교 검토하였다.
- 병해충조사는 부여 석성지역 지역을 중심으로 보령, 김제, 나주 지역의 재배농가를 조사하였으며, 5월부터 11월까지의 시기에 5회에 걸쳐 병해충발생 종류 및 정도를 조사하였다. 연작장해의 발생원인 분석을 위한 재배사 내외의 미생물상과 병해충조사는 부여 석성지역을 중심으로 보령, 김제, 나주 지역의 재배농가를 조사하였으며, 5월부터 11월까지의 시기에 5회에 걸쳐 공기중의 미생물상 조사와 발생미생물에 대한 분류동정 및 피해원인을 분석하였다.
- 주요조사 내용으로는 퇴비배지의 화학성, 수량성, 버섯품질, 병해충 발생 등을 조사하였다.
- 퇴비배지의 입상량과 질소함량 수준이 버섯 생산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부여 석성의 재배농가에 배지량을 36.4(농가관행), 45.5, 54.6kg/㎡ 로 다르게 처리하였고, 질소원 첨가량은 1.2(농가관행), 1.5, 2.0% 로 처리하여 시험을 실시하였다. 주요조사 내용으로는 퇴비배지의 화학성, 수량성, 버섯품질, 병해충 발생 등을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 양송이 재배사의 내·외부를 조사한 결과(표 10) 세균의 밀도는 곰팡이 밀도 보다 낮으며, 일반적으로 공기중 미생물 밀도는 300ℓ에 10개 이내의 균총을 보이는 것이 보편적이나, 조사된 재배사 내외를 막론하고 매우 높은 밀도를 보이고 있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조사농가의 대부분은 재배사 바닥에 푸른곰팡이병균사가 생장된 것이 확인되고 있으며(a), 폐광을 이용한 동굴 내에서 공기를 재배사로 유도하여 온도를 조절하는 농가에서는 동굴 내에 공기를 재배사로 불어넣을 수 있는 환풍기에 곰팡이 균사가 생장하는 것이 확인 되었고(b), 유도관로에는 바닥의 식물 잔재물에 곰팡이균이 생장하고 있었으며(c), 모든 양송이 재배농가 주변에는 폐상퇴비가 방치되어 있어 발병원인이 될 것으로 판단되었다(d) (표 11).
- 이는 시험농가의 재배사 냉동기 용량의 부족으로 보온력이 낮아 배지온도가 버섯생육에 알맞게 유지되지 못하여서 버섯발생과 생육이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높은 수량을 보인 것은 질소수준 1.5%이며, 배지량이 150(kg/3.3㎡)인 처리에서 수량이 높았으며, 이는 농가가 1회 1.92톤 정도 생산하는 것에 대비하여 보면 32%정도 된 것이었다(표5).
- 공기 중에서 분리된 세균을 동정한 결과(표 11) Bacillus, Arthrobacter, Pseudomonas, Staphylococus 등의 균주이었으며, Pseudomonas 속균은 버섯에 대해 병원성을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Staphylococcus Aureus 황색포도상구균 , Microbacterium 유산균, Curtobacterium flaccumfaciens pv.
- 미생물상 조사(그림3)에서는 대천해수욕장과 터널 내의 공기를 대조구로 비교결과 표10의 결과와 동일하게 대조구를 제외하고는 세균밀도는 곰팡이밀도 보다 낮으며, 재배사 내외를 막론하고 매우 높은 밀도를 보이고 있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4차에서는 방선균이 발견되지 않았다. 또한 터널 내 공기에서는 밀도가 낮은 편이었으나 재배사에서는 밀도가 높은 것으로 보아 터널에서 재배사로 공기가 이동하는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었다.
- 오히려 기존의 문제되어 왔던 괴균병, 마이코곤병, 세균성갈병병 등은 확인하기 곤란한 정도였으나, 기존에 별로 보이지 않았던 연부병, 푸른곰팡이병, 부패병, 갈반병 등이 2주기 후반기부터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었다. 모든 재배 농가에는 폐상퇴비 및 버섯 잔재물이 재배사 주변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으며, 이것이 지금 재배사내의 병해충발생의 원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표 9).
- 양송이 퇴비배지를 배지제조 초기 질소함량을 농도별로 조절한 표5의 실험에서 수확한 버섯의 품질을 조사하면 배지량의 증가에 따라 갓크기, 개체중이 증가하였으며, 갓두께, 대길이, 대굵기 등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배지 질소함량의 증가에 따라서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보면 1.5% 처리가 양호한 경향을 보이고는 있으나 유의성은 없었다(표 6).
- 부여 석성 지역의 양송이재배 농가에서 병해충발생 종류 및 정도를 조사한 결과 주로 발생하는 병해로서는 먹물버섯과 연부병의 발생이 가장 심하였으며, 그 외에 푸른곰팡이병, 갈반병, 찻잔버섯, 세균성갈반병 등 다양한 병해가 심각할 정도로 발생하였고, 대부분의 농가들이 병해충피해로 인하여 3주기 이상 버섯을 수확하지 못하는 상태이며, 특용작물생산실적의 통계수치에서 볼 수 있는 단위면적당 수량성이 크게 감소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표 8).
- 양송이 가을재배시 병해충 발생종류 및 정도를 조사한 결과 봄재배와 유사한 경향이었으며, 특히 봄재배 보다 버섯파리 발생밀도가 더 많게 나타났으며, 대부분농가에서 재배주기 구분 없이 발생정도가 극심했다. 병해는 먹물버섯 발생이 가장 심하였고, 그 외에는 균상표면에 푸른곰팡이병의 발생도 심하게 나타나 자실체의 감염증상도 확인할 수 있었다.
- 양송이 재배사의 내·외부를 조사한 결과(표 10) 세균의 밀도는 곰팡이 밀도 보다 낮으며, 일반적으로 공기중 미생물 밀도는 300ℓ에 10개 이내의 균총을 보이는 것이 보편적이나, 조사된 재배사 내외를 막론하고 매우 높은 밀도를 보이고 있어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 양송이 퇴비배지 제조 초기에 질소함량을 농도별로 조절하여 시험한 결과 버섯수확량은 1.5%의 질소 첨가처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가장 수량인 높을 것으로 예상하였던 질소 함량 1.8%, 배지량 180kg처리에서 오히려 가장 수량성이 낮게 나타났다. 이는 시험농가의 재배사 냉동기 용량의 부족으로 보온력이 낮아 배지온도가 버섯생육에 알맞게 유지되지 못하여서 버섯발생과 생육이 부진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 양송이 퇴비배지를 배지제조 초기 질소함량을 농도별로 조절한 실험에서 배지제조과정별, 질소함량별 양송이 퇴비배지 내의 무기성분 함량은 처리에 따라 특별한 어떤 경향치를 보이지 않았다.
- 양송이 퇴비배지를 배지제조 초기 질소함량을 농도별로 조절한 표5의 실험에서 수확한 버섯의 품질을 조사하면 배지량의 증가에 따라 갓크기, 개체중이 증가하였으며, 갓두께, 대길이, 대굵기 등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배지 질소함량의 증가에 따라서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전반적으로 보면 1.
- 양송이농가의 입상 전 퇴비를 수거하여 전질소 및 전탄소함량을 분석한 결과(표1) 모든 시료의 전질소함량은 1.81%이하이며, 가장 높은 질소함량을 보이는 배지가 퇴비제조 초기 질소함량 첨가기준인 1.2~1.5% 이하로 추정되고, 혼합 배지제조한 입상시 퇴비에서 보이는 질소함량 정도로는 고품질, 다수확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추정된다.
- 이와 같은 변화과정에서 '05년에 다시 재배면적이 580ha로 감소하였으며, 단위면적당 수확량은 '89년도 19.8kg/㎡에서 '05년도 10.9kg/㎡으로 감소되어 지금 현재에도 회복하지 못하여 수익성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 조사농가의 전탄소 함량은 31.4 ~ 42.0%로 농가간 차이가 크며, 31.4%의 낮은 전탄소 함량을 보인 농가에서는 주재료인 볏짚이 신선한 것을 사용하지 않았거나, 보관이 잘못되어 많이 부숙된 볏짚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오히려 폐면에 첨가제를 넣어 배지를 제조한 경우에는 질소함량이 2.34%, 탄소함량이 45.6%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농가의 입상량은 120~150kg/3.
- 질소원 첨가량에 따라 T-N의 함량은 약간씩 증가하였으며, 배지제조시 1.8% 처리는 2.56%롤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었으나 생산성은 그다지 높지 못하였다(표 7).
- 퇴비배지의 무기성분 함량에 있어서는 영양원으로 계분을 사용하는 경우 Zn의 함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농가 중 김제B와 나주 A 농가가 샘플별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 배지제조 과정에는 가장 문제점은 주재료의 사용량이 20~25% 감소, 선별되지 않은 통볏짚을 사용, 퇴비 뒤집기는 포크레인 사용으로 정밀작업이 어려워 배지상태가 불균일, 첨가제의 종류는 요소와 계분위주, 종균접종 후에 양송이가 이용할 수 있는 질소원이 별로 없는 등(차등, 1998), 제조과정이 잘못된 방향으로 변화되어있었다. 특히 버섯발생 후 관리면에서는 세균성갈반병을 예방하기위한 버섯수확기에는 관수횟수의 감소, 복토두께의 증가 등 관리방법이 변화되면서 복토층의 균사활력 부진으로 버섯생산량이 감소되었다(표 4).
- 한편 최신 시스템을 도입한 양송이재배농가는 도입초기에는 기존 수확량 60kg/3.3㎡ 보다 적은 30~40kg의 수확하였으나 가을재배에서는 70kg이상으로 생산성이 향상되었으며, 주재료는 볏짚 100%에서 볏짚50%+밀짚50%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고, 초기 배지제조시 총 질소원함량을 1.5%이상으로 조절하여 상당히 효과적으로 재배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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