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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만성질환으로 입원한 노인 환자의 자아존중감, ADL 및 우울의 정도를 파악하고 자아존중감, ADL 및 우울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및 우울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관계와 우울 영향 요인을 확인하여 병원 입원 시 간과 할 수 있는 노인의 우울을 발견하고 효과 적으로 관리 하기위한 간호중재와 우울의 예방을 위한 프로 그램 개발, 일상에서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노인건강 관련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연구목적은 다음과 같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및 우울의 정도를 파악하고, 그 관계와 우울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서 병원 입원 시 간과 할 수 있는 노인의 우울을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관리 하기위한 간호 중재와 우울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노인건강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 • 연구대상자가 선정기준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질병 요인에 대한 내용은 의무 기록을 통해 확인하였고 의무기록에서 미비한 부분은 직접 면담을 통해 확인하였으며, 만성질환으로 입원한 노인 환자 중 선정기준에 맞는 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과 내용을 설명하고 동의를 구한후, 간편 인지상태검사(SPMSQ)를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 인지 기능에 장애가 있는 대상자를 배제하기 위하여 사용하였으며 9~10점인 자를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가 60세 이상 노인임을 고려하여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질문지를 읽어주고 답변하는 자가보고 방법으로 질문지를 작성 후 회수하였다.
대상 데이터
- • 선정기준에 적합한 환자는 122명이었으며 2명은 설문 도중 거부 하였으며, 1명은 설문지 응답 자료가 완전하지 않아 분석에서 제외하고 총 119명의 자료가 최종분석에 사용되었다.
- 본 연구는 IRB 승인일인 2010년 1월 5일부터 2010년 2월 25일까지 S시에 소재한 일개 종합병원에 만성질환으로 입원한 60세 이상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자료수집방법은 다음과 같다.
- 이 검사는 최소한의 인지 기능을 찾아내는데 유용한 것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인지 능력이 높음을 의미하며 8점 이하이면 기능적 뇌증후군이 의심되며 9~10점은 장애가 없는 것으로 구분된다. 본 연구에서 인지 기능에 장애가 있는 대상자를 배제하기 위하여 사용하였으며 9~10점인 자를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대상자가 60세 이상 노인임을 고려하여 연구자가 직접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질문지를 읽어주고 답변하는 자가보고 방법으로 질문지를 작성 후 회수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일개 종합병원에 입원한 60세 이상의 만성질환 입원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 승인절차 과정 후 주어진 연구기간 동안 아래의 선정기준에 따라 선정된 환자 전 수인 119명이었다. 이는 Cohen공식의 검정력 .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ADL, 우울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특성과 자아존중감, ADL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법(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ADL, 우울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 하였고,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ADL, 우울은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Duncan test 를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ADL, 우울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고, 대상자의 특성과 자아존중감, ADL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법(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7.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ADL, 우울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 하였고,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ADL, 우울은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Duncan test 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본 연구에서 우울은 Yesavage 등(Song, Kim, Kim, & Cho, 2007에 인용됨)이 개발한 30문항의 자가 보고형 노인 우울 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를 Sheikh와 Yesavage (Song et al., 2007에 인용됨)가 15문항으로 줄인 노인 우울 척도를 Ki (1996)가 번안한 15문항의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 (Short form Geriatric Depression Scale)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본 연구에서 일상생활수행능력은 Katz, Ford, Moskowitz, Jackson, & Jaffe (1963)가 개발한 도구를 Won 등(2002)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번안한 한국형 일상생활수행능력 측정도구 (K-ADL)로 측정된 점수를 의미한다.
- 자아개념에 대한 평가적인 요소로서 자신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가치있는 인간으로 인지하는 것을 의미한다(Taft, 1985). 본 연구에서는 Rosenberg (1965)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측정도구를 Jeon (1974)이 번역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우울은 Yesavage 등(Song et al., 2007에 인용됨)이 개발한 30문항의 자가 보고형 노인 우울 척도를 Sheikh와 Yesavage (Song et al., 2007에 인용됨)가 15문항으로 줄인 노인 우울 척도를 Ki (1996)가 번안한 15문항의 단축형 노인 우울 척도를 이용하였다. 이 척도는 총 15문항의 단축형이분척도(1=예, 0=아니오)로 0에서 15점 범위이며, Sheikh 와 Yesavage (Song et al.
- 일상생활수행능력은 Katz 등(1963)이 개발한 도구를 Won 등(2002)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도록 번안한 한국형 일상생활수행능력 측정도구(K-ADL)를 이용하였다. 이 척도는 7문항(옷입기, 세수하기, 목욕, 식사하기, 이동, 화장실 사용, 대소변 조절) 3점 척도(1점은 완전 자립, 2점은 부분 의존, 3점은 완전 의존)로 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의존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 자아존중감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하여 Rosenberg (1965) 의 자아존중감 측정 도구를 Jeon (1974)이 번역한 것을 이용하였다. 이 도구는 긍정적인 문항 5개, 부정적인 문항 5개로 총 10문항 4점 Likert척도로 10에서 40점 범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 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이는 목욕하기에 의존성이 가장 높다는 선행연구 (Jeong, Choi, Lee, & Park, 2009)와 일치하였다. ADL 정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특성인 가족형태, 경제상태, 사회활동 유무, 주관적 건강상태, 성적욕구 중 성적욕구가 있는 그룹이 ADL에 있어서 의존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성과 ADL에 대한 선행연구는 미비하다.
- 001)였다. Duncan 사후 검정 결과 결혼상태에서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가 기타(별거, 이혼, 미혼)의 경우보다 유의하게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 형태에서는 부부만 사는 경우가 독거와 기혼자녀 가족의 경우보다, 경제상태에서는 보통 과 여유 있는 편 인 경우가 어려운 편보다, 가족지지 만족도에서는 가족지지에 만족과 보통의 경우가 불만족보다, 종교활동, 여가활동, 운동, 동호회 등의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경우가 자아존중감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93점으로 경한 정도의 우울에 속하였다. 그러나 우울의 빈도를 보면 대상자의 80.7%가 우울이 있었으며, 중증 우울은 42.9%, 경증 우울은 37.8%, 정상은 19.3%로 나타났다(Table 2).
- 넷째로,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ADL, 우울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자아존중감과 ADL은 약한 음의 상관관계로, 우울은 ADL과 중등도의 양의 상관관계, 자아존중감과는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노인의 우울과 자아존중감이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Yoon (2009)의 연구결과와 일치하나 그 상관관계의 정도가 약한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의 강한 상관과는 비교된다.
- 다섯째로, 만성질환 노인 환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아존중감, ADL,주관적 건강상태, 가족지지 만족도가 주요 영향 변수로 우울에 대한 56.6%의 설명력을 보 였고, 자아존중감이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45%의 설명력을 보여 Kim 등(2002)의 지역사회 여성노인의 우울 예측 요인에 있어서 자아존중감이 34.5%로 가장 설명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와 일치하였다. 또한, 만성질환 노인 환자에 있어서 건강의 상실과 함께 노인으로서 겪는 일련의 사건이 자아존중감의 저하에 영향을 미치고 이와 더불어 최근 노인의 급격한 사회적, 가정적 지위 저하에 따른 소외감도 자아존중감 저하와 우울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는, 직업이 없을 때, 규칙적으로 운동을 안하고 영양상태가 안 좋은 노인에서 우울이 높았다는 연구 (Won et al.
- 대상자의 자아존중감, ADL, 우울의 상관관계에 있어서 우울은 ADL (r=.45,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ADL에 있어서 의존적일수록 우울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로, 대상자의 ADL정도는 평균 9.45/20점으로 의존 정도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하위 항목별로 볼 때 목욕하기에 가장 의존적이었으며 옷 입기, 이동, 세수하기, 화장실 사용, 식사하기, 대소변 조절의 순으로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다.
- 또한 자아존중감과 ADL간에 음의 상관관계(r=-.28, p<.001)를 보여 의존도가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낮아 의존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높았다. 또한, 우울의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은 자아존중감이었고, ADL, 주관적 건강상태, 가족지지 만족도가 중요 요인으로 재확인되었다.
- 만성질환 노인 환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과 제 특성(질병요인, 심리적 요인, 사회 활동 참여)중 유의한 차이를 보인 8개 독립 변수와 자아존중감, ADL을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회귀모형적합도 F값은 39.40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 만성질환 노인 환자의 우울에 영향을 주는 변수는 자아존중감(β=-.
- 본 연구에서 만성질환 입원 노인의 자아존중감 정도가 중간 정도로, ADL정도는 비교적 덜 의존적이고, 대상자의 80.7%가 우울이 있었으나 경한 정도였으며, 자아존중감, ADL, 우울 간 서로 상관관계에 있었다.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낮아 의존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높았다.
-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우울 유병률이 80.7%로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그간의 유병률 15~51% 범위(Choi & Kim, 2007) 보다 월등히 높은 비율이며, 이는 재가노인이 아니라 만성질환을 가진 입원 노인 환자이기 때문이 아닌가 사료되며, 이에 노인 환자가 입원할 때는 필히 우울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 셋째로, 대상자의 우울은 8.29/15점으로 경한 정도의 우울로, 노인에 있어서 평균적으로 경증 이상의 우울이 나타나는 결과는 노화로 인한 신체적 변화, 이별, 건강악화 등의 정신적 갈등이 우울의 내적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하였다(Jeon & Kim, 2000).
- 우울과 자아존중감은 강한 음의 상관관계(r=-.67, p<.001)를 보여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우울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02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이는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ADL에 있어서 의존적일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가족지지 만족도가 낮을수록 우울 정도는 높게 나타난다고 해석할수 있으며, R 2 값이 .57로 이들 변수의 우울에 대한 설명력은 57.0%로 나타났고, 자아존중감 단독 설명력이 45.1%로 가장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였다(Table 5).
- 7%가 우울이 있었으나 경한 정도였으며, 자아존중감, ADL, 우울 간 서로 상관관계에 있었다. 일상생활수행능력이 낮아 의존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의 정도가 높았다. 또한, 우울의 가장 중요한 영향요인은 자아존중감이었고, ADL, 주관적 건강상태, 가족지지 만족도가 중요 요인으로 재확인되었다.
- 전체 연구대상자의 자아존중감 정도는 총 40점 중 평균 27.26±4.69점으로 중간 정도의 자아존중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ADL은 총21점 중 평균 9.45점으로 의존 정도가 낮으며, 우울은 총15점 중 평균 8.29±3.93점으로 경한 정도의 우울에 속하였다.
- 즉, 교육정도에서는 초졸-중졸 이하가 고졸 이상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고, 결혼상태에 있어서 사별과 기타(별거, 이혼, 미혼)의 경우가 결혼하여 배우자가 있는 경우보다, 가족형태에서는 독거인 경우가 부부, 기혼자녀 가족, 미혼자녀 가족의 경우보다, 경제상태에서는 매우 어려운 편 과 조금 어려운 편 이 보통 과 여유 있는 편 보다 우울이 높았다. 주관적 건강상태에서는 나쁜 편 이 우울 점수가 가장 높았고, 좋은편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우울 정도가 가장 낮았으며 통증 개수에서는 통증이 있는 경우가 통증 없는 경우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고, 가족지지 만족도에서는 기타(가족이나 친척이 없어 해당 사항이 없음)의 경우가 보통 과 만족 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고, 사회활동 유무에서는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우울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003) 였다. 즉, 가족형태에서는 기혼자녀와 사는 경우가 독거, 부부, 미혼자녀와 사는 경우보다 ADL 정도가 낮았고, 경제상태에서는 매우 어려운 편 이 조금 어려운 편 , 보통 , 여유 있는 편 인 경우보다, 주관적 건강상태에서는 나쁜 편 이 보통 과 좋은 편 인 경우보다, 성적욕구에서는 성적욕구를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사회활동 유무에서는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ADL 정도가 낮았다.
- 001)였다(Table 3). 즉, 교육정도에서는 초졸-중졸 이하가 고졸 이상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고, 결혼상태에 있어서 사별과 기타(별거, 이혼, 미혼)의 경우가 결혼하여 배우자가 있는 경우보다, 가족형태에서는 독거인 경우가 부부, 기혼자녀 가족, 미혼자녀 가족의 경우보다, 경제상태에서는 매우 어려운 편 과 조금 어려운 편 이 보통 과 여유 있는 편 보다 우울이 높았다. 주관적 건강상태에서는 나쁜 편 이 우울 점수가 가장 높았고, 좋은편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우울 정도가 가장 낮았으며 통증 개수에서는 통증이 있는 경우가 통증 없는 경우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고, 가족지지 만족도에서는 기타(가족이나 친척이 없어 해당 사항이 없음)의 경우가 보통 과 만족 보다 우울 정도가 높았고, 사회활동 유무에서는 사회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우울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질환별 분류로는 심장질환이 33.9%, 당뇨병 18.8%, 만성 관절염 14.2%, 악성 종양 13.3%, 만성 호흡기질환 6.0%, 뇌혈관질환 6.0%, 만성 신질환 5.5%, 만성 간질환 2.3%였다. 만성질환 수는 2개가 40.
- 첫째로, 만성질환 노인 환자의 자아존중감 정도는 평균 (27.26±4.69)/40점으로 중간 정도였으며, 이는 경로당 이용 60세 이상의 지역사회 여성에서 25.16±4.88점 (Kim, Yoo, & Han, 2002), 시설노인에서 25.03±4.06점 (Lee, 2006), 종합병원에 만성질환으로 입원한 60세 이상 노인에서 26.69±6.36점 (Kim, 2003)으로 대상자가 다양하나 모두 중간 정도의 자아존중감으로 나타났다.
- 45/20점으로 의존 정도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하위 항목별로 볼 때 목욕하기에 가장 의존적이었으며 옷 입기, 이동, 세수하기, 화장실 사용, 식사하기, 대소변 조절의 순으로 의존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는 목욕하기에 의존성이 가장 높다는 선행연구 (Jeong, Choi, Lee, & Park, 2009)와 일치하였다.
후속연구
- 이를 위해서 만성질환 노인 환자의 입원 시 이들 요인을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 간호 정보 조사지를 개발하여 적용함이 필요하며, 실무에서 노인을 대할 때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태도, 자세, 언어 및 행위로 시종일관 임하고, 노인 전문 인력과 함께 노인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우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요청된다. 또한 재가노인, 시설노인, 입원노인 등으로 비교 분석하는 반복연구와 우울에 대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여 노인 환자에게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우울 간호 지침 개발이 필요하다.
- 이를 위해서 만성질환 노인 환자의 입원 시 이들 요인을 확인 할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한 간호 정보 조사지를 개발하여 적용함이 필요하며, 실무에서 노인을 대할 때 자아존중감을 높여주는 태도, 자세, 언어 및 행위로 시종일관 임하고, 노인 전문 인력과 함께 노인 환자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우울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요청된다. 또한 재가노인, 시설노인, 입원노인 등으로 비교 분석하는 반복연구와 우울에 대한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하여 노인 환자에게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우울 간호 지침 개발이 필요하다.
- 따라서 현실적으로 정신과를 방문해야지만 우울을 진단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노인이 어떤 질환으로 입원하던 더욱이 만성질환 노인이 입원 시 기본적으로 우울정도를 파악하고, 우울에 영향을 주는 자아존중감, ADL상태, 통증여부, 주관적인 건강인식, 가족지지 만족도를 확인하여 이들 영향 요인을 두루 고려한 간호중재를 모색함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특히, 우울에 가장 중요 영향인자인 자아존중감을 높일수 있는 간호중재를 개발하고 적용하여 삶을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 노인의 우울을 경감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다. 또한 가족과 사회 구조의 변화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한 노인에 대한 가족지지의 약화가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가족을 대신할 수 있는 도우미의 적극 활용이 요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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