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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나 지금까지 연구는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이와 관련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간호사나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 상태와 자아존중감 및 죽음에 대한 태도에 관한 연구는 축적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는 미래 간호의 주역이 될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과 자아존중감 및 죽음에 대한 태도의 관계를 규명하여 간호대학생의 올바른 죽음관 확립과 죽음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 자아존중감 및 죽음에 대한 태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죽음에 대한 교육 및 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D, K, M시에 소재한 3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59명이었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 자아존중감 및 죽음에 대한 태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제안 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D, K, M시에 소재한 3개 대학교의 간호 대학생 280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2008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강의실에서 강의시간 이외의 시간에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뒤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게 한 후 바로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280부 배부하였으나 그 중 응답이 충분하지 않는 설문지를 제외한 총 259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 연구대상자는 D, K, M시에 소재한 3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59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08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명지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12.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의 대상자는 D, K, M시에 소재한 3개 대학교의 간호 대학생 280명이었다. 자료 수집은 2008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강의실에서 강의시간 이외의 시간에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뒤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게 한 후 바로 회수하였다.
- 자료 수집은 2008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강의실에서 강의시간 이외의 시간에 연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뒤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대상자에게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부하여 작성하게 한 후 바로 회수하였다. 설문지는 280부 배부하였으나 그 중 응답이 충분하지 않는 설문지를 제외한 총 259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 자아존중감 및 죽음에 대한 태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죽음에 대한 교육 및 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D, K, M시에 소재한 3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59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08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명지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둘째, 대상자의 영적안녕, 자아존중감 및 죽음에 대한 태도는 평균, 평균평점, 표준편차, 최소값, 최대값으로 산출하였다.
- 셋째, 대상자의 영적안녕, 자아존중감 및 죽음에 대한 태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 자료수집은 2008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구조화된 설명지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 12.0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로 분석하였다.
- 첫째, 대상자의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 영적안녕은 Paloutzian과 Ellison11)이 개발하고, Choi12)가 번역하여, Kang13)이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실존적안녕(홀수문항) 10문항과 종교적안녕(짝수문항) 10문항, 총 20문항의 4점 척도이다.
- 자아존중감은 Rosenberg가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Rosenberg Scale of Self Esteem Inventory)를 Chun18)이 한국판으로 표준화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자아가치(selfworth)와 자아승인(self-acceptance)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총 10문항의 4점 척도로 부정적인 5문항은 역산 처리하였다.
- 죽음에 대한 태도는 Thorson과 Powel14)이 개발하고 Park15)이 번안하여 Kim16)이 수정 보완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이 도구는 총 20문항의 4점 척도로 부정적인 12문항은 역산 처리하였다.
성능/효과
- 간호의 대상은 출생에서부터 임종 대상자를 포함하여 생의 주기별로 다양하며 영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24) 간호제공자의 영적안녕과 영적 간호수행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21) 호스피스 돌봄은 인간성 존중을 강화하고 있다. 다양하고 변화하는 대상자의 신체적, 정서적, 영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학제간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다.
- 3) 연구에 의하면 나이가 들고 여성일수록 죽음에 대해 좀 더 의미 있게 생각해보고 긍정적으로 인식하고자하는 경향이 있으며,4) 교육을 통하여 죽음불안을 낮추고 임종 간호 태도를 긍정적으로 높일 수 있다.5) 또한 간호제공자의 영적안녕 상태가 대상자의 죽음을 인식하는 태도에 영향을 주게되므로, 영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은 대상자의 영적안녕 상태뿐 아니라 간호제공자의 영적안녕 상태에 대한 사정도 간과해서는 안된다.4) 간호사가 자신의 죽음을 부정하거나 분노를 느끼면 임종하는 사람을 회피하게 되고 그들의 죽음을 현실적으로 다루기 어려울 수 있다.
- 자아존중감은 어린 시절부터 많은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아 형성되며 타인의 수용 및 인정으로부터 이루어진다.6)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은 행복하고 안정적이며, 애정이 있고 에너지가 많으며, 자신의 능력과 성취에 대해 보다 높은 확신을 가진다. 그러나 자아존중감이 낮은 사람은 불행감과 분노를 자주 느끼고, 쉽게 짜증을 내며 갈등을 자주 경험한다.
- 넷째, 대상자의 영적안녕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는 순상관 관계(r=.543, p=.000)이었다.
- 대상자의 영적안녕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는 중등도의 순상관관계(r=.543, p=.000)가 있었다. 영적안녕과 죽음에 대한 태도(r=.
- 대상자의 영적안녕은 80점 만점에 52.62점(SD=9.24)이었으며, 하위영역인 실존적 안녕은 26.70점(SD=4.69), 종교적 안녕은 25.91점(SD=4.72)이었다. 자아존중감은 40점 만점에 29.
- 이는 사회 경험이 적은 간호대학생보다 경험이 풍부한 간호사가 절대자와 관련된 종교적 안녕이 삶의 만족과 의미를 추구하는 실존적 안녕보다 높게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영적안녕은 연령, 학년, 종교, 종교생활의 만족정도, 종교가 삶에 미치는 영향정도, 건강상태, 현재 간호학의 만족정도, 간호학의 지원동기,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정도에서 유의한 차가 있었다. Kang 등23)은 간호대학생의 현재 신앙생활의 만족, 간호학에 대한 만족 정도, 구원에 대한 확신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63점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아 존중감 정도는 학년, 종교생활의 만족 정도, 종교가 삶에 미치는 영향 정도, 건강상태, 현재 간호학의 만족 정도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아존중감은 총체적인 행복과 삶에 대한 순응에 있어 중요하다.
- 둘째, 대상자의 자아존중감은 평균 29.61점(점수범위: 12-40)이었다.
-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과 죽음에 대한 태도 그리고 자아존중감과 죽음에 대한 태도는 의미 있는 관계가 없었다. 그러나 죽음에 대한 태도와 영적안녕과의 관계에 대한 Lee4)와 Lee30)의 연구에서는 영적안녕 정도가 높을수록 죽음에 한 태도가 긍정적이라고 하였다.
-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은 80점 만점에 평균 52.62점으로 중간보다 약간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같은 도구로 Kim19)이 종양간호사를 대상으로 측정한 한 56.
-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은 40점 만점에 평균 29.63점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자아 존중감 정도는 학년, 종교생활의 만족 정도, 종교가 삶에 미치는 영향 정도, 건강상태, 현재 간호학의 만족 정도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본 연구에서 간호대학생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80점 만점에 평균 52.42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Lee 등20)의 연구에서 죽음에 대한 태도가 평균 59.
- 사후검정 결과 1학년과 2학년이 3학년보다 자아존중감이 낮았으며, 종교가 삶에 미치는 영향 정도가 중요하지 않을수록,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수록, 현재 간호학의 만족 정도가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았다(p<.05) (Table 3).
- 사후검정 결과 나이가 어리고 학년이 낮을수록 영적안녕 정도가 낮았으며, 종교생활의 만족정도가 낮고, 종교가 삶에 미치는 영향 정도가 중요하지 않을수록, 건강상태는 좋지 않다고 느끼고, 현재 간호학에 대한 만족 정도가 낮을수록, 호스피스에 대한 관심정도가 낮을수록 영적안녕 정도가 낮았다(p<.05) (Table 2).
- 셋째, 대상자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평균 52.42점(점수범위:28-75)이었다.
- 이상의 고찰을 통하여 영적으로 안녕 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에 대한 가치감을 가지고 긍정적이 사고를 하며 삶에 대한 의미를 추구하고 자신의 삶을 의미 있고 소중하게 여기므로 영적으로 건강한 상태라 할 수 있다.
- 이상의 연구 결과로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과 자아존중감은 긍정적인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다.
- 첫째, 대상자의 영적안녕은 평균 52.62점(점수범위: 27-77)이었고, 영적안녕의 하위영역별로는 실존적 안녕은 평균 26.70점, 종교적 안녕은 평균 25.91점이었다.
후속연구
- 첫째, 연구대상자를 확대하여 실시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제반 특성을 고려한 영적안녕과 자아존중감 향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 따라서 미래 간호의 주역인 간호대학생의 영적안녕을 높이기 위한 영성 프로그램이나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영적 안녕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한 연구가 계속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에서 영적안녕과 죽음에 대한 태도의 관계가 높지 않았는데, 이는 죽음이 모든 인간에게 필연적인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죽음에 대한 관심을 회피하고자 하는 심리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핵가족화로 죽음의 학습 부재나 죽음의 의미를 적극적인 자세로 추구해보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자아존중감과 죽음에 관한 태도는 이에 관한 선행연구가 없어 비교하기 어려우나 자아존중감이 죽음불안을 낮춘다는 결과17)가 있으므로 이에 관한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 셋째, 간호대학생에게 적용 가능한 죽음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 88점으로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대상자의 과거 경험이나 죽음에 대한 교육 유무에 의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관한 더욱 깊이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일반 대학생들의 죽음에 대한 수용 및 의미는 부정적이고 죽음에 대한 정서는 불쾌한 반응이며 죽음 직면 상황에서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결정을 하게 되며,3)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는 학생이 적지 않으므로 대학생을 위한 죽음준비 교육이 필요 하다.
-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연구대상자를 확대하여 실시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간호대학생의 제반 특성을 고려한 영적안녕과 자아존중감 향상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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