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보다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는 음용을 목적으로 하는 식품인 음료를 유형별로 나누어 비타민과 미네랄이 강화되거나 첨가된 음료들을 상한섭취량과 비교 조사하였다. 음료 중의 칼슘과 나트륨 함량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밀폐형 습식분해법으로 전처리 후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기로 분석하였고, 비타민 함량은 HPLC로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제품 중 칼슘을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과채주스 4건, 과채음료 9건, 혼합음료 8건으로 표시량 비율 80~90%는 4건, 90~100%는 5건, 100~110%는 4건, 110~120%는 6건 120~130%는 1건, 14~150%는 1건이었다. 나트륨 함유 음료 총 17건을 분석한 결과 표시량은 225.0~500.0 mg/L, 검출량은 96.5~237.4 mg/L로 표시량 비율은 34.0~48.5% 이었다. 음료에 들어있는 칼슘과 나트륨 함량은 식품 규격 기준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에도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일부 제품의 빈번한 섭취나 다른 강화식품의 동반 섭취로 인한 과잉공급이 발생할 수있어 하루 필요 섭취량을 초과할 우려가 많은 실정이다. 2. 현재 다양한 음료군 별 전반에 골고루 강화된 비타민C의 경우 시료 중 액상차 3건, 과채주스 3건, 과채음료 14건, 탄산음료 9건, 혼합음료 28건으로 총 57건 이었다. 표시량과 검출량, 표시량 비율로 검출량을 살펴보면 과채주스의 표시량은 28.6~131.6 mg/L, 검출량은 569.7~583.8 mg/L로 표시량 비율은 443.7~2003.6% 이였으며 과채음료의 표시량은 11.4~277.8 mg/L, 검출량은 86.5~478.2 mg/L 로 표시량 비율은 161.2~1291.2%로 과채주스와 마찬가지로 실제 많은 양이 첨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음료군 중 가장 비타민 C 강화 빈도가 높았던 혼합음료의 표시량은 25.0~10000.0 mg/L, 검출량은 330.0~17758.0 mg/L로 표시량 비율은 129.10~991.0% 이었다. 표시량 비율을 보면 총28건 중 120~130%는 1건, 130~140%는 2건, 140~150%는 6건, 150~160%는 3건, 17~180%는 4건, 180~200%는 3건, 200~300%는 2건, 300~400%는 3건, 900~1000%는 3건이었다. 이는 제품별로 들어있는 함량의 차이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양에 비해 실제 많은 양이 첨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 성인 기준 비타민 C 상한 섭취량은 최저독성량을 고려하여 2,000 mg/day로 설정되어 있어 실제 음료 1회 분량이 비타민 C 상한 섭취량을 초과하는 제품은 없었으나 습관적으로 강화된 음료를 빈번히 섭취할 경우 상한 섭취량을 초과할 경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타민 C가 첨가되었다고 표시는 되어있지만 표시량을 표기하지 않았던 제품은 보통의 비타민 C가 첨가된 음료보다도 많은 양을 첨가 했으며 소비자가 스스로 섭취 음료의 영양성분을 인지하고 선택할 수 있기 위해서는 시판제품에 영양 표시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3. 제품 중 비타민 $B_2$를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탄산음료 3건, 혼합음료 9건으로 표시량 비율을 보면 탄산음료는 최대 129.5%, 혼합음료의 표시량 비율은 최대 336.7% 이었다. 일반적으로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과다하게 리보플라빈을 섭취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이것이 다량 섭취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제품 중 나이아신을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탄산음료 1건, 혼합음료 10건이었으며, 탄산음료의 표시량 비율은 90.7% 이었으며 이외에 표시량은 없었으나 실제 분석한 결과 58.0 mg/L의 나이아신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보다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는 음용을 목적으로 하는 식품인 음료를 유형별로 나누어 비타민과 미네랄이 강화되거나 첨가된 음료들을 상한섭취량과 비교 조사하였다. 음료 중의 칼슘과 나트륨 함량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밀폐형 습식분해법으로 전처리 후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기로 분석하였고, 비타민 함량은 HPLC로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제품 중 칼슘을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과채주스 4건, 과채음료 9건, 혼합음료 8건으로 표시량 비율 80~90%는 4건, 90~100%는 5건, 100~110%는 4건, 110~120%는 6건 120~130%는 1건, 14~150%는 1건이었다. 나트륨 함유 음료 총 17건을 분석한 결과 표시량은 225.0~500.0 mg/L, 검출량은 96.5~237.4 mg/L로 표시량 비율은 34.0~48.5% 이었다. 음료에 들어있는 칼슘과 나트륨 함량은 식품 규격 기준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에도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일부 제품의 빈번한 섭취나 다른 강화식품의 동반 섭취로 인한 과잉공급이 발생할 수있어 하루 필요 섭취량을 초과할 우려가 많은 실정이다. 2. 현재 다양한 음료군 별 전반에 골고루 강화된 비타민C의 경우 시료 중 액상차 3건, 과채주스 3건, 과채음료 14건, 탄산음료 9건, 혼합음료 28건으로 총 57건 이었다. 표시량과 검출량, 표시량 비율로 검출량을 살펴보면 과채주스의 표시량은 28.6~131.6 mg/L, 검출량은 569.7~583.8 mg/L로 표시량 비율은 443.7~2003.6% 이였으며 과채음료의 표시량은 11.4~277.8 mg/L, 검출량은 86.5~478.2 mg/L 로 표시량 비율은 161.2~1291.2%로 과채주스와 마찬가지로 실제 많은 양이 첨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음료군 중 가장 비타민 C 강화 빈도가 높았던 혼합음료의 표시량은 25.0~10000.0 mg/L, 검출량은 330.0~17758.0 mg/L로 표시량 비율은 129.10~991.0% 이었다. 표시량 비율을 보면 총28건 중 120~130%는 1건, 130~140%는 2건, 140~150%는 6건, 150~160%는 3건, 17~180%는 4건, 180~200%는 3건, 200~300%는 2건, 300~400%는 3건, 900~1000%는 3건이었다. 이는 제품별로 들어있는 함량의 차이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양에 비해 실제 많은 양이 첨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 성인 기준 비타민 C 상한 섭취량은 최저독성량을 고려하여 2,000 mg/day로 설정되어 있어 실제 음료 1회 분량이 비타민 C 상한 섭취량을 초과하는 제품은 없었으나 습관적으로 강화된 음료를 빈번히 섭취할 경우 상한 섭취량을 초과할 경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비타민 C가 첨가되었다고 표시는 되어있지만 표시량을 표기하지 않았던 제품은 보통의 비타민 C가 첨가된 음료보다도 많은 양을 첨가 했으며 소비자가 스스로 섭취 음료의 영양성분을 인지하고 선택할 수 있기 위해서는 시판제품에 영양 표시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3. 제품 중 비타민 $B_2$를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탄산음료 3건, 혼합음료 9건으로 표시량 비율을 보면 탄산음료는 최대 129.5%, 혼합음료의 표시량 비율은 최대 336.7% 이었다. 일반적으로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과다하게 리보플라빈을 섭취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이것이 다량 섭취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제품 중 나이아신을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탄산음료 1건, 혼합음료 10건이었으며, 탄산음료의 표시량 비율은 90.7% 이었으며 이외에 표시량은 없었으나 실제 분석한 결과 58.0 mg/L의 나이아신
This study was done to analyze the contents of minerals and vitamins to compare the measured values of minerals, vitamins with labeled values of them in food labeling and to investigate the ratio of measured values to labeled values in 437 specimen with minerals and vitamins - fortified commercial b...
This study was done to analyze the contents of minerals and vitamins to compare the measured values of minerals, vitamins with labeled values of them in food labeling and to investigate the ratio of measured values to labeled values in 437 specimen with minerals and vitamins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and liquid teas. Content of calcium and sodium in samples after microwave digestion was analyzed with an ICP-OES (Inductively Coupled Plasma Optical Emission Spectrometer) and vitamins were determined using by HPLC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The measured values of calcium were ranged 80.3~142.6% of the labeled values in 21 samples composed calcium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and liquid teas. In case of sodium, measured values were investigated 33.9~48.5% of the labeled values in 21 sports beverages. The measured values of vitamin C, vitamin $B_2$ and niacin were ranged 99.7~2003.6, 81.1~336.7, 90.7~393.2% of the labeled values in vitamins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and liquid teas, 57, 12, 11 samples. To support achievement of the accurate nutrition label, there must be program and initiatives for better understanding and guidances on food labelling and nutrition for food manufacture.
This study was done to analyze the contents of minerals and vitamins to compare the measured values of minerals, vitamins with labeled values of them in food labeling and to investigate the ratio of measured values to labeled values in 437 specimen with minerals and vitamins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and liquid teas. Content of calcium and sodium in samples after microwave digestion was analyzed with an ICP-OES (Inductively Coupled Plasma Optical Emission Spectrometer) and vitamins were determined using by HPLC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The measured values of calcium were ranged 80.3~142.6% of the labeled values in 21 samples composed calcium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and liquid teas. In case of sodium, measured values were investigated 33.9~48.5% of the labeled values in 21 sports beverages. The measured values of vitamin C, vitamin $B_2$ and niacin were ranged 99.7~2003.6, 81.1~336.7, 90.7~393.2% of the labeled values in vitamins - fortified commercial beverages and liquid teas, 57, 12, 11 samples. To support achievement of the accurate nutrition label, there must be program and initiatives for better understanding and guidances on food labelling and nutrition for food manufa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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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보다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는 음용을 목적으로 하는 식품인 음료를 유형별로 나누어 비타민과 미네랄이 강화되거나 첨가된 음료 들을 상한섭취량과 비교 조사하였다. 음료 중의 칼슘과 나트륨 함량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밀폐형 습식분해법 으로 전처리 후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기로 분석하였고, 비타민 함량은 HPLC로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있다. 이렇게 비타민이나 무기질을 보충시킨 건강기능식품이나 가공식품에 관한 연구는 많으나 이러한 성분을 보충시킨 음료에 관한 조사는 미미한 실정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보다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는 음용을 목적으로 하는 식품인 음료를 유형별로 나누어 비타민과 미네랄이 강화되거나 첨가된 음료들을 표시량과 검출량, 표시량에 대한 분석값의 백분율(이하 표시량비율이 라 한다)을 비교 조사하여 비타민이나 미네랄함유 식품의 비타민과 미네랄의 표시기준 설정 및 상한 섭취량 설정에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2MQ 수준으로 정제하여 사용하였다. 무기질 분석시 시료의 분해에 사용한 질산은 EP-S(Electronic grade, Dong Woo Fine Chem., Seoul, Korea)를사용하였으며 표준액의 경우 칼슘과 나트륨 모두 1,000 mg/ L (MERCK, Darmstadt, Germany)를 5% 질산에 회석하여사용하였고 분해 장치는 Microwave Digestion System (MARS 5 Version 194A06, CEM, North Carolina, USA)을이용하였으며 ICP-OE S (730-ES, Varian, A* ustralia)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비타민의 경우 표준품은 모두 SIGMA- ALDRICH 제품을 사용하였고, methanole HPLC grade (Merck, Darmstadt, Gemany)를 사용하였고 acetic acid (Wako, Japan), 1-hexanesulfbnate (Wako, Japan)는 특급시약을 사용했다.
45 μm)는 Whatman (Middlesex,UK)를 사용하였다. 분석 시료액의 비타민 분석은 High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Quat pump G1311A, Agilent Technologies 1200 series, Waldbromn, USA)를 이용하여 Table 1과 같은 조건으로 분석하였다.
시료 채취는 분석의 대표성을 위하여 용기 포장된 제품 전체를 잘 흔들어 약 5mL 를 마이크로웨이브용 PTFE (polytetrafluoroethylene) vessel에 정밀하게 달아 질산(70%) 10mL 를 가한 후, Hood 내에서 16시간 방치하여 예비 분해를 한 후 Microwave Digestion System을 이용하여 Table2와 같이 분해한 후 방냉, 탈기하고 초순수 증류수를 가하여 희석하고 여과 후 시험용액으로 하여 ICP-OES를 이용하여 Table 3의 조건으로 분석하였다.
시료를 균질화하여 PIC시액 (MeOH:5nM Hexanesulfonate : Acetic acid = 23 :79 :1)으로 희석한 후 여과하여 HPLC 로 분석하였으며 분석조건은 Table 1과 같다.
본 연구에서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보다 쉽게 접하고 구할 수 있는 음용을 목적으로 하는 식품인 음료를 유형별로 나누어 비타민과 미네랄이 강화되거나 첨가된 음료 들을 상한섭취량과 비교 조사하였다. 음료 중의 칼슘과 나트륨 함량은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한 밀폐형 습식분해법 으로 전처리 후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기로 분석하였고, 비타민 함량은 HPLC로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그러나 칼슘강화가 소비자의 잘못된 영양지식에 편승한 식품산업체의 주도로 이루어져여러 식품군에 무분별하게 강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칼슘의 안전상한치를 초과 섭취하는 등 많은 문제가 우려되고있다7). 칼슘은 우유-알칼리증후군을 독성 종말점 으로 사용하여 2.5g/day 로 상한섭취량을 설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10년 서울지역에서 유통, 판매 중인 국내외 음료 및 액상 차 등 437 건을 식품유형별에 따라 Fig. 1과 같이 분류하고 조사하였다.
나이아신을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탄산음료 1 건, 혼합음료 10건으로 총 11건이었다. 표시량과 검출량, 표시량 비 율로 검 출량을 살펴보면 탄산음료의 표시량은30.
시료 중 비타민 B?를 첨가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탄산음료 3건, 혼합음료 9건으로 총 12건이었다. 표시량 대비 비타민 B2의 검출량은 비타민 C의 검출량 보다는 적었지만 대부분 표시량 대비 검출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사용된 증류수는 PRIMA & UHQ-MKII water purification (ELGA, High Wycombe, Buckinghamshire,England)을 이용하여 18.2MQ 수준으로 정제하여 사용하였다. 무기질 분석시 시료의 분해에 사용한 질산은 EP-S(Electronic grade, Dong Woo Fine Chem.
함량이 표기되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 중에서 스포츠음료만 선택하여 나트륨을 분석하였다. 식품유형 중혼합음료인 스포츠음료는 체내에서 빠져나간 수분의 보충을 목적으로 음료에 나트륨, 칼륨, 그리고 기타 무기질이 첨가된 기능성 드링크의 하나로저)단순한 식염수가 아닌 인체 내의 생리작용에 알맞게 만들어진 이온음료를 마시게 되면 갈증해소는 물론 탈수에서 오는 여러 증상을 쉽게 해소할 수 있어 기존음료와는 다른 기능성음료로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어 오고 있다.
, Seoul, Korea)를사용하였으며 표준액의 경우 칼슘과 나트륨 모두 1,000 mg/ L (MERCK, Darmstadt, Germany)를 5% 질산에 회석하여사용하였고 분해 장치는 Microwave Digestion System (MARS 5 Version 194A06, CEM, North Carolina, USA)을이용하였으며 ICP-OE S (730-ES, Varian, A* ustralia)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비타민의 경우 표준품은 모두 SIGMA- ALDRICH 제품을 사용하였고, methanole HPLC grade (Merck, Darmstadt, Gemany)를 사용하였고 acetic acid (Wako, Japan), 1-hexanesulfbnate (Wako, Japan)는 특급시약을 사용했다. 표준액 및 분석 시료액 여과에 사용된 Nylonsyringe filter (13 mm 0.
성능/효과
1. 제품 중 칼슘을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과채 주스 4건, 과채음료 9건, 혼합음료 8건으로 표시량 비율 80-90%는 4건, 90-100%는 5건, 100-110%는 4건, 110- 120%는 6건 120~130%는 1건, 140-150%는 1건이었다. 나트륨 함유 음료 총 17건을 분석한 결과 표시 량은 225.
2. 현재 다양한 음료군 별 전반에 골고루 강화된 비타민 C의 경우 시료 중 액상차 3건, 과채주스 3건, 과채음료 14 건, 탄산음료 9건, 혼합음료 28건으로 총 57건 이었다. 표시량과 검출량, 표시량 비율로 검출량을 살펴보면 과채주 스의 표시량은 28.
제품 중 칼슘을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과채 주스 4건, 과채음료 9건, 혼합음료 8건으로 표시량 비율 80-90%는 4건, 90-100%는 5건, 100-110%는 4건, 110- 120%는 6건 120~130%는 1건, 140-150%는 1건이었다. 나트륨 함유 음료 총 17건을 분석한 결과 표시 량은 225.0- 500.0 mg/L, 검출량은 96.5-237.4 mg/L 로 표시량 비율은 34.0-48.5% 이었다. 음료에 들어있는 칼슘과 나트륨 함량은 식품 규격 기준뿐만 아니라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에도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일부 제품의 빈번한 섭취나 다른 강화식품의 동반 섭취로 인한 과잉공급이 발생할 수 있어 하루 필요 섭취량을 초과할 우려가 많은 실정이다.
2%로 표기량 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 C가 첨가된 것으로 분석되 었다. 또한 탄산음료의 표시량은 300.0~5000.0 mg/L, 검출량은 299.0~7203.8mg/L 로 표시량 99.7-214.6% 로다른 음료군 보다 검출량의 비율은 크지 않았으나 첨가된 비타민C의 함량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비타민 C 함량의 검출량은 표시량 대비 월등하게 높게나타났다. 액상차의 표시량은 37.
있다. 비타민 C를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액상 차 3건, 과채주스 3건, 과채음료 14건, 탄산음료 9건, 혼합 음료 28건으로 총 57건이었으며 음료군별로 비타민 C를 첨가하여 제품에 표기된 제품 수는 액상차 81건 중 3건, 과채주스 34건 중 3건, 과채음료 82건 중 14건, 탄산음료 78건 중 9건, 혼합음료 128건 중 28건으로 유형별로 보면 혼합 음료(21.9%) > 과채음료(17.1%) > 탄산음료(11.5%) > 과채 주스(8.82%) > 액상차(3.70%)의 순으로 혼합음료가 다른 음료 군에 비하여 비타민 C를 첨가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는 최근 웰빙 열풍으로 음료 시장에도 큰 변화가 생겼는데 콜라를 비롯한 탄산음료의 인기가 줄어들고 대신 천연 주스나 기능성 음료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중 대부분 혼합 음료로 분류된 비타민 음료가 주로 과일이나 채소를 통해 비타민을 섭취한다는 상식을 깨고 '마시는 비타민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며 대부분 약국에서 유통되어오던 비타민 음료가 최근 음료업계까지 가세하면서 시장 규모가 크게 확대되어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음료 및 액상차의 나트륨 함량 표시는 식품위생법의 의무 표기사항이므로 분석한 음료 및 액상차에는 모두 나트륨 함량이 표기되어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 중에서 스포츠음료만 선택하여 나트륨을 분석하였다.
표시량 비율을 보면 총 28건 중 120~130%는 1건, 130~140%는 2건, 140-150%는 6건, 150~160%는 3건, 170-180%는 4건, 180-200%는 3건, 200-300%는 2건, 300-400%는 3건, 900-1000%는 3건이었다(Table 7). 이는 제품별로 들어 있는 함량의 차이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양에 비해 실제 많은 양이 첨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 성인 기준 비타민 C 상한 섭취량은 최저독성량을 고려하여 2,000mg/day로 설정되어 있어 실제음료 1회 분량이 비타민 C 상한 섭취량을 초과하는 제품은 없었으나 습관적으로 강화된 음료를 빈번히 섭취할 경우 상한 섭취량을 초과할 경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표시량 비율을 보면 총 28건 중 120~130%는 1건, 130~140%는 2건, 140-150%는 6건, 150~160%는 3건, 170-180%는 4건, 180-200%는 3건, 200-300%는 2건, 300-400%는 3건, 900-1000%는 3건이었다(Table 7). 이는 제품별로 들어 있는 함량의 차이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양에 비해 실제 많은 양이 첨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우리나라 성인 기준 비타민 C 상한 섭취량은 최저독성량을 고려하여 2,000mg/day로 설정되어 있어 실제음료 1회 분량이 비타민 C 상한 섭취량을 초과하는 제품은 없었으나 습관적으로 강화된 음료를 빈번히 섭취할 경우 상한 섭취량을 초과할 경우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과다하게 리보플라빈을 섭취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되었으나, 이것이 다량 섭취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의미 하지는 않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제품 중 나이아신을 강화하고 함량을 표시한 제품은 탄산음료 1건, 혼합음료 10건이었으며, 탄산음료의 표시량 비율은 90.7% 이었으며 이 외에 표시 량은 없었으나 실제 분석한 결과 58.0 mg/L의 나이아신이 검출된 제품이 있었다. 혼합음료의 표시량 비율은 109.
다른 음료에 비하여 가장 낮은 칼로리를 갖고 있는 스포츠음료는 운동 후 전해질의 보충 및 단순한 갈증해소의 목적으로 나트륨 함량이 적은제품부터 많은 제품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3). 총 17 건을 분석한 결과 표시 량은 225.0~500.0 mg/L, 검출량은 96.5~237.4 mg/L 로 표시 량 비율의 34.0~48.5% 이었다. 현재 식품 등의 표시기준거)에 나트륨의 측정값이 120% 미만으로 설정되어 있어 현재의 음료 표시기준에 모두 적합한것으로 보이지만 여러 가공식품을 동시에 섭취하였을 경우 하루 필요 섭취량 이상을 섭취할 가능성이 있다.
칼슘의 검량선은 0.0-5.0 μg/kg 농도에서 R= 0.9976 이상의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나트륨은 0.0-10.0 |eg/kg 농도에서 R = 0.9999 의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비타민의경우 비타민 C는 약 0~600mg/L, 나이아신은 약 0~50mg/L 농도에서 R = 0.
탄산음료 3건, 혼합음료 9건으로 표시량 비율을 보면 탄산 음료는 최대 129.5%, 혼합음료의 표시량 비율은 최대 336.7% 이었다. 일반적으로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 과다하게 리보플라빈을 섭취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보고 되었으나, 이것이 다량 섭취시 부작용이 없다는 것을 의미 하지는 않으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표시량 대비 비타민 B2의 검출량은 비타민 C의 검출량 보다는 적었지만 대부분 표시량 대비 검출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의 표시량은 3.6-6.1 mg/L이고 검출량은 2.9~ 7.9 mg/L로 81.1~129.5%이 었으며 , 혼합음료의 표시 량은 0.6-12.5 mg/L, 검출량은 0.9~40.0mg/L 로 105.8-336.7%이었다. 식품이나 보충제를 섭취한 리보플라빈으로 인한 부작용은 보고된 바 없으며 다량의 리보플라빈을 경구 투여할 때 부작용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사람의 위장관에서 리보플라빈을 흡수하는 능력에 한계가 있으며, 또한 소변으로 단시간에 배설되기 때문이다.
표시량 대비 비타민 B2의 검출량은 비타민 C의 검출량 보다는 적었지만 대부분 표시량 대비 검출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탄산음료의 표시량은 3.
0% 이었다(Table 6). 표시량 비율을 보면 총 28건 중 120~130%는 1건, 130~140%는 2건, 140-150%는 6건, 150~160%는 3건, 170-180%는 4건, 180-200%는 3건, 200-300%는 2건, 300-400%는 3건, 900-1000%는 3건이었다(Table 7). 이는 제품별로 들어 있는 함량의 차이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양에 비해 실제 많은 양이 첨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0% 이었다. 표시량 비율을 보면 총 28건 중 120~130%는 1건, 130~140%는 2건, 140~150 는 6건, 150-160%는 3건, 170~180%는 4건, 180-200%는 3건, 200~300%는 2건, 300-400%는 3건, 900- 1000%는 3건이었다. 이는 제품별로 들어있는 함량의 차이도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품에 표기되어 있는 양에 비해 실제 많은 양이 첨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혼합음료 10건으로 총 11건이었다. 표시량과 검출량, 표시량 비 율로 검 출량을 살펴보면 탄산음료의 표시량은30.0mg/L, 검출량은 27.2mgJ로 표시량 비율은 90.7% 이었으며 이 외 에 표시량은 없었으나 실제 분석한 결과 58.0mg/L의 나이아신이 검출된 제품이 있었다. 혼합음료의 표시 량은 6.
현재 다양한 음료군 별 전반에 골고루 강화된 비타민 C의 경우 시료 중 액상차 3건, 과채주스 3건, 과채음료 14 건, 탄산음료 9건, 혼합음료 28건으로 총 57건 이었다. 표시량과 검출량, 표시량 비율로 검출량을 살펴보면 과채주 스의 표시량은 28.6~131.6mg/L, 검출량은 569.7-583.8 mg/ L 로 표시량 비율은 443.7-2003.6% 이였으며 과채음료의 표시량은 11.4-277.8mg/L, 검출량은 86.5~478.2mg/L로 표시량 비율은 161.2-1291.2% 로 과채주스와 마찬가지로 실제 많은 양이 첨가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음료군 중 가장 비타민 C 강화 빈도가 높았던 혼합음료의 표시량은 25.
표시량 비율 80-90% 는 4건, 90-100% 는 5건, 100-110% 는 4건, 110-120% 는 6건 120~130% 는 1건, 140~150% 는 1건으로 Table 5와같다. 현재 칼슘의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은 표시량의 80% 이상, 80-150% 로 규격이 설정되어 있으며 이와 비교해볼 때 음료 및 액상차의 칼슘 검출량은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기준에도 적합하였다. 그러나 일부 제품의 빈번한 섭취나 다른 강화식품의 동반 섭취로 인한 과잉공급이 우려되는 만큼 강화의 기준을 정비하고 고칼슘식품의 영양표시를 일반인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하며 하루 상한섭취량 2500mg/day이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후속연구
이처럼 음료와 같은 가공식품에서의 영양강화가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식품업계에서의 품질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고 정부에서도 표시량에 맞추어 식품을 섭취하는 소비자가 과잉섭취하지 않도록 표시기준의 하한선 뿐 아니라 상한선 설정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소비자를 대상으 로 영양교육을 실시하여 소비자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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