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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런 이중 과제 균형 훈련이 균형과 일상생활동작에 좀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되나, 이중 과제 조건에서의 훈련이 균형과 일상생활동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 많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그러므로 연구의 가설을 이중 과제 균형 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일상생활동작에 도움을 줄 것이다로 설정하고, 이중 과제 균형 훈련을 통해서 뇌졸중 환자의 균형의 변화와 일상생활동작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이중과제 균형 훈련을 통해서 균형의 변화와 일상생활동작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정조건에 충족하는 일부의 환자만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모든 편마비 환자에 대해 일반화하여 해석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고, 환자의 표본이 적었으며, 대조군에서 훈련 이외의 나머지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이중과제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에게 이중과제 균형 훈련을 실시한 후 균형 능력과 일상생활동작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이중과제 조건에서 균형 훈련을 실시한 실험군과 단일과제 조건에서 균형 훈련을 실시한 대조군을 비교하고, 각 그룹 내에서 훈련 전ㆍ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 이영정 등(2004)의 연구에서도 Fugl-Meyer의 균형 항목이 안정 보행 속도와 최대 보행 속도 그리고 TUG에서 중간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균형 훈련을 통한 균형의 변화와 일상생활동작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제안 방법
- 대조군은 단일 과제 조건에서 균형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발란스 패드(50㎝×40㎝×6㎝, Airex, Swiss) 위에 서서 균형 잡기를 30분간 실시하였다.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을 실험군 12명, 대조군 12명씩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병원 내에서 주 5회 물리치료를 받았으며, 대조군은 8주간 주 4회 30분의 단일 과제 조건의 균형 훈련을 실시하였고, 실험군은 8주간 주 4회 30분 동안 이중 과제 조건의 균형 훈련을 실시하였다.
- 균형 훈련의 방법으로 박래준 등(2003)은 과제 지향적 기능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동적 균형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하였고, Leroux 등(2006)은 뇌졸중 환자가 과제 지향적 운동프로그램을 통해 균형과 운동성, 자세안정성에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단일 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은 발란스 패드 위에 서서 균형을 잡는 자세 조절 과제였고, 이중 과제 조건에서의 균형은 발란스 패드에서 균형을 잡는 자세 조절 과제와 동시에 팔을 뻗어 컵을 옮기는 과제 지향적인 과제였다. 단일 과제 균형 훈련으로 Berg 균형척도는 유의 하게 증가하였고, 균형 수행 측정기를 사용하여 얻은 동요면적, 동요거리, 최대동요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손잡이가 없이 둥근 플라스틱 컵(지름 12㎝)에 물을 반쯤 담은 후, 환자의 팔길이만큼 멀리 떨어진 위치에 두고 환자의 한쪽 손을 사용하여 신체의 중심선을 가로질러 반대 측의 팔 앞으로 옮기기를 실시하였다. 비마비측 손과 마비측 손을 번갈아 실시하였으며, 마비측 손이 능동적으로 물 컵을 잡을 수 없는 경우는 치료사가 보조하였다.
- 실험군은 이중 과제 조건에서 균형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발란스 패드 위에 서서 물 컵을 옮기며 균형 잡기를 30분간 실시하였다. 손잡이가 없이 둥근 플라스틱 컵(지름 12㎝)에 물을 반쯤 담은 후, 환자의 팔길이만큼 멀리 떨어진 위치에 두고 환자의 한쪽 손을 사용하여 신체의 중심선을 가로질러 반대 측의 팔 앞으로 옮기기를 실시하였다. 비마비측 손과 마비측 손을 번갈아 실시하였으며, 마비측 손이 능동적으로 물 컵을 잡을 수 없는 경우는 치료사가 보조하였다.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들을 실험군 12명, 대조군 12명씩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병원 내에서 주 5회 물리치료를 받았으며, 대조군은 8주간 주 4회 30분의 단일 과제 조건의 균형 훈련을 실시하였고, 실험군은 8주간 주 4회 30분 동안 이중 과제 조건의 균형 훈련을 실시하였다.
- 실험군은 이중 과제 조건에서 균형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발란스 패드 위에 서서 물 컵을 옮기며 균형 잡기를 30분간 실시하였다. 손잡이가 없이 둥근 플라스틱 컵(지름 12㎝)에 물을 반쯤 담은 후, 환자의 팔길이만큼 멀리 떨어진 위치에 두고 환자의 한쪽 손을 사용하여 신체의 중심선을 가로질러 반대 측의 팔 앞으로 옮기기를 실시하였다.
- 그리고 Bensoussan 등(2007)은 이중과제 수행 시 자세조절이 저하된다고 보고하였고, Cockburn 등 (2003)은 이중 과제 조건에서 보행 시 보행의 감소 또는 과제 수행의 감소가 나타난다고 보고하였다. 이는 이중 과제 조건에서의 평가와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뜻하고, 이에 본 연구는 균형 훈련의 방법으로 이중 과제 균형 훈련을 선택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뇌졸중 환자에게 이중과제 균형 훈련을 실시한 후 균형 능력과 일상생활동작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이중과제 조건에서 균형 훈련을 실시한 실험군과 단일과제 조건에서 균형 훈련을 실시한 대조군을 비교하고, 각 그룹 내에서 훈련 전ㆍ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균형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Berg 균형척도와 균형 수행 측정기를 사용한 동요면적, 동요거리, 최대동요속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일상생활동작 능력을 알기위해 측정한 한국판 수정 바델 지수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대구에 소재하는 D 대학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라고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1명은 퇴원으로 제외하여 24명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 24명으로 일반적 특성은 아래 Table 1과 같다.
- 본 연구는 대구에 소재하는 D 대학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라고 진단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2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중 1명은 퇴원으로 제외하여 24명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의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처리
- 자료 분석은 SPSS 12.0 for window를 이용하여 통계처리 하고, 각각의 그룹 내에서 훈련에 따른 균형과 일상생활동작의 전ㆍ후 변화를 보기 위해 대응 표본 t 검정을 사용하였고, 그룹 간의 훈련에 따른 균형과 일상생활동작의 차이를 보기 위해 훈련 전후 평균점수 차이를 이용한 독립 t 검정을 사용하였다. 유의수준은 .
- 훈련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요거리의 평균값을 검정하기 위해 평균차이를 구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6).
- 90㎟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훈련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동요면적의 평균값을 검정하기 위해 평균차이를 구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able 4).
- 훈련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한국판 수정 바델 지수의 평균값을 검정하기 위해 평균차이를 구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차이가 있었다(Table 10).
이론/모형
- 일상생활동작을 평가하기 위하여 한국판 수정 바델 지수를 사용하였다. 수정 바델 지수는 1979년 Granger 등이 바델 지수를 수정 보완하여 만든 것으로 기능의 변화에 민감한 평가도구라고 하였으며, 검사-재검사 신뢰도는 r=.
성능/효과
- 이중과제 조건에서 균형 훈련을 실시한 실험군과 단일과제 조건에서 균형 훈련을 실시한 대조군을 비교하고, 각 그룹 내에서 훈련 전ㆍ후 결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균형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Berg 균형척도와 균형 수행 측정기를 사용한 동요면적, 동요거리, 최대동요속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일상생활동작 능력을 알기위해 측정한 한국판 수정 바델 지수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를 통해 이중과제 균형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일상생활 동작능력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이중 과제 균형 훈련으로 Berg 균형척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균형 수행 측정기를 사용하여 얻은 동요면적, 동요거리, 최대동요속도 역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리고 이중 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이 Berg 균형 척도와 동요거리를 제외한 동요면적과 최대동요속도에서 단일 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보다 더 큰 균형의 증가가 있었고, 특히 오른쪽 마비 환자에서 그러하였다. 이는 자세 조절 상위 과제(흔들림 없이 손과 커튼의 접촉유지) 에 집중하면서 하지의 자세 조절 과제(균형유지)를 수행하는 이중 과제를 수행하는 경우 하지의 자세 조절 과제만 수행하는 경우보다 자세 동요가 감소함을 보고한 Riley 등(1999)의 연구와 상지에서 블록 찾기의 자세 조절 상위 과제를 수행하면서 하지에서 자세 조절 과제를 수행하는 경우 자세 동요가 감소하였다고 보고한 Stoffregen 등(2000)의 연구, 그리고 손에 든 장대의 수평을 유지하는 자세 조절상위 과제와 균형판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자세 조절 과제를 동시에 수행할 때 자세 조절 상위 과제와 자세 조절 과제의 수행 결과가 함께 향상됨을 보고한 McNevin 등(2003)의 연구와 일치하였다.
- 이는 이중 과제 균형 훈련이 단일 과제 균형 훈련보다 더 큰 균형의 증가가 있었고, 단일 과제 균형 훈련은 정적 균형 훈련이고, 이중 과제 균형 훈련은 동적 균형 훈련이어서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에도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중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이 단일 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보다 일상생활동작에서 더 큰 유의한 증가가 있었고 특히 오른쪽 마비 환자에게 그러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단일 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은 발란스 패드 위에 서서 균형을 잡는 자세 조절 과제였고, 이중 과제 조건에서의 균형은 발란스 패드에서 균형을 잡는 자세 조절 과제와 동시에 팔을 뻗어 컵을 옮기는 과제 지향적인 과제였다. 단일 과제 균형 훈련으로 Berg 균형척도는 유의 하게 증가하였고, 균형 수행 측정기를 사용하여 얻은 동요면적, 동요거리, 최대동요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중 과제 균형 훈련으로 Berg 균형척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균형 수행 측정기를 사용하여 얻은 동요면적, 동요거리, 최대동요속도 역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대조군의 훈련 전 평균값은 309.17±17.38㎜이었고, 훈련 후 평균값은 243.83±15.66㎜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대조군의 훈련 전 평균값은 328.17±14.22㎟이었고, 훈련 후 평균값은 238.67±11.90㎟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대조군의 훈련 전 평균값은 35.83±1.18점이었고, 훈련 후 평균값은 45.00±0.82점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안승헌 등(2007)은 뇌졸중 환자 41명을 대상으로 MBI와 Fugle-Meyer Balance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단일 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은 선행 연구들과는 다르게 일상생활동작에서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이중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에서는 일상생활동작에서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이는 이중 과제 균형 훈련이 단일 과제 균형 훈련보다 더 큰 균형의 증가가 있었고, 단일 과제 균형 훈련은 정적 균형 훈련이고, 이중 과제 균형 훈련은 동적 균형 훈련이어서 일상생활동작에 미치는 영향에도 차이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훈련 전과 훈련 후의 BBS의 점수 차이를 검정한 결과 실험군의 훈련 전 평균값은 39.42±3.21점이었고, 훈련 후 평균값은 49.08±1.71점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훈련 전과 훈련 후의 동요거리의 점수 차이를 검정한 결과 실험군의 훈련 전 평균값은 274.33±11.83㎜이었고, 훈련 후 평균값은 219.00±10.65㎜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훈련 전과 훈련 후의 동요면 적의 점수 차이를 검정한 결과 실험군의 훈련 전 평균값은 318.50±15.91㎟이었고, 훈련 후 평균값은 141.17±13.57㎟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훈련 전과 훈련 후의 최대동요속도의 점수 차이를 검정한 결과 실험군의 훈련 전 평균값은 50.67±3.71㎜/s이었고, 훈련 후 평균값은 34.08±0.82㎜/s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 실험군과 대조군의 훈련 전과 훈련 후의 한국판 수정 바델 지수의 점수 차이를 검정한 결과 실험군의 훈련 전 평균값은 86.17±2.66점이었고, 훈련 후 평균값은 90.50±2.16점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 그 결과 균형 능력을 알아보기 위한 Berg 균형척도와 균형 수행 측정기를 사용한 동요면적, 동요거리, 최대동요속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일상생활동작 능력을 알기위해 측정한 한국판 수정 바델 지수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를 통해 이중과제 균형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일상생활 동작능력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중과제 균형 훈련을 뇌졸중 환자의 균형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단일 과제 균형 훈련으로 Berg 균형척도는 유의 하게 증가하였고, 균형 수행 측정기를 사용하여 얻은 동요면적, 동요거리, 최대동요속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중 과제 균형 훈련으로 Berg 균형척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균형 수행 측정기를 사용하여 얻은 동요면적, 동요거리, 최대동요속도 역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그리고 이중 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이 Berg 균형 척도와 동요거리를 제외한 동요면적과 최대동요속도에서 단일 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보다 더 큰 균형의 증가가 있었고, 특히 오른쪽 마비 환자에서 그러하였다.
- 훈련 후 마비측에 따른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BBS의 평균값을 검정한 결과 오른쪽 마비 실험군의 평균값은 50.37±1.45점이었고, 오른쪽 마비 대조군의 평균값은 45.00±1.47점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훈련 후 마비측에 따른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동요면적의 평균값을 검정한 결과 오른쪽 마비 실험 군의 평균값은 152.50±19.16㎟이었고, 오른쪽 마비대조군의 평균값은 256.50±21.05㎟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훈련 후 마비측에 따른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최대동요속도의 평균값을 검정한 결과 오른쪽 마비 실험군의 평균값은 33.50±0.92㎜/s이었고, 오른쪽 마비 대조군의 평균값은 43.00±4.22㎜/s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훈련 후 마비측에 따른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한국판 수정 바델 지수의 평균값을 검정한 결과 오른쪽 마비 실험군의 평균값은 93.25±0.85점이었고, 오른쪽 마비 대조군의 평균값은 84.63±1.67점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82점으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훈련 후 실험군과 대조군의 BBS의 평균값을 검정하기 위해 평균차이를 구해 독립표본 t 검정을 실시한 결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Table 2).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는 선정조건에 충족하는 일부의 환자만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모든 편마비 환자에 대해 일반화하여 해석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고, 환자의 표본이 적었으며, 대조군에서 훈련 이외의 나머지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이중과제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 병변의 종류나 위치, 편측 무시나 밀기 증후군의 유무에 따른 이중과제 균형훈련의 효과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이중과제 균형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과 일상생활동작 능력을 향상시키므로 임상에서 실시하는 뇌졸중 환자의 균형 훈련에 있어서 이중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을 포함시켜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과 일상생활동작의 증진을 통한 삶의 질적인 향상도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이를 통해 이중과제 균형 훈련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과 일상생활 동작능력을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이중과제 균형 훈련을 뇌졸중 환자의 균형 훈련을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이중과제 균형 훈련을 통해서 균형의 변화와 일상생활동작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선정조건에 충족하는 일부의 환자만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기 때문에 모든 편마비 환자에 대해 일반화하여 해석하는 데는 제한점이 있고, 환자의 표본이 적었으며, 대조군에서 훈련 이외의 나머지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이중과제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다. 그리고 앞으로 병변의 종류나 위치, 편측 무시나 밀기 증후군의 유무에 따른 이중과제 균형훈련의 효과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그리고 앞으로 병변의 종류나 위치, 편측 무시나 밀기 증후군의 유무에 따른 이중과제 균형훈련의 효과에 대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본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이중과제 균형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과 일상생활동작 능력을 향상시키므로 임상에서 실시하는 뇌졸중 환자의 균형 훈련에 있어서 이중과제 조건에서의 균형 훈련을 포함시켜 뇌졸중 환자의 균형 능력과 일상생활동작의 증진을 통한 삶의 질적인 향상도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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