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nvestigated the physiologic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extracts. The crude catechin extract yield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were 4.9%, 3.4%, and 2.5%, respectively. Total phenol content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were 40.9%, 43.0%, and 38.5%...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hysiologic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extracts. The crude catechin extract yield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were 4.9%, 3.4%, and 2.5%, respectively. Total phenol content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were 40.9%, 43.0%, and 38.5%, respectively. The order of the electron donating abilitie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were green tea>oolong tea>black tea extracts. The SOD-like activitie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extracts at 5,000 ppm were 21.2%, 17.5% and 13.9%, respectively. The nitrite-scavenging abilitie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extracts were higher than that of ascorbic acid (poolong tea>black tea${\geq}$BHT (200 ppm). Therefore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 physiologic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green tea were better than those of oolong and black tea.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hysiologic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extracts. The crude catechin extract yield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were 4.9%, 3.4%, and 2.5%, respectively. Total phenol content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were 40.9%, 43.0%, and 38.5%, respectively. The order of the electron donating abilitie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were green tea>oolong tea>black tea extracts. The SOD-like activitie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extracts at 5,000 ppm were 21.2%, 17.5% and 13.9%, respectively. The nitrite-scavenging abilities of green, oolong and black tea extracts were higher than that of ascorbic acid (poolong tea>black tea${\geq}$BHT (200 ppm). Therefore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 physiological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green tea were better than those of oolong and black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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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조 카테킨(crude catechin)을 추출한 후 생리활성과 항산화 효과를 측정하여 이들의 전반적인 생리활성에 관한 기능성의 차이를 비교 검토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녹차, 오룡차 및 홍차에 대한 조 카테킨 추출물의 생리활성 및 항산화 효과를 측정, 비교하고자 하였다.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조 카테킨 추출 수율은 각각 4.
제안 방법
즉, 시료 0.15 mL와 0.035% DPPH 용액(6.25×10-5M) 3 mL를 시험관에 넣은 후 5초 동안 vortex mixer로 혼합하여 30분간 반응시킨 후 대조구에 대한 흡광도의 감소 비율로써 전자공여능을 나타내었다.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제조는 2단계에 걸쳐 수행하였다. 즉, 시료를 30 mesh로 분쇄한 후 시료 100 g 당 각각 5배의 100℃ 증류수를 가하고 5분간 열수에서 추출하여 먼저 물 추출물을 얻었다.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제조는 2단계에 걸쳐 수행하였다. 즉, 시료를 30 mesh로 분쇄한 후 시료 100 g 당 각각 5배의 100℃ 증류수를 가하고 5분간 열수에서 추출하여 먼저 물 추출물을 얻었다. 이 물 추출물을 정제하여 순도가 높은 추출물을 얻고자 동량의 클로로포름을 가하여 카페인을 제거하고, 수용액 층만을 분리하여 에틸아세테이트로 3번 추출한 후 40℃에서 감압 농축하였다.
, Seoul, Korea)하여 제조한 조 카테킨(crude catechin)을 생리활성용 최종 시료로 사용하였다. 추출물의 수율은 녹차, 오룡차 및 홍차 건물에 대한 추출물의 총고형분 함량의 백분비로 하였다.
즉, Folin-Dennis 시약은 sodium tungstate 10 g, phosphomolybdic 2 g, phosphoric acid 5 mL를 메스플라스크에 넣고 증류수로 정용한 후 삼각플라스크에 옮겨 2시간 동안 환류 조작하여 사용하였다. 실험 방법으로는 캡튜브에 증류수 7 mL와 DMSO(dimethylsulfoxide)에 녹인 시료 1 mL씩을 넣은 후 Folin-Dennis 시약 0.5 mL를 첨가하고 정확히 3분 후에 sodium carbonate anhydrous 포화 용액 1 mL, 증류수 0.5 mL를 넣은 후 725 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고 표준 용액과 비교하여 총 페놀 함량을 구하였다. 표준 용액으로는 tannic acid(Sigma co.
전자공여능은 DPPH(1,1-diphenyl-2-picrylhydrazyl)의 환원성을 이용하여 516 nm에서 UV/Visible spectrophotometer(TU-1800, Human Co. LTD, Korea)로 측정하였다(Blois MS 1958). 즉, 시료 0.
대조군은 첨가물을 넣지 않은 대두유(CJ 사 제품) 50 g을 사용하였으며, 비교군은 대두유 50 g 에 대하여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을 각각 500 ppm 농도로 첨가한 것과 천연 항산화제 α-tocopherol(Sigma Co., St. Louis, USA) 및 합성 항산화제인 BHT를 각각 200 ppm 농도로 첨가하여 실험하였다.
조제된 시료는 50±1℃ 항온기에 저장하면서 4일 간격으로 과산화물가(AOCS 1990)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대두유 기질에서의 항산화 효과를 보기 위해 대조군과 비교군을 두어 실험하였다. 대조군은 첨가물을 넣지 않은 대두유(CJ 사 제품) 50 g을 사용하였으며, 비교군은 대두유 50 g 에 대하여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을 각각 500 ppm 농도로 첨가한 것과 천연 항산화제 α-tocopherol(Sigma Co.
조제된 시료는 50±1℃ 항온기에 저장하면서 4일 간격으로 과산화물가(AOCS 1990)를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과산화물가의 측정은 일정량의 시료를 chloroform/ acetic acid 용액(2:3, v/v) 30 mL에 녹인 후 포화 KI(potassium iodide) 용액을 가하고 I2를 유리시켜 I2의 농도를 알고 있는 Na2S2O3(sodium thiosulfate) 표준 용액으로 적정한 후 과산화물가의 양을 다음 식에 의하여 산출하였다.
대상 데이터
실험에 사용된 녹차(P 사 제품), 오룡차(H 사 제품) 및 홍차(A 사 제품)는 국내 대형 할인점에서 개별 포장된 것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이 물 추출물을 정제하여 순도가 높은 추출물을 얻고자 동량의 클로로포름을 가하여 카페인을 제거하고, 수용액 층만을 분리하여 에틸아세테이트로 3번 추출한 후 40℃에서 감압 농축하였다. 이를 다시 급속 동결 진공 건조(TD 6070K, Ilsin Engineering Co., Seoul, Korea)하여 제조한 조 카테킨(crude catechin)을 생리활성용 최종 시료로 사용하였다. 추출물의 수율은 녹차, 오룡차 및 홍차 건물에 대한 추출물의 총고형분 함량의 백분비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실험 결과는 SAS package(release 8.01)를 이용하여 평균±표준편차로 표시하였고, 평균값의 통계적 유의성은 p<0.05수준에서 Duncan's multiple range test(SAS 1987)에 의해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총 페놀 함량은 Folin-Dennis법(Folin & Dennis 1912)에 의하여 분석하였다.
SOD 유사활성능은 Marklund의 방법(Marklund & Marklund 1974)에 의하여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에 함유된 총 페놀 함량을 측정한 결과(Fig. 1), 각각 40.9%, 43.0%, 및 38.5%로 오룡차> 녹차>홍차의 순이었으나, 그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7%로 메탄올에 의한 추출 수율이 EtOH, EtAC에 비해 3~7배 높았다고 보고하였다. 이 결과와 비교할 때 본 실험에서의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물 추출물의 수율은 메탄올 추출물보다는 낮았지만, 에탄올 및 에틸아세테이트 추출물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물 추출물에 동량의 클로로포름을 가하여 카페인을 제거한 후, 얻어진 수용액 층을 ethyl acetate로 정제한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조 카테킨(crude catechin) 추출물의 수율을 측정한 결과(Table 1), 각각 4.9%, 3.4% 및 2.5%로 녹차추출물이 가장 높고, 홍차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서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일수록 조 카테킨 추출 수율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5%로 녹차추출물이 가장 높고, 홍차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서 발효가 많이 진행된 차일수록 조 카테킨 추출 수율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5%로 오룡차> 녹차>홍차의 순이었으나, 그 차이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녹차의 조 카테킨 수율(4.9%)이 홍차(2.5%)에 비해 약 2배 정도 높은 것을 감안하면, 녹차 중에 함유되어 있는 총 페놀성 물질의 비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Lee et al(2007)이 수행한 차 류의 총 페놀 함량 분석에서도 녹차가 홍차보다 총 페놀 함량이 약간 더 많다고 하였고, 여러 가지차 종류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한 연구(Choi & Choi 2003)에서도 녹차와 홍차의 총 페놀 함량이 비슷하다고 하여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을 측정한 결과(Fig. 2), 100 ppm에서 각각 32.8%, 30.4% 및 26.4%로 녹차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았으며, 이들의 전자공여능은 500 ppm 이상의 농도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500 ppm 농도 이상에서의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500 ppm 농도 이상에서의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 전체적으로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모든 농도에서 ascorbic acid 보다는 낮았으나, BHT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Yeo et al(1995a)의 연구에서도 녹차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으며, 다음은 오룡차라고 보고하여 본 연구와 같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녹차, 오룡차 및 홍차 등에 함유된 폴리페놀 화합물들은 모두 강한 래디칼 소거 작용을 가지며, 식용 유지의 산패 초기에 발생하는 활성 래디칼을 적절히 소거시켜 산화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을 측정한 결과(Fig. 3), 1,000 ppm일 때 9.6%, 4.9% 및 4.8%로 녹차의 경우 가장 강한 SOD 유사활성을 보였고, 오룡차와 홍차 추출물은 녹차보다 낮은 활성을 보였으나, 둘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5,000 ppm일 때는 21.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을 측정한결과(Fig. 4), 100 ppm에서 각각 43.4%, 37.0% 및 39.7%로, 아질산염 소거능의 크기는 녹차>홍차>오룡차 추출물의 순으로 나타났다.
9%로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SOD 유사활성은 녹차>오룡차>홍차 추출물의 순으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OD 유사활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ascorbic acid의 SOD 유사활성은 1,000 ppm에서 74.5%, 2,000 ppm에서 93.8%, 5,000 ppm에서 98.1%로 나타나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은 ascorbic acid에 비해서는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
7%로, 아질산염 소거능의 크기는 녹차>홍차>오룡차 추출물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00 ppm에서는 각각 75.8%, 74.4% 및 72.4%, 1,000 ppm에서는 각각 98.0%, 96.8% 및 96.4%로 아질산염 소거능은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크게 증가하였으나, 이들 아질산염 소거능의 유의적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Yeo et al(1994)도 pH 1.
0%의 아질산염 분해 작용이 있으며, pH가 증가할수록 분해 작용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고하여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ascorbic acid보다 모든 농도에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pH 1.
또한,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ascorbic acid보다 모든 농도에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pH 1.2 조건하에서 측정한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낮은 pH 조건에서도 비교적 안정하게 나타나, 위장 내에서의 니트로사민 형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3 meq/kg oil)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저장 18일째의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과산화물가는 7.4 meq/kg oil, 7.2 meq/ kg oil, 37.4 meq/kg oil로 대조구보다 매우 낮은 수치(55.8 meq/ kg oil)를 보여 대두유의 산화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대두유에 대한 산화 억제 효과는 각각 약 7.5배, 7.8배 및 1.5배 정도 되었다. 또한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저장 24일째의 과산화물가는 13.
5배 정도 되었다. 또한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저장 24일째의 과산화물가는 13.8 meq/kg oil 및 18.5 meq/kg oil 및 91.2 meq/kg oil로 대두유에 대한 산화 억제 효과는 각각 약 9.0배, 6.7배 및 1.4배이었다.
이들의 결과에서, 대두유 저장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녹차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오룡차와 홍차의 항산화 효과는 다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홍차는 녹차와 오룡차 추출물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Lee et al(2007)의 연구에서 녹차의 항산화능이 오룡차 및 홍차보다 더 높으며, Yeo et al(1995a)의 연구에서도 홍차의 항산화 작용이 가장 낮고, 오룡차, 녹차의 순으로 항산화 작용이 높다고 하여 본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BHT와 α-tocopherol을 200 ppm 농도로 첨가한 대두유기질의 저장 중 과산화물가를 측정한 결과, 저장 24일째 BHT의 과산화물가는 95.0 meq/kg oil, α-tocopherol의 과산화물가는 139.3 meq/kg oil으로, α-tocopherol은 오히려 대두의 산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3 meq/kg oil으로, α-tocopherol은 오히려 대두의 산화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녹차 및 오룡차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는 합성 항산화제인 BHT보다 강하고, 홍차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는 BHT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Yeo et al(1995a)의 연구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녹차 및 오룡차를 기존 항산화제인 BHT 등과 혼합하여 사용한다면 항산화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에서는 녹차, 오룡차 및 홍차에 대한 조 카테킨 추출물의 생리활성 및 항산화 효과를 측정, 비교하고자 하였다.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조 카테킨 추출 수율은 각각 4.9%, 3.4% 및 2.5%로 녹차의 추출 수율이 가장 높은 반면, 홍차는 가장 낮았다.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총 페놀 함량은 각각 40.
5%로 오룡차>녹차>홍차의 순으로 많았다. 녹차, 오룡차, 홍차 100 ppm에서의 전자공여능은 32.8%, 30.4% 및 26.4%로 녹차 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이 가장 높았으며,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SOD 유사활성은 5,000 ppm일 때 각각 21.2%, 17.8% 및 13.9%이었다. 그리고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ascorbic acid보다 강하였다.
9%이었다. 그리고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ascorbic acid보다 강하였다. 500 ppm 농도로 첨가한 대두유기질에서의 항산화 효과는 녹차>오룡차>홍차≥BHT(200 ppm)의 순으로 저장 기간 중 녹차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오룡차 및 홍차의 항산화 효과는 다소 감소하였으며 전반적으로 홍차는 녹차 및 오룡차 추출물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ascorbic acid보다 강하였다. 500 ppm 농도로 첨가한 대두유기질에서의 항산화 효과는 녹차>오룡차>홍차≥BHT(200 ppm)의 순으로 저장 기간 중 녹차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오룡차 및 홍차의 항산화 효과는 다소 감소하였으며 전반적으로 홍차는 녹차 및 오룡차 추출물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서 녹차의 조 카테킨 수율이 가장 높으며 생리활성 및 항산화 효과도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500 ppm 농도로 첨가한 대두유기질에서의 항산화 효과는 녹차>오룡차>홍차≥BHT(200 ppm)의 순으로 저장 기간 중 녹차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오룡차 및 홍차의 항산화 효과는 다소 감소하였으며 전반적으로 홍차는 녹차 및 오룡차 추출물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서 녹차의 조 카테킨 수율이 가장 높으며 생리활성 및 항산화 효과도 가장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을 500 ppm 농도로 각각 첨가하여 대두유에 대한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Fig. 5), 저장 12일째의 과산화물가는 각각 3.2 meq/kg oil, 3.7 meq/kg oil 및 4.1 meq/kg oil로 대조구인 대두유(4.3 meq/kg oil)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저장 18일째의 녹차, 오룡차 및 홍차 추출물의 과산화물가는 7.
후속연구
이상과 같이 녹차, 오룡차 및 홍차의 주요 성분 및 항산화성에 대하여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으나, 대부분 개별적으로만 이루어졌을 뿐 이들의 생리활성을 체계적으로 비교 검토한 자료는 미미한 실정이다. 또한 차에 함유된 성분들의 생리활성은 추출 방법이나 조건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차는 발효 정도에 따라 무엇이 변화하는가?
daum.net/boicha-court), 발효 정도에 따라 차 성분, 색, 향기 및 약리 작용이 변화한다(Shon et al 2004).
차는 체내에서 어떤 효능이 있는가?
이러한 차 성분들은 식품에 대한 항산화 작용 이외에 체내에서 고혈압과 동맥경화 억제 작용, 과산화 지질 생성 억제에 의한 노화 예방, 중성지질 생성 억제에 따른 비만 방지, 수은 및 카드뮴 등 유독성 중금속과 결합 용이, 니코틴 등 알칼로이드 성분과의 결합에 의한 해독 작용 등 다양한 생리활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Kim & Rhee 1994, Muramatsu et al 1986, Sakanka et al 1992, Cheng SJ 1986).
차 잎에 함유되어 있는 차 성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차 잎 중에는 카테킨(catechin), 플라보노이드(flavonoid) 등의 폴리페놀(polyphenol) 성분이 10~25%로 비교적 많이 들어 있으며, 또한 테아닌(theanine), γ-aminobutyric acid(GABA)등의 유리아미노산, 항산화 비타민(Vit. A, C, E 등), 사포닌(saponin) 및 미량무기질(Zn, Mn, Cu, Se 등) 등도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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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site searching (2010) http://cafe.daum.net/boicha-court/ BGm8/161?doc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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