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ain consumption experience of vitamin/mineral, aloe, calcium, red ginseng and glucosamine. It also explains influencing factors such as health related factors(importance of healthy eating, perceived role of food for health, health motivation), consumer attitude o...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ain consumption experience of vitamin/mineral, aloe, calcium, red ginseng and glucosamine. It also explains influencing factors such as health related factors(importance of healthy eating, perceived role of food for health, health motivation), consumer attitude of healthy functional foods(reward from using healthy functional foods, confidence in functional foods) and individual characteristics(age, sex, education, income) on them. To do this, LIMDEP program was applied to estimate the logit model.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levels of health motivation, reward and confidence from using healthy functional foods were found to be relatively low, while the levels of importance of healthy eating and the perceived role of food for health were found to be relatively high. It might imply that consumers would have some interest for health and food consumption. Also consumers expressed to have some experience for vitamin/mineral(50%), aloe(16%), calcium(23%), red ginseng(40%) and glucosamine(17%). 2) For influencing factors, age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influential to all of the products. If consumers were getting older, they were more likely to consume the products. In addition, reward from using healthy functional foods was found to significantly influence consumption experience of vitamin/mineral and calcium. If consumers perceived more reward from using vitamin/mineral and calcium, they were more likely to consume the products. For aloe, confidence in healthy functional foods was found to significantly influence consumption. Furthermore, sex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factor for consumption of vitamin/minera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ain consumption experience of vitamin/mineral, aloe, calcium, red ginseng and glucosamine. It also explains influencing factors such as health related factors(importance of healthy eating, perceived role of food for health, health motivation), consumer attitude of healthy functional foods(reward from using healthy functional foods, confidence in functional foods) and individual characteristics(age, sex, education, income) on them. To do this, LIMDEP program was applied to estimate the logit model.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levels of health motivation, reward and confidence from using healthy functional foods were found to be relatively low, while the levels of importance of healthy eating and the perceived role of food for health were found to be relatively high. It might imply that consumers would have some interest for health and food consumption. Also consumers expressed to have some experience for vitamin/mineral(50%), aloe(16%), calcium(23%), red ginseng(40%) and glucosamine(17%). 2) For influencing factors, age was found to be significantly influential to all of the products. If consumers were getting older, they were more likely to consume the products. In addition, reward from using healthy functional foods was found to significantly influence consumption experience of vitamin/mineral and calcium. If consumers perceived more reward from using vitamin/mineral and calcium, they were more likely to consume the products. For aloe, confidence in healthy functional foods was found to significantly influence consumption. Furthermore, sex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factor for consumption of vitamin/mi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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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는 건강기능식품을 비타민/미네랄, 알로에, 칼슘제, 홍삼, 글루코사민 등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의 구매경험을 파악하고 각각의 제품군의 선택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각각의 제품유형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경험 여부를 파악하고, 이러한 구매경험 여부에 있어서 건강 관련요인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태도 및 개별 특성들 중 어떠한 요인들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여 건강관련 식품소비에 대한 소비자인식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태도 및 제품 유형별 소비경험여부를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2010년 2월 27일에서 3월 13일 까지 약 2주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회수된 300부 중 분석에 적합하지 못한 설문지를 제외한 290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러한 연구들에 따라 본 연구는 건강관련 요인들(건강식이 중요성, 건강식품 역할 지각, 건강 동기)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태도(보상, 자신감) 및 개별특성들(연령, 성별, 소득, 교육수준)이 제품유형별(비타민/미네랄, 알로에, 칼슘, 홍삼, 글루코사민) 소비경험에 영향을 주는지에 관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각각의 제품유형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경험 여부를 파악하고, 이러한 구매경험 여부에 있어서 건강 관련요인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태도 및 개별 특성들 중 어떠한 요인들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제품 유형별 구매경험 정도와 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경향 하에서 소비자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은 건강을 증진시키는 수단 중 하나로 인지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건강기능식품을 비타민/미네랄, 알로에, 칼슘제, 홍삼, 글루코사민 등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의 소비경험여부와 관련요인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끝으로 개별 소비자의 특성은 성별, 연령, 학력 및 가구소득으로 측정하였으며, 연령은 만 나이로, 학력은 고졸에서 대학원 이상의 4단계로 측정하였으며, 월평균가구소득은 150만원 미만에서 600만원 이상의 7단계로 측정하였다.
둘째, 건강기능 식품에 대한 소비자태도는 Urala와 Lahteenmaki(2007)에서 제시된 건강기능식품 사용에 대해 지각하는 보상(기분, 일, 라이프스타일, 질병예방, 건강관리 등)과 자신감(안전성 검증, 과학적으로 우수함 등) 항목을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여기서 건강동기에 관련된 측정항목은 ‘식품 포장에 제시된 영양정보를 자세히 읽어 본다’, ‘과거에 다이어트 관련 전문가와 상담한 적이 있다’, ‘과거에 특정 질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식습관을 바꾼 적이 있다'로 Moon 등(2005)의 연구에서 제시된 측정항목을 수정하여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건강기능식품을 비타민/미네랄, 알로에, 칼슘제, 홍삼, 글루코사민 등으로 세분화하여 소비자의 구매경험을 파악하고 각각의 제품군의 선택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발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각각의 제품유형에 대한 소비자의 구매경험 여부를 파악하고, 이러한 구매경험 여부에 있어서 건강 관련요인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태도 및 개별 특성들 중 어떠한 요인들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제품 유형별 구매경험 정도와 관련 요인들의 차이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 모형에 포함된 구성개념의 측정항목은 Table 1에 제시되었다. 첫째, 건강관련요인들은 건강식습관 중요성, 식품의 건강역할 지각, 건강동기 등 세 개의 구성개념으로 나누어 측정하였다. 여기서 건강동기에 관련된 측정항목은 ‘식품 포장에 제시된 영양정보를 자세히 읽어 본다’, ‘과거에 다이어트 관련 전문가와 상담한 적이 있다’, ‘과거에 특정 질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식습관을 바꾼 적이 있다'로 Moon 등(2005)의 연구에서 제시된 측정항목을 수정하여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에서는 전라북도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편의표집하여 건강관련 식품소비에 대한 소비자인식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태도 및 제품 유형별 소비경험여부를 조사하였다. 설문조사는 2010년 2월 27일에서 3월 13일 까지 약 2주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회수된 300부 중 분석에 적합하지 못한 설문지를 제외한 290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첫째, 응답자들의 특성 파악과 연구 모형의 개념을 구성하고 있는 건강관련 요인들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태도 및 소비 경험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SPSS Windows 12.0을 이용하여 각각의 구성개념 및 개별특성들에 대하여 빈도와 평균을 제시하였으며, 구성개념의 척도를 정제하고 측정도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Cronbach's a 값을 산출하였다.
이론/모형
소비경험의 확률(Pi)을 측정하기 위하여 다음의 우도함수(식 6)를 극대화하는 최우추정법(maximum likelihood estimation)에 의한 로짓분석을 수행한다(LIMDEP 7.0 이용).
식품의 건강역할 지각은 ‘식품은 나의 건강상태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식품섭취를 통해 내 건강상태를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5년 전과 비교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한다고 생각한다'로 Verbeke(2005)의 연구에서 제시된 측정항목에 근거하여 ‘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매우 그렇다’의 5점 척도로 측정하였다.
성능/효과
66)은 약간 높게 나타나 건강과 식품 섭취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제품유형별 소비경험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있어서는 모든 제품에서 연령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나이가 많을 수록 알로에, 홍삼, 글루코사민, 비타민/미네랄과 칼슘 등의 건강기능식품의 소비경험은 증가함을 알 수 있다. 그밖에 비타민/미네랄과 칼슘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의 사용으로부터 기대되는 보상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보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할 수록 각 제품의 소비경험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결론적으로 각각의 제품유형별로 소비경험에 대한 소비자 인지와 관련요인들의 영향력이 다소 상이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전략적인 소비자반응 파악을 위해서는 특정제품 유형별 또는 브랜드 별로 조사를 달리하여 소비자정보를 제공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결론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소비경험과 관련 영향요인은 각각의 제품유형별로 상이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소비자선택행동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특정제품 유형별 또는 브랜드 별로 조사를 달리하여 제품별 또는 브랜드별 소비자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인 소비자선택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핀란드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사용과 관련된 인구통계적 요인들의 영향력을 설명한 연구에서 성별, 연령 및 교육 등이 모두 유의한 예측변수로 나타났다. 건강을 위한 식품섭취가 일반적으로 여성들,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들, 노인들, 경제수준이 높은 사람들에 있어서 주된 관심사인데(Niva 2006; Niva & Makela 2007), 특히 젊은 소비자들에 비해 중년과 노년의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관련 질병을 진단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질병예방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의 수용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Verbeke 2006).
알로에의 경우 건강기능식품 사용에 대한 자신감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성별의 경우 비타민/미네랄 소비에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나 여성일수록 비타민/미네랄 소비경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제품 유형별로 연령은 공통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알 수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보상지각은 일부 제품유형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성별의 경우 유의수준 0.1에서 비타민/미네랄 소비에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나 여성일수록 비타민/미네랄 소비경험이 1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로에의 경우 건강기능식품 사용에 대한 신뢰감으로 인한 자신감이 유의수준 0.1에서 유의하게 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응답자의 성별은 남성이 53%, 여성이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38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수준은 약 30%가 고졸이하이며, 나머지 70%는 전문대를 비롯한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이상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식품소비경험 여부에 유의한 영향요인에 있어서는 알로에와 홍삼, 글로코사민의 경우 연령효과가 유의수준 0.01에서 유의하게 나타났다. 즉, 나이가 많을 수록 알로에, 홍삼, 글로코사민의 소비경험은 각각 0.
01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델의 예측력은 알로에, 칼슘, 글루코사민이 각각 84%, 76%, 86%로 나타났으며, 비타민과 홍삼은 각각 62%와 67%로 나타났다.
구성개념 및 응답자의 개별 특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Table 2에 제시되었다. 먼저 건강기능식품의 사용으로부터 기대하는 보상과 기능성식품의 신뢰에 근거한 자신감은 보통 이하(각각 2.88과 2.67)로 나타나 건강기능식품 사용으로부터 소비자가 기대하는 보상이나 자신감은 다소 낮은 것으로 지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건강에 대한 동기도 다소 낮은 수준(2.
분석결과 건강기능식품의 사용으로부터 기대하는 보상(2.88)과 지각하고 있는 자신감(2.67) 및 건강동기는 다소 낮은 것(2.45)으로 나타난 반면, 건강식이의 중요성(3.49)과 건강에 있어서 식품의 역할 지각(3.66)은 약간 높게 나타나 건강과 식품 섭취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제품유형별 소비경험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있어서는 모든 제품에서 연령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나이가 많을 수록 알로에, 홍삼, 글루코사민, 비타민/미네랄과 칼슘 등의 건강기능식품의 소비경험은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제품유형별 소비경험에 대한 Logit 분석결과는 다음의 Table 4에 제시되었다. 비타민/미네랄과 홍삼의 경우 모델의 적합성을 의미하는 F값이 유의수준 0.05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밖에 알로에, 칼슘, 글루코사민의 경우는 F값이 유의수준 0.01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델의 예측력은 알로에, 칼슘, 글루코사민이 각각 84%, 76%, 86%로 나타났으며, 비타민과 홍삼은 각각 62%와 67%로 나타났다.
셋째, 제품유형별 소비 경험은 비타민/미네랄, 알로에, 칼슘, 홍삼, 글루코사민의 제품유형으로 세분화하여 ‘최근 1년 동안 2주 이상 지속적으로 각각의 제품을 섭취한 경험이 있는가?
그밖에 비타민/미네랄과 칼슘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의 사용으로부터 기대되는 보상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보상을 받을 것으로 기대할 수록 각 제품의 소비경험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알로에의 경우 건강기능식품 사용에 대한 자신감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성별의 경우 비타민/미네랄 소비에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나 여성일수록 비타민/미네랄 소비경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1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요인분석을 실시하는 것이 의미가 있음을 알 수 있다(임종원 등 2001). 요인분석 결과에 따라 최종적으로 공통성이 0.5미만인 항목들(건강식이 중요성 2개항목, 보상 2개 항목, 자신감 2개 항목)이 제거되어 총 22항목 중 16개 항목이 최종 구성개념 척도에 포함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요약하자면, 건강기능식품의 사용으로부터 기대하는 보상과 기능성식품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건강동기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건강식이의 중요성과 건강에 있어서 식품의 역할 지각은 약간 높게 나타나 건강과 식품 섭취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유형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경험 여부는 비타민/미네랄과 홍삼, 칼슘 및 글루코사민, 알로에 순으로 높았으며, 관련 요인들에 있어서는 모든 제품에서 연령효과가 소비경험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분석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경험은 제품유형에 따라 소비수준 및 관련 요인들에 있어서 영향력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들을 단일 제품으로 지각하고 있지 않음을 의미하는 결과이다.
이와 더불어 제품유형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경험 여부는 비타민/미네랄과 홍삼이 각각 50%와 40%로 알로에, 칼슘 및 글루코사민(각각 16%, 23%, 17%)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제품별로 소비경험여부가 상이함을 알 수 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요약하자면, 건강기능식품의 사용으로부터 기대하는 보상과 기능성식품 사용에 대한 자신감과 건강동기는 다소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건강식이의 중요성과 건강에 있어서 식품의 역할 지각은 약간 높게 나타나 건강과 식품 섭취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유형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경험 여부는 비타민/미네랄과 홍삼, 칼슘 및 글루코사민, 알로에 순으로 높았으며, 관련 요인들에 있어서는 모든 제품에서 연령효과가 소비경험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비타민/미네랄과 칼슘의 경우는 기대되는 보상이, 알로에의 경우 신뢰에 따른 자신감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1% 유의수준에서 유의하게 8%(한계효과) 증가함을 알 수 있다. 즉, 제품 유형별로 연령은 공통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알 수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보상지각은 일부 제품유형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성별의 경우 유의수준 0.
후속연구
끝으로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제품 유형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비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로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며, 제품 유형별 소비자행동과 관련요인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품에 따라 좀 더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토대로 향후에는 소비자태도요인이나 건강관련 요인들 외에 좀 더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하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는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에 있어서 실제로 고려하는 관련 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합리적 소비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서 기업으로 하여금 이러한 소비자정보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제공 등의 노력을 촉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알로에나, 칼슘 또는 글루코사민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파악을 통해 소비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 소비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제품 유형별 소비경험에 있어서 비타민/미네랄과 칼슘에 대해서 제품사용으로 인해 기대되는 보상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보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업에 효과적인 정보제공 등을 촉구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제품 유형별 소비경험에 있어서 나이가 많을수록 소비경험여부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기업으로 하여금 중장년 및 노년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관해 지속적인 정보제공 노력을 촉구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의 소비경험과 관련 영향요인은 각각의 제품유형별로 상이함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효과적으로 소비자선택행동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특정제품 유형별 또는 브랜드 별로 조사를 달리하여 제품별 또는 브랜드별 소비자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인 소비자선택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 연령의 효과는 모든 제품들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건강기능식품의 소비경험을 증대시키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인임을 확인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들이 알로에를 자연 식품으로 인지하여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된 우수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고 건강기능식품을 인공적인 제품으로 지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짐작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추가적으로 관련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알로에와 홍삼은 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반면, 비타민/미네랄, 칼슘제, 글로코사민의 경우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후속 연구에서 알로에나 홍삼과 더불어 다른 제품들에 대해 인식의 차이가 있는 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제품 유형별 소비경험에 있어서 비타민/미네랄과 칼슘에 대해서 제품사용으로 인해 기대되는 보상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보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업에 효과적인 정보제공 등을 촉구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제품 유형별 소비경험에 있어서 나이가 많을수록 소비경험여부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기업으로 하여금 중장년 및 노년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관해 지속적인 정보제공 노력을 촉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알로에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자신감이 소비경험에 부적으로(-) 유의하게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알로에를 자연 식품으로 인지하여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된 우수한 제품이라고 하더라고 건강기능식품을 인공적인 제품으로 지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짐작할 수 있으나 이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추가적으로 관련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의하지는 않았으나 알로에와 홍삼은 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반면, 비타민/미네랄, 칼슘제, 글로코사민의 경우 정(+)적인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후속 연구에서 알로에나 홍삼과 더불어 다른 제품들에 대해 인식의 차이가 있는 가에 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소비자들이 제품 선택에 있어서 실제로 고려하는 관련 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합리적 소비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더 나아가서 기업으로 하여금 이러한 소비자정보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도울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제공 등의 노력을 촉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끝으로 본 연구의 연구결과는 제품 유형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비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이해하는데 기초자료로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며, 제품 유형별 소비자행동과 관련요인에 있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제품에 따라 좀 더 세분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토대로 향후에는 소비자태도요인이나 건강관련 요인들 외에 좀 더 다양한 요인들의 영향력을 파악하는 연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특히 건강관련요인들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결과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건강기능식품의 선택과는 관련이 없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의 건강상태를 증진시킬 수 있는 도구임을 인식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제기된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소비경험여부에 있어서 각각의 제품유형별 소비경험과 단일제품군으로써 건강기능식품 소비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향후 제품유형별로 소비자선택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 원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알로에나, 칼슘 또는 글루코사민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파악을 통해 소비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 소비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제품 유형별 소비경험에 있어서 비타민/미네랄과 칼슘에 대해서 제품사용으로 인해 기대되는 보상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보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업에 효과적인 정보제공 등을 촉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단일 제품군이 아닌 다양한 제품들의 범주로 구성된 것으로 지각하고 있다는 점은 건강기능식품을 단일 범주로 간주하여 사용자들의 특성들을 일반화하는 것은 다소 미흡한 설명이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Urala & Lahteenmaki 2007). 즉, 단일 범주보다 제품 유형별 건강기능식품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건강기능식품은 약국, 건강식품전문점이나 방문판매 등을 통해 비타민/미네랄, 글루코사민, 알로에, 칼슘제, 홍삼 제품들이 주로 판매되고 있다.
첫째, 소비경험여부에 있어서 각각의 제품유형별 소비경험과 단일제품군으로써 건강기능식품 소비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향후 제품유형별로 소비자선택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 원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알로에나, 칼슘 또는 글루코사민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파악을 통해 소비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 소비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리나라의 경우 식품시장은 전체 규모는 얼마 정도인가?
이처럼 건강과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인해 식품은 건강의 유지 및 증진 차원에서 전문가와 일반 소비자들의 논의의 중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Urala & Lahteenmaki 2007). 우리나라의 경우 식품시장은 전체 규모가 35조원 수준으로 연간 1%에도 못 미치는 낮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나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웰빙과 로하스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하는 요구가 식품 산업에 도입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일반 식품 시장은 포화되어 정체 또는 감소 경향을 보이고 있으나 “영양학적 조건을 넘어서서 건강과 웰빙 상태를 증진시키거나 질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신체의 타겟기능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식품”으로 정의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특정 건강관련 효과를 보장하기 위하여 일상적인 식품섭취에 과학을 끌어들여 소비자 욕구에 부응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성장을 하고 있다(이상윤 2007; Niva 2007).
연구 분석결과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경험은 제품유형에 따라 소비수준 및 관련 요인들에 있어서 영향력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들을 단일 제품으로 지각하고 있지 않음을 의미하는 결과로부터 제품 유형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경험과 관련된 시사점들은 어떻게 제시할 수 있는가?
첫째, 소비경험여부에 있어서 각각의 제품유형별 소비경험과 단일제품군으로써 건강기능식품 소비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향후 제품유형별로 소비자선택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는 원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으로써 알로에나, 칼슘 또는 글루코사민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에 대한 파악을 통해 소비자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합리적 소비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제품 유형별 소비경험에 있어서 비타민/미네랄과 칼슘에 대해서 제품사용으로 인해 기대되는 보상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보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업에 효과적인 정보제공 등을 촉구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제품 유형별 소비경험에 있어서 나이가 많을수록 소비경험여부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기업으로 하여금 중장년 및 노년층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에 관해 지속적인 정보제공 노력을 촉구할 수 있을 것이다.
식품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식품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은 식품 자체 특성 외에도 소비자태도 등 개별소비자와 이를 둘러싼 환경요소들이 포함된다. 이에 대해 초기 연구들은 건강기능식품의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최근 연구들은 건강기능식품이 기존의 전통적인(conventional) 식품들과 다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단일 제품군으로 간주하지 않고 특정 식품 카테고리의 일원으로 간주하여(Urala & Lahteenmaki 2003) 태도나 사용의사에 다르게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초점을 맞추고 특정 제품 카테고리나 구체적인 제품유형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Urala & Lahteenmaki 2003, 2004, 2007; Verbeke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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